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4분기
주식시장 주문 참여계좌 변동 추이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5-10-15
2015년 10월 18일 일요일
2015년 대기업집단채무보증 현황 정보공개
2015년 대기업집단채무보증 현황
정보공개
공정거래위원회 2015-10-16
정보공개
공정거래위원회 2015-10-16
첨부파일 | 151019_(조간)보도자료(2015년 대기업집단 채무보증현황 정보공개).hwp 151019_(조간)보도자료(2015년 대기업집단 채무보증현황 정보공개).PDF 151019_(조간)붙임. 2015년 대기업집단 채무보증현황 분석결과.hwp 151019_(조간)붙임. 2015년 대기업집단 채무보증현황 분석결과.PDF |
---|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2016년(내년) 3월까지 세종시 이전 확정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내년 3월까지 세종시 이전 확정
행자부,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 고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0-16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된 중앙행정기관 등을 세종시로
추가 이전하는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을 확정하여 10월16일(금) 관보에
고시했다.
이번 변경 계획에 따르면 청사의 수급상황,
업무 연계성을 우선 고려하여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를 이전하고,
이전기관 및 직원에 대한 지원강화를 위해
정부청사관리소를 이전 대상기관에 포함하여
총 4개 기관 1,585명을 내년 3월말까지
이전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다만, 국민안전처의 상황실 등과 관련된 인력은
해당 시설 설치 후 이전하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금번 이전계획 변경을 위해
그동안 공청회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국민 여론과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하였고,
대통령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하였다.
이번 이전 고시는 크게 두 가지의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먼저, 육지와 해상에서 발생하는
재난의 통합 관리 및 지휘체계 일원화를
위해 신설된 국민안전처가 현재 인천에
분리되어 있는 해양경비안전본부와 함께
이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재난 콘트롤타워로서
국민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해 국민안전처로 편입된
해양경비안전본부는 현장대응 부서가 아닌
정책부서로서 국민안전처와 같은 공간에
입주하여야 했으나, 청사의 공간 부족으로
인천에 잔류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한편, 정부는 지난 해 국민안전처
신설 당시(‘14년 11월) 해양경비안전본부가
국민안전처로 통합될 것에 대비하여
인천을 중심으로 서해 북부지역을 관장하는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를 신설한 바 있다.
중부본부는 정책부서인 해경본부와 달리,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및 해상경비 강화를
위한 특공대와 항공단을 직접 운영하며
인천 인근 지역민의 안전을 지근거리에서
책임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이전 고시를 통해
해양경비안전본부가 국민안전처와 함께
이전하더라도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특공대 및 항공대는 현재와 같이
인천에 잔류함으로써 현장 대응역량은
현재와 같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
이에 더해 정책을 담당하는 해경본부를
국민안전처 내 다른 안전정책 부서와
통합운영 함으로써 국민안전처 전체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당초의 국민안전처
신설 취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무원의 복리와 후생, 처우개선 등을
담당하는 인사혁신처를 이번에 이전하는 것은
공무원 사회에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
아울러 행정자치부내에서 공무원 근무환경
개선을 책임지고 담당하는 정부청사관리소가
함께 이전하게 됨에 따라 세종시 이전기관 및
직원에 대한 고충처리, 업무 효율성 등에
대한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 : 정부청사관리소 청사이전사업과 유완엽 (02-2100-4804)
[첨부파일]
내년 3월까지 세종시 이전 확정
행자부,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 고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0-16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된 중앙행정기관 등을 세종시로
추가 이전하는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을 확정하여 10월16일(금) 관보에
고시했다.
이번 변경 계획에 따르면 청사의 수급상황,
업무 연계성을 우선 고려하여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를 이전하고,
이전기관 및 직원에 대한 지원강화를 위해
정부청사관리소를 이전 대상기관에 포함하여
총 4개 기관 1,585명을 내년 3월말까지
이전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다만, 국민안전처의 상황실 등과 관련된 인력은
해당 시설 설치 후 이전하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금번 이전계획 변경을 위해
그동안 공청회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국민 여론과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하였고,
대통령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하였다.
