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3일 금요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부(父)자녀캠프 ‘아빠하고, 나하고~’ 참가자 모집

부․자녀 캠프‘아빠하고, 나하고~’참가자 모집

○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부자녀캠프
     ‘아빠하고, 나하고~’참가자 모집
○ 도내 청소년 포함한 22가족 대상, 1박 2일 캠프
○ 아빠와 자녀 간 소통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 가족사진 찍기, 나무액자 만들기, 작은 운동회 등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부·자녀캠프
‘아빠하고, 나하고~’ 1, 2차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이 캠프는 아빠와 함께할 시간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가족 간 신뢰와 믿음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도내 초등학생을 비롯해 미취학 아동,
중·고등학생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이며,
캠프는 1차 6월 25일(토)~26일(일),
2차 9월 3일(토)~4일(일)에 각각 열린다.
참가자들은 바다, 산, 갯벌을 다양한 자연을
품고 있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가족사진을
찍는 ‘미션 갖추갖추’, 부-자녀의 추억을 간직하게
하는 친환경 ‘나무액자 만들기’, 아빠하고 함께 하는
‘작은 운동회’ 등 1박 2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1가족 당 1개 숙소가 배정되고 식사는 3번 제공된다.

신청기간은 6월 7일(목)일부터
16일(목) 오후 4시까지이며,
각 차수별 22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성인 2만5,600원, 초등학생 1만 8,100원
(미취학자녀 동일, 36개월 미만 무료)이다.
신청 접수는 이메일(dufo0821@naver.com)로 받는다.
캠프 참가 신청 및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캠프 담당부서(전화 032-886-291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철승 수련원장은 “바쁜 직장생활로 자녀와
대화가 줄어들면서 아빠와 자녀 사이의 소통이
어려워지고 있다.
부·자녀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는 것이 수련원의 역할.”이라며
“이번 캠프는 그간 자녀와 자주 시간을 보내지
못한 아버지들에게 행복한 소통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담당자 : 박재홍(032-886-6900)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연락처 : 032-886-6900
입력일 : 2016-06-02 오후 4: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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뒈져간다. 대한민국증시

대한민국 경제가 망조(亡兆)가 들고 있는지
만나는 사람마다 어렵다고 하소연을 하고 있네요.

망조의 원인이야 여려가지가 있겠지만,
빚과 공급과잉이 원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빚이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서
공급과잉까지 겹쳐서 모두가 망해가고 있지요.
더해서, 정보의 보편화로 가격적인 우위를
갖기도 힘들어졌는데 가격에 서비스까지
신경써야 할 처지가 되면서 스트레스까지
받게 되었지요.

대한민국 경제도 뒈져가고,
대한민국 증시도 뒈져가고,
대한민국 서민들도 뒈져가고 있지요.

다행히, 모두가 힘들어지면서
혼자가 아니라는 소외감이 덜 든다는 것이
위안이지만요.



2016년 6월 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여성능력개발센터, 스타강사 김미경 초청 특강 실시

여성능력개발센터, 스타강사 김미경 초청 특강 실시

○ 2016년 6월 24일(금),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스타강사
    김미경 초청 ‘나를 끝까지 사랑하는 5가지 방법’
    주제로 특강 실시
○ 신청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www.dream.go.kr)을
    통해 선착순 접수중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24일 오전 11시
‘스타강사’ 김미경 씨 초청 특강을 진행하기로 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김미경의 이클래스’ 대표인 김미경 강사는
다양한 방송활동을 비롯해 김미경의 파랑새,
김미경의 인생미담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특강은 ‘나를 끝까지 사랑하는
5가지 방법’을 주제로 더욱 당당한 엄마,
당당한 여자로서의 삶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강 신청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www.dream.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직접 특강 참여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www.dream.go.kr)에서는
김미경 강사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 특강을
개설해 놓았다.
강의 운영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다.
특강 관련 문의는 전화(1600-3680)로 하면 된다.

담당자 : 박에스더(031-8008-8132)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연락처 : 031-8008-8132
입력일 : 2016-06-02 오후 6: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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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재무라인 주요논의 동향

APEC 재무라인 주요논의 동향
① 작년 정상회의 합의사항 이행계획을 수립․점검하기로 함
② 펀드패스포트 확대 및 개도국의 BEPS 대응방안 참여지원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6-02









2016년 6월 국고채 발행 계획 및 5월 국고채 발행 실적

2016년 6월 국고채 발행 계획 및 
5월 국고채 발행 실적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5-31








2016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

2016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5-31





APEC, "개도국 BEPS 대응방안 참여 지원"

APEC, "개도국 BEPS 대응방안 참여 지원"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6-02





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APEC) 회원국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BEPS(Base Erosion and
Profit Shifting, 소득이전을 통한 세원잠식)
대응방안 참여를 지원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일 지난달 26~27일 이틀간
페루에서 열린 'APEC 재무라인 고위정책자 회의'에서
APEC 회원국이 올해 펀드패스포트 확대 및
개도국의 BEPS 대응방안 참여지원 등
APEC 재무라인의 주요의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APEC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정상회의
합의 사항 중 1~2개 과제를 택해 이행 계획을
제출키로 했다.

