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5일 일요일

화성시보건소,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일터 프로젝트

화성시보건소,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일터 프로젝트

식습관·운동실천·금주 및 절주·금연에
대한 행태변화도 73%가 긍정적으로 변화

                                  화성시    등록일   2015-07-05


 
“건강에 활력소가 된 것 같다”,
“운동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됐으면 한다”,
“틈틈이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좋아요”등
‘건강일터 만들기’에 참여한 근로자들의
소감이다.

화성시 관내에서 생산 활동을 하고 있는
8,228개의 등록 기업체 직장인의 건강상태가
바쁜 일상으로 충분히 관리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화성시지역사회건강통계를 보면
흡연율 22.6%, 중등도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16.6%로 경기도 평균보다 낮으며,
특히 대부분의 제조업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인해
근골격계질환(요통) 등을 호소했다.
 
시 보건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건강상담센터,
경기남부 근로자건강센터 등과 건강 및
직무환경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해 ‘건강한 일터
 만들기’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건강한 일터 만들기’는 사전에 실시한
검사 결과 전 직원의 25%가 이상지질혈증을
비롯한 고혈압, 대사증후군 등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이는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한미약품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한미약품과 함께 지난 4월부터 100일에
걸쳐 매주 화·금요일 건강한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가 운영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건강위험군 관리,
금연일터 만들기, 건강식단 실천하기,
저염식 식당운영하기, 근골격계 관리를 위한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구강상담 및 불소양치,
직무스트레스 상담 등 근로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근로자들의 주도적,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위해 근로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참여율을 높였다.
 
시 보건소는 “이번 프로젝트 이후
대사증후군에 대한 지식도가 14점에서
22점으로 향상됐으며,
골격근량 22.6%에서 23.5%로 증가,
BMI 23.6%에서 23.3%로 감소,
건강생활실천으로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이 53.1%에서 53.8%로 증가됐다”며
“식습관·운동실천·금주 및 절주·금연에 대한
행태변화도 73%가 긍정적으로 변화됐다”고
밝혔다.
 
이에 시 보건소는 하반기에도 꾸준한
건강일터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직장 내
건강리더 양성 및 활동, 사내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행복한 직장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어촌체험.휴양마을 일등어촌 등급 수상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어촌체험.휴양마을
일등어촌 등급 수상

                 화성시     등록일   2015-07-05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백미리어촌체험마을이 지난 2일
해양수산부가 전국 어촌체험ㆍ휴양마을을
대상으로 한 등급결정 평가에서 일등어촌
마을로 선정됐다.
 
백미리어촌체험마을은 올해 처음 도입된
어촌체험ㆍ휴양마을 등급결정 평가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심사에서 경관 및
서비스, 숙박, 체험, 음식 4개 부분 모두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아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일등어촌마을에 선정됐다.
 
백미리어촌체험마을 김호연 대표는
일등어촌마을로 선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화성시 관계자에 감사를 표하며 “마을 주민들과
삶의 활력과 휴식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일등어촌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백미리어촌체험마을 등
전국에서 7개 마을을 선정해 등급결정 및
 BI 수여했다. 

국고채시장 활성화 방안

국고채시장 활성화 방안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7-03










국고채 물량 증가분 매월 분산 발행

국고채 물량 증가분 매월 분산 발행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7-03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으로
국고채 발행이 늘어나는 데 따른 시장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고채 총 발행
물량을 축소 조정하고, 물량 증가분도
월별 분산해 발행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고채 시장 안정화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추경 편성에 따른 국고채 순증 규모는 
9조6000억원 수준이다. 
올해 국고채 총 발행 규모는 102조7000억원에서 
112조3000억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에 따라 기재부는 조기상환용
시장조성물량(4조6000억원) 중
2조원을 추경 용도로 전환해
총 발행량을 112조3000억원에서
 110조3000억원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필요할 경우 잔여 시장조성물량(2조6000억원)도
시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ㆍ활용할
방침이다. 

국고채 물량 증가분이 특정 시점에
집중되지 않도록 8월부터
매월 1조~1조5000억원 증액해 분산하되,
증가분 중 7000억원은 7월부터
 선제적으로 반영해 발행할 예정이다.