이번 이전 고시는 크게 두 가지의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먼저, 육지와 해상에서 발생하는
재난의 통합 관리 및 지휘체계 일원화를
위해 신설된 국민안전처가 현재 인천에
분리되어 있는 해양경비안전본부와 함께
이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재난 콘트롤타워로서
국민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해 국민안전처로 편입된
해양경비안전본부는 현장대응 부서가 아닌
정책부서로서 국민안전처와 같은 공간에
입주하여야 했으나, 청사의 공간 부족으로
인천에 잔류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한편, 정부는 지난 해 국민안전처
신설 당시(‘14년 11월) 해양경비안전본부가
국민안전처로 통합될 것에 대비하여
인천을 중심으로 서해 북부지역을 관장하는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를 신설한 바 있다.
중부본부는 정책부서인 해경본부와 달리,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및 해상경비 강화를
위한 특공대와 항공단을 직접 운영하며
인천 인근 지역민의 안전을 지근거리에서
책임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이전 고시를 통해
해양경비안전본부가 국민안전처와 함께
이전하더라도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특공대 및 항공대는 현재와 같이
인천에 잔류함으로써 현장 대응역량은
현재와 같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
이에 더해 정책을 담당하는 해경본부를
국민안전처 내 다른 안전정책 부서와
통합운영 함으로써 국민안전처 전체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당초의 국민안전처
신설 취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무원의 복리와 후생, 처우개선 등을
담당하는 인사혁신처를 이번에 이전하는 것은
공무원 사회에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
아울러 행정자치부내에서 공무원 근무환경
개선을 책임지고 담당하는 정부청사관리소가
함께 이전하게 됨에 따라 세종시 이전기관 및
직원에 대한 고충처리, 업무 효율성 등에
대한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 : 정부청사관리소 청사이전사업과 유완엽 (02-2100-4804)
[첨부파일]
경기도, 광역단체 최초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추진
경기도, 광역단체 최초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추진
○ 16일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종합계획수립’
전문가토론회
개최
○ 도, 도내 80여 개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 도, 도내 80여 개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추진
중
- 광역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
○ 내년 1월 종합계획 수립 완료,
- 광역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
○ 내년 1월 종합계획 수립 완료,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시범사업
추진
경기도가 지난 4월부터 광역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종합계획’ 수립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도는 지난 10월 16일
경기연구원에서 산업단지 온실가스 배출 현황,
감축여건, 감축방향 등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하여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류광열 경기도 환경국장과
에너지관리공단, 에코네트워크, 안산 YMCA,
한양대학교 교수, 충북대학교 교수,
한국에너지공단, 안산시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간 추진한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종합계획 수립
연구 현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검토도 논의됐다.
류광열 환경국장은 보고회에서
“산업단지 내 업종별・에너지원별・유형별
감축 시스템을 분석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표준모델을 제시해달라.”고 주문했다.
도는 지난해 5월 160여 개에 이르는
산업단지(조성완료 87, 조성중 42,
조성계획 38)에 대한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경기도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지원조례(김현삼 의원 대표발의)’를
제정했다.
도는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범사업을
포함,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도내 시군과 협력해 과학적인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마련하고, 자원절약과 순환,
저탄소 공정개발 등을 포괄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도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종합계획수립’
용역은 (재)경기연구원을 통해 내년 1월까지
진행되며, 이를 바탕으로 2016년에는 80여 개
감축 대상 단지 중에 일부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담 당 자 : 이윤표(전화 :
031-8008-3566)
문의(담당부서) : 기후대기과
연락처 : 031-8008-3566
입력일 : 2015-10-16 오후 5:22:59
문의(담당부서) : 기후대기과
연락처 : 031-8008-3566
입력일 : 2015-10-16 오후 5:22:59
첨부파일
도, 중국 광둥성(廣東省)과 청소년 교류 합의. 2016년 상반기 추진
도, 중국 광둥성과 청소년 교류 합의.
