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9일 수요일

2016년 자금순환

2016년 자금순환(잠정)

           한국은행           등록일   2017-03-29


-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자금운용(223.0조원 → 213.5조원) 규모는 축소되었으나,
   자금조달(128.7조원 → 143.0조원) 규모는
   전년에 비해 확대

- 비금융법인기업의
  자금조달(111.6조원 → 81.6조원) 및
  자금운용(100.2조원 → 80.6조원) 규모
  모두 전년보다 축소

- 일반정부의 자금조달(65.2조원 → 46.1조원) 및
  자금운용(85.3조원 → 80.1조원) 규모가
  모두 전년보다 축소

- 2016년말 총금융자산은
  전년말보다 843.0조원 증가한 1경 5,439.3조원을 기록












경제주체별 자산.부채 현황

경제주체별 금융자산.금융부채 잔액(2016년 기준)


총금융자산 잔액 및 구성비(2016년 기준)


28일 2017년도 제1회 경기도 인구정책조정회의 개최

전국 최초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경기도인구정책조정회의, 28일 출범
○ 28일 2017년도 제1회 경기도 인구정책조정회의 개최
- 경기도 중장기 인구비전 제시,

   경기도 인구정책 발굴 등 인구정책 총괄
○ 저출산·고령화 영향평가, 저출산·일자리 대응
     SIB 추진 계획 등 논의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4147  |  2017.03.28 오후 2:00:00


경기도는 28일 오후 2시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기도 인구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경기도 인구정책 추진방향과
2017년 경기도 저출산ㆍ고령사회 시행계획 등을 논의했다.

경기도 인구정책조정회의는 지난 13일 공포된
‘저출산ㆍ고령사회 대응과 지속발전을 위한 조례’에
따른 신설 기구로 인구정책 발굴과 부서간 의견 조정,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경기도 인구정책의
컨트롤타워다.
인구정책 총괄 기구 신설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다.

인구정책조정회의는 총 2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위원장을 맡고,
배수문, 안혜영, 정희시, 공영애, 이순희, 조창희 의원 등
경기도의원 6명과 아주대학교 최진호 교수,
서울대학교 조영태 교수 등 민간전문가 8명,
오병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등 도 실ㆍ국장 6명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도가 복지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SIB(사회성과연계채권, Social Impact Bond)사업을
저출산·일자리정책에도 도입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SIB는 민간이 공공사업에 투자하여 성과를 달성하면
공공기관이 약정된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도는 현재 민간자본을 통해 자활사업을 추진한 뒤
성과가 나오면 도에서 투자원금과 성과보상금을
돌려주는 ‘해봄프로젝트’라는 이름의 SIB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밖에도 이날 인구정책조정회의에서는
중장기 비전마련을 위해 5년 단위의
경기도 인구정책비전을 수립해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는 1년 단위의 경기도 자체시행계획만 수립하고 있다.
위원회는 또, 신혼부부를 위한 경기도형 임대주택 따복하우스,
가족친화 인증기업 확대, 독거노인 카네이션 하우스 확대 등
62개 정책을 2017년 경기도저출산ㆍ고령사회 과제로
선정했다.

이재율 행정1부지사는 “현 인구정책의 가장 큰 문제는
정책을 총괄해서 추진할 컨트롤타워가 없다는 것”이라며
“분기별로 인구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인구정책 발굴과
실국 간 의견 조정 등 실질적 총괄기구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인구정책 거버넌스 정착을 목표로
인구정책조정회의 운영, 저출산·고령화 영향평가,
저출산일자리 SIB추진, 인구정책 엠블럼 제작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 29일 ‘2016년 주민등록인구통계’ 분석 결과 발표

경기도,
지난해 생산가능인구 7명이 고령자 1명 부양
○ 도, 29일 ‘2016년 주민등록인구통계’분석 결과 발표
- 2006년에 비해 생산가능인구 20% 증가한 반면

   고령자는 70% 증가
- 노년부양비 증가로 인해 생산가능인구 7명이
   고령자 1명 부양
- 고령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연천,
   가장 낮은 지역은 오산으로 나타나
- 평균연령 39.3세로 2006년보다 5세 증가,
   화성․오산 36세로 가장 낮고 가평 46.9세로 가장 높아

문의(담당부서) : 빅데이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936  |  2017.03.29 오전 5:32:00



지난해 경기도내 15~64세 사이의 생산가능인구 7명이
65세 이상의 고령자 1명을 부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기도의 ‘2016년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2016년 경기도 생산가능인구는 945만 6,456명으로,
2006년 784만 9,276명에 비해 20.5% 증가했다.
반면 고령자 수는 2006년 80만 7,582명에서
2016년 137만 4,475명으로 70.2% 증가했다.

