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8일 화요일

재난 피해지역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 범위는 어디까지?


재난 피해지역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 범위는 어디까지?

○ 재난안전본부, 28일 공개 토론회 개최
- 경기도 지역재난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위해 의견 수렴
○ 소득수준에 따른 차등지급 여부,

    지원 대상 재난규모 결정 등 주요쟁점 논의




경기도가 재난피해자를 지원하도록 한
‘경기도 지역재난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의 일부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세부 지원 대상과 지원방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28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1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지역재난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의
일부개정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김정훈 안전관리실장의
조례개정사유 및 주요내용 발표에 이어,
경기대학교 김근영 교수의 사회로
박창순 도의원,
정지범 한국행정연구원 안전통합연구부장,
박상현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박사,
오명실 의정부교육연합회장,
김천겸 국민안전처 복구정책계장,
강희진 경기도 예산담당관 등 6명이
패널로 참석한 심층토론회,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제정된
‘경기도 지역재난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의
적용범위와 지원 대상, 지원 기준이
모호하다며 이를 구체화한 조례개정을
추진 중이다.
올해 1월 발생한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당시 관련 규정이 없어 이재민
지원이 원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도는 조례안에
▲재난재해를 유발한 원인자가
   피해보상 능력이 없는 경우,
▲사상자 15명, 이재민 100명 이상인 경우
   등의 세부 조항을 넣은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 같은 조례 개정안을 놓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사회재난
   피해자에게 긴급구호 이외의 추가 지원을
   해야 하는가?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면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지급할 것인가? 균등지급할 것인가?
▲일정 규모 이상의 재난에만 지원할 것인가?
모든 재난에 지원할 것인가? 등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쟁점에 대해서는 박창순 도의원 등
모든 패널 들이 국가나 지자체가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러나 나머지 두 가지 쟁점에 대해서는
찬반의견이 팽배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됐다.

박상현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박사는
“재난지원금은 형평성 차원의 균등지급이
타당하다.
소득수준에 따른 차등지급은 소득과 자산의
개념이 혼재되어 있어, 재난행정에 불신을
양산할 수 있다.”며 균등지원을 주장했다.

반면, 정지범 한국행정연구원 안전통합연구부장은
“재난지원금은 재난으로 갑자기 생활이
어려워진 사람들을 다시 원상으로
복구시키는 것이다.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사람들에게 더 많은
지급이 필요하다.”며 차등지원을 강조했다.

사상자 15명, 이재민 100명 이상의 경우에만
재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한 일부 개정안
내용에 대해서는 지원 대상 설정기준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근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뤘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오늘 토론회는 조례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며
“토론회 내용을 바탕으로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조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담당 : 강희숙 (031-231-0333)

문의(담당부서) : 안전기획과
연락처 : 031-231-0333
입력일 : 2015-07-28 오전 9: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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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일자리 발전소, 따뜻하고 복된 일자리 찾았다.

사회적일자리 발전소,
따뜻하고 복된 일자리 찾았다.

○ 남경필 지사, 이기우 부지사,
    28일 ‘사회적일자리 발전소’ 개최
-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 찾아

   노하우와 애로사항 청취
-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방안 등 모색
○ 장애인 택시운전원 양성 사업 추진…

    발전소 통한 의미 있는 성과
- 수원권역 8개 시군 운전면허 소지

   장애인을 택시운전원으로 양성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사회적 일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애인을 위한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28일 오후 2시 수원 소재
사회적기업인 에스원CRM(주)에서 5번째
‘사회적일자리 발전소’를 개최한 자리에서
“우리나라에 적어도 100만 개에서
150만 개의 사회적일자리가 있어야
우리 사회의 공공 서비스 질이 일본,
독일 등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어 “경기도정의 가장
상위 목표는 일자리 창출이며,
우리 사회의 여러 차이를 메꾸는
역할을 하는 사회적일자리를 통해
이를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사회적일자리 발전소’는
이기우 부지사를 비롯해 도내 사회적기업과
경기도의회 의원, 대학교수, 관련 정부기관 등
사회적일자리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인, 장애인, 자활,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일자리를 창출하는 데에 역량을
모으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도입한
정례회의이다.

