2016년 6월 7일 화요일

“관심, 사랑의 시작입니다.” 희망 2016 평택시 공개방송 나눔 캠페인

『소액기부 문화 정착』을 통한
평택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평택행복나눔』본부가 2015년 7월 16일
출범식을 가졌으며, 이와 관련하여
『희망 2016 평택시 공개방송 나눔캠페인』행사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 방송일시 : 2016년 06월 10일(금) 14:00~17:00(3시간)
1부(식전행사/14:00~15:00) 및
2부(공개생방송/15:00~17:00)
○ 장 소 : AK plaza 평택역 앞 광장
○ 주 최 :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주 관 : 평택행복나눔본부
○ 사 용 처 : 평택시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단체 지원
○ 주요행사내용 : 공개모금생방송, 나눔바자회,
광장음악회, 퍼포먼스, 기념품 및 홍보물 배부 등



행정자치부, 주민등록법 개정안 입법예고

유학 갈 때, 국내 주소 걱정하지 마세요.
행정자치부, 주민등록법 개정안 입법예고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6-07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유학, 취업 등을 이유로 90일 이상 해외에 체류하는 경우
국내 주소관리 방안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민등록법’
개정안을 마련하여 8일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90일 이상 해외 체류하는 경우 
부모 등 국내에 주소를 둘 세대가 있으면 
그 세대 주소를 주민등록법상 주소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해 해외체류자에 대한 
주소관리 방법을 명확히 했다.

국내에 주소를 둘 세대가 없다면 읍·면 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의 주소를 행정상 관리주소로 
신고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해외체류 예정자는 출국 전에 부모 등의 
주소지로 전입신고를 할 수 있고, 
주소를 이전할 곳이 없다면 
마지막 주소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의 
주소(행정상 관리주소)로 신고하면 된다.
또한, 해외체류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시·군·구청장 등은 법무부장관에게 출입국자료를,
외교부장관에게 재외국민등록자료를 요청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번 개정으로 위 사례에서 언급된 박모 씨는
유학 간 아들의 주소를 부모 세대인 자신의
주소로 둘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주민등록법 위반에 해당되지 않게 된다.

또한 김모 씨는 해외 출국 전에 읍·면 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의 주소를 행정상 관리주소로
신고할 수 있어서 해외체류기간 동안 거주불명자로
등록되지 않게 된다.

아울러 이중 신고 등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경우
현재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국회사무처 법제예규 기준에 따라
징역 1년당 1천만 원 비율로 벌금형을 조정하여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으로 개정한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그 동안 해외체류자의 국내 주소
부재로 인한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 제고를 위한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주민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주민과 조아리 (02-210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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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7일, 2,000point 돌파

대한민국증시가 또 다시 2,000point를 돌파했네요.
대한민국 경제는 쓰나미(tsunami)가 밀려오고 있는데
미국의 6월 금리인상 약화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증시의 상승으로 우리증시도 상승으로
마감을 하면서 2,000point를 돌파했지만
경제회복에 따른 상승이 아니여서 앞으로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한편, 주가지수가 2,000point를 돌파했어도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대중주는
상승폭이 없지요.

이처럼, 주가지수가 상승해도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상승해서 수익이 발생해야 즐거운 일인데
현실은 보유종목의 하락을 소외감을 느끼며
하소연도 못하고 있지요.

희망사항이지만, 전세계 개미투자자들의
수익률이 높아졌으면 합니다.




2016년 6월 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경기도 농기원 육성 ‘마스터 가드너’ 학교 연계 도시농업교육 강사 활동

도 농기원 양성 마스터가드너,
초․중교 도시농업 강사로 활약

○ 도 농기원 육성 ‘마스터 가드너’
    학교 연계 도시농업교육 강사 활동
○ 올해 학교 정규과정으로 도입된
    도시농업 교육 강사로 활동 중
-도내 초‧중학교 23개교 대상 5,000명 대상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양성한
시농업 전문가들이 초‧중등학교 정규 수업시간에
도시농업 교육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7일 도 농기원에 다르면 도 농기원이
그동안 양성한 도시농업전문가들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화성 청계초 등
도내 23개 학교 5,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도시농업 교육은 올해 처음으로 학교 정규교육
과정으로 도입됐다.