이에 따라 생산가능인구가 부양하는 고령자 수를 뜻하는
노년부양비는 2006년 10.3%에서 2016년 14.5%로
증가했다.

이는 2006년에 생산가능인구 10명이 고령자 1명을 부양했다면,
2016년에는 생산가능인구 7명이 고령자 1명을
부양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2016년 시·군별 노년부양비는 연천군 33.2%,
가평군 32.0%, 양평군 31.5%로, 이 3개 지역은
생산가능인구 3명이 고령자 1명을 부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시흥시 노년부양비는 10.2%로
생산가능인구 10명이 고령자 1명을 부양하고 있었다.

2016년 경기도 주민등록인구 중 고령자 비율은 10.8%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연천 22.1%, 가평 21.7%, 양평 21.2% 순으로 높고,
오산 7.7%, 시흥 7.9%, 화성 8.3% 순으로 낮았다.

2006년과 비교해 고령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시·군은
하남시로 나타났다.
하남시 고령자 수는 2006년 1만 362명에서
2016년 2만 3,306명으로 124.9% 증가했다.
이어 김포 121.6%, 오산 120.5% 순으로 증가한 반면,
연천은 33.7%로 가장 적게 증가했다.

고령자 수 증가에 따라 평균연령도 높아졌다.
2016년 경기도 평균연령은 39.3세로
2006년 34.3세에 비해 5.0세 높아졌다.
시·군별로는 가평 46.9세, 양평 46.3세, 연천 45.6세 순으로 높고,
화성·오산 36.0세, 수원 37.8세, 시흥 37.9세 순으로 낮았다.

한편, 지난해 전국 시·도별 노년부양비는 전남 31.5%,
전북 26.7%, 경북 26.3%로 나타났으며,
평균연령은 세종이 36.8세로 가장 낮고, 전남이 44.5세로
가장 높았다.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17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보따리 풀어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부터 성장까지 든든한 지원!
○ 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17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보따리 풀어
○ 소상공인‘도제지원, 경영환경개선,
    유망 프랜차이즈 육성 지원’사업 공고
○ 3월 30일부터 4월 21일까지,
    3개 사업 3,000백만원 지원대상 모집해

문의(담당부서) : 공정경제과 
연락처 : 031-8030-2982  |  2017.03.29 오후 1:57:59


경기도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2017년도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의 보따리를
활짝 펼친다.

성공 소상공인의 사업노하우를 전수해 창업을 돕는
도제지원 사업, 소상공인의 열악한 시설 등 개선을
지원하는 경영환경개선 사업, 유망한 소상공인의
도약을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육성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사업별로 보면, ‘소상공인 도제지원 사업’은
1대 1 매칭을 통해 예비창업자(멘티) 등이
성공 소상공인(멘토)로부터 기술 및 경영노하우를
전수받고 현장 경험을 쌓아 창업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세부 지원내용은
▲창업 실무교육(3일 또는 5일),
▲현장연수 및 멘토링(3개월~6개월),
▲사후 컨설팅 지원으로, 현장연수 시
멘토는 기술지도비를 월 50만원,
멘티는 교통비를 월 40만원씩 각각 지원 받을 수 있다.

