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2일 금요일

내년 청년창업 지원에 예산 1670억원 투입

내년 청년창업 지원에 예산 1670억원 투입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3-11-21
 
 
기획재정부는 청년들의 꿈과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년 청년창업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51.7% 늘어난
1670억원을 배정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창업아카데미 사업에 100억원,
창업선도대학 지원에 508억원,
앱(App) 창작터 지원에 102억원,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에 260억원,
청년창업펀드 출자에 700억원 등이다.

우선 대학 내 창업동아리 활동과
창업교육을 지원하는 '창업아카데미'
사업 예산을 올해대비 42.9% 증액했다.
창업동아리 사업대상을 400개에서
1000개로 늘리고, 창업교육지원대학
수도 30개에서 50개로 확대한다.

'창업선도대학'은 올해 18곳에서
내년 23곳으로 5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해
창업거점기관을 넓힌다.
선도대학 내에 창업친화적 학사제도도
신규로 도입할 계획이다.

앱ㆍ콘텐츠 분야 지원을 더욱 강화해
대학 등에서 어플리케이션 전문교육과
개발 및 창업을 지원하는 '앱 창작터'를
올해 22곳에서 내년 30곳으로 늘린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창업자를 선발해
창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해 CEO로 양성하는 과정이다.
기술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팀) 및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 등이
지원대상이다.

청년창업기업에 초기 투자자금을 지원하고자
정부출자 700억원과 민간매칭 300억원을
더해 10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도
신규 조성한다.

지원대상은 '업력 3년 이내로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청년창업기업' 또는
'만 29세 이하 임직원 비율이 50% 이상인
기업'이다.
한국벤처투자(주)에 출자신청서,
서약서, 투자조합결성제안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기재부는 "재정지원 방향을 창업자금
'융자'에서 '투자' 중심으로 전환하고,
개별지원 방식에서 교육ㆍ멘토ㆍ사업화를
패키지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창업저변
확대-창업인프라 조성-창업사업화 활성화'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산업정보예산과(044-215-7313)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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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사회복무요원ㆍ상근예비역 건강보험료 지원

내년부터 사회복무요원ㆍ상근예비역 건강보험료 지원

                        기회재정부   등록일   2013-11-21


기획재정부는 내년부터 사회복무요원과
상근예비역의 국민건강보험료를 국고로
지원하기로 했다.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은 
현역병으로의 복무가 곤란해 양로원,
고아원, 지방자치단체, 소방서, 지하철 등에서
근무하는 보충역이다.

상근예비역(구 방위병)은 징집에 따라
현역병으로 입영해 기초군사교육 등의
일정기간을 복무하고 예비역에 편입된 후
지역 군부대 및 향토예비군부대에서
근무하는 자다.

지원대상은 사회복무요원 1만7000명과
상근예비역 8000명 등 모두 2만5000명이다.
이들은 월평균 약 1~3만원의 보험료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위해 총 49억원의
예산이 새로 투입된다.

소득활동에 계속 종사하거나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등 본인이 건강보험료를 부담할
필요가 없는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재부는 "그동안 사회복무요원과
상근예비역들은 병역대체의무를 수행하면서도
건강보험료를 지원받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다"며
"대상자들은 내년부터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고도
종전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국방예산과(044-215-7457)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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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편안한 민원서비스, 우리가 앞장섭니다.

국민이 편안한 민원서비스, 
우리가 앞장섭니다. 

- 정부3.0 구현을 위한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게시일   2013-11-22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제4회
민원공무원의 날(11월 24일)을 맞아
11월 20·21일 이틀간 경기도 화성시에서
전국의 민원 담당 공무원 7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민원행정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3 민원서비스 우수기관(20개)에
대한 인증패 수여와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20개)
홍보부스 운영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11월 20일(수) 개최된 민원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에는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안심맞춤 서비스, 
 부산광역시 수영구의 공공장소 쓰레기 
스마트 처리, 대전광역시 서구의 기업&주민 
‘Win-Win' 하는 주차문화 창조가 선정되었다.

