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7일 화요일

코넥스는 KONEX [Korea New EXchange]로 중소기업전용 주식시장이라 할 것입니다.


2013년 07월 01일부터 중소기업전용 주식시장인
Konex 시장이 개장했는데요.

일반투자자들은 참여가 안되고요.
기관과 자산 3억 以上 예탁한 개인으로
제한했다는 특징이 있다 할 것입니다.




한편, 정부가 설명하고 있는 KONEX 시장은

[자료 : krx ]



□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 ; Korea New EXchange) 시장이
2013.7.1(월) 문을 열게 되었음

ㅇ 이 시장은 성장가능성은 크지만 
기존의 주식시장인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하기에는 규모 등이 작은 
창업 초반기 중소․벤처기업의 주식을 
전문적으로 거래하는 시장임

□ 앞으로 코넥스 시장이 활성화 될 경우

① 중소․벤처기업에게는 획기적인
    자금조달 창구로 기능하고
② 투자자에게는 성장가능성 있는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수 있으며
③ 국가 경제적으로는 창조경제의 밑거름이 됨과
    동시에 자본시장의 기반을 확충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됨

□ 정부는 코넥스 시장이 신(新)시장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는 영국의 AIM과 같이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할 방침임





코넥스 시장이 2013년 7월 1일부터 거래가 시작되며, 코넥스시장 상장기업 심사결과 21개 기업이 거래된다 할 것입니다. [ 자료 : krx ]


거래소시장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거래되고 있는데
코넥스 시장을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코넥스시장도 시작이 되었기에 되돌릴 수 없어졌다
할 것입니다.

한편, 코넥스시장 상장기업에 대해서 알아보면


□ 한국거래소는 6월25일(화) 코넥스시장
상장신청기업에 대해 상장심사를 거쳐
다음과 같이 신규상장심사 승인기업 21사를 확정함


ㅇ 대주이엔티(주), (주)랩지노믹스, 
(주)메디아나, (주)베셀, 
비나텍(주), (주)비앤에스미디어, 
스탠다드펌(주), (주)아이티센시스템즈,
(주)아진엑스텍, (주)에스에이티, 
(주)에스엔피제네틱스, (주)에프앤가이드, 
(주)엘앤케이바이오메드, (주)옐로페이, 
(주)웹솔루스, (주)이엔드디, 
태양기계(주), (주)테라텍, 
(주)퓨얼셀파워, (주)피엠디아카데미, 
(주)하이로닉 (이상 21사)

    <붙임 1>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심사 승인기업 개황』참조

※ 상장승인기업의 상장적격성보고서는
‘13.6.26부터 한국거래소 전자공시
시스템(http://kind.krx.co.kr/main.do?method=loadInitPage&scrnmode=1)을
통해 공시될 예정임

□ 7월1일(월) KRX스퀘어에서 
코넥스시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신규상장기업 주권의 매매거래를 개시할 예정임

우선주 퇴출제도 시행에 따라서 우선주 투자는 신경써야 할 것 같네요. [ 자료 : krx ]





□ 우선주에 대한 퇴출제도가 
7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우선주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됨

ㅇ 이와 관련 거래소는 제도 도입 이후 퇴출제도
시행에 따른 투자자 피해 발생 최소화를 위해
제도시행 유예(1년), 상장법인 대응조치 권고,
제도시행 안내 등의 조치를 실시하여 왔음



<우선주 시행관련 그간의 투자자 보호조치>

▪ 개정 상장규정(‘12.4월) 시행
  1년간 유예(’13.7.1일부터 시행)
  - 기상장 우선주 상장법인 및
     투자자의 준비기간을 고려
▪ 우선주 퇴출제도 보도자료
  배포(3회: ‘12.4월, ’12.7월, ‘13.2월)
▪ 우선주 상장법인 안내자료 등기발송(‘12.4월, ’13.2월)
▪ 우선주 상장법인 CFO 대상 설명회(제도설명 및
   대응방안 안내) (‘12.5월)
▪ 상장법인 공시담당자 대상 전국
  설명회(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12.5월)
▪ 상장협회, 감사회보에 제도 및 대응방안* 기고(‘12.5월)
▪ 상장법인의 우선주주 대상 제도시행 안내* 권고(‘13.2월)
  * 주주총회 소집공고 발송시 우선주주 대상 제도시행 안내 등


□ 우선주 퇴출제도 주요내용

ㅇ 상장주식수, 거래량, 시가총액 및 
주주수가 기준에 미달하는 우선주의  경우
보통주와 별도로 종목별 관리종목지정 및 
상장폐지 기준 시행

- 다만, 상장주식수 및 거래량 요건은
시행 첫 해(‘13.7.1~’14.6.30)에는 절반 수준으로
완화하여 적용(주식수 2만5천주, 거래량 5천주)되며,


- 주주수는 ‘13.7.1일 이후 시작되는
사업연도에 대한 사업보고서 제출시부터
적용(12월 결산법인은 ’15년부터 관리종목지정)



ㅇ 이에 따라 시가총액 미달의 경우 올해부터,
주식수 및 거래량 미달은 내년부터 관리종목지정 및
상장폐지 종목이 발생할 예정




□ 퇴출기준 해당 우선주 예상 규모

ㅇ 우선주가 퇴출기준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13.7.1일 이후 거래량, 주식수, 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므로 현재 시점에서는
 퇴출기준 해당 우선주를 확정할 수 없으나,