지난해 합의한 사항은 금융통합 진전,
재정투명성 향상, 금융회복력 증진,
인프라투자 확대 등 4개 분야 21개 과제다.
회원국은 2018년까지 이행상황을 평가해
APEC 차기전략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APEC는 우선 개도국의 BEPS 대응방안 
참여를 지원하기로 했다. 
BEPS는 국제조세제도의 허점이나 국가 간 
세법차이를 이용해 글로벌 세부담을 줄이는 
조세회피행위를 말한다. 

이 회의에서 일부 개도국이 BEPS 대응방안
기준준수(정보교환, 국내입법 등), 다국적기업
투자축소 우려 등의 어려움을 토로함에 따라,
APEC은 개도국의 능력배양을 위한 컨퍼런스,
양자차원 협력 등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를 확대하기 위해
APEC 회원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국가까지 추가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는 APEC 회원국 간에
펀드 등록과 판매 공통규모를 마련해
회원국 간 펀드 교차판매를 간소화하는 제도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 협력총괄과

유 부총리, OECD 각료이사회서 구조개혁 중요성 강조

유 부총리, 
OECD 각료이사회서 구조개혁 중요성 강조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6-02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16년 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해
구조개혁과 청년 일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기구(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해
고위급 패널 토론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4대 부문 구조개혁과 청년 일자리 대책 등의
정책 경험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각료이사회는 35개 OECD 회원국 각료들이
모여 세계 경제와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는
OECD내 가장 중요한 연례회의다.

올해는 한-불 수교 130주년,
우리나라의 OECD가입 2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이사회에는 미국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통상장관,
칠레 대통령·재무장관, 프랑스 재무장관·경제산업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례회의에서 OECD 세계 경제전망을
발표하고 주요 글로벌 이슈와 정책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성장을 위한 새로운 과제: 
생산성·포용성·차세대 생산혁명'을 주제로 한 
고위급 패널 토론에서 경제체질을 
바꿀 수 있는 구조개혁을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한국은 노동·공공·금융·교육 등 
4대 분야에 대한 선제적이고 전면적인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있다”며 “생산성과 
포용성을 함께 제고하기 위해 일자리 확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특히 금융위기 이후 완만하게나마
소득분배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하고,
청년층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일·학습 병행제,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대 대학 지정 등 우리 일자리 정책을 소개했다.

한편 유일호 부총리는 OECD 사무총장과
양자 면담을 하고 한국과 OECD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향후 OECD와의
정책공조를 통해 새롭게 대두되는 국제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해 전 세계의 지속성장을 도모하고
신흥국들의 경제 성장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한국의 발전 경험 공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이사회에서 제시한
분배개선·일자리 창출 등의 논의가 우리의 정책 방향과
큰 틀에서 일맥상통함을 확인했다”며
”우리 정부가 추진중인 정책사례를 적극 홍보해
국제 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고 글로벌 논의에
건설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대외경제총괄과

국제원자재 가격이 올랐다.

국제유가(OIL)가 브랜트유(Brent Oil)가
배럴당 50$를 돌파했네요.
국제유가가 2016년 최저점 대비 약 100% 정도
상승을 했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5/oil.html)

국제유가 뿐만 아니라
설탕, 옥수수 등등의 농수산 선물이 최고가를
달리고 있고요.
가스(GAS)를 비롯한 에너지 선물도 상승하면서
올 겨울이 두렵게 만드는데요.

여기에 달러($)까지 강세로 돌아서면서
원자재를 수입해 사용하는 국가들은
2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국민들은
더 큰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당할 것 같지요.

생계를 위해서 차량을 움직이여 하는 서민들은
겨울에 얼어죽지 않기 위해서 최소한의 난방연료로
버터야 하는 국민들은 국제원자재 가격이
하락해야 좋은데요.




2016년 6월 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120개 시민단체, 지방재정 개편 반대 궐기대회

화성시 120개 시민단체,
지방재정 개편 반대 궐기대회
시민 허락 없이 지자체 성장동력 빼앗는

재정개편안 즉각 폐지 요구


     화성시  등록일 2016-06-02






정부의 일방적인 지방재정 개편안 강행을
저지하고자 화성시 120개 사회단체들이 모인
화성시 재정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6
월 2일 2시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재정파탄 저지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 궐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화성시 시민단체 회원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성시의회 박종선 의장을 비롯해 이
원욱 국회의원(화성병), 권칠승 국회의원(화성을),
이은주 도의원 등도 참석했다.


비대위는 결의문을 통해 지방자치와
분권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정책을 즉각 철회하고
정부가 2009년 약속한 지방소비세의 단계적 확대 등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과 역량강화를 우선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김선근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정부는 지역 균형이라는 말로 화성시민의
성장동력을 빼앗아가면서 고스란히 그 피해를
입게 되는 시민들에게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있다”라며,
“화성시민의 하나 된 힘을 모아 지방재정 개편안을
끝까지 막아내자”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한 시민은 “화성시는 아직 깔아야 하는
도로와 켜져야 할 가로등과 CCTV, 세워져야 할
도서관과 복지관까지 부족한 게 너무 많은 곳인데,
이런 현실은 무시하고 세수를 빼앗아 간다면,
성 시민들의 미래는 암울할 수밖에 없다”라며
개편안의 부당함을 강조했다.


비대위는 지난 5월 13일 49개 시민단체로 발족해
현재까지 120개 단체로 늘어났으며, 지속적인
범시민 서명운동과 1인 시위 등 시민 공감대 확산과
지방재정제도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