남 지사와 이 부지사는 이날 발전소 위원
30여 명과 함께 에스원CRM의 성공 요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적일자리
창출방안, 근로희망 장애인 기업체
취업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에스원CRM은 전체 직원 163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84명(52%)의 직원을
애인으로 고용해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경비업체 콜센터이다.

참석자들은 장애인고용 인센티브 강화,
저소득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 등에 의견을
같이하고 앞으로 민‧관이 상호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했다.

남 지사는 사회적일자리의 질도
고려되어야 한다는 길현종 한국노동연구원의
지적에 대해 “일반 영역의 일자리와
사회적일자리는 기준이 다를 수 있다.
사회적일자리의 질은 수요자의 만족도에
따라 평가하는 게 옳다.”며 “객관적으로
봤을 때 좋지 않은 일자리라도
사회적일자리 수요자에 따라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공영역에는 다른 잣대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와 관련, 70세 이상 노인을 고용해
수재 셔틀콕을 생산하는 군포시
사회적기업인 ‘구씽’의 모델을
예로 들었다.
남 지사는 “70세 이상 어르신들만 고용하는데
하루 4시간 근무에 임금이 낮아도 너무나
행복해하신다.
이 업체가 중국으로 갔던 셔틀콕 업체를
시 끌고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사회적일자리 발전소를 통한
의미 있는 일자리 창출방안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경기도는 이날 수원택시협의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경기지사,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택시운전원 양성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장애인에게는 일자리를, 택시업계에는
인력을 공급하는 상생형 사업으로 올해는
수원 인근 8개 시‧군 장애인을 대상으로
40명의 장애인 택시운전원을 양성하여
수원지역 택시회사에 취업을 알선한다.
장애인택시용 보조기기와 초기 사납금
일부도 지원한다.

도는 앞으로 의정부, 성남 등 도내 대도시
권역을 중심으로 점차 사업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장애인 택시운전원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담 당 자 : 문 진 수(전화 : 031-8008-2426)

문의(담당부서) : 사회적일자리과
연락처 : 031-8008-2426
입력일 : 2015-07-28 오후 2: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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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아파트 품질검수단이 행복한 입주 돕겠습니다”

남 지사 “아파트 품질검수단이
행복한 입주 돕겠습니다”

○ 7월 28일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과 함께 아파트 건설현장 방문
○ 품질검수 현장 살펴보고,
    입주예정자들과 현장 상담 실시
- 남 지사“도민 피부 와 닿는
   현장중심 서비스 제공 위해 노력”



남경필 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입주를
앞둔 도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현장 중심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남 지사는 28일 오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과 함께
안양시 소재 A아파트 현장을 찾아 직접
품질검수 결과를 확인하고 입주예정자들과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해 12월 동탄 2신도시
아파트 현장방문 후 2번째 현장방문이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 공직자를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은 모두 여러분의
머슴이다.”라며 “입주 전에 여러 문제를
바로잡아서 입주하신 후에도 행복하고
편리하게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검수에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최용화 경기대 교수(안전분야)와 시공,
감리, 토목, 조경, 전기, 기계, 소방 분야 등
8개 분야 전문가가 함께 했다.
아내와 함께 참석했다는 한 입주예정자는
품질검수단 검수 결과 브리핑을 듣고
“오늘 전문가들이 입주자들이 잘 보지
못하는 것들까지 꼼꼼하게 지적해서
마음이 든든하다.
더운 날씨에 고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이사를 잘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사 현장소장은 “미처 손보지 못한
부분을 품질검수 위원들이 지적해주셔서
부끄럽게 생각한다.
입주 전까지 완벽하게 보수를 해서
입주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심재철 국회의원은 “남 지사가 품질검수
현장까지 함께하는 것에 놀랐다.
감리도 잡아내지 못하는 문제를 잡아내는
것을 보고 감리 개선에 대한 필요성도
느꼈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남 지사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칭찬했다.
품질검수 위원인 최용화 교수는
“경기도는 골조완료 후, 입주 전
품질검수를 실시하고 있어, 입주 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가 최소화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특히 아파트는
아주 사소한 볼트 하나, 작은 틈새
하나에도 사고 및 하자가 발생할 수 있어
품질검수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입주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각도로
검수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
도민과 더 가까이에서 고민하고,
도민 피부에 직접 와 닿는 현장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는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품질검수 결과에
대한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한다.
입주 전 품질검수를 받은 단지에 대해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사후점검을
실시하여 품질검수 지적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뿐만 아니라 입주 후 발생한
하자 관련한 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품질검수와 관련된 사항은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
분야별정보>도시/주택>주택/건축 및
경기도 전자북(http://ebook.gg.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담당 : 임현숙 (031-8008-4909)

문의(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연락처 : 031-8008-4909
입력일 : 2015-07-28 오후 6: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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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대한민국 증시에서 떠나고 있지요.