2016년 상반기 추진
○ 도·광둥성 청소년 교류.
2010년 중단 이후 6년 만에 재개 전망
- 도, 경기도의회와 협의 거쳐
- 도, 경기도의회와 협의 거쳐
2016년 상반기 추진 예정
○ 남경필 지사 지난해 12월
○ 남경필 지사 지난해 12월
양 지역 청소년 교류 제안
○ 지난 10월 8일 광둥성에서
○ 지난 10월 8일 광둥성에서
적극지지 회신 공문 보내와
○ 양 지역 청소년 간 문화예술 교류 등을 통해
○ 양 지역 청소년 간 문화예술 교류 등을 통해
문화체험 기회 제공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 기대
지난 2010년 중단됐던 경기도와 중국 광둥성 간
청소년 교류가 6년만인 내년 상반기 재개될
전망이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8일
중국 광둥성 외사판공실 국제교류처로부터
도가 제안한 국제교류에 대한 적극 지지의사를
담은 공문을 접수했다.
앞서 도는 지난 8월 10일 양 지역 우호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청소년 교류의사를 담은
공문을 광둥성에 보냈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도의회와 협의를 거쳐
내년 4~5월경 한-중 청소년 총 100여명 규모
(파견 50명, 초청 50명)의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교류내용은 청소년 홈스테이, 전통문화 공연,
예.체능 발표, 학교수업 참관 및 한.중 청소년
토론회 등이다.
도는 만 24세 이하 도내 거주 고등학생과
대학생 50명을 선발해 광둥성에 보낼 계획이다.
광둥성에서 온 청소년에게는 판소리, 한국무용
등의 전통문화 공연과 한국전통문화 체험,
K-팝 공연, 토론회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교류협력 재개는 남경필 지사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남 지사는 지난해 12월 중국 광둥성
방문 당시 후춘화(胡春華) 광둥성 서기와
쥬사오단(朱小丹) 성장에게 양 지역 청소년
교류 추진을 제안해 적극적인 동의를
얻은 바 있다.
도-광둥성 청소년 국제교류는
지난 2003년 10월 ‘경기도-광둥성 간
경제협력촉진 양해각서’ 체결 이후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총 9회, 445명의
청소년이 참가했었다.
경기도는 2011년부터 중단됐던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가 이번에 다시 재개돼
양 지역 간 우호교류 협력관계 발전과
도내 우수 모범청소년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 등을 기대하고 있다.
담당 : 윤미란 (031-8008-2544)
문의(담당부서) : 아동청소년과
연락처 : 031-8008-2544
입력일 : 2015-10-16 오후 5:21:53
문의(담당부서) : 아동청소년과
연락처 : 031-8008-2544
입력일 : 2015-10-16 오후 5:21:53
첨부파일
경기도, 17일 ‘2015 지방세 목표달성 다짐 결의대회’
지방세 바로 서야 지방자치 바로 선다…
결의대회
○ 경기도, 17일 ‘2015 지방세 목표달성
다짐 결의대회’
- 지방세 담당 공무원 1,300명 참석
○ 납세자 중심 세정운영 결의문 채택
- 지방세 담당 공무원 1,300명 참석
○ 납세자 중심 세정운영 결의문 채택
경기도가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을 결의했다.
도는 지난 17일 오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도 및 시군 세정 담당자 1,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지방세 목표달성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과세권자 중심의 세정을 탈피하고
납세자 중심의 세정운영을 결의하는 자리로,
‘지방세가 바로 서야 지방자치가 바로 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방세 목표 달성으로 넥스트(NEXT) 경기 실현 지원,
▲성실납세 풍토 조성 및 납세자 권리 존중,
▲공평・공정한 과세로 차별 없는 세정 운영,
▲청렴 세정운영으로 신뢰받는 세정인이 되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남경필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경기 세정인의 노고가 경기도 살림살이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국지방자치단체가
납세자 중심의 경기세정운영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서 경기도 세정이
한 단계 더 상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방세 제도에 잔존하는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납세자인
도민으로부터 직접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와
함께 지방세 대토론회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앙과 지방, 광역과 기초,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상생발전을 위한 세수공유 방안 등
지방세제 개편 7대과제를 발굴하고, 시도 공조 및
행정자치부에 건의하는 등 활발하게 지방세제
개편을 주도하고 있다.