국무총리상에는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 민원행정 제도 개선,
경상남도 김해시의 결식 우려 아동 맞춤형
급식 시스템, 경기도 김포시의 인허가 전담부서
운영을 통한 원스톱 민원처리 행정시스템 등
3개 사례가 선정되었고,

안전행정부 장관상에는
광주 광산구의
외국인주민 명예통장단 운영 등 14개
사례가 선정되었다.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안심통장’은 
신용이 낮은 수급자의 개인통장에 입금된
연금이 압류되지 않도록 압류가 불가능한
국민연금 지급 전용계좌를 도입해 취약계층의
연금수급권을 보호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광역시 수영구의 공공장소 쓰레기 
스마트 처리는 ‘말하는 친환경 분리쓰레기통’ 등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해 도심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한 현장 공무원의 아이디어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전 서구는 백화점 등 주요 사업장의 주차장이
야간에는 비어 있는 점을 활용해 주택 밀집 지역
등의 주민 고민을 해결에 앞장선 점이
주민 밀착형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의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울특별시 등 20개 기관에 대한 인증패도
함께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서 유정복 장관은 “주민들을 직접
대하는 민원 업무가 결국 정부3.0 등 달라진
행정 서비스를 국민들이 체감하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업무”라며

“주민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뭔지
정확히 파악해 국민들의 불편을 미리미리
해소하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민원제도과 사무관 신동승 02-2100-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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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대비로 올 겨울 한파·폭설·화재 피해 최소화할 것


“철저한 대비로 올 겨울 
 한파·폭설·화재 피해 최소화할 것”
-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 주재 -

                     안전행정부    2013-11-20


안전행정부는 11월 20일(수) 오후(16시 30분),
정부 서울청사에서 유정복 장관 주재로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겨울철 재난대비 대책 및 서민생활 안정
대책이 집중 논의되었다.

본격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함에 따라
안행부와 자치단체는 한파와 폭설, 화재 등
겨울철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 제설자재와 장비를 전진배치해
  치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붕괴가 우려되는 노후 시설물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민(民)·관(官)·군(軍)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빈틈없는
  사전 대비를 갖추기로 했다.

또한, 저소득층·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등과 같은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밀집
주거지역 내 화재취약시설(고시원,
주거용비닐하우스, 쪽방촌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 동파방지용 계량기 교체, 난방비 지원,
   한파 쉼터 제공 등 동절기 서민 민생안정
   대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유정복 장관은 “겨울철 재난대비 대책을
수립해 철저히 이행하고, 서민 민생안정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겨울철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ICT 융합의 안전한
농어촌 물관리라는 주제로 한국농어촌공사의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이 소개되었다.

이 날 발표를 맡은 이봉훈 한국농어촌
공사 부사장은 “자체 개발한 수자원
 계측관리시스템을 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전국 1,568개소 저수지에 적용해
활용하고 있다.”며,

“자치단체가 관리하는 10만톤 이상 저수지에도
확대 적용할 경우 유관기관간 정보 공유를 통해
댐·저수지·하천 등과 연계해 가뭄과 홍수 예방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 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2014년 도로명 주소
전면사용에 대비한 도로명 주소 활용 활성화 방안,
방과 후 돌봄서비스 연계체계 구축,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검사 활성화 대책 등이 논의되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자치행정과 사무관 송윤상 02-2100-3707



첨부

기관들은 존재감이 없어지나요.

요즈음의 주식시장을 놓고 본다면
기관들의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는데요.

현물시장에서의 점유률을 살펴보면
개인이 50% 외국인이 30% 그리고 기관이 20%로
기관들의 존재감은 느껴지지 않는것 같고요.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들이 50%를 점유하고
개인과 기관이 30%:20%로 존재감을 찾을 수가
없고요.

이렇듯, 현물과 선물 모두 기관들의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는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기관들의 투자행태를 믿지 못해서
자금유입이 없다는 말도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기관투자자들은 각고의 노력을 해서
기관투자자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해야 할 것입니다.



2013년 11월 22일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거래소 현황
코스닥 현황

미국의 Dow는 처음으로 16000을 넘었다고 야단들인데요.


오늘의 미국증시 하이라이트는
The Dow closed above 16,000 on
Thursday for the first time.
물론, Nasdaq이니 S&P500도 상승을
했고요.

이렇듯,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증시가
상승을 해서 투자자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는데 뒈져버린 대한민국 증시는
살아나지 못하는 것인가요.



2013년 11월 21일(목) 주요 증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