시장 변동성이 큰 장기물보다는
가급적 단기물(3년물ㆍ5년물) 중심으로
발행하고 만기별 목표 발행 비중은 유지하기로
했다.

만기별 목표 발행 비중은 3년물 20~30%,
5년물 20~30%, 10년물 25~35%,
20년물 5~15%, 30년물 5~15%다.
기재부는 아울러 국고채 인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장 인프라 및 국고채 전문딜러(PD)
평가 제도도 개선하기로 했다.

인수 촉진을 위해 PD의 월별 비경쟁
인수한도를 추가해 국고채 시장 인프라를
개선하고, PD 인수 실적을 평가할 때
단기물 성격인 3년물ㆍ5년물ㆍ10년물
인수 비중을 확대해 인수 유인을 높이도록
했다.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따른
호가 제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장조성 시간을 현행 오후 1~3시에서
오후 1시10분~3시로 조정한다.

기재부는 추경안의 국회통과 후,
필요할 경우 국고채 시장 안정화 방안을
수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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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비정상화의 정상화' 과제 16개 추진 중"

기재부, "'비정상화의 정상화' 과제 
16개 추진 중"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7-03


기획재정부는 재정지출 효율화 등
올해 추진할 '비정상의 정상화' 16개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정부 핵심 100대 정상화 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기재부가 추진해야 할 과제는 
△공공기관 비정상의 정상화 
△유사ㆍ중복 사업 정비 등 재정지출 효율화 
△국유지 무단점유 관행 개선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 
△세금 체납 및 탈세 근절 등 5개다.

기재부가 추진 중인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는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는 중이다.

우선, 2013년부터 추진해 온
'공공기관 비정상의 정상화'를 통해
공공기관의 부채가 감소하고 직원에 대한
과다한 복리후생 등 방만경영이 개선됐다.

또 '국고보조사업 부정수급 근절'과 관련해선
지난해 12월 종합대책을 마련해 성과를
내고 있다. 

'국유지 무단점유 관행 개선'의 경우
실태조사를 통해 240억원의 변상금을
징수했다.

기재부는 핵심 과제 외에도 안전관리,
국가계약제도, 조세분야 등에서 11개 과제를
자체적으로 선정해 정상화를 추진 중이다.

기재부는 "정상화 과제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국민 체감형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창조정책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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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판교창조경제밸리, 2017년 8월부터 조기 운영"

최 부총리, "판교창조경제밸리, 
2017년 8월부터 조기 운영"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7-03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창업기업이 '데스밸리(Death Valley)'를
넘어 성장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수 인력의 유입을 촉진하고
인수ㆍ합병(M&A)과 같은 중간회수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판교창조경제밸리가 2017년 8월부터
조기에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주재한 창조경제민관협의회에서
"그동안 이룩한 인프라와 초기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창조경제'라는 성(城)을
완성해 나가는 것은 멀고도 험난한 여정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각각의 빌딩
블록을 결합하는 시멘트가 돼 튼튼한
구조물을 받쳐주는 토대로 기능해야
한다"며 "각 부처와 지역에 산재한
창업ㆍ신산업 정책이 창조경제혁신센터라는
플랫폼으로 통합됨으로써 중복과 사각지대가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어 민간 부문의
주도적 역할을 주문했다.

그는 "창조경제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려면
민간의 기술ㆍ자금ㆍ아이디어가 결합해
사업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특히, 기술과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사업화하는 것은
의사결정이 빠르고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중견기업이 비교우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최 부총리는 "세계경제는 2008년을
기점으로 대 변혁기에 직면해 있다"며
"주요국의 성장세가 약화하는 가운데,
미국 등 선진국은 사물인터넷ㆍ무인자동차 등
신산업 창출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한 제조업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저성장의 '뉴 노멀' 시대에 직면해
더 많은 파이를 차지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경쟁은 '총성 없는 전쟁'에 비견될 만큼 치열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창조경제는 창의성과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패러다임인 동시에, 세계경제의 구조적
전환기에 우리 경제가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 정부 측에서는 최 부총리를
비롯해 미래창조과학부 등 5개 정부부처 장관과
3개 대통령비서실 수석이 참석했다. 민간에서는 
전국경제인연합회장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4개 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신성장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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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2015년 외국인주민 현황』 조사결과 발표