정부나 언론에서는 대한민국 경제가
문제가 없다고 강조를 하고 있지만
외국인들은 연일 대한민국 증시에서
현물과 선물을 매도하면서 지수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는데요.

일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도를 지속하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7/blog-post_603.html)

정부는 대한민국 경제 기초(펀더멘털)가
좋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대한민국 경제를 그리고
미래를 부정적으로 보고 매도를 지속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규모의 경제를 이루지 못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안고 있으면서,
잃어버린 30년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으면서,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정되어 있기에
가계부채를 포함한 기업부채도 감당할 수
없을만큼 크기에 앞으로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매도를 하지 않을까요.


2015년 7월 2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정부서울청사, 정부기관 최초 KS서비스인증 획득

정부서울청사, 정부기관 최초
KS서비스인증 획득

- 정부청사관리소 시설관리분야
  표준시스템 구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28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소장 한경호)는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정부서울청사에
대해 정부기관 최초로 KS 1004(시설관리
서비스) 부문에서 “KS서비스”인증을 획득했다.


KS서비스 인증제도는 산업표준화법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국가가 제정한
한국산업표준이상의 서비스능력을
보유한 사업장에 대해 심사를 거쳐
KS마크를 표시할 수 있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정부청사관리소는 이번 정부서울청사
KS 1004인증 획득을 위해 시설, 통신,
승강기, 조경, 안내 등 5개 분야에 대한
고객서비스 수준 및 시설관리 운영실태를
자체적으로 진단하여 KS 1004인증에서
요구하는 시설관리 표준매뉴얼, 규정,
지침서를 제정하는 등 표준시스템을
구축·운영 함으로써 업무의 표준체계화와
최상의 고객만족서비스 등을 제공한
결과이다.

특히 이번 정부서울청사가 시설관리
서비스 분야에서 KS서비스인증을 받게 됨에
따라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와 청사 방문객 및
직원들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시설관리 자재, 장비 등 구매 및 운영상의
불필요한 낭비요소를 제거하는 등 예산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증 수여식은 7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 및
한국표준협회 백수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이번 정부서울청사 KS서비스인증 획득을
계기로 시설관리 서비스 전반에 대해
고객감동 실현, 고객중심 마인드구축 등
서비스 품질 혁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며,
과천청사 등 9개 정부청사에 KS서비스인증
획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정부청사관리소 시설운영과 이영인 (02-2100-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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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본인서명확인서 발급 절차 간소화

전자본인서명확인서 발급 절차 간소화
본인서명사실 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28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시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본인서명 사실 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일부 개정안이 7월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8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동산 관련 용도의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시 거래상대방의 성명(법인명),
주민등록번호(법인등록번호), 주소를
반드시 기재하여야 하나 앞으로는
부동산의 거래상대방이 국가·자치단체,
국제기구·외국정부,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
은행·보험회사 등 금융기관*인 경우에는
법인명만 적고 법인등록번호와 주소는
적지 않아도 된다.

또한 인터넷(민원24)을 이용하여
전자본인서명확인서를 발급할 경우
공인인증서, 전화 인증 및 비밀번호 입력 등
3단계의 본인확인절차를 거쳐야 하나
앞으로는 비밀번호 입력을 생략하고
공인인증서와 전화인증만 거치면 된다.

민원인이 민원24에서 전자본인서명확인서를
발급받아 수요기관에 제출하는 발급증에
전자본인서명확인서 제출기관과 위임 받은
사람을 추가하여 위임 처리하는 경우의
불편사항을 해소한다.

그 외 한자어를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변경(수요처 → 제출기관, 수임인 → 위임
받은 사람)하고 각종 서식에 중복된
처리절차를 삭제하여 국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개선한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은  ’12.12.1부터 시행되어온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여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 으로서
“앞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가 경제활동에
있어서 국민 편익을 도모하면서 이용률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주민과 김남주 (02-2100-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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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체험 및 국내관광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다.