활동하는 도시농업 전문가들은
도 농기원이 2012년부터 양성한 마스터가드너들로,
현재 186명이 배출됐다.
마스터가드너들은 텃밭강사 도시농업활동과
봉사단체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농업을
활성화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도 농기원은 농업에 관심있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80시간의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을 거쳐
강사로 활동하거나 지역에서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임재욱 도 농기원장은 “최근 공동체형성으로
도시농업이 확산되고 있다.”며 “학교뿐 아니라
공영주말농장, 경로당, 아파트 등 도심 속에서
농업이 이루어지는 곳에서 도시농업 전문가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김영탁(031-229-5893)

문의(담당부서) : 농촌자원과
연락처 : 031-229-5893
입력일 : 2016-06-03 오후 5: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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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어린이 박물관, 7일 개관식 가져

꿈과 미래를 만나는 여행‥
고양 어린이 박물관 7일 개관

○ 고양 어린이 박물관, 7일 개관식 가져
○ 꿈과 미래를 만나는 여행 주제로 10개 전시 공간 구성
- 안전, 문화, 인권, 과학, 환경, 직업체험,
   도시, 예술 등 체험




고양 어린이 박물관이 7일 공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2시 박물관 로비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최성 고양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고양 어린이박물관은 그간 문화적으로 소외됐던
경기북부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체험학습형 문화공간’으로,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 26(화정동 1003번지)에 자리를 잡았다.
사업비는 250억 원이 투입됐으며, 2014년 5월 착공해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올해 3월 완공됐다.

이 박물관은 ‘꿈과 미래를 만나는 여행’을 주제로
안전, 문화, 인권, 과학기술, 환경, 직업체험,
도시, 예술 등 다양한 가치들을 각종 놀이와
체험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10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됐으며, 박물관 곳곳마다 꽃, 호수공원 등
고양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과
시설들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중앙 로비에는
▲‘숲속의 나무’를 모티브로 한 대형 놀이조형물인
   ‘아이그루’, 1층 전시공간에는
▲놀이를 통해 안전습관을 배울 수 있는 놀이형
  생활안전체험 공간인 ‘안전을 약속해’가 꾸려져 있다.

2층에는 ▲꽃의 생태와 문화적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꽃향기 마을’,
▲인종, 성별, 종교, 장애 등 ‘틀림’이 아닌
   ‘다름’을 배울 수 있는 ‘함께 사는 세상’,
▲우주와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놀이를 통해
  알아보는 ‘안녕?지구!’,
▲각종 실험 기구를 통해 물의 성질과 원리를
  배우는 ‘물빛마을’,
▲36개월 미만 유아들을 위한 휴식과 놀이의
  공간인 ‘아기숲’ 등이 있다.

3층 공간은 ▲애니메이션의 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해보고 이해할 수 있는 ‘애니팩토리’,
▲과거, 현재, 미래가 어우러진 도시 ‘고양시’를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건축놀이터’,
▲‘꽃’을 주제로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
예술감각을 키워볼 수 있는 ‘아트갤러리’ 등으로
구성했다.

옥상에는 텃밭과 테라스가 펼쳐진 야외정원이 있어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교육이나 공연할 수 있는 소강당이나
간단히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위치해 있어 가족들과 휴식을 즐기기에도 좋다.
이외에도 ▲꽃을 담은 나무 목골이,
▲에코빙고!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양복완 부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해 진다.
경기북부에 새롭게 문을 연 어린이박물관을 통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북부는 물론 경기도 전역에
가득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아이들이
걱정 없이 즐겁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양 어린이박물관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원활한 체험과 관람을 위해
일일 5회(개인 기준, 단체는 일일 4회)
회당 90분(단체는 150분)씩 운영한다.
회당 입장인원은 개인은 200~250명(주말 400명),
단체는 200명으로 한정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goyangcm.or.kr)를
통해 가능하고, 
요금은 개인 5,000원, 단체(20인 이상) 3,500원,
36개월 미만 어린이는 무료다.


※ 관람문의 : 031-839-0300

문의(담당부서) : 기획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30-2113
입력일 : 2016-06-03 오후 5: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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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이란거래 정상화.한TPP 가입 협력 강화”

韓-美 “이란거래 정상화‧한TPP 가입 협력 강화”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6-03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제이컵 루(Jacob Lew) 미국 재무장관은
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한미 재무장관회의를 갖고
이란거래 정상화 및 한국의 TPP가입 협력강화를
합의했다.

1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G20에서의 정책공조, 거시정책 소통 강화,
이란 거래에 대한 국제통화결제 정상화와
대북제재 공조 및 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 Trans-Pacific Partnership) 가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와 루 장관은
최근 세계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글로벌 경제에서 하방위험 요인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또한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자는 데 동의했다.

특히 유 부총리는 금융시장 불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우리나라가 G20 국제금융체제
태스크포스 공동 의장국으로서 주도하고 있는
IMF의 적절한 대출역량 유지 등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한미가
긴밀하게 공조하자”고 제안했다.

유 부총리는 이어 “한국의 국가채무조정을 위한
국제공조에 적극 참여하고 국제금융체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파리클럽 정회원국 가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이컵 루 장관은 한국의 파리클럽 참여를
환영하고, 파리클럽 회원국 확대에 대한
G20 차원의 공감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한미 재무장관들은 거시경제 상황 및
정책방향에 대한 양국 재무부간 긴밀한
소통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했다.

