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0일 금요일

2013년 11월 생산자 물가지수 동향

2013년 11월 생산자 물가지수 

                한국은행    등록일   2013-12-17



□ 2013년 1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0.9% 하락)

ㅇ 농림수산품 : 채소,
    축산물이 올라 전월대비 0.5% 상승

ㅇ 공  산  품 : 1차금속제품 및
    화학제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0.4% 하락

ㅇ 서  비  스 : 운수가 올랐으나,
    금융및보험이 내려 전월대비 보합



자세한 것은 첨부된 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 발행에 관련 법률」제정안 법사위 통과

「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 발행에 

  관련 법률」제정안 법사위 통과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3-12-18


‘13.12.18일
 「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 발행에 
   관련 법률*」제정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였음
 
* 커버드본드(Covered Bond)법

“커버드본드”란 발행기관이 보유한 
 주택담보대출 등 우량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담보부채권의 일종으로, 
 담보된 자산에 대한 우선변제권 및 
 발행기관의 일반자산에 대한 변제청구권에 의해
 이중으로 담보(Dual Recourse)되는 채권
 
법사위 논의 결과를 반영하여 
  과잉대출 억제, 가계부채 구조개선 등을 위해 
  커버드본드 기초자산요건으로 DTI요건 도입*
 
* 법률에 도입근거를 마련하고 
  시행령에서 구체적인 사항을 규정할 예정
 
※ 의안 발의 : 정부안(‘13. 2. 5.), 
전해철의원안(‘13. 5. 28.)
정무위 통과 : ‘13. 6. 26. (대안
 (정부안 + 전해철의원안)의결)
법사위 통과 : ‘13. 12. 18. 
 (법사위 전체회의 의결)
 
국회 본회의 의결 등 입법절차완료되면, 
   하위 시행령 제정 등 준비 작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
 
※ 법률은 공포 3개월 후부터 시행 예정
 
붙 임〕 커버드본드법 개요 및 주요내용





「농어가목돈마련저축에 관한 법률」개정안 법사위 통과

「농어가목돈마련저축에 

  관한 법률」개정안 법사위 통과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3-12-18



김우남의원(민주 제주을, 농림위)과 
  김회선의원(새누리 서초, 법사위)
  각각 발의한 「농어가목돈마련저축에
  관한 법률」일부 개정안 
   정무위 대안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
 
* 농어가목돈마련 저축은 농어민이 
저축 가입후 일정기간 경과(3년, 5년) 
저축기관에서 지급하는 이자와 별도로 
정부에서 법정장려금을 지함으로써 
농어민의 재산형성 지원안정된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976년부터 시행
 
※ 의안 발의 : 김우남의원안(‘12. 9. 17.), 
김회선의원안(‘13. 4. 16.)
정무위 법안심사 소위 : ‘13. 6. 14., 
정무위 대안의결 : ‘13. 6. 25.
법사위 상정 : ‘13. 7. 1., 
법사위 소위 의결 : ’13. 12. 17.
법사위 전체회의 의결 : ‘13. 12. 18.
 
개정안의 주요 내용
 
농어가목돈마련저축 가입대상에 
  임업인을 추가하고, 저축기관에 
  산림조합을 추가(안 제2조제1호다목 및 제2호다목)
 
저축계약시 저축기관의 농어민 
  자격 확인의무를 대통령령에서 
  법률로 상향 규정하여 강화(안 제4조제1항)
 
저축기관이 농어민 자격 확인을 위해
  필요한 경우 저축가입 희망자의 
 동의를 받아 국세청에 과세정보의
 제공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함(안 제4조제2항)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자들로부터 미운털이 박힌 대한민국 증시

대한민국 증권시장에 오랜시간 관심을 갖다 보니
많은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 많은 이야깃거리 중에서 일반투자자들로 부터
미운털이 박힌 대한민국의 기관투자자들에 관한
것이 가장 먼저 등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돈 앞에서는 부자지간이나 피를 나눈
형제자매도 몰라본다고 하지만, 기관들의
작태는 오직 일반투자자들의 피만 빨아먹은
행태로 비난받아도 마땅하다 할 것입니다.

명색히 기관투자자라면, 국부의 유출을
막기 위해서 외국인들과 싸워서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데도 개인들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행태 이제는 살아져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조만간에 기관들의 자성의 목소리가
언론을 통해서 장식할 수도 있겠지만
과연 개인투자자들이나 펀드 등에 투자를
준비하는 국민들이 얼마나 믿어줄지 심히
의심이 가는데요.

