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9일 금요일

심장이 약한 자(者)는 떠나라.

대한민국 증시는 투자에서
투기의 영역으로 접어 들었다고
생각하기에 심장이 약하 자(者),
생활비로 투자하는 자,
대출을 받아서 투자하는 자,
운이 따라주지 않는 자 등등은
떠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이야기했듯이
(http://gostock66.blogspot.kr/2014/12/blog-post_47.html)
대한민국 증시의 미래는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처럼, 쉽지 않지만
우리는 일본의 학습효과와
IMF, 그리고 카드대란 나아가
경제주체들의 빚(Debt)의 역습도
경험할 것이기에 우리의 뒤를
이를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에
대입하면서 투자기회를 노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6월 1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새마을금고중앙회, 메르스 피해지역 농산물 구입

새마을금고중앙회, 
메르스 피해지역 농산물 구입

전북 순창·경기 평택·경남 밀양서 
블루베리 구입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6-19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가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중앙회 임직원(750명)은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순창군, 
경기 평택시, 경남 밀양시가 생산한 
약 2천만 원 상당의 농산물(블루베리)을 
19일부터 25일까지 구입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지역 농산물 구매촉진을 위한 
홍보 차원에서 18일부터 새마을금고복지회 
쇼핑몰(www.mgeshop.co.kr)에 평택시, 
순창군, 보성군, 밀양시의 인터넷 
직거래장터로 연결되는 배너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메르스 피해자를 위한 긴급 금융지원 
상품(금리 평균 2% 인하)도 출시해 
22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담당 : 새마을금고지원단 강철수 (02-2100-4281) 



[첨부파일]
 

“메르스로 힘들었지만 이젠 ‘굿모닝’ 인사할 수 있어요”

메르스로 힘들었지만 이젠
‘굿모닝’ 인사할 수 있어요”

메르스 거점병원인 평택 굿모닝병원에서
두 명의 완치자 퇴원
공재광 평택시장, 메르스
완치자.격리자 직접 만나 따뜻하게 격려

               평택시         등록일    2015-06-18



​평택시 메르스 거점병원인 평택굿모닝병원에서
6월 18일 두 명의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6월 2일과 5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고
평택굿모닝 병원에서 음압격리 치료를 받은
40대 60대의 두 명의 남성 환자는
각각 20일과 18일 간의 메르스 집중치료를
받고 이날 건강하게 병원 문을 나섰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시 거점병원 치료로
첫 번째 완치 판정을 받은 두 명의 시민을
직접 만나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이날 평택굿모닝병원에는 의료진,
언론인과 많은 시민들이 모여 완치자의
퇴원을 함께 기뻐했다.

이날 퇴원한 환자들은 “단순한 감기인 줄
알고 병원에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사실을
알았다.
처음엔 많이 놀랐지만 의료진의 치료와
지시사항에 성실하게 따랐더니 완치됐다.

시민 여러분도 메르스에 대해 지나친
두려움을 갖지 말고 이겨낼 수 있다는
의지를 갖는 게 중요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굿모닝
병원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9병동 있는
9층으로 올라가 보호복을 갖추어 입고
격리병동을 직접 방문했다.

격리병동에서 환자들과 함께 격리되어
환자를 돌보고 있는 의료진은 “격리된 환자
대부분은 아무런 증상은 없지만 메르스
의심증세로 이곳에 격리되어 있다.
메르스 잠복기간이 끝나 음성판정을 받으면
곧 퇴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공재광 평택시장은 “보호복을 입어보니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고 힘들어 놀랐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진들의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메르스가 해결될 때까지 좀더
힘내 줄 것을 부탁했다.
그리고 격리병동의 의심환자들을 일일이
만나 건강상태를 묻고 따뜻하게 격려했다.

이로써 평택굿모닝병원은 오늘 확진자
두 명이 퇴원해 확진자는 없으며,
격리자 10여 명만 남았다.
평택굿모닝병원 이장원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21일까지 코호트 격리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며,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실을 운영해 환자를 돌보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국가 재난시 적극 앞장서
희생하고 노력하는 의료인의 신성한 의무를
지키고 시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시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메르스 피해 중소기업 지원 확대

평택시,
메르스 피해 중소기업 지원 확대

              평택시     등록일   2015-06-18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메르스의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경기침체로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중소기업 성장지원사업 추가예산
40억 원을 제2회 추경예산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성장지원사업은
IBK기업은행과 1:1매칭으로 사업비
80억 원을 확보하여 기업체들이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즉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담보능력이 부족하여 융자를 받지
못하는 평택시 관내 영세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특례보증은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보증이 가능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031-653-8555)에서 사전상담을
통하여 지원 대상여부를 확인한 후
시청 기업정책과(☎031-8024-3441)로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도, 경기도에서는 메르스 여파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총 300억 원 규모의 자금지원을 추진한다.