박동균 도 세정과장은 “지방세가 바로 서야
지방자치가 바로 선다는 자세로 납세자 중심의
공정‧창의 세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 지방세 징수 목표는 16조5천억 원으로
전국 지방세 규모의 25%를 차지한다.
담 당 자 : 임상빈 (전화 : 031-8008-4153)
문의(담당부서) : 세정과
연락처 : 031-8008-4153
입력일 : 2015-10-16 오후 5:24:06
첨부파일
규제개선과제 발굴을 위한 ‘경기도 규제발굴 민간단체협의회’ 15일 발족
규제개선에 민간 목소리 낸다.
민간단체협의회 발족
○ 규제개선과제 발굴을 위한‘
경기도 규제발굴 민간단체협의회’15일 발족
- 도내 26개 사업자단체로 구성
- 협의회장으로 경기도 경제단체연합회
- 도내 26개 사업자단체로 구성
- 협의회장으로 경기도 경제단체연합회
장성숙 부회장 위촉
○ 청소년 주류 제공시 행정처분 완화 등
○ 청소년 주류 제공시 행정처분 완화 등
19개 규제개선 건의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등
도내 26개 사업자단체로 구성된
‘경기도 규제발굴 민간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발족,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 규제발굴 민간단체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진행되던
규제개선업무에 민간이 직접 참여하기
위해 조직된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16개 회원단체와
경기도규제개혁추진단임 함께 했으며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장성숙 부회장을
협의회장으로 위촉하고, 19건의 건의과제에
대한 개선 필요성 및 애로사례 등을 발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회는
이날 영세 일반음식점들이 의도치 않게
청소년 주류제공으로 적발되면 벌금부과와
함께 2개월 이상의 영업정지 등 이중처분을
받게 돼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다며
행정처분 완화를 건의했다.
이 밖에도 ▲청소년 주류 제공시 행정처분 완화,
▲공사용 자재의 납품업체 현장설치 금지,
▲자동차정비업 종류 및 작업범위 완화 등
18건의 과제를 건의했다.
경기도는 19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와
‘경기도 규제개혁위원회(분과)’ 심의 등을 거친 후
정부건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날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장성숙 부회장은
“개인의 이익이 아닌 사회 전체의 이익을
위한 규제개선과제가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규제개혁위원회’ 이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공공의 영역에서 들을 수 없었던
생생한 규제개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 : 공준식 (031-8008-4124)
문의(담당부서) : 규제개혁추진단
연락처 : 031-8700-4124
입력일 : 2015-10-16 오후 5:25:12
문의(담당부서) : 규제개혁추진단
연락처 : 031-8700-4124
입력일 : 2015-10-16 오후 5:25:12
첨부파일
경기도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 18일 성료
경기도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
18일 성료
○ 도, 18일 인재개발원서
경기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 개최
○ 도 관계자, 동물보호단체, 일반시민 등
○ 도 관계자, 동물보호단체, 일반시민 등
1만여 명 행사장 찾아
○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 청각장애인보조견과 반려견
○ 청각장애인보조견과 반려견
입양 전달식도 열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경기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이
18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수의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남경필 도지사,
대한수의사회 김옥경 회장,
경기도수의사회 이성식 회장,
연예인동물사랑 봉사단 양선일 단장 등을
비롯해 도 관계자, 도의원, 동물보호단체,
일반시민 등 약 1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주요 행사로는
▲반려견 건강달리기,
▲원반던지기·장애물 통과 등 동물 시범,
▲작은동물원,
▲반려동물 문화교실 등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반려동물 무료건강상담 코너,
▲반려동물 행동교정상담 코너,
▲반려동물 무료미용코너,
▲반려동물용 사료·용품 전시 코너 등
반려동물을 양육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부스도 열려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유기동물 입양홍보, 동물등록제 홍보,
경기도수의료봉사단과 연예인동물사랑봉사단의
선서식 등 유기동물 없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문화캠페인도 진행됐다.