멘티 신청대상자는 도내 예비창업자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선정시 창업희망 분야 및
거주지 등을 고려해 실습이 가능한 성공 소상공인과
맞춤형으로 매칭이 이루어지며,
올해에는 멘토‧멘티를 각각 100명씩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사업경영상
애로사항을 실질적으로 해결하여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세부 지원내용은
▲리플릿, 홈페이지 등 홍보물 제작비,
▲라디오, 신문 등 광고비,
▲옥외간판, 내부 인테리어 등 점포환경 개선비,
▲POS 기기 및 프로그램 지원비를 사업별로
150~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도내 창업후 6개월 이상된
소상공인 사업자로, 연매출 4,800만원 이하이면
우선 지원대상이 되며, 상반기에는 750개사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유망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육성사업’은
기존 사업을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대시켜 사업의
도약을 꿈꾸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세부 지원내용은
▲프랜차이즈화 컨설팅,
▲표준 매뉴얼 등 시스템 체계 구축,
▲캐릭터, 인테리어 등 브랜드디자인 개발,
▲홈페이지 등 IT환경 구축,
▲박람회 참가 등 마케팅 비용을 최종 선정된 업체에
대하여 최대 6,000만원(자부담 20% 포함)을
지원받게 된다.

선정절차는, 신청업체 중 60곳에 대하여
7일간 기본적인 전문컨설팅을 실시하고,
몇 차례의 평가를 거쳐 이중 가장 경쟁력 있는
5곳을 선정하여 집중지원 할 계획이며,
도에서는 경기도 불공정거래센터와 협업 지원하여
가맹계약서 등 공정한 거래시스템 구축도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 길관국 공정경제과장은
“비록 어려운 경제 환경이지만, 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은
준비된 창업을 하고, 기존 경영 애로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확보하며, 성장 중인 소상공인은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각 사업 추진이 도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소상공인 가업승계,
유망사업 성공패키지 지원사업 등도 조만간
공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각 사업은 2017. 3. 30.(목)부터 4. 21.(금)까지
공고 모집하며, 신청방법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온라인 접수 후
신청서를 작성해 수원에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별 공고문은
이지비즈 홈페이지 참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정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031-8030-2982)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1544-9881)로
문의하면 된다. 

2017 경기도 창업정책 발전방안 토론회, 29일 도 북부청사서 개최

경기도 창업정책 성공 키워드는
‘창업지원 플랫폼의 혁신’
○ 2017 경기도 창업정책 발전방안 토론회,
    29일 도 북부청사서 개최
○ 경기도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정책진단과
    향후 정책 추진방향 모색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2833  |  2017.03.29 오후 2:55:19



경기도 창업정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창업지원 플랫폼의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제기됐다.

경기도는 29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도 창업지원 정책에 대한 진단과 향후 방향을
모색해 보는 ‘2017 경기도 창업정책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근 도 행정2부지사,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
이원재 요즈마한국법인장, 이정택 ㈜나도사장님 대표,
한의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배영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권양구 용인송담대 교수,
남정민 단국대 교수를 비롯한 도, 전문가,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기도 창업정책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에 대해 창업지원 플랫폼의 혁신이
필요하다는데 입을 모았다.

먼저 이원재 요즈마 한국법인장은
“90년대 이스라엘은 극심한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요즈마 펀드를 설립했다”며, “요즈마 펀드에서는
초기벤처들에 대한 10개 펀드 중 6개 펀드에서
100%가 넘는 수익률을 달성하는 등 이스라엘을
창업국가로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 법인장은 “요즈마 펀드의 성공 비결은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에 있었다.
테크놀로지 인큐베이터를 구성, 유망 엑셀러레이터를
대거 입주시켜 기술평가를 하고 창업자금을 지원함으로써
벤처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게 했다”며,
“한국 역시 전도유망한 기술벤처들이 많다.
이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사업화가 되고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업포털 사이트 ㈜나도사장님의 이정택 대표는
“창업 실패의 원인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근거로
충분한 준비 없이 무리하게 추진하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창업희망자들의 환경, 조건, 희망업종 등에
맞는 정보와 지원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임달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성장본부장 역시
새로운 창업 플랫폼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임 본부장은 “현재 도내 창업지원 사업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기관별로 각기 다른 관리체계를
갖고 있다는 것과 창업관련 정보들이 산재돼 있다는
것”이라며, “창업지원의 효율성 제고와
민간-공공 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통합적인
창업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수렴·검토한 후 향후 경기도의 창업지원 정책의
방향을 정하는데 반영할 계획이다.