시중은행 금리에서 1.5%이자를 보전하여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저리로 대출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화성시, 초.중.고 대부분 정상수업, 4곳만 휴업

화성시, 초․중․고 대부분
정상수업, 4곳만 휴업

방역대책본부, 외국인 근로자
메르스 의심증상 검사 적극 협조 당부

                   화성시          등록일   2015-06-18


 
화성시 방역대책본부는
초등학교 3개교와 중학교 1개교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교가 18일 정상수업에
들어갔으며, 모니터링 대상자도 18일
오전 8시 기준으로 137명(밀접접촉관리자 89명,
능동감시자 48명)으로 전일 기준 11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메르스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자원봉사자 30여명이 17일 송산과 남양에서
영농지원활동을 펼쳤고, 화성시 새마을지회
회원 등 24명은 송산․마도에서 재래시장,
금융기관, 상가에서 방역활동을 펼치는 등
힘을 보탰다.
 
방역대책본부는 “외국인 근로자 등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이 메르스 증상이
있거나 환자 등과 접촉했다면 바로 보건소에
신고(031-369-6114)해 달라”며 “메르스
검진활동으로 수집된 개인정보는 다른
기관에 알리거나, 다른 목적으로 활용하지
않으니 누구든지 안심하고 검진이나 치료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메르스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 영세 음식점을 돕고자 쓰레기봉투
2천매를 평택시에 전달했다.
 
화성시 정인호 자원순환과장은
“메르스의 영향이 가장 큰 평택시 시민들의
일상이 빠르게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집중관리병원으로
지정됐던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은 17일자로
집중관립병원에서 해제됐으며, 정상적인

환자 진료가 이뤄지고 있다. 

화성시 마도농협, 가뭄 극복 위해 양수기 3대 기증

화성시 마도농협,
가뭄 극복 위해 양수기 3대 기증

                   화성시         등록일   2015-06-18


 

전국적인 가뭄으로 영농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
마도농협이 150만원 상당의 양수기 3대를
17일 마도면사무소에 기능했다.


김전수 마도면장은 “기증된 양수기는
가뭄은 물론이고 각종 재해발생시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화성시, ‘메르스’확산 방지 위해 자가격리자 생필품 지원 검토

화성시, ‘메르스’확산 방지 위해
자가격리자 생필품 지원 검토

                  화성시          등록일   2015-06-18
 


화성시는 ‘메르스’ 로 인해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된 가구(4인 기준)에게
1개월분(110만원)의 ‘긴급생계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급대상은 무직(학생, 전업주부 등 제외),
일용직, 영세사업자 등 주 소득자가
메르스로 격리 처분을 받아 격리 중이거나
병원 입원으로 소득활동을 못해 생계가
어려운 가구이다. 다만 고소득, 고재산인
격리자와 직장에서 유급병가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제외된다.
 
시는 4일 오전 10시 채인석 시장 주재
국장단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관내 메르스
모니터링 대상자 116명(6월 4일 오전 8시 현재)의
철저한 관리와 확산 예방을 위해 보건소에
설치된 상황실을 확대키로 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독거자 및 직장 등의
문제로 가족과 떨어져 혼자 격리된 시민에
대해서는 생필품 지급도 검토하라고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시는 모니터링 요원들을 통해
1일 2회 체온점검 및 격리생활에 따른
고충사항을 점검하고, ‘긴급생계지원’
대상자를 파악키로 했다.
 
또한, 홍보전담 인력을 상황실에 배치해
시민들이 각종 루머로 불안감을 높이지
않도록 정확한 현황과 조치사항, 대처요령
등을 언론과 SNS 등을 통해 실시간
전달키로 했다.
 
한편, 시는 6월 중 노인과 어린이 대상 행사는

연기 또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주가상승은 금리인상을 부른다.

자주 이야기를 했지만,
(http://gostock66.blogspot.kr/2014/10/blog-post_703.html)
"주가지수 상승은 경기의 회복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에 경제지표들과
국민들의 소득 향상에 따른 소비 증가까지
종합해서 판단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미국 증시의 주가지수 상승만 놓고 본다면
미국 경제가 좋아지고 있기에 금리인상을
단행해도 좋다는 신호를 줄 수가 있는데요.

