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1일 화요일

위안화(CNY) 평가절하

11일 중국 인민은행(人民銀行)이
위안화(¥.CNY)를 6.2298위안(¥)으로
고시를 했는데 이는 전날의 6.1162위안(¥) 보다
1.86%하락한 것이지요.

하루 변동폭이 1년 동안 변동해야 할 폭을
기록한것은 중국 경제가 성장기를 넘어서
성숙기로 접어들고 있다는 뜻이고요.

중국이 과도기적 격변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즉되며, 앞으로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대한민국 환율도 달러(USD)당
₩15.40(1.32%상승)이 폭락하면서
₩1179.10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통화도 똥값으로 전락하는가요.

일본에 밟히고 중국에 치이는 대한민국경제,
경제주체별 부채규모가 감당할 수 없을만큼
커져버린 대한민국,

미국의 금리인상은 예정되어 있으며
때가 되면 실행될 것이고요.
대한민국처럼 규모의 경제를 이루지
못하고 있거나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
경제주체별 부채규모가 감당할 수 없는 나라,
외국인투자자 많았던 나라는
고통을 겪게 될텐데 걱정이네요.




2015년 8월 1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USD/KRW(2015년 08월 11일) [자료=bloomberg]


육아스트레스 안녕~ 엄마들의 힐링 프로그램 힐링맘 행복아이 안내


화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는
http://www.familynet.or.kr/main/index.do 입니다.
[참고] Pop up 창이 많이 뜨네요.




[송탄보건소] 뱃살줄이지"웰빙체조교실"운영 안내

중.장년층 비만 등 건강위험군 대상으로
하반기 뱃살줄이기 "웰빙체조교실"을 아
래와 같이 운영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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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자 30명(비만도 25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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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용 : 무료

◆ 신청방법 : 보건소 건강증진상담실(2층)



    방문 신청(문의 031-8024-7265)

◆ 신청기간 : 2015.8.10(월) ~ 선착순 마감



조부모(祖父母) 예비 교육 안내



"9월 미국 금리인상"이 현실화되나요.

예전에도 "증시의 상승이라는
잘못된 신호(wrong signal)가
경제상황이 좋아지고 있다는 
착각(錯覺.delusion)을 일으켜 
금리인상을 부추길 수 있다"는 글을 남겼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5/wrong-signal.html)

미국의 "고용지표가 완정고용에 가까우면서
인플레이션율이 낮다"는 Fed 부의장의
설명이 없다라도, 9월에 미국의 금리인상이
실현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9월에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고 해서
큰 폭이 아닐 것이기에 당장에 체감하기는
힘들것이지만, 금리의 속성상 한번 인상이
시작되면 지속적으로 오르는 경향때문에
내년 이맘때쯤부터는 본격적인 고통을
호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려되는것은, 경기회복이 본격화 된것도
아닌데 고용지표나 주가지수가 조금 
좋아졌다고 금리를 인상하는 우(愚)를
범한다면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많은
국가와 국민들이 피해를 볼 것이라는 것이지요.

9월 미국의 금리인상이 실현될지는 미지수지만
미국 주가가 경제상황은 금리인상이 확정적이
않나 생각드네요.




2015년 08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삼성SDS-화성시 정보화마을, 나눔으로 맺은 인연 이어가

삼성SDS - 화성시 정보화마을,
나눔으로 맺은 인연 이어가

                  화성시      등록일    2015-08-10

 

삼성 SDS는 지난 8일
화성시 가시리 정보화 마을과
물꽃 정보화 마을을 방문해 임직원과 가족
200여 명이 참여하는 ‘여름방학맞이
농촌체험 및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삼성SDS는 나눔과 상생을 통한 함께
잘 사는 사회 만들기 철학을 실천하고자
2011년부터 화성시 정보화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촌일손 돕기,
농산물 구매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주민들과 함께 마을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고추 수확 시기를 맞은 농장 일손을 도와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함께 온 자녀들은 마을에서 준비한
농장 견학, 손수건 천연염색, 색모래 그림 그리기,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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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요식업 업종별 개업.폐업 현황

경기도 요식업 업종별 개업.폐업 현황
               (2012년~2014년)




경기도, 빅데이터로 소상공인 창업 생존력 높인다.

경기도, 빅데이터로 소상공인
창업 생존력 높인다.

