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5일 일요일

2013년 9월 13일 평가내역을 보니 손실이 났군요.


케이씨티(089150)를 매도하고
한국화장품제조(003350)으로
교체매매를 할려고 12일 계획했는데
일부만 매도되어 그냥 놔두었더니
케이씨티는 하락하고 한국화장품제조는
상승을 하였네요.

문제는, 덕성(004830)인데요.
이익도 나면서 화확과 반도체 관련
회사로 현재의 주가 트랜드와 맞을 것
같아서 매수했는데 기대와는 반대로
하락을 하는군요.

그래도, 이익이 날 때 까지 버텨볼 생각입니다.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선정 조달청에 위탁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선정 조달청에 위탁

Ministry of Strategy and Finance
담당부서 : 재정제도과 


기획재정부는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선정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간운용사 및 집합투자기구평가회사의
선정을 조달청에 위탁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12일 김상규 재정업무관리관 주재로
투자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연기금투자풀 운영기관 선정제도 개선방안'을
의결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선정을
조달청에 위탁하고, 주간운용사 등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 구성을
개선하기로 했다.

투자풀운영위원회 민간위원이 추천하는
평가위원 전문가풀을 현행 30명에서
100명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평가위원장을 포함한 평가위원
수도 7명에서 11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현재 주간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주)의
지위가 올해 말로 만료됨에 따라,
새 주간운용사 선정 작업은 이번에
개선된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주간운용사 선정을 위한
평가기준 및 평가항목별 비중 등은
일관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 11월 투자풀운영위원회가 의결한
내용을 적용하기로 했다.

주간운용사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능력 있는 다양한 운용사들이
투자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별운용사,
신탁업자, 일반사무관리회사 선정제도도
개선한다.

현재 개별운용사, 신탁업자,
일반사무관리회사의 경우
기재부가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하도록 돼 있으나, 앞으로는
기재부가 제시하는 적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회사 중 주간운용사가
자율적으로 선정하게 된다.

기재부는 9∼10월 중 조달청에
주간운용사 선정을 의뢰해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이어 11월에는 주간운용사가 신탁업자 및
일반사무관리회사를, 12월에는 집합투자기구
평가회사를 각각 선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제도과(044-215-5353,5361)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2013년 9월 금융협의회 개최결과 [자료 : 한국은행]


□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9월 13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국은행 소회의실에서 7개 은행* 
대표들과 ‘금융협의회’를 개최하였음

* 우리, 신한, 기업, 하나, 씨티, SC, 수협





① 은행장들은 정부의 
전 월세시장 안정대책 발표 이후
소형주택 중심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는 징후가 있으며 앞으로 
관련 가계대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음

② 참석자들은 
은행 수익성 악화와 관련하여 
국내은행의 수익구조에서 
이자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점을 들어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비효율적인 부문의 
비용절감과 함께 수익원 다변화 
노력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음

③ 또한 미 연준의 
양적완화(QE Tapering) 등으로 
대외상황이 유동적인 만큼 이의 
은행 경영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파악하여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였음

④ 김중수 총재는 
지난 6월 출시된 기술형창업기업대출의
지원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출대상
 확대 등 제도개선을 하였다며 
으로 동 대출이 적극 취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