김동근 부지사는 “현재 우리나라 경제의
가장 큰 화두는 역시 취업난 일 것이다.
많은 청년들, 시니어, 퇴직자들이 창업에 뛰어들고
있지만 이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경기도가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를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만사파탄은 돈이 문제

동네가 지금처럼 조용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조용하네요.

언론에서는 2016년 세수가 많이 걷혔다고 야단들이고,
삼성전자가 갤럭시S8을 오늘 밤에 선본인다고 야단들이고,
5월 9일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 관심을 쏟기 위해서
야단들이고요.
세월호 조사, 박근혜 전대통령의 구속가능성,
대우조선해양 추가지원 문제 등등 까지 야단들이지만
동네는 조용하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큰 무기는 "돈"이지요.
세상의 모든 일들이 돈을 중심으로 움직인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돈이 왕(王)"인 세상에서
동네가 너무나 조용하다는 것은 돈의 위력이
더 큰 힘을 발휘할 때가 오고 있다는 것이고요.

"만사파탄은 돈이 문제"인 세상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뜻일텐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1/blog-post_61.html)

누가 뭐라고 해도 등 따시고 배가 불러야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서 주변도 둘러보게 되는데
만사파탄의 원흉인 돈이 왕인 세상으로
또 다시 진입하기 위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7년 3월 2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강화 교동도를 ‘평화와 통일의 섬’으로 개발

강화 교동도를 ‘평화와 통일의 섬’으로 개발
- 효율적 추진을 위한 주민·기업·지자체·중앙정부 협약식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3-28






2016년 정부3.0 평가 결과

2016년 국민 삶을 편하게 만들었던 공공기관은 어디?
- 한국남동발전·송파구 시설관리공단 등
  ’16년도 정부3.0 우수기관 선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3-28





 2016년 공공기관 정부3.0평가 결과
 2016년 지방공기업 정부3.0평가 결과



개천에서 용(龍)이 나올 수가 없다.

국가 시스템(경제.사회.세무 등등)이 정비되기
전까지만해도 개천에서 용이 나는 것이 가능했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03/blog-post_28.html)
대한민국처럼 국가주도의 경제계획을 주도했던
나라에서는 "고시(高試)"라는 제도를 통해서
신분상승이 가능한 때가 있었지만 이제는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의 차지가 되었고요.

세무시스템이 정비되기 전까지만 해도
탈법과 탈세 혹은 절세를 통해서 돈을 모을 수가 있었지만
지금은 탈법이나 탈세가 돈없고 빽없는 사람들은
꿈꿀 수가 없게 되었고요.
절세도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되었지요.

모두가 못먹고 못살던 시대에는 신개념의 제품이나
신개념의 기술을 통해서 혹은 사람들을 현혹시켜서
부(富)를 축적할 수가 있었지만, 정보의 보편화와
자본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에는 이마져도 어렵게 되었지요.

오래전에는 "개천에서 용났다"는 소식을 언론을
통해서 접할 수가 있었지만 지금은 "의인(義人)"이니
"선행(善行)"이니로 바뀌었지요.

이처럼, 자본주의가 발전할 수록, 양극화가 심해질 수록
큰 나무 밑에 큰 나무가 자라는 토양이 만들어지면서
개천에서 용이 나기는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7년 3월 2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시, 규제개혁신고센터 운영 적극 홍보

평택시, 규제개혁신고센터 운영 적극 홍보

                평택시         등록일    2017-03-28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수요자 ․ 현장 중심의
규제개선을 통해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영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목표로 규제개혁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국무조정실 규제개선 관계자를 초청
규제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 28일에는
각종 규제로 불편을 겪는 주민과 기업들이 불편사항에
대한 신고방법을 자세히 알지 못했던 것을 감안하여
시민과 기업인들의 방문이 잦은 관공서 30개소에
홍보 현수막을 제작해 게시했다.


시 관계자는“시 규제개혁팀에서 주민과 기업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발굴하고 있지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규제로 인해 불편함을 겪은
기업인과 주민들이 신고하는 방법”이라며“
규제개혁팀에서 규제개혁신고센터를 통한
신고 외에 전화 신고만으로도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제출된 규제개선 건의는 관련 부서의
의견을 받은 후 자체적으로 해결이 가능한 것은
조례개정 등을 통해 해결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법령 개선을 건의해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