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30일 금요일

경기영어마을, 경기도 교육 국제화 위해 발 벗고 나서

경기영어마을,
도 교육 국제화 위해 발 벗고 나서

○ 경기영어마을, 한빛초등학교와 함께
    SSRU 부설초와 자매결연 맺어
○ 향후 도내 학교 국제화 프로젝트 진행 할 것
- 러시아, 중국, 동남아(Asean) 국가까지
   확대할 예정


경기영어마을이 도내 학교의
국제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경기영어마을은 지난 27일 국제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안 수난다 라자밧
대학(SSRU)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자매 결연을 맺은 SSRU의 루덱 걸드위차이
총장은 교육테마파크인 영어마을을 보면
한국의 추진력, 교육열, 창의성은 참으로
대단한 것 같다.”, “SSRU는 앞으로
세계 유수 대학과 전략적 제휴을 체결할
예정이며, 한국의 대학과 파트너십을
맺는것도 좋지만 우선적으로 경기영어마을과
우선적으로 제휴를 하게 되어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도내 혁신학교인 파주 한빛초등학교는
경기영어마을의 주선으로 태국 소재
‘SSRU 부설초등학교와 자매결연 및
우호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한양수 한빛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학교, 즐거움이
있는 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양국의 학교거
서로 손을 잡고 학생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
김정진 영어마을 총장은 "영어마을은
지역사회의 사랑받는 기관이 되고자
도내 학교에게 실질적인 국제이해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왔다"
"향후에도 도내 학교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사회공헌활동 및
국제교류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태국 국립대학 SSRU 현재
아세안(ASEAN)을 넘어 국제 유수 대학과
MOU를 체결중이며, 한국에서는 경기영어마을이
여타 대학을 제치고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영어마을은 금년 내 SSRU의 자매결연
대학 9개교와 추가로 교류협력을 맺을 예정이며
도내 학교과 더불어 교육 국제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문의(담당부서) : (재)경기영어마을
연락처 : 031-956-2652
입력일 : 2015-01-29 오전 10: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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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워크숍 개최

2015년 경기도 지역인적자원
개발위원회 워크숍 개최

- 공동훈련센터 6개 기관, 산업계, 지
   자체, 고용노동부 등
○ 금년도 위원회 운영 방향 등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발전 방향 논의
○ 지역 균형 지원을 위한 권역별
    분과위원회 협업 방안 토론 진행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의
선도모델을 만들기 위한 장()을 열었다.

도는 2910시 수원 밸류호텔에서
공동훈련센터 및 전문가, 산업계,
고용노동부 및 지자체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워크숍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워크숍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금년도 위원회 운영방향, 공동훈련센터
인력양성 계획, 지역 산업인력 양성 균형
지원을 위한 권역별 분과위원회 구성과
협업 방안 등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위원회가 북부 지역을 고려한
균형 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특화산업별 분과위원회
구성 및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에는
참가자들의 열띤 성원이 있었다.
본 워크숍에서 논의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은 지역산업계가 중심이 되고
노동계, 지자체, 교육계로 구성된 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공동훈련센터를
지정하여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산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 및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시행 첫 해인 ‘14년에는 총 4,148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날 워크숍에 참가한 위원회 관계자는
산업계와 노동계, 지자체가 함께 고민하는
자리인 만큼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인력양성에
대한 노사민정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연희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의 성과를
평가·분석하고 제도개선 및 발전방향을
모색함으로써 현장 수요자 중심의 보다
내실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고용노동부는
1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공동훈련센터 선정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경기도는 한국폴리텍대학교 화성캠퍼스,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한경대학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오산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안성캠퍼스 등
6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이들 기관에
대한 인프라 및 훈련비용 등 국비 지원금은
124억원 규모이다.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932
입력일 : 2015-01-28 오후 6: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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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빅파이 프로젝트에 민간 참여 적극 수용”

남 지사 “빅파이 프로젝트에
민간 참여 적극 수용”