그러나, Intel, Yahoo 등등의 기업들이
감원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미국경제가
정말 좋아지고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미국 국민들의 
부채(Debt)와 상승이자 상환에 따른 
소비감소가 이어질 것이며, 또한,
전세계 국가들의 금리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되기에

미국 증시의 상승이 진정한 경기회복에
따른 것인지를 면밀히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6월 1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농작물 가뭄극복 위해 발벗고 나서

경기도, 농작물 가뭄극복 위해 발벗고 나서

○ 6월까지 가뭄피해 예상돼.
    단기, 중·장기 대책 추진키로
○ 급수차량 지원. 저수지 준설 등
    가뭄피해 예방에 46억 긴급 지원


경기도가 계속되는 가뭄피해에 대비해
급수차량 지원과 관정 개발 등 단계별
대책을 마련하고 6월말까지 총 46억여 원의
긴급 가뭄피해 예방예산을 지원한다.
경기도의 올 1월부터 6월까지 강우량은
198.3mm로 평년 306.2mm의 64.8%
수준에 불과하다.
도는 오는 6월말까지 별다른 강우 예보가
없어 가뭄 피해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우선 가뭄으로 모내기를 못하고
있는 파주와,
모낸 논에 물 마름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수원, 안산, 화성,
포천 지역,
급수요청이 들어온 이천과 양평,
남양주, 여주 등 12개 시군에
단기대책으로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급수차량 45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저수량이 30%가 안 되는
양주 효촌·파주 공릉·양평 어은 등
3개 저수지 준설에 5억 3천만 원,
여주, 연천 등 15개 지역에 긴급관정
개발비로 7억 8천 7백여 만 원 등
단기대책 지원으로 총 16억여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중기대책으로 가평과
연천, 이천, 양주, 양평, 여주, 용인,
화성 등 8개 시·군에 30억 원을 투자해
6월말부터 대형관정 60개소 개발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0일부터 가뭄극복
추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파주, 포천,
화성 등 10개 시·군에 44억 원을 들여
관정 145개, 하상굴착(하천 밑바닥을
파서 물을 얻는 방법) 41개,
들샘 개발 175개 등 모두 430개소의
긴급용수를 개발해 시·군에 공급했다.
또한 5월 15일로 예정됐던 군남댐의
방류시기를 수자원공사, 국토부 등과
협의해 6월말로 늦춰 파주시 일대 6천ha
논에 모내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임진강 급수지원을 받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던 민통선 이북지역인
대성동 마을에는 8km 길이의 용수공급로
2개를 연결, 모내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수원과 화성, 평택 등 12개 시·군에는
266회에 걸쳐 소방차를 보내 2,444t의
급수지원을 실시했으며, 가평과 광주,
파주 등 3개 시·군 10개 마을 357세대
978명을 주민을 대상으로 1,845t의
생활용수를 공급했다.

이와 별도로 도는 근본적이고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할 수 있는 장기 대책도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가뭄주기가
10년, 5년, 3년으로 짧아지고 있으며,
가뭄피해도 2012년 255ha에서
올해 587ha로 증가추세에 있다.”며
“농산물 피해는 물론 장기적으로
물을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물관리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전문가 T/F를 구성하는
한편 오는 9월말까지 경기도를 동부권,
북부권, 남부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농업용수 공급 대책을 마련하는 등
물관리 대책을 세울 방침이다.
또한 도의 농업용수로 현대화율이
전국 63%의 절반밖에 안 되는 38%라는
점을 감안해 농업용수로 현대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남경필 지사는 지난 15일 가뭄피해를
입고 있는 화성시 남양읍 문호 2리를 찾아
급수지원을 하고 "메르스 여파에 가뭄까지
와서 농민들이 힘들다.”며 “최근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근본적이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김 연 기 (031-8008-5442)
재난대책과 : 여 정 현 (031-231-0358)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5442
입력일 : 2015-06-17 오후 8: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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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취약지 128곳 특별점검

도,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취약지 128곳 특별점검

○ 도, 22일부터 산사태취약지 등
    128개소에 대하여 특별점검 실시
- 배수로 정비 상태, 응급조치 현황,
  대피장소 정비 현황 등 점검
○ 상황실 및 예방단 운영,
    사방사업 상반기 추진 등 산사태예방에 만전