전통문화체험 및 국내관광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다.

향교.서원.고택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여름휴가 후기 콘테스트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28




우리 선조들의 선비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고택의 대청마루에 앉아 독서를 하거나
가족들과 수박을 먹으면서 즐겁게 정담을
나누는 여름휴가, 상상 속의 일일까?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국내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향교.서원.고택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시설
이용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잊혀져가는
공동체 문화 복원 및 옛 선조들의 유교정신을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전국의 향교.서원.고택 중 문화재청의 추천과
전문가 의견 청취 및 현지실사를 거쳐 숙박 등
편의시설이 우수한 시설을 선정하고,
선정된 시설은 협약 체결 후 희망하는
직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이용
직원들에게는 이용금액의 60%가 지원된다.
이러한 전통문화체험시설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은 주변에 묻혀있는 선조들의
전통공간 이용 활성화와 내수경기 진작을
위한 국내 여행 확대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메르스 등으로 인해 국내관광이 어려운
상황에서 행정자치부가 선도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설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면서,
“우리 선조들의 문화유산이 단순한
보존보다는 이용 활성화가 중요한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행정자치부 직원들이
인문학적 처방을 충분히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행정자치부는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여름휴가 후기를 담은 수필이나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공무원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고 제출기한은
8.31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시상은 물론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지방자치단체?지방 공기업과 함께
‘여름휴가 국내여행 가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담당 : 자치행정과 송정아 (02-2100-3705)



[첨부파일]



송신무용단의 정기공연 긴 숨! 자즌디딤 우천예보로 장소변경 공지

2015 김규미의 춤 제5회 정기공연
"긴 숨 - 자즌 디딤!" 에 모십니다.



[행사 개요]



1. 행사명: "긴 숨 - 자즌 디딤!"

2. 주 관: 송신무용단 (대표 김규미)

3. 일 시: 2015. 7. 24(금) 오후 7시 30분

   (약 60분 공연)

4. 장 소: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

 우천예보로 북부문예회관 소공연장으로 변경

5. 내 용: 전통무용(승무, 축원무, 쟁강충,

 댄스난타-"슈퍼맨과 우먼들" 등)



☞ 송신무용단은 2010년 2월 창단 이래
정기공연은 물론 요양원과 독거노인 위문 공연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하고 신명나는 우리 춤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의 숨은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현대화를 보여주는
댄스난타와 한국고유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춤인 축원무, 승무 등의 구성으로 다양한
전통음악에 어우러지는 전통춤의 아름다움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입니다.



☞ 뜨거운 태양과 이를 비웃는 시원한
바다가 있어 행복한 7월 우리 모두 함께해요.



2015년도 평택시 8월 문화예술행사계획(안)





중국증시는 또 "Tumbled"

중국증시가 중국정부의 강력한
증시부양책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Tumbled(http://gostock66.blogspot.kr/2015/07/blog-post_9.html)를
기록하면서 또 다시 언론들의
조명을 받고 있는데요.


"2007년 2월 이후 8년만의 최대폭 폭락"
이라느니,
"중국정부의 증시 부양책 외에는 상승을
이끌만한 요인이 없다"느니
"5거래일만에 4000point 이하로 추락"했다느니
"중국증시의 앞날이 순탄지 않을 것 같다"느니
많은 소식들을 쏟아내고 있지요.

중국이 미국의 적수(適手.rival)가
될 수 없는 이유는 중국이 미국처럼
시스템이 완비되지 않았다는 것이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세무, 금융,
국민성, 정책, 교육 등등의 시스템이
완비되기까지는 많은 혼란과 비용
그리고 시간이 소요될 것임을 세살 먹은
애도 알고 있기에 앞으로도 수십년은
중국이 미국의 맞수(rival)가 될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일찍이 증시폭락으로 투자자들이
당했던 고통을 기억하고 있지요.

우리가 일본의 전철을 밟듯이 중국은
상당부분 우리의 전철을 밟아 올 것임
알고 있으며, 우리가 중국에 대응할 수
있는 답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7월 2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15년 화성시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결과 공고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5.07.27~08.02)



화성시, 민.관 합동 국화도 환경정화 활동 펼쳐

화성시, 민․관 합동
국화도 환경정화 활동 펼쳐

                화성시     등록일   2015-07-27



화성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국화도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역주민과 힘을 합쳐
환경정화에 나섰다.