○ 남 지사, “민간과 협업해 수요자 중심
    빅데이터 서비스 모델 만들 것.”
- 30일 빅파이 프로젝트 전문가 토론회
   열고 의견 수렴
○ 도, 상반기 중 ‘경기 데이터 포털’ 구축해
    공공데이터 개방 시작
○ 안전 대동여지도는 올해 안으로 개발 완료키로
○ 2016년부터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발굴,
    창업, 사업화까지 종합 지원
- 데이터 분석 및 기술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도 구축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민선6기 주요 공약 중
하나인 빅파이 프로젝트와 관련, 경쟁력 있는
민간 참여를 최대한 유도하고 도는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30일 오후 집무실에서
빅파이 프로젝트 전문가 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공공데이터 뿐 아니라
민간이 보유한 데이터와 서비스를 받아서
수요자 중심의 빅데이터 서비스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12일 남 지사 주재로
열렸던 넥스트 안전 토론회에서 논의됐던
빅데이터 분야를 심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국토교통부 김경수 공간정보진흥과장,
국민안전처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박영진 팀장,
서울대 산업공학과 조성준 교수,
한국정보화진흥원 강동석 공공데이터활용지원센터장,
네이버 이경욱 지도지역셀 부장,
모두컴퍼니 강수남 대표,
와이어드랩 송동헌 대표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남 지사와 참석자들은 이날 경기도
공공데이터 민간 개방과 활용 방안,
안전 대동여지도 구축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서보람 도 정보화기획관은
데이터 개방 및 민간활용 지원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올해부터 2017년까지
경기도 데이터 포털을 통해 1,038종의
경기도 공공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도는 올해 경제, 교통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고가치, 고품질 데이터를
발굴해 우선 개방하고, 내년부터는 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 사업화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내 스타트업 기업과 창업 희망자
등이 대용량 데이터 분석 및 기술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도 2016년부터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재난안전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지도를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이른 바
안전대동여지도는 올해 안으로 구축을
완료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상반기 내로 화재,
구조구급, 풍수해, 시설물 안전 등 분야별로
분산된 재난안전 데이터를 수집, 발굴해
상반기 중으로 구축될 경기도 데이터 포털
개방하고, 올해 말까지 인터넷과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안전대동여지도 서비스 개발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2016년부터는 지도를 기반으로 한
안전 빅데이터를 안전 진단과 예방,
위험시설물 개보수, 안전공무원 배치 등
여러 안전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각계 전문가들은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빅데이터 정책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모두의주차장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고
있는 모두컴퍼니 강수남 대표는 지자체들이
공공데이터를 개방하면서 표준이 없다보니
민간에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지적하고 공공데이터를 제공하면서
공급자가 데이터를 검토하고 수정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서울대 산업공학과 조성준 교수는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데이터 개방 정책을
펴는 것은 좋은 방향.”이라고 평가하고
국민 피부에 와 닿는 데이터는 중앙정부보다는
지방정부가 많이 보유하고 있다.
먹을거리 안전 등 국민에게 어필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어번 스트리트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고
있는 와이어드랩 송동헌 대표는 민간이 이미
개발한 플랫폼과 서비스를 공공에 맞는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공공과 민간이 모두
잘 할 수 있는 방향.”이라며 공공과 민간의
협업 방식을 제안하고 공공이 데이터 모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필요한 사람이 스스로 데이터를
축적하도록 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말했다.  
담 당 자 : 김주연(전화 : 031-8008-3952)
문의(담당부서) : 빅데이터담당관
연락처 : 031-8008-3952
입력일 : 2015-01-30 오후 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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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공공기관 지정 해제…금융위 관리ㆍ감독 받아


한국거래소 공공기관 지정 해제,
금융위 관리ㆍ감독 받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1-30




한국거래소, 산은금융지주,
한국정책금융공사, 코스콤, 한국표준협회,
인천종합에너지가 29일 공공기관에서
해제됐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방문규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총 316개 기관을 2015년도 공공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최근에 신설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국립광주ㆍ대구과학관 등 20개 기관이
신규로 공공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앞서 얘기한 6개 기관이 해제됐다.

특히 한국거래소의 경우 2013년 5월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법상 독점적 사업 
구조가 해소됐고, 방만경영 중점관리기관에서도 
제외돼 공공기관 지정해제 요건에 충족됐다.

다만, 그간 방반경영과 관련해 언론,
국회 등의 지적이 있어온 점을 감안,
거래소의 방만경영 재발방지책을 검토한 후
금융위원회가 관리ㆍ감독하는 것을 전제로
지정해제하기로 했다.

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해제에 따라 
자회사인 코스콤도 자동으로 제외됐다. 
또 지역난방공사가 보유 지분을 매각한 
인천종합에너지, 정부 지원액이 50% 미만으로 
떨어진 한국표준협회, 산업은행과 통합된 
산은금융지주와 한국정책금융공사 등도 
공공기관에서 해제됐다.


문의. 공공정책국 제도기획과 044-215-5535
작성. 미디어기획팀 임현수(limhyeonsu@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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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소프트웨어, 개발단계에서 부터 보안을 고려해야


IOT 소프트웨어, 
개발단계에서 부터 보안을 고려해야

“전자정부 소프트웨어·IOT 보안센터”개소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1-30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초연결사회에 
맞춰 IOT(Internet Of Things) 보안연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30(금)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과 
공동으로 새로운 사이버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전자정부 SW·IOT 보안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그간 전자정부의 소프트웨어를 보호해 온 
‘시큐어코딩*’ 방식을 IOT와 모바일 분야까지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기관에 보안기술을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다.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을 적용한 
소프트웨어의 경우 해킹공격에 탁월한 
예방 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큐어코딩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 
전자정부 소프트웨어의 보안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해킹 가능성이 94%이상 제거되고 
소스코드의 체계적인 관리로 
‘스파게티 코드’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보안 예방적 효과 때문에 
전자정부 이외의 민간 분야에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미 국방, 
금융, 대기업 등 많은 기관들이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관련 자체 프로세스를 
개발·적용하고 있다. 

