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굿모닝 푸드트럭,
인천 송도에
뜬다!
○ 경기도, 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
참가
-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려
○ 경기도 굿모닝 푸드트럭 전시,
-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려
○ 경기도 굿모닝 푸드트럭 전시,
규제개선과 일자리 창출성과
홍보
○ 게임, IT제품 전시․시연,
○ 게임, IT제품 전시․시연,
곤충먹거리 체험관
운영
대표적인 규제개혁 사례로 손꼽히는
‘경기도 굿모닝 푸드트럭’이 정부가
주최하는 박람회장에 전시된다.
경기도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 참가,
‘행복한 내:일을 생각합니다’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희망박람회는 지역발전위원회,
산자부 등 관계부처, 17개 시도가
‘지역발전’을 주제로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박람회이다.
도는 이번행사에서 핵심콘텐츠로
푸드트럭을 전시하고, 규제개선을 통한
청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성과와
사례를 집중 홍보하는 한편,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현재 경기도 지역에서
영업허가를 받고 운영 중인 실제 푸드트럭을
전시장으로 그대로 옮겨 현장감을
한층 살린다.
또 푸드트럭팩토리 하혁 대표와 경기도에서
창업 자금을 지원 받고 최근 안산에서
‘굿모닝 푸드트럭’ 청년창업 1호점을 개업한
김수진씨가 참여하여 생생한 창업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관 내 푸드트럭 창업 상담창구를
마련해 박람회장을 찾는 예비 창업자를
상대로 푸드트럭에 관한 궁금증도
해소해 줄 계획이다.
한편, 전시관 내에 게임, IT, 곤충 산업 등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은
다양한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우선 IT 체험존에는 ‘2015 게임창조오디션’
상위에 입상한 5점의 모바일 게임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사물을 3차원으로 구현하는 3D 프린팅
기술도 시연한다.
특히 유아 언어발달용으로 개발된
음성대화 인형은 사람과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고 구구단 외우기,
끝말잇기 놀이 등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주시가 참여한 곤충 먹거리 체험관에서는
미래 식량자원인 곤충을 재료로 쿠키,
빵을 직접 만들어 보고 맛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와 관련,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규제를 풀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경기도가 함께 만드는 내일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에서 더 많은 푸드트럭이 달릴 수
있도록 적극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9일 오전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굿모닝 푸드트럭은 8월 말
현재 도내 13개 지역에서 17대가 영업 중이며,
도는 연말까지 50대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담당 : 조해근(031-8008-4102)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4102
입력일 : 2015-09-07 오후 6: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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