외국인주민수 174만명, 
주민등록인구 대비 3.4%

행정자치부,
『2015년 외국인주민 현황』조사결과 발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05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이 174만명*을 넘어, 
전체 주민등록인구(5,133만명) 대비 
3.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가 
오늘 발표한 「2015년 외국인주민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수는 
모두 174만 1,919명이며, 
이를 17개 시ㆍ도 인구와 비교하면 
11번째에 해당하는 규모로 충북(158만), 
대전(153만), 광주(148만) 보다 많은 
수준이다.

국내거주 외국인주민수는 조사를 시작한 
2006년(54만명)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0년 동안 3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14.4%가 증가하여 주민등록인구 
증가율(0.6%)의 25배에 달했다. 

유형별로 보면 
국적미취득자가 전체의 79%(138만명), 
국적취득자는 9.1%(16만명), 
자녀는 11.9%(21만명)이며, 
국적미취득자는 외국인근로자(61만명, 
전체의 35%), 결혼이민자(15만명, 9%), 
유학생(8만명, 5%) 등으로 조사되었다.

국적별로는 중국(한국계 중국인 
69만명 포함)이 95만명(54.7%)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서 베트남(20만, 11.5%), 
미국(7만, 4.2%), 필리핀(7만, 4.1%), 
캄보디아(5만, 2.7%), 인도네시아(4만, 2.3%) 순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55만, 31.8%), 
서울(46만, 26.3%), 경남(11만, 6.2%) 순으로, 
수도권에 전체 외국인주민의 63.3%가 
집중 거주*하고 있으며, 

시·군·구 단위에서는 경기도 안산시(83,648명)에 
가장 많은 외국인주민이 거주하고, 
읍·면·동 중에서는 안산 원곡본동(33,514명)에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광주(26,536명)나 대전광역시(25,190명)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외국인주민현황은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라며, “행정자치부는 
지원조례 제정, 전담기구 확충 등 외국인주민 
지원체계 구축과 함께 외국인주민과 
지역주민이 더불어 사는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 : 사회통합지원과 고현웅 (02-2100-3772)


[첨부파일]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현황(2015년 1월 1일 기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와
대한민국 각 시도별 거주 외국인 숫자




정부, 개인정보 보호 관련법 위반사범 근절한다!

정부, 개인정보 보호 관련법 
위반사범 근절한다!

3월부터 집중 단속·점검으로 
법 위반사범 106명 검거, 업체 114개 적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05



행정자치부(정종섭 장관)는 
개인정보 유출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대대적인 관계부처 합동 단속·점검을 
실시하여 개인정보 침해사범 106명을 
검거하고 법 위반업체 114개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단속·점검은 청와대 임종인 
안보특보를 중심으로 6개 관계부처 합동 
T/F가 마련한 ‘범정부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다.

먼저, 경찰청에서는 ‘개인정보 침해사범 
집중단속’을 통해 총 66건 106명의 
침해사범을 검거하고, 유출된 개인정보를 
모두 회수 조치했다. 
특히, 유출된 개인정보에 대한 철저한 
출처 조사로 최초 유출자를 검거하는데 
주력하였다. 
또한, 경찰청에서는 개인정보 침해 관련 
사범을 대표적인 민생 침해사범으로 
보고 앞으로도 중점 단속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개인정보 관리 수탁업체 등 
취약분야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 
실태점검을 일제 실시하여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114개 업체를 적발하였다. 
법위반 사항은 대하여는 조속히 개선 하도록 
시정명령을 하는 한편, 법위반 내용의 
경중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중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탁사업자들이 스스로 점검한 결과 
개인정보보호가 취약한 743개 업체는 
개인정보관리 실태를 적극 개선 중에 있으며, 
개선이 마무리되면, 위탁한 약 50만개 업체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통신위원회도 온라인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하여 위반업체에 
대한 시정조치를 하였으며, 주민등록번호 등 
온라인상에 노출된 개인정보 3,282건과 
불법유통 게시글 28,272건을 삭제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정부는 ‘범정부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대책’ 추진성과 확산을 위해 후속조치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개인정보 보호 취약분야에 대한 실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분야별, 업종별 
민간단체와 MOU 체결 등을 통해 
민간 자율규제로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령 간 정합성 
제고 등 법제도를 개선하고, 국내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해 국제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임종인 안보특보는 “이번에 관계부처 
전담조직(태스크포스, T/F)를 운영하면서 
개인정보 보호 분야는 관련부처 간 협업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관계기관 협의체를 
정례화 하는 등 개인정보 유출사고 예방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개인정보보호정책과 이갑준 (02-2100-4103)