혹연, 앞으로 기관투자자들의 신뢰가 회복되어
다시 국민이 개미투자자들의 돈을 맡게 된다면
외국인과 싸워서 수익을 창출해서 국부를
튼튼하게 하는 첨병 역할을 해줬으면 합니다.





2013년 12월 20일(금) 대한민국 증시 현황




2013년 대한민국 증시가 『산소 호흡기로 연명』했다면, 2014년 대한민국 증시는

2013년 대한민국 증시를 한마디로 평(評)하라고 한다면
"산소 호흡기로 연명한 한 해"였다고 말하겠습니다.

뭘 해도 불안했던 대한민국 증시
상승을 하면 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하는 증시, 하락을 하면 더 큰
하락에 대한 공포감이 따르는 증시,
외국인들의 독무대였던 증시,
깡통밖에 남아있지 않는 기관들의 밥 그릇,


그렇다면, 2014년 대한민국 증시는 어떨까요.
산소 호흡기는 부착하고 있지만
가끔씩 숨이 멎어서 의식이 없는 상태가
연출되지 않을까요.

즉,
1) 미국은 지난 5년간 헬리콥터로 뿌렸던
    돈을 회수하겠다고 합니다.
2) 대한민국은 가계부채를 포함한 경제주체들의
    부채가 심각을 넘어서 통제불능 상태로
    빠져들었습니다.
3) 경제의 근간이였던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혁신과 생산성 향상 부족으로 자국민을
    포함한 전세계로부터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4) 북한이라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위기 때마다
    터지는 국론분열도 만만치 않습니다.
5) 外에도 많은 요인들로 인해서

분명, 2014년 대한민국 증시는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마약과도 같은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의 멀어질 수 있을까요.
혹여나 하는 마음에 푼 돈을 다시 투자하고
또 빈 깡통을 보고 한탄을 하겠지요.

결론은, 규모의 경제와 지정학적 리스크 회복
그리고, 국민들의 일심동체가 있어야만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최악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지요.



2013년 12월 20일 오후 2시 대한민국  증시 현황





삼성전자가 더 높은 상승이 가능할까요.

대한민국에서 삼성전자만큼 혁신적이며
많은 이익을 창출한 기업이 있었던가요.


문제는, 앞으로의 삼성전자라 할 텐데요.
지금까지야 휴대폰과 반도체로 독과점적
이익을 창출하였지만 중국기업들의 무서운
추격으로 위상이 많이 약하되고 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특별하지 않으면 존재감이
하락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동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듯, 대한민국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위상이 높았기에 삼성전자의 점유률이
약 20%를 점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1호가의 변동으로 인해서 주가지수가
변동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형국이라 할 것입니다.

예) 2013년 12월 20일 삼성전자 주가 현황


삼성전자의 주가 : 1,421,000
발행주식 수 약 : 1억 5000만주
1호가의 범위 : 1,000원
1억 5000만주 * 1,000원 = 150,000,000,000원

즉, 삼성전자 1호가의 움직임으로 1500억이
움직인다는 뜻이며, 이는 주가지수에도
영향을 끼치기에 삼성전자의 주가 등락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론은, 삼성전자가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혁신과 생산성 향상이 필요하며,
더 나은 가격정책으로 신뢰를 회복해야만
앞으로도 영광을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기관투자가 중에서 연기금도 밑천이 바닥난 것인가요.

2013년 대한민국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의
특징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외국인들의
점유률 향상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선물은 거래량의 약 50%를 외국인들이
점유를 하면서 현물까지 움직였던 한 해로
기록될 것이고요.

기관투자자들이야 밥 그릇이 깡통으로 변해서
점유율이 현물과 선물 모두 약 20% 帶로
주저앉아 버렸기에 기관투자자들의
무용론(無用論)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는, 앞으로도 기관투자자들의 미래를
아주 어둡게 하는 불길한 징조라 할 것입니다.

더하여서, 연기금을 동원한 주가지수 받치기도
이제는 효력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이 또한, 연기금이 외국인들의 총알받이 역활을
한다는 부담을 떨쳐야만 연기금 납부에 대한
반발이 줄어들 것이라 할 것이고요.




2013년 12월 20일 오전 11시 투자주체별 매매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