한편, 유 부총리는 한국기업들이
이란 거래에 있어서 결제문제로 어려움을 밝혔다.

그는 한국 기업들이 유로화 송금과정에서 발생하는
美 달러화 환전이 미국의 제재법령 위반에
해당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이란과의 교역 및
투자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루 장관은 한국기업들의 애로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이란과의 교역에 있어서
한국의 상황을 감안하여 韓·美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므로 조속한 시일내에 적절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변했다.

이와 더불어 유 부총리는 미국의 대북 제재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북한에 대한 ‘주요 자금세탁
우려대상국’ 지정 조치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번 조치가 북한에 대한 직접적인 압박과 더불어
국제사회의 UN안보리 제재결의 이행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루 장관은 광범위한 제재 대상자 지정,
개성공단 폐쇄, 북한 경유 선박 입항제한 등
한국 정부의 독자적 對北 제재조치를 매우 높게
평가하면서, 핵무기 개발, 미사일 발사 시험 등
북한의 태도에 변화가 없는 만큼, 앞으로도
한미 양국 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나가자고
밝혔다.

우리 정부의 TPP가입과 관련해서도,
미국은 한국의 TPP에 대한 관심을 환영함을 밝히고
향후 TPP 관련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지역금융과,
외화자금과, 외환제도과, 협력총괄과,대외경제국 통상정책과

투기자금이 국제원자재시장으로 몰려 가나요.

전세계 경제가 개판(Mess)인데
국제원자재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하네요.
한 번 상승하기 시작한 국제 원유(OIL)가격도
내려 올 줄을 모르고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5/oil.html)

이처럼 국제원자재 가격이 상승한다면
우리는 2014년 겨울과 2015년 겨울을
그리워하면서 다가 올 겨울들을 견뎌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4/10/2014_62.html)
(http://gostock66.blogspot.kr/2015/08/2015_5.html)

돈없고 빽없는 전세계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저 원자재 가격은 하락하고 경제는 좋아져서
"등 따시고 배 부르는 것이 최고"인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5/blog-post_79.html)

국제투기자금들이 원자재로 옮겨 가는 것 같지요.



2016년 6월 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중국시장 진출 및 예정 중소기업 대상 지식재산 컨설팅 지원

중국시장 진출하기 전에
지식재산권문제 점검하세요.
○ 경기도, 중국시장 진출 및 예정 중소기업 대상
    지식재산 컨설팅 지원
- 접수기간 : 6월 8일부터 상시
- 접수 후 1주일 이내 지식재산 전문가가
  기업현장 방문하여 진단






중국시장에 진출하려는 도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가 8일부터 ‘한·중FTA 대응
중소기업 IP(지식재산)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지원내용은
▲지식재산 경영전략 컨설팅,
▲중국에서의 지식재산권 등록을 위한 조사 분석,
▲타 기업 제품의 지재권 침해방지 설계,
▲경쟁사의 지재권 모니터링 등이다.

지원대상은 중국 진출을 원하는 기업 가운데
최근 3년간 지식재산권 출원을 3건 이상 했거나
1건 이상 등록된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해당 기업이 지원을 신청하면,
1주일 이내로 지식재산 전문가가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 수행의지, 지원의 시급성,
중국진출 가능성 등에 대한 진단해
최종 지원여부를 결정한다.

도는 2015년부터 지재권 분쟁 중이거나
분쟁이 예상되는 해외진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을 하고 있다.
중국 진출 기업만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중국은 현재 특허 출원
세계 1위로 지식재산 대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이번 서비스가 중국에 진출하는
도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ansan)를 참고하거나,
전화(031-500-304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담당자 : 김은혜(031-8008-4654)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654
입력일 : 2016-06-03 오후 5: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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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애향장학재단, 장학생 148명 선발

평택시 애향장학재단, 장학생 148명 선발


                평택시 등록일 2016-05-31








(재)평택시 애향장학재단(이사장 김기연)은
지난 29일 장학생으로 선발된 14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재단은 학교장의 추천과 재단심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고등학생 68명과 대학생 80명에게
270,918천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애향장학생에게
고등학생은 수업료 전액을,
대학생에게는 200~300만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2회에 거쳐 지원 할 계획이다.

평택시 애향장학재단은 실직 등으로 인해
어려운 가정의 자녀에게 지금까지
생활장학금 514명/373,316천원을 지원했고,
지금까지 사랑 나눔 박람회 홍보관 운영과
애향장학회 자문위원간담회 등을 통해
기금모금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평택시 애향장학회 재단은
“앞으로 기존의 장학사업과 함께
글로벌 리더에게 필요한 진취적 비전을
함양시키는 사업을 추진해 지역과 국가 발전을
견인할 우수인재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학증서 수여식에 앞서
파랑새 유치원 김현숙 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는 모습을
학생들에게 보여줘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으며,
이를 계기로 장학사업이 더욱 번창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