[첨부파일]
  

2015년 3단계 평택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


2015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사업기간 : '15. 9. 7. ~ 12. 18. (4개월)
2. 모집기간 : '15. 7. 13. ~ 7. 21. (9일)

3. 모집인원 : 110명(주말·일요일
    환경정화사업 참여자 24명 포함)
4. 사업내용 :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주말환경정화사업포함), 청년실업 등
5. 접 수 처 :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6. 문 의 처 :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

   (☎.031-8024-3523) / 읍·면·동



첨부파일 150703 평택(일경) 2015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hwp
150703 평택(일경) 공공근로사업 신청서.hwp




평택시청 여자하키팀 제58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우승

평택시청 여자하키팀
제58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우승

                  평택시    등록일   2015-07-04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하키팀 선수들이
제58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에서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평택시청 여자하키팀은 감독과 선수5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현재 벨기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리그에 참가하여 선수 공백으로
교체선수 조차 없는 열악한 상황으로
대회참가를 포기하려 하였으나
메르스로 인해 실의에 빠져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뛰겠다며
참여의지를 밝혀 김만식 코치와
선수 13명이 참가하게 되었다.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하키전용구장에서 열린 리그전 1회전에서
목포시청을 1-0 으로 물리치고
2회전 경기에서도 강호 ㈜KT를 1-0으로
제압하고 승점 6점을 획득하여
다음경기에서 비기기만 하여도 우승을
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하지만 메르스로 인해 지쳐있는
46만 평택시민들을 떠올리며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도 김만식 코치를 중심으로
13명 선수가 일심동체가 되어 경기에 임해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이끌며 임초롱과
천슬기의 연속골에 힘입어 경북체육회를
2-1로 물리치고 3전 전승을 하며
승점 9점을 거머쥐고 대회 우승을 차치 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청 김옥주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평택시청 김만식 코치가
지도자상을 수상 하였다.

한편 차세나 주장 선수를 비롯한 13명의 선수들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평택지역 경제살리기 운동에
평택시민들과 함께하자고 시상식을 마치자마자
강원도 동해시에서의 저녁식사와 우승
자축연을 잠시 접고 평택시에서 해야
한다하며 곧바로 평택을 향하였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밤 9시 30분이 넘어서
도착한 선수단에게 어려운 여건속에 필승의
각오로 우승을 하여 메르스로 침체된
우리 시민에게 큰 희망을 실어 주었다며
격려했다.

여자화장실 통해 하천에 폐수 방류 등 28개 악덕기업 적발

여자화장실 통해 하천에
폐수 방류 등 28개 악덕기업 적발

○ 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
    반월.시화공단내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업소 145개 사업장 대상
    특별 지도점검 실시
○ 유해물질 무단방류 10개, 무허가 16개,
    비정상 가동 2개 적발
○ 3월부터 수질모니터링 실시.
    모니터닝 결과 토대로 특별점검 나서