○ 도, 빅파이프로젝트 시범 과제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분석 추진
○ 분석대상 업종으로 호프/치킨,

    한식/백반, 카페/커피전문점 선정
- 도내 최근 3년간 104개 업종

   신용카드 거래 14억 건 분석


경기도가 빅파이 프로젝트 시범과제로
추진 중인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시범사업의 분석 대상 업종으로
치킨/호프, 한식/백반, 카페/커피전문점 등
3개 업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도는 분석대상 업종을 선정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의
도내 요식업종의 업소별 카드매출 정보
14억 건을 분석한 결과, 총 8만6천개 업소가
개업을 하고 이중(삭제) 2만8천개 업소가
폐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을 통해 나타난 개업과 폐업이 많은
요식업 분야 3개 업종의 개·폐업 비율은
각각 치킨/호프 업종(개업 32%, 폐업 30%),
한식/백반 업종(개업 31%, 폐업 33%),
카페/커피전문점 업종(개업 4%, 폐업 3%)으로
전체 104개 업종 중 상기 3개 업종이
개·폐업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는 선정된 3개 업종에 대해
용카드 매출데이터,
통신사 유동인구 데이터,
인구·가구 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상권/고객/입지/경쟁요인 등을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심층 분석하여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며, 분석 업종을 점차
확대하여 도내 소상공인 지원에 빅데이터
분석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담당 : 안용남 (전화 : 031-8008-3833)

문의(담당부서) : 빅데이터담당관
연락처 : 031-8008-3833
입력일 : 2015-08-10 오후 3: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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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경기도형 경제민주화 추진해 일자리 창출”

남 지사, “경기도형 경제민주화
추진해 일자리 창출”

○ 남 지사, 10일 불공정거래 상담센터
    개소식 및 경제민주화 포럼 참석
○ 경기도 경제민주화 실천방안 기조 발제
- “경기도형 경제민주화 통해 양극화 해소,
    미래 성장동력 발굴, 일자리 창출”
- 지방정부 역할 강화 강조… 관련법률
  개정 제안
-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해 대-중소기업
   상생하는 글로벌 스탠더드 만들 것
- 노사화합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방안도 담을 예정
○ 경기도, 경기중기센터에 불공정거래
    상담센터 문 열고 서비스 시작
-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신고접수 및
  소송지원 업무 등 담당
- 전국 최초로 전담 변호사 정식 채용.
   센터에 상주하며 업무 전담
○ 남 지사, 불공정거래 상담센터
   이용 독려 서한문 발송
   경기중소기업CEO연합회 등 11개 단체
   7,000여 회원사와 소상공인 6만여 명 대상
- “불공정거래 발생 시 센터 방문하면
    적극 지원” 약속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차원의
경제민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10일 오후 경기중기센터에서 열린
불공정거래 상담센터 개소식과 경제민주화
포럼에 참석해 “최근 롯데그룹 사태를 보며
경제민주화가 얼마나 중요한 시대의 화두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고,
성장잠재력이 하락하고 있다.
경제민주화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해법의 하나.”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날 기조발제를 통해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 양극화 해소,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경기도형 경제민주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남 지사는 “우리 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라도 양극화를 해소하고
불공정거래를 바로잡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지방정부이지만 불공정거래 개선에
앞장서겠다.”며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신해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민주화에 앞장서는 대기업에는
이에 걸맞은 보상을 받고 중소기업과
서로 공존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중간에
서서 돕겠다고 약속하며 대기업의 협력
부탁했다.
경제민주화 성공을 위해 정부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남 지사는 “(경제민주화 관련) 중앙정부가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정부의 딸리는 일손을 경기도가 돕겠다.
중앙과 협력하며 반칙을 잡아내고
페어플레이하는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경기도형 모델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정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글로벌 스탠더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도내 주요 산업클러스터 단위로
핵심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련단체,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논의체를
구성하고, 대-중소기업이 공유가치
(CSV, Creating Shared Value)를 함께
창출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형 경제민주화에는 노사화합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방안도 담을 방침이다.
신광식 경기도 경제민주화 실천위원회
위원장은 ‘지방정부의 경제민주화 임무와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고 “오늘을 시작으로
경기도가 공정거래와 경제민주화 관련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고
남 지사의 의견에 힘을 실었다.
남 지사는 아울러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정
권한을 지방에 이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 도는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과
‘대규모 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권한 위임과 위탁에 관한 별도
조항을 신설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행정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관한 규정’은
권한 위임의 범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개정해줄 것을 건의할 방침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또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대리점이 경기도에 소재한 경우,
분쟁이 발생하면 도가 권한을 위임받아
분쟁을 조정하겠다는 의미이다.
한편, 이날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 경기도 불공정거래 상담센터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신고 접수와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아울러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분쟁 중재,
불공정거래 실태조사, 개선방안 마련 등도
추진한다.
도는 불공정거래 상담센터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신설한
공정경제과와의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상담과 신고접수, 소송지원 업무를 전담하는
변호사를 신규 채용했다.
불공정거래 상담센터에 전담 변호사를
정식 채용해 상주시키는 것은 경기도가
최초이다.
남 지사는 이날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등
11개 단체 7,000여 회원사와
160여 개 시장상인회 소속 소상공인
6만여 명에게 불공정거래 상담센터
이용을 독려하는 내용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남 지사는 서한문에서 “불공정거래 행위로
인한 분쟁 발생 시 센터를 방문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담당 : 정계현 (031-8030-2962)