ㅇ ‘13.1.1 ~ 6.20일까지의 자료를 기초로 분석한 결과
 우선주 148종목 중 39종목(26.4%)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됨



□ 우선주 상장유지를 위한 회사의 대응방안

ㅇ 우선주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유통가능성 부족에 있으므로,
상장폐지 기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선주 추가발행이나 액면분할 등을 통해
우선주의 유동성을 제고할 필요

ㅇ 거래가 부진한 종목의 경우 유동성공급자(LP)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 될 수 있음
(유동성공급계약 체결시 거래량 기준 적용 면제)

ㅇ 회사가 우선주의 상장 실익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는 경우에는 장내매수 등을 통해
일반투자자의 지분을 취득한 후 자진 상장폐지
추진 가능

 □ 우선주 투자시 유의사항

ㅇ 우선주 퇴출기준 시행으로 저유동성
우선주의 경우 관리종목 지정시 주가가
급락할 우려가 있고, 상장폐지시 투자금 회수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우선주 투자자는 해당 종목의
시가총액, 반기 월평균거래량, 상장주식수를
고려하여 투자판단을 할 필요가 있으며,

ㅇ 특히 저유동성 우선주의 주가가 오른다고 해서
추격 매수할 경우 향후 매도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주가가 형성되어 있어
급락할 가능성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므로
이점 유의하시기 바람








Kospi시장과 Kosdaq시장의 발전과 전망


[참고]
naver blog에 올린 글을 옮긴 것입니다.



대한민국 금융시장의 발전 중에서 주식시장만큼
빠른 발전을 이룬 것은 없지 않을까 싶으며,
대한민국의 금융시장 중에서 주식시장만큼
중독성이 강한 투자상품도 없지 않을까 싶으며,
앞으로도 금융분야에서 주식시장만큼
인생의 희노애락을 가져다 줄 투자상품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식시장중에서 Kospi(증권거래소에 상장)지수는
1980년 01월 04일의 지수를 기준으로 해서 동향을 
발표하고 있고요.

Kosdaq시장은 1996년 07월 01일의 지수를
기준으로 발표하고 있다 할 것입니다.

특이한 것은, Kosdaq지수를 2000년 개장부터 
주가지수가 많이 하락해서 관리하기 어렵다는 핑계로 
2004년 01월부터 100을 곱해서 산출하고
있다는 점이라 할 것입니다.

해서, 2012년 09월 17일 kosdaq지수가 
519.00point지만 실제로는
51.90point라 할 것입니다.
즉, kosdaq지수는 1996년 07월 01일에 비해서 
약 40%가 하락했다는 뜻이지요.

중요한 것은,
IT거품이 시작된 98년부터 99년末까지는 kosdaq의 
전성기였다는 것이지요.
자고 일어나면 상한가로 직행하는 기현상,
새롬(現 솔본)기술이 다이얼패드 상품화로 
주가총액이 현대그굽 전체와도 비견되었던 시절,
Kosdaq이 뭐여요(?)라는 광고가 한동안 
유행했던 시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시장가로 주문을 넣어서
 체결은 증권전산시스템의 과부하로
체결여부는 상당한 시간이 흘러야 알 수 있었던 시절,

지금이야 정보의 보편화로, 투자자들의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집단지성이 이성을 
잃어버리는 시대는 지났지만 그때는 그랬습니다.


앞으로 투기의 기회가 다시 올 수도 있기에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지난날을 거울삼아 
투자한다면 분명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지구촌시대가 
도래했기에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향해서 투자하는 것도 좋다 할 것입니다.

또한, 투자상품의 끊임없은 세분화로 
기회의 문은 항상 열려있지만
패가망신의 지름길도 함께 높아졌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시장을 이길려고 하지 말자.


[참고]

네이버 blog에 올린것을 옮긴 것입니다.


주식을 해서 이윤을 남기거나,
주식을 오래해서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경험하고나면,
장이 많이 하락하거나, 장이 많이 상승했을 때
주식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자만심에
꼭 무리수를 두게 되는데요.
결코 옳지 않는 방법이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그리스의 유로존탈퇴로 인한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미국을 비롯한 우리나라 증시가 큰 폭으로
 며칠 하락을 해서
"이제는 상승을 하겠지 하고....,"
풀미수에 몰빵을 했는데 결과는 미수를 상환해야 할
2일동안이 더 하락이 지속되어 버렸습니다.

내일 반대매매가 나가도록 나둘 수도 있지만
물량이 상당해서 매수세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오늘보다 더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을 수 있기에
거의 신저가에 미수분만큼 팔아치웠는데요.

손실이 투자금액의 약 20%정도가 날라가 버렸습니다..
이렇듯, 주식을 조금 안다고 해서 시장을 이길려고 하다가는
큰 폭의 손실을 입는다는 것을 꼭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휴~~ 손실을 만회하기까지는 얼마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따라야 할지....,
잃기는 쉬워도 수익은 어렵다는 사실,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주식을 매수하지 않으면 본전이지만,
매수해서 손실이 발생하면
손실을 만회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