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6일 화요일

경기도 일자리재단 여직원 복지 위한 ‘기업환경개선사업’ 신청 접수

도 일자리재단 여직원 복지 위한
‘기업환경개선사업’ 신청 접수
○ 도 일자리재단, 경력단절여성
   고용 확대·여성 근로환경 개선 목적 추진
- 1개 업체당 최대 500만원, 총 사업비 70%까지 지원
- 여성휴게실, 화장실, 수유실 등 개·보수 신청 가능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일자리재단 
연락처 : 031-270-9776  |  2017.06.06 오전 5:32:00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와
경기IT여성새일센터(이하 새일센터)가 6월말까지
올해 기업환경개선 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기업환경개선 사업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고용확대와
여성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여성휴게실,
화장실, 수유실 등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장실 수납장, 샤워실 사물함, 놀이방내 유아용 침대,
수유기 등 물품도 지원가능하다.

새일센터는 6월말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서면·현장심사를 통해 1개 업체당 최대 500만원 한도로
총 사업비 70%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상시 근로자 수 5~300인 미만으로
새일센터를 통한 취업자가 최근 1년간 2명 이상,
2년간 3명 이상인 업체이거나 새일센터와
경력단절여성 채용을 약정(환경개선 지원 이후
6개월 이내)한 업체 또는 새일센터를 통해
창업한 기업,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이 우선 대상이다.

경기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 “도내 기업들이
기업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고용안정에 도움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여성근로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취업지원과 다양한 사후관리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환경개선 사업 신청 및 문의>
‣일반업종 ☎ 031-270-9812 aras0113@gjf.or.kr
‣IT업종 ☎ 031-270-9806 ssjkeon@gjf.or.kr



경기도농업기술원, 가뭄 해제시까지 ‘가뭄대책상황실’ 운영

도 농기원, 가뭄 해제시까지 ‘가뭄대책상황실’ 운영
○ 평균 강수량 및 저수율 저하로 농작물 가뭄 피해 우려
- 강수량 138mm로 평년대비 54% 수준
○ 가뭄 피해 극복을 위한 상황실 운영 및

    현장 기술 지원 추진

문의(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연락처 : 031-229-5863  |  2017.06.06 오전 5:32:00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증가됨에 따라 가뭄 해제 시까지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농기원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강수량은 138㎜로
평년(252㎜)의 54% 수준이다.
평균 저수율도 평균 33%로 평년보다 51% 낮다.
일부 지역에서는 모내기가 지연되고 있으며,
물 부족으로 인해 농작물 재배관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따라 농기원은 지난 1일부터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가뭄극복을 위한
작물재배관리 기술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군별 담당자를 지정해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농기원은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농작물 관리를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우선 벼농사의 경우 모내기 후 본 논에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인 활착기, 새끼치기
시기에는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로, 제방, 논두렁 등을 정비해 물 손실을 방지하고,
논물이 마른 논은 새끼칠 거름을 줘서는 안 된다.

밭작물은 토양수분이 부족한 경우 비가 온 후에
파종하는 것이 좋다.
파종이 늦은 경우에는 수분증발 등을 억제하기 위해
비닐피복 재배를 해야 하며, 파종 한계기 이후에도
비가 오지 않으면 대파 작물을 파종하는 게 좋다.

과수의 경우 어린 과수는 뿌리가 분포된 지면을
비닐로 덮은 뒤 두껍게 흙을 덮어줘야 한다.
물주기는 비닐 공대에 물을 담고 나뭇가지 등에
고정시킨 후 바늘구멍을 내어 점적관수를 해주면
효과가 좋다.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가뭄이 지속될 수 있으니
사전에 정밀한 관찰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경필 지사 “AI 대책, 긴장의 끈 놓지 말라”

남경필 지사 “AI 대책, 긴장의 끈 놓지 말라”
○ 남 지사, 5일 도내 시·군 부단체장 긴급회의 소집
-  “확산되지 않도록 행정적 조치를 신속히 하는 게 중요”
○ ‘경기도형 동물복지농장’전국적 확산,

   중앙정부 건의 … 이낙연 총리‘긍정’답변

문의(담당부서) : 동물방역위생과 
연락처 : 031-8030-3473  |  2017.06.05 오후 7:33:14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며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매번 반복되는 AI의 중·장기적 대책으로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동물복지농장’의 전국적
확산 보급을 중앙정부에 건의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도내 31개 시·군 부단체장과 AI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경기도에서 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행정적 조치를 신속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번 AI 사태의 시발점이 된 전북 군산의
한 농가에서 출하된 가금류를 유입한 도내 농가에
대해 살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시중 유통된 가금류의 유통 경로 파악에 대해서도
“조치에 필요한 시간이 있겠지만 긴급성을 감안,
추적을 신속하게 할 수 있게 조치해 달라”며
속도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남 지사는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AI 상황점검 및 대책회의에서 AI에 대한
중장기적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가 추진 중인 동물복지농장의 전국적 보급을
제안했다.

동물복지농장은 가축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잘 자라도록 축사시설과 방역시설을 선진화한
경기도형 축산시스템이다.
경기도는 올해 사업비 200억원을 투자해
10곳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총리는 “재래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좀 더 고도의 기술을 활용해서
대처할 수 있다면 그쪽으로 가는 게 옳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가 동물복지농장의 성공적 사례를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중장기적으로 가야할 것은 동물복지농장이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6일 0시부로 AI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기로 했다.
또한 가금류 종사자 및 차량 일제소독을 위해
7일 0시부터 24시간 동안 모든 가금농가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일시이동 중지 명령을 발동한다.

