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0일 토요일

2019년 4월 17일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9건 첫 지정

금융규제 샌드박스로 금융의 새로운 길을 열다.
2019년 4월 17일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9건 첫 지정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9-04-17


1  개 요

□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는
2019년 4월 17일 회의를 개최하여
4월 8일 혁신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
우선심사 9건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ㅇ 4월 8일 개최한 혁신위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와
    국조실·기재부·과기부·산업부 등
    관계부처가 위원으로 참여하여,

ㅇ 9건의 심사안건에 대해 혁신성, 소비자편익,
    소비자보호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금번 금융위원회에 상정하였음


▣ 그간 경과
① 2019.1.21일~1.31일 사전신청 105건 접수
 * 금융회사 27개 / 핀테크회사 등 78개
② 3월 25일 및 3월 28일 혁신위 소위 논의를 거쳐
    4월 1일 우선심사 대상 19건 선정·발표
③ 4월 8일 혁신위*에서 우선심사 대상 9건을 심사
* (당연직) 금융위 위원장·금융위·국조실·기재부·
   과기부·산업부·중기부 차관 또는 차관급(9명)
   (위촉직) 학계·법조계·산업계·
              소비자보호분야 전문가 (15명)
④ 4월 17일 금융위*에서 상기 9건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 (금융위) 위원장, 부위원장, 상임·비상임 위원(5명)
  (당연직) 기재부·한은·예보·금감원 (4명)








제1차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9건 주요 내용

제1차 혁신금융서비스 주요내용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9-04-17


◈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는
2019년 4월 17일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출시할
9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처음으로 지정

• 금일 지정건은
   4월 1일 발표한 우선심사 대상 19건 중
   4월 8일 혁신금융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 9건임

• 우선심사 대상 건 중 남은 10건에 대해서는
   4월 22일 혁신위 심사를 거쳐
   5월 2일 금융위에서 지정 여부 확정 예정


알뜰폰 사업을 통한 금융·통신 융합(국민은행)

개인투자자간 주식대차 플랫폼(디렉셔널)

On-Off 해외여행자 보험(NH농협손보)


보험 간편가입 프로세스(레이니스트)

신용카드 기반 송금 서비스(신한카드)

개인 가맹점을 통한 QR 간편결제 서비스(BC카드)


카드정보 활용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서비스(신한카드)

SMS 인증방식의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페이플)

신재생에너지 지역주민투자 P2P금융서비스(루트에너지)


아무리 자리가 사람을 만들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재판관의 업무 공백"을 이유로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식 논란으로 국민의 공분을 받고 있는
이미선 후보자를 헌법재판관으로
19일 전자결제로 임명을 하면서
한국당을 비롯한 정치권과 많은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자리가 사람을 만들지만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4/blog-post_9.html

아무리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그리고 정치권이 반대하는 사람을
끝내 헌법재판관으로 임명을 강행하는 것은
재앙(災殃)을 자초하는 일이지요.

이미선 후보자가 헌법재판관으로 적합하지 않는 이유는
'남편이 해서 모른다'는 변명으로 일관한
태도 때문이지요.

물론, 이미선 후보자가 주식 거래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수년 동안 그것도 거래 금액이 만만치 않는 주식거래를
남편이 했다는 이유로 자신은 모른다며 일관하는 태도는
콩가루 집안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로
국민들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하고
스스로 자리에 앉지 않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도 취임 전에 혹은 취임 초기에
약속했던 언행이나 약속을 무시하고 임명을 강행한 것은
경제가 후퇴기에 들어선 나라에서
국민들이 분노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재앙을 불러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참고]
2019년 4월 1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4/00.html


* 2019년 4월 19일은
성(聖)금요일로 美 증시가 휴장함.


2019년 4월 1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진영 행안부 장관, 강원도 산불피해 현장 찾아 이재민 위로

진영 행안부 장관,
강원도 산불피해 현장 찾아 이재민 위로
- 피해지역 수습‧복구 상황 점검 및 주민간담회 개최

      행정안전부    등록일    2019-04-18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2019년 4월 18일 강원도 고성군‧속초시‧강릉시
피해 현장을 방문해 수습‧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 먼저, 고성군 토성면사무소를 찾아
농업‧소상공인‧이재민 대표들과의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여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 이재민들에게 임시거처로 제공될
견본 조립주택을 직접 살펴보았다.

○ 그리고 이재민 36세대 107명이
    임시 거주하고 있는 국회고성연수원(토성면
    도원리 소재)을 찾아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 또한 임시 조립주택 설치사업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운영하는 ‘강원 산불피해
    임시 조립주택 설치사업 추진단’의 활동도
    독려하였다.

□ 이어서, 속초 중앙시장으로 이동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상인들로부터
이번 산불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듣고,
5월 여행 성수기를 맞이하여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이후,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만나
    이재민 주거지원 등 수습‧복구 전반을 논의하고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약속하였다.

○ 아울러, 동해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를 돕고자 속초에서 개최한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기부금 모집과 자원봉사 인력지원,
    가재도구 등 물품 후원, 농기계 및
    영농인력 지원, 공공기관 회의‧워크숍‧연수 유치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늦은 오후까지 진행되는
이날 현장방문은 이재민 16명이 임시거주하고 있는
강릉시 천남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긴 일정을 마무리 한다.

□ 진영 장관은
지난 4월 6일 강원도 동해안 산불 현장에서
임기를 시작한 후 다시 산불 현장을 찾은 것이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범정부적 수습‧복구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