문의(담당부서) : 공정경제과
연락처 : 031-8030-2962
입력일 : 2015-08-10 오후 4: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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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불공정거래 상담센터 열고 경제민주화 추진의지 밝혀

남 지사, 불공정거래 상담센터 열고
경제민주화 추진의지 밝혀

○ 도, 10일 오후 2시 경기중기센터서
    불공정거래 상담센터 개소식 개최
○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신고접수 및
    소송지원 업무 등 담당
○ 7천여 중소기업과 6만여 소상공인에게
    센터 개소에 따른 서한 발송
○ 상담센터 개소식 이어 경제민주화 포럼 진행
○ 남 지사,“경제민주화 위한 지방정부
    역할 강화하는 법률 개정 필요” 강조
○ 경제민주화를 통해 양극화 해소 및
    신성장동력 발굴로 일자리 창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로 인한 피해신고 접수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 불공정거래
상담센터가 10일 오후 2시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이 참석했으며,
이외에 다수의 도의원 및 중소기업 관련 단체,
소상공인 단체, 소비자단체 등
관계자 5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 불공정거래 상담센터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관련 법률상담자문과
   불공정 거래 신고 접수,
▲대‧중소기업간 분쟁 중재
▲ 불공정거래 실태조사
▲ 불공정거래 개선방안 마련 등을
    추진한다.
이에 앞서 도는 상담과 신고접수,
소송지원 업무를 담당할 변호사를
신규 채용했다.
이들은 앞으로 공정거래, 가맹사업 거래,
하도급, 유통거래, 약관 분쟁 등에
대한 상담을 담당하게 된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경기도 중소기업
CEO 연합회 등 11개 단체 7,000여 회원사와
160여개 시장상인회 소속 소상공인
6만 여명에게 경기도의 불공정거래
상담센터 개소를 알리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 서한에서 “불공정
거래 행위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시
센터를 방문하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경기도는 불공정거래 상담센터 개소식에
이어 2시 30분부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경제민주화 포럼을 개최했다.

‘경기도의 경제 민주화 추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남경필 도지사와
신광식 경기도 경제민주화 실천위원회 위원장,
김준현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조정원,
언론사, 중소기업, 소상공인관련 단체,
시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날 남 지사는 ‘경기도의 경제민주화
실천방안’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였다.
이어서 신광식 경제민주화실천위원회 위원장이
‘지방정부의 경제민주화 임무와 역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토론자로는 김준현 경기도의회 의원,
김영욱 한국금융연구원 자문위원,
조현덕 김&장 변호사,
김택환 경기대학교 교수 등이 함께했다.
남 지사는 그간 경제민주화를 위해
추진했던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들을
소개하고 앞으로 경기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실천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 지사는 “경제민주화에 있어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겪는 각종 불공정거래에 대한
법률 지원사업과 경기도형 동반성장
모델창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 지사는 “경제민주화를 통해
양극화를 해소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을
발굴함으로써 지속성장을 달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경제민주화 추진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했다.
 
문의(담당부서) : 경제실
연락처 : 031-8030-2962
입력일 : 2015-08-10 오전 9: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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