특히, 이날 청각장애인보조견
‘가을이(3세, 암컷)’와 반려견
‘구리(6개월, 수컷)’에 대한 분양식도
열려 주목을 받았다.
가을이는 유기견 출신으로 지난 2013년 구조돼
2년간 기본복종훈련과 소리훈련 등 청각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훈련을 받아왔으며,
구리 역시 유기견 출신으로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앉기, 기다리기, 따라 걷기, 배변훈련 등
기초적인 복종훈련을 받았다.
앞으로 가을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소리의
근원지를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고,
구리 역시 사람들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주는
반려견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남경필 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에 맞춰아
최근 동물보호와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동물유기와 학대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를
창출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남 지사는 “앞으로 세계적 수준의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여주에 조성해
생면존중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킬
것.”이라면서, “인간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는 유기동물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유기견 안락사 없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 동물복지 5개년 로드맵’을 수립,
오는 2020년까지
▲동물등록제 강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유기동물 보호관리 수준 향상,
▲반려동물 관리교육 활성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문의(담당부서) : 동물방역위생과
연락처 : 031-8008-6721
입력일 : 2015-10-18 오전 5:44:54
첨부파일
1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서 ‘2015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
도, 장애인 취업박람회
성황‥
1,000여명
운집
○ 1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서
‘2015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개최
○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만남의 장 마련으로
○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만남의 장 마련으로
장애인 취업
활성화
○ 우수 장애인생산품 홍보 및 판매,
○ 우수 장애인생산품 홍보 및 판매,
법률상담·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정보
제공
○ 구인업체 33곳 참여, 1,000여명 운집해
○ 구인업체 33곳 참여, 1,000여명 운집해
700여명 면접
실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가 공동주관하는
‘2015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지난 16일
오후 1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8일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애유형 및
특성에 맞는 일자리 매칭을 실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취업활성화는 물론 사회인식개선을
통한 안정적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는 취업관, 전시관, 이벤트관 등
3개 섹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구인업체 33곳,
장애인 생산품업체 20곳, 장애인복지관 등
관련 협회 및 단체 10곳과 장애인 구직자,
일반 시민 및 학생 등 총 1,000여명이
참여했다.
취업관에서는 구인업체 33곳이 참여해
취업정보 제공은 물론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그 결과, 700여명의 장애인 구직자가 면접을
실시했으며, 추후 심사를 거쳐 합격여부가
결정된다.
전시관에서는 장애인 생산품 전시 및 판매,
지체·시각·청각장애 장애체험 부스 운영,
근로자문화제 입상작품전시, 정보통신보조기기 및
재활공학 기기 전시 및 시연행사가 열렸으며,
이벤트관에서는 안마시연회, 법률상담,
토정비결, 네일아트. 보장구 수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면접에 필요한 사진, 메이크업,
이력서 컨설팅에 대한 지원은 장애인
구직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나는 카페’ 부스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가한 장애인 구직자 김 모씨는
“경기도가 장애인 일자리를 위해 이런 장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자신이 지닌 특성과 능력을 고려해
사회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아낌없이 지원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복자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은 “이번 박람회는
도내 기업인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 취업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희망의 장이
되었다”면서, “경기도는 향후에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정책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장애인들의 경제 및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장애인들의 고용환경
개선과 취업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취업지원
설명회,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장애인 IT페스티벌,
장애인기능경기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문의(담당부서) : 사회복지담당관
연락처 : 031-8030-3182
입력일 : 2015-10-18 오전 5:47:06
문의(담당부서) : 사회복지담당관
연락처 : 031-8030-3182
입력일 : 2015-10-18 오전 5:47:06
첨부파일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