육가크롬, 시안, 구리 등 독성이 강한
유해물질을 여자화장실 등을 통해
몰래 버리는 등 불법으로 폐수를 하천에
방류하던 악덕사업장들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6월 29일부터 반월.시화공단 내
하천에 특정 수질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14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19%가 넘는 28개 업체가
폐수 무단방류 행위 등으로 적발됐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3월 실시한 산업단지
주변 하천 수질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육가크롬, 구리, 시안 등 특정수질유해물질이
검출된 옥구천 염색단지, 군자천 도금단지,
제4간선수로 도금 및 금속가공단지,
시흥천 도금 및 화학단지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한강유역환경청, 안산・시흥시
한국수자원공사, 민간단체 등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적발 유형별로 살펴보면 28건 가운데
폐수배출시설 무허가(신고) 16개소,
특정수질유해물질 공공수역 유출 10개소,
방지시설 비정상가동 2개소 등이다.
이들 중 10개 업체는 폐수 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가동하지 않은 채
육가크롬, 구리, 시안 등 오염물질을
하천으로 배출했으며, 18개 사업장은
무허가 배출시설을 가동하거나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시설을 가동하다 적발됐다.
실제로 시화공단에서 금속 가공업을 하는
A 사업장은 스테인리스 판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중금속(크롬, 카드뮴 등)
폐수를 방지시설로 유입하지 않고
여자화장실 배수구를 통해 폐수를 버리면서
조업하다 적발됐다.
또한, 시화공단에서 금속 도금을 하는
B 사업장은 크롬 도금액 이송과정에서
바닥에 쏟아진 크롬 폐액을 빗물에
쓸려나갈 때까지 그대로 방치하기도 했다.
크롬 폐액은 독성이 강해 하천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즉시 조치해야 한다.
이밖에도 시화공단에서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을 하는
A 사업장은 폐수배출시설 설치허가도
받지 않고 빗물 배수구를 통해 구리가
함유된 폐수를 유출하다 단속에 걸렸다.
송수경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장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수질모니터링이
악덕 기업 색출에 도움이 됐다.”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불법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육가크롬은 강력한 산화제로 독성이 강하며,
시안은 흔히 말하는 청산이다.
구리는 허용치를 넘어 흡수할 때 위험한
물질이다.

담 당 자 : 장 경 오 (전화 : 031-8008-8214)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
연락처 : 031-8008-8214
입력일 : 2015-07-03 오후 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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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8일 김포시 양촌 산업단지 현장 행보

남 지사,
8일 김포시 양촌 산업단지 현장 행보

○ 남경필 지사, 7월 8일 10시 30분
    김포 양촌산업단지 현장 방문
○ 입주기업 방문 및 공정참관,
    기업인 및 근로자와의 간담회 실시
○ 비즈니스센터 건립, CCTV 설치,
    지방도 조기개통 등 애로사항 청취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오는 8일
오전 10시30분 김포시 양촌 산업단지
현장을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현장 행보에는 홍철호 국회의원,
문연호 김포부시장, 김시용, 김준현 도의원,
유영근 시의회의장, 이진민 시의원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업인들과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포 양촌산업단지는 지난 2010년도 3월
168만㎡ 규모로 김포시와 경기도시공사에서
개발한 단지로, 금속 제조 및 가공,
장비제조업 등 700여개의 업체에서
총 7,0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이날 입주기업인들은 남 지사에게
경기 서북부 끝자락에 있는 김포지역의
지리적 여건상 각종 기업지원 정책에서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비즈니스센터 건립,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테크노파크의 김포시 지점 설립 등
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 김포도시철도 조기 개통,
▲ 119안전센터 건립지원,
▲ 산업단지 내 방범 CCTV 설치,
▲ 국지도 84호선 조기 개통 등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손수익 도 기업지원과장은 “도지사가
직접 나서 기업의 투자 확대에 걸림돌이
되는 기업애로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추진상황을 챙겨 최대한 빠른 기간 내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현재 많은 도내 기업체들의 현장 방문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남 지사의 이번 행보는 취임 이후
아홉 번째 기업 현장방문으로, 지금까지
총 70건의 기업애로를 수렴, 31건을
조치 완료하였고 30건을 처리 중에 있다.
경기도에서는 관내 기업체들이
경영일선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기업SOS넷
(www.giupsos.or.kr)을 운영 중이다.
기업SOS넷에 접수된 기업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시·군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현장에 나서 애로사항 처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133
입력일 : 2015-07-03 오후 4: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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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국인주민 55만명, 주민등록인구 대비 4.5%