국화도 어촌계 및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환경정화는 국화도의
해안선을 따라 각종 쓰레기 수거와 편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이화순 부시장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국화도를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물은
환경 친화적으로 개발하고, ‘국화도’ 지명 등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추억이 있는 관광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 위에 꽃처럼 피어난 섬 ‘국화도’는
바지락 잡기, 바다낚시 등 다양한 체험과 휴식하기
좋은 관광지로 알려지면서 주말 평균 1,000여 명이
찾는 수도권 대표 휴양섬으로 각광받고 있다. 

故조남혁 의원 숙원사업 ‘동부간선로 확장사업’ 추가 지원 결정

故조남혁 의원 숙원사업
‘동부간선로 확장사업’ 추가 지원 결정

○ 경기도, 의정부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에 20억 원 추가 지원키로
○ 남 지사 “진력 경주하신 故조남혁 의원님
    유지 받드는데 일조하길 희망”


경기도가 故조남혁 경기도의원의
숙원사업이던 ‘의정부 동부간선로
확장사업’에 사업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도는 27일 고인의 관심 사업이던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2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생전 의정부시를 지역구로 두고 활동해온
고인은 의정부시가 예산 문제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자 경기도에 특별조정교부금
추가 지원을 타진하고 현장을 발로 뛰며
조기 완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 사업은 동부간선로의 만성적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의정부시 장암동
서울시계로부터 우성삼거리 앞 도로까지
5.69㎞를 신설·확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총사업비 1,800억 원이
투입돼 추진 중이다.
그러나 지난 2011년 국‧도비 보조금 572억 원
지급이 완료되면서 의정부시가 잔여 사업비
342억 원을 전액 부담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따라 당초 2015년 말 완공 예정이던
사업은 내년 말로 완공이 연기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번 지원이
주민 숙원 사업인 동부간선도로 확장을
위해 진력을 경주하신 故조남혁 의원님의
유지를 받드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며
“이 사업이 상습 교통정체 해소와 산업단지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추진되는 만큼 기간 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당부한다.”고 말했다.
담당자 : 신숙조(031-8008-2841)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1
입력일 : 2015-07-27 오후 2: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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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도,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도, 27일 북부청사서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굿모닝 버스체계 구축 중간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 보고
○ 용역 중간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진단
○ 민‧관‧정‧학계가 참석해 개편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경기도는 27일 오후 2시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도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향 정립과 민선6기 굿모닝버스
정책분야별 세부 시행계획 마련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 3월 착수한 바
있다.

이날 보고회는 김희겸 행정2부지사를
포함해 도의원, 도·시군 관계공무원,
교통 전문가, 버스업계 관계자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중간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우선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경기연구원(GRI)의 류시균 박사가
지금까지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류 박사는 광역버스 통행 수요 증가,
입석문제 등 경기도 버스교통의 현황 및
문제점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허브 앤 스포크 방식(Hub&Spoke)을
기반으로 한 노선·환승체계 개편에 대해
소개했다.

허브 앤 스포크 방식은 간선을
하나의 축으로 삼아 지선 노선을 두는
‘지간선체계’를 의미한다.

이외에도 류 연구원은
▲ 2층버스 도입,
▲ 굿모닝버스 시범운행,
▲ 멀티환승거점정류소 구축,
▲ 멀티환승터미널 시범구축,
▲ 따복버스 시범사업 등 단기 사업방안과
    향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서 서울대학교 고승용 교수의 주재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굿모닝버스 노선 및
환승체계 개편방안’과 ‘경기도형 버스
운영체계 도입‧서비스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민‧정‧학계 전문가 13명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김희겸 행정2부지사는
“이번 용역은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2500만 수도권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고 시급하다.”며,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과 운수종사자,
버스업계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실행방안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바로타고 앉아가는
광역버스 서비스 제공’과 ‘교통소외지역의
안정적인 버스 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한
민선6기 굿모닝버스정책의 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 경기도 버스체계 전반에 대한
혁신적인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용역 검토를 통해 현재 2층버스 도입,
멀티환승거점정류소 개선, 따복버스
시범운행 등 단기 추진이 가능한 사업을
우선 시행중에 있다. 멀티환승터미널 구축이나
경기도형 준공영제 도입에 대해서는
하반기부터 중점 검토를 실시해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용역 수행으로 인해 도민들이
조금 더 빠르고, 안전하고,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열 교통국장은 “대중교통 문제는
도민들의 최대 현안사항으로 체계적인
굿모닝버스정책 추진을 통해 도민의
버스이용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굿모닝버스추진단
연락처 : 031-8030-3625
입력일 : 2015-07-27 오전 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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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에너지비전 발표 후 첫 성과