한편, 올해부터 전자정부에 적용되는 
모바일 소프트웨어에 대해 개발단계에서부터 
시큐어코딩 방식이 의무적으로 적용된다. 
행정기관들은 모바일서비스를 개시하기 전에 
암호화 등 보안기능 적용여부와 보안약점 
점검 및 조치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며, 
필요시 모바일서비스와 관련된 보안사항을 
「전자정부 SW·IOT 보안센터」에 문의하고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행정자치부 박제국 전자정부국장은 
“인터넷 환경이 IOT, 모바일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전자정부에 대한 사이버공격 
양상도 달라져 악성코드에 감염된 스마트폰과 
무선공유기 등의 디도스 공격이 현실화되고 
있다”면서 “국내·외 연구단체 및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관련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시 
보안을 고려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 : 정보기반보호과 김해숙 (02-2100-3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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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직장 체험으로 부모님과 더욱 가까워 졌어요”


“엄마 아빠 직장 체험으로 
부모님과 더욱 가까워 졌어요”

행정자치부, 직원 가족 초청 
직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1-20



“아빠가 근무하는 곳이 무척 궁금했는데, 
아빠가 근무하는 사무실도 둘러보고 
무슨 일을 하시는지 알게 됐어요. 
아빠를 더욱 잘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황주영·14) 

행정자치부가 소속 공무원 가족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 제꼈다. 
공무원 뿐 아니라 그들의 가족과도 
소통·공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30일 오후 직원 가족 50여명을 
정부서울청사로 초청해 다양한 업무공간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이곳이 여러분의 자녀 
또는 부모님이 국가와 국민의 행복을 위해 
늘 고민하고 애쓰는 일터다. 
오늘 하루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 속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건전하고 밝게 생활해 
줄 것.” 을 당부하면서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매달 가족을 초청해 하루를 
함께 즐기며 가족 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끼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최근 행정자치부가 국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무실 밖 재량근무’ 
연장선상에서 기획된 프로젝트로 
학교 체험학습과 공무원 재량근무를 
연계했다. 
참여자들은 청사 인근에서 자유롭게 
점심 식사를 하고, 장관 집무실을 비롯한 
국무회의장, 대한민국 국새(國璽), 
스마트워크센터, 정부행정역사관 등 
평소 방문하기 힘든 장소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와 관련, 
박유진 국제행정협력담당관실 주무관은 
“평소 자녀와 함께 직장체험을 하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대전에 거주하는 
어머니를 모시고 사무실도 보여드리고 
퇴근도 같이 하면서 직장에 대한 자긍심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정자치부는 “향후 청사에 입주한 
타부처 공무원 가족은 물론 일반 국민에게까지 
청사 방문기회를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직원 간 소통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장관과 함께 걷는 문화산책(박물관·고궁 관람, 
문학둘레길 산책, 연극·공연관람) 등 
다양한 직원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운영지원과 문경식 (02-210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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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지방공기업 근본적 혁신방안 마련


지방재정·지방공기업 근본적 혁신방안 마련
맞춤형 재정관리, 지방교부세 제도개선 등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1-29



올해는 지방자치 20년 동안 
변화된 행정 환경과 국민적 수요를 반영해 
지방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한해가 될 전망이다.

1. 지방재정 구조 개혁

자치단체 공공시설의 
운영상황이 전면 공개되고, 지방재정 정보를 
한눈에 비교·분석할 수 있는 통합공개시스템이 
마련된다. 
종합운동장, 박물관 등 불필요한 시설을 
설립하여 혈세를 낭비하는 사례*에 대해 
실태조사 및 수익구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한다. 
또한, 현재 각기 공개되고 있는 자치단체, 
지방공기업, 출자·출연기관별 재정정보를 
한곳에서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을 구축하여 
‘16년부터 공개할 계획이다.

재정여건 변화를 반영한 재원배분제도가 
개선된다. 
복지·지역균형발전 등 국민적 수요를 반영하고, 
자치단체의 세입확충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방교부세 제도를 
개편한다. 
또한 특별교부세 운영은 기준과 원칙을 
포함한 지침을 마련하여 투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며, 
지역상생발전기금의 일부분을 
적립(‘19년까지 1조원)하여 자치단체의 
저리 융자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집행이 
강화된다. 
경기회복 촉진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91.5조원을 조기 집행하고, 
특히, 일자리, 서민안정, SOC 사업의 
재정집행에 대해 집중 관리한다.