경기도 외국인주민 55만명,
주민등록인구 대비 4.5%

○ 지난해보다 12.5% 증가.
    경기도 전체 인구 4.5% 달해
○ 전국 외국인주민의 31.8%가 경기도 거주
○ 안산시 8만3,648명 전국 지자체 중 1위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이
지난해보다 12.5% 증가한 55만 명으로
집계됐다.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2015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2015.1.1. 기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거주하는 장기체류 외국인·
귀화자·외국인주민 자녀(이하 ‘외국인주민’)는
모두 55만4,160명이다.
이는 도내 주민등록인구(1,235만7,830명)
대비 4.5%에 달하는 수치이다.

2015년 1월 1일 기준
경기도 외국인주민 현황


전국 대비로는 31.8%이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모두 174만1,919명이다.
유형별로는
외국인근로자 22만8,836명(41.3%),
외국국적동포 10만221명(18.1%),
국제결혼이주자(결혼이민자 및
혼인귀화자) 6만6,654명(12%),
외국인주민자녀 5만2,815명(9.5%) 순이다.
성별로는
남성 29만8,745명(53.9%),
여성 25만 5,415명(46.1%)이다.
세부 유형별로는 외국인근로자는
남성(70.7%)이 대부분이며, 국
제결혼이주자는 여성(86.1%)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중국 출신(한국계중국 포함)이
33만8,270명(61.1%)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4만3,261명(7.8%),
필리핀 2만645명(3.7%),
미국 1만8,783명(3.4%) 순이다.
지역별로는 안산시에 가장 많은
8만3,648명이 거주하고 있다.
안산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서도
1위를 기록했다.
도내에서는 안산시(15.1%) 다음으로
수원 5만5,981명(10.1%), 시흥 4만5,471명(8.2%)
순으로 많았다.

외국인주민이 1만 명 이상 거주하는
시·군은 작년 17개 지역에서 군포, 양주, 광명 등
3개 시가 추가돼 20개 지역으로 늘었다.


담 당 자 : 이 미 연 (전화 : 031-8008-2585)

문의(담당부서) : 다문화가족과
연락처 : 031-8008-2585
입력일 : 2015-07-03 오후 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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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구스만 인니 상원의장과 교류협력 협의

남 지사, 구스만 인니 상원의장과
교류협력 협의

○ 남경필 지사, 3일 이르만 구스만
    인도네시아 상원의장과 만나 시장개척,
    글로벌 스타트업 네크워크 방안 논의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르만 구스만
(Irman Gusman) 인도네시아 상원의장과
만나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 개척과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크
협력을 논의했다.
구스만 상원의장은 MIKTA(믹타. 한국
주도로 2013년 9월 결성된 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호주, 터키 등 5개 중견국 협의체)
국회의장회의 참석차 방한 중이다.
남 지사와 구스만 상원의장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구스만 의장의
경기도 방문을 통해, 올해 5월에는
남 지사의 인도네시아 방문을 통해
만남을 가졌었다.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며 대화를 시작한
구스만 상원의장은 “경기도와 인도네시아의
지속적인 관계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재회에 대한 반가움과
아세안 핵심국가인 인도네시아와의
중장기 협력필요성을 언급하며,
“서로가 상대 국가를 방문할 때면 만나서
계속 대화하자.”고 화답했다.
자리를 함께한 존 프라세티오(John Prasetio)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취임 1주년을 맞은
남지사의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협력 노력을
평가하고, 경기도와 인도네시아의 관계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002년 인도네시아
남술라웨시주와 우호협력 관계를 시작으로
양 지역 간 교류를 시작했다.
경기도는
IT 청년인재 초청연수 ODA 사업,
▲보건의료협력,
▲자카르타주 우호협력 MOU 체결 등
인도네시아와의 교류협력 확대를 추진 중이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말 단일시장 출범을
앞둔 아세안의 중심국가다.

담당 : 김은주 (031-8008-2171)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1-8008-2171
입력일 : 2015-07-03 오후 5: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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