도, 안산에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에너지비전 발표 후 첫 성과

○ 경기도, 안산시장, ㈜삼천리,
    한국서부발전(주), CJ 제일제당 30MWh급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협약 체결
○ 5만 8천 가구 사용분 전기 생산,

    1,200명 고용효과. 온실가스 저감 효과 기대
○ 신재생 에너지 비중 20%확대 계획 담은

    에너지비전2030 발표 후 첫 성과.
○ 도 규제개선 노력으로 발전소 설치 가능해져.

    내년 중 건립 마무리 예정



경기도의 규제개선노력 끝에 기업 투자가
가능해진 안산시 CJ제일제당 공장 부지에
30MWh급 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제종길 안산시장,
이찬의 ㈜삼천리 대표,
정영철 ㈜한국서부발전 전무,
김상유 CJ 제일제당(주) 생산총괄은
27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산 연료전지
발선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 연료전지는 전극을 구성하는 물질과
전해질을 용기 속에 넣어 화학반응을
일으킨 후 이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기존 화학전지와 달리 천연가스의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 반응으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관련법에서는
신재생에너지로 분류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달 25일 경기도가 발표한
2030 에너지 비전 발표 이후 첫 번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도의 2030 에너지비전은 오는 2030년까지
현재 29.6%인 도내 전력자립도를 70%까지
끌어올리는 한편, 전체 전력생산량의 6.5%에
불과한 현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30MW급 연료전지 발전소는 전국에서
두 번째 규모로 사업비는 약 1,600억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천리와 한국서부발전을 중심으로 한
특수투자합작법인이 발전소 건립과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현재 합작법인
구성이 추진 중이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안산시는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삼천리는 사용 연료의 안정적 공급과
인·허가, 시공, 설치 지원을 맡게 된다.
한국서부발전은 연료전지 발전소에서
발행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인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를
우선 매수하기로 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전국 14개 50만KW이상
대형발전사 가운데 하나로 전기 공급량의
일정비율을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한 정부제도에 따라 REC를
구매하는 것이다.
CJ제일제당은 부지제공과 함께 연료전지
발전소에서 생산된 열을 전량 구매할
예정이다.

㈜삼천리와 한국서부발전은 올해 안으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
2017년 중으로 연료전지발전소 건립을
마무리 할 방침이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약 5만 8천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30MWh의 전기가 생산된다.
연료전지발전소는 생산된 전기를
전량 한전에 판매하게 되며, 화학반응을
거쳐 생산되는 열(스팀) 약 17톤은 이날
협약에 따라 전량 CJ 제일제당 공장에
제공하게 된다.
열 공급을 받게 되면 제일제당은
연간 16억 5천만 원 가량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안산시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특별지원금 24억 원을
정부로부터 받게 되며, 발전소에서 나오는
연간 2천 4백만 원 지원금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 돼 발전소 인근 주민들의
복지혜택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는 연료전지발전소 건설로
약 1,200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약 2만 2,11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335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이번 연료전지발전소 건립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생산과 함께 규제개선의
산물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연료전지발전소가 들어설 예정인
CJ제일제당 안산공장 인근 부지는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40년간 공장증설을
할 수 없던 곳이었다.
경기도는 이 부지에 발전소를 건립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 법 개정을 요구해
지난 4월 연료전지발전소 건설을 허용하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개정을 이끌어 냈다.
이번 협약은 관련 법령 개정 후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개발제한구역 내 연료전지
건립사업이기도 하다.

남 지사는 이날 “이번 협약은 에너지비전
선포 이후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20% 달성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큰 의미가 있다.
더욱이 경기도의 노력으로 규제를 풀고
그 자리에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낸 규제개선의
모범사례란 사실이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 확대할 것이며, 관련 규제가 있다면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유응현(031-8030-3322)

문의(담당부서) : 에너지과
연락처 : 031-8030-3322
입력일 : 2015-07-24 오후 7: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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