자치단체별 재정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재정관리 제도를 마련한다. 
자치단체별 세입·세출 및 가용재원을 
분석하여 실질적인 재정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장래 재정 수요에 대비하여 
자금의 일부를 적립하여 기금화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계 전문가로 ‘지방재정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자치단체별 맞춤형 재정진단 
서비스도 추진한다.

재정 투자사업과 민간보조금 관리가 강화된다. 
지방재정에 영향을 주는 사항은 사전에 
‘지방재정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지방투자사업의 ‘계획→사업추진→운영단계’ 
전 과정에 대한 이력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방보조금 지원 대상은 공개 모집을 통해 
민간 중심 위원회에서 선정하고, 매년 성과 
평가를 실시하여 예산편성에 반영한다. 
또한, 주민이 예산편성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구성을 
확대하고 운영성과에 대한 평가도 추진한다.

지방세 과세 형펑성을 제고하고 
납세자의 권리가 강화된다. 
비과세·감면은 ‘17년까지 국세수준인 15%로 
축소하고, 종합합산·별도합산·분리과세의 
지방세 특례도 정비한다. 
또한, 과세자료 공유와 금융거래 정보 연계를 
통한 체납징수를 강화하고, 외부불경제를 
발생시키거나 현행 과세물건과 유사함에도 
과세되지 않고 있는 세원을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의 신속한 권리구제를 위해 
복잡한 절차도 일원화된다.

지방세외수입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지방세외수입법의 관리대상을 현행 과징금, 
이행강제금 등에서 수수료, 재산임대수입 
등으로 추가 확대하고,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등 체납자 제재수단을 강화하여 
징수의 실효성을 제고한다. 
아울러 자치단체별 징수·체납 상황을 
진단·공개하여 인센티브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행정처리 비용보다 낮은 수수료·사용료에 
대해서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2. 근본적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지방공기업이 더 적은 비용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경역혁신을 추진한다. 
유사 분야에 대한 통·폐합을 추진하고, 
설립요건을 강화하여 지방공기업 설립에 
신중을 기하도록 한다. 
또한, 매년 적자 운영 등 부실공기업은 
정상화를 유도하거나 퇴출 시킬 수 있는 
제도를 좀 더 구체화하고, 지방공기업 
유형별 경영평가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지방공기업 부채를 지속 감축하여 
재무건전성을 강화한다. 
사업 구조조정, 자산매각, 원가절감 등을 
통해 지방공기업 부채 감축을 지속 추진한다. 
특히, 26개 중점관리대상 지방공기업 
부채의 경우 매년 10%p씩 감축하여 
‘17년 120%를 목표로 관리된다. 
또한, 매년 적자가 발생하는 도시철도, 
상수도, 하수도는 경영개선 등을 통해 
구조적 적자 요인도 개선할 계획이다.

이주석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지방재정 혁신은 자치단체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재정구조 마련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대적 과제”라며, “근본적인 지방재정 혁신을 
통해 효율적이고 건전한 지방재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 재정정책과 조형선 (02-2100-4104)  



[첨부파일]

주식시장에 뛰어들지 말아야 할 사람

오랬동안 주식시장에 발을 담그면서
많은 일들을 경험했는데요.

주식시장에 발을 담궈서는 안돼는
사람을 꼽으라고 한다면,

먼저, 가정이 있는 주부가 될 것이고요.
둘째, 생활비로 투자하는 사람
셋째, 성격이 조급한 사람
넷째, 투자철학(지조)가 없는 사람
다섯째, 공부하지 않는 사람 등등
모두가 주식시장에 뛰어들어서는 안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생활비로 투자하는 가정주부라면
절대 주식투자를 반대합니다.
쌍스러운 욕과 화병으로 가정이
패가망신(敗家忘身)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기에요.

더하여서, 여유자금이 없이 생활비로
투자하는 사람도 때가 되면 생활비를
인출해야 하기에 C8을 입에 달고,
매사에 의욕이 없어지기 때문에 주식시장을
쳐다 봐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경제논리 보다 정치논리가 앞서고 있고,
일부의 정치가, 기업가, 그리고 감독관이
자신의 이익을 탐하면서 불의와 타협하고, 
기관과 외국인 정부 그리고 돈 많은 사람과는
정보 비대칭이 발생하기에 일반인은
오직 시간가치에 투자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묻습니다.
당신은 어떻냐고?

저도 생활비로 투자를 하기에 매월 수익이 나든
손실이 발생하든 돈을 인출해야 하지요.
특히, 보유종목이 하락한 상태에서 
돈을 인출해야 하거나
보유한 종목이 상승하지 못하면 
C8을 입에 달고 살면서 
매사에 짜증과 귀찮이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행인것은, 많은 수익을 올리지는 못해도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것이고요.



2015년 1월 30일 대한민국증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