고액, 상습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 영치

고액, 상습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 영치
‘17.6.7. 전국 상습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실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6-06


행정자치부와 전국 자치단체, 경찰청은 공동으로
전국에서 자동차세 및 자동차과태료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와 대포차 단속을
7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특히, 이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 운영은
경찰청(지방경찰청 포함)과 합동으로
전국 243개 자치단체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번호판 영치대상 차량은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1회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이 대상이다.
다만 국민의 경제활동 등을 고려하여 일정기간
납부독촉에도 상습적으로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3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서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아울러, 4회 이상 체납차량과 대포차량*은
자치단체간 징수촉탁 제도를 활용하여 체납금액과
차량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자치단체
어디에서나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 대포차량 : 합법적인 명의이전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단으로 거래되어 실제 운전자와 자동차 등록원부상
명의자가 다른 차량으로 세금포탈 및 범죄이용 등으로
국민안전에 위협이 되는 차량





전국 승습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날 운영

자동차 번호판 영치 관련럽

정부조직개편 관련 당정협의(2017년 6월) 결과

정부조직개편 관련 당정협의 결과

행정자치부  작성일 : 2017.06.05.   작성자 : 조직기획과​


더불어민주당은 5일 7:30부터 당정협의를 통해
정부와 정부조직 개편 방향에 대해 논의함.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당정협의 결과를 토대로
조속히 정부조직법 개정안 제출하고
이번 6월 임시국회 처리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함.

* 더불어민주당, 당정협의 결과 및
   조직개편 방향 브리핑(6.5. 09:30)

(첨부) 정부조직 개편방안 당정협의 결과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 조직기획과 김정기(02-2100-4410)














미국의 힘(Power)

미국을 보고 있노라면,
정치 불안에 따른 사회 혼란이 있는듯 하지만
미국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잘 돌아가고 있고요.

학생들의 매우 자유로워서 공부하고는 담을 쌓고
있는것 같지만, 세계 최고의 대학이나 세계 최고의 논문
그리고 세계 최고의 상(償)은 미국이 휩쓸고 있고요.

미국의 제조업이 붕괴되었다고 말들이 많지만
Apple, Google, Tesla 등등 혁신기업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요.

구호식량으로 연명하는 빈민층이 40% 가까이
차지한다고 하지만, 세계 부자들의 숫자는
13억의 인구를 가진 중국 보다 많고요.

개인주의가 만연해서 개인의 가치를 중시하지만
위기가 닥치면 하나로 단결하는 미국의 힘은
어디시 나오는 것일까요.

미국의 시대는 끝났다고 부르짖은지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세계를 이끌고 있는 미국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10/blog-post_92.html)


2017년 6월 5일 美 일부기업 주가


2017년 6월 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공재광 평택시장 기업투자유치 광폭 행보 - 서울서 대규모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

공재광 평택시장 기업투자유치 광폭 행보
- 서울서 대규모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6-05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신성장 경제신도시 실현을 위해
투자유치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발로 뛰는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온데 이어 오는 6월 21일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대규모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삼성전자가 평택시에 12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반도체라인 가동(6월)을
앞두고 있고 LG전자도 기존 산업단지를 30만평 규모로
확장 신수종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협력사 등
관련기업의 관심이 높을 뿐만을 아니라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항배후단지, 드림테크산업단지,
브레인시티개발사업 등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여건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평택시는 투자유치를 위해
삼성·LG전자와 연관된 스마트카, 사물인터넷,
바이오신약 등 신수종사업과 평택항을 배후로한
물류기업 등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하고 찾아가는
투자상담, 삼성전자 협력업체 대상 투자설명회 등
전략적인 세일즈를 펼쳐왔다.
특히 외국인기업 유치를 위해 공재광 평택시장은
미국 뉴욕과, 펜실베니아, 프리몬트에서
유진초저온(주) 등 3개기업과 총 7억 32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그 외 국・내외 투자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한 결과 ㈜셀맥인터내셔날,
㈜다코넷 등 32개 업체 2조 3,172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평택시는 투자유치에만 그치지 않고
입주기업의 지원을 위해 민선6기 출범이후
61회 기업체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공장증설,
도로확포장 등 129건의 기업애로사항을 해결하였으며,
과감한 기업규제완화, 행정절차 간소화를 통해
인허가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공업용수,
폐수처리시설 등 기반시설을 조기 공급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평택시가 최고의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며 “많은 기업들이 평택시의
미래가치에 관심을 갖고 투자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체는
평택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신성장사업과(031-8024-2066)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가뭄 극복위해 신속한 대책마련

평택시, 가뭄 극복위해 신속한 대책마련

                평택시             등록일   2017-06-05


공재광 평택시장은 최근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하고 가뭄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2일 진위면 현장을 찾았다.

공 시장은 이날 진위면 현장을 찾아
한해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지역농민들로부터
가뭄피해에 대한 고충을 청취한 뒤 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평택시와 관계기관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가뭄극복과 영농대책추진을 위해
예비비 40억 원을 긴급 투입하여 29개의 대형관정 개발과
10톤 물백 138개 구입 등의 조치를 통해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가뭄이 심각한 상황임에도
평택시 전체 벼 재배면적의 98%가 모내기를 완료했으며,
이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하여 10톤 물백 62개를
각 읍면동에 배치하고 안중읍 등에 대형관정 4공 개발,
금암저수지 3개소 준설 등을 완료하여 가뭄방지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시는 평궁 임시양수장 설치에 11억 원 예산을 확보하고,
금암저수지 간이양수장 설치를 위해 국비 4억 원을
예산 편성하여 가뭄 해소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7. 06. 05. ~ 06. 11.)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7. 06. 05. ~ 0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