경기도는 22일부터 집중호우를 대비해
산사태 가능성이 있는 취약지역 128개소를
집중관리지역으로 특별 선정하고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가평군 북면 화악리 1340번지 등
산사태취약지역 50개소,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산105-3번지등
대규모 산지전용지 78개소 등을
집중 점검 한다.
점검 사항으로는
▲ 배수로 정비 상태,
▲ 보호막 설치 등 응급조치 현황,
▲ 산림재해 우려지역 주민연락망,
▲ 대피장소 정비 현황,
▲ 기상상황에 따른 비상근무자 편성,
▲ 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실시해
산림 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도는 2011년도부터 집중적으로
사방댐, 계류정비 등 산사태 예방시설을
설치했다.
아울러 2013년부터는 산림의 경사,
임상, 토심 등을 조사해 산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곳 1,742개소를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선정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금년 5월부터는 도와
31개 각 시·군 산림부서에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천·가평 등 산사태취약지역이 많은
14개 시·군에 산사태예방단 56명을
배치해 산림 재해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범규 산림과장은 “최근 산사태 등
산림재해는 이상기후 등으로 예기치
못한 곳에서도 종종 발생하고 있으나,
산림지역이 워낙 넓어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도 있다.”며 “경사면에서
물이 솟는 등 산사태 징후나 산사태
발생현장을 발견할 경우에는 즉시 대피
조치하고 도 산림과나 해당 시군 산림과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은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통보)되면
즉시 대피준비를 해야 하며, 산사태 경보
내지 주민대피명령이 발령 될 경우,
신속하게 지정된 대피장소 또는
안전지대로 반드시 대피해야 한다.
아울러, 기상정보 등 발령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조치에 응해야 한다.

관련 문의나 신고는 경기도청
산림과(031-8030-3581)에서 가능하다.
  

문의(담당부서) : 산림과
연락처 : 031-8030-3582
입력일 : 2015-06-18 오전 8: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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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퇴치에 동네 병·의원, 약사 등 모든 의료인 참여

메르스 퇴치에 동네 병·의원, 약사 등
모든 의료인 참여

○ 21일 경기도청에서 범의료인 결의대회 추진키로
○ “의사회, 간호사회, 약사회 등
    모든 의료인 함께 메르스 공동 대처하자” 뜻
○ 동네 병의원과 약국은 메르스
   경기도 외래거점병원 안내 역할 맡을 것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현재 도가 구축하고
있는 민·관 의료 네트워크의 범위를
동네 병·의원과 약국으로 확대해 메르스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오는 21일(일) 이에 동참하는 의료인과
함께하는 (가칭) ‘범의료인 결의대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18일 오후 2시 브리핑을 통해 “오전에 열린
4차 의료위원회 결과, 메르스 안전망 구축에
의사와 간호사, 약사 등 의료인 전체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오는 21일(일) 도청에서 의사회,
간호사회, 약사회 등 모든 의료인이
메르스 공동대처에 함께 하자는 뜻으로
(가칭)‘범의료인 결의대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회통합부지사는 이어 “어젯밤
경기도의사회와 간담회를 가진 결과
도의 민·관 네트워크시스템이 개인병원과
약국까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동네 병·의원과
약국까지 메르스 상황을 공유하고
전 의료인이 메르스에 공동 대처하자는
것이 이날 행사의 주요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동네 병·의원과 약국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이 부지사는 “일반 환자의 진료과정에서
메르스 증상이 의심될 경우 41개 경기도
외래거점병원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부지사는
“보건소가 일반 진료보다는 감염차단과
모니터링 대상자 역학관리에 주력하도록
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부지사는 이날 다른 지자체의
메르스 확진환자를 경기도가 받아들이는
문제에 대한 배경설명도 덧붙였다.
그는 “경기도와 달리 다른 지자체에는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는 데 필요한
격리병실과 음압병실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의료위원회는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큰 틀의 협조를 하기로 했고, 실제 가용
병실과 환자 상태, 후속 조치 등 여러 면을
고려해서 수용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담당 : 서근익(031-8008-4755)


문의(담당부서) : 보건정책과
연락처 : 031-8008-4755
입력일 : 2015-06-18 오후 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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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사,“동네 병·의원과 약국의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메르스 모니터링

남지사,“동네 병·의원과 약국의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메르스 모니터링

○ 18일 기자간담회 열고 메르스 의료체계
    동네 병·의원과 약국으로 확대 뜻 밝혀
○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의료기관
    중심의 메르스 조기 차단 시스템 마련이 핵심
○ 의사회 약사회 협력 통해 동네 병·의원과
    약국 동참 이끌어내겠다 강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현재 도가 구축하고
있는 민·관 의료 네트워크의 범위를
동네 병·의원과 약국의 협력을 통해
모니터링 그물망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산발적으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는
현 상황에서는 주민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의료기관 중심의 촘촘한
방역체계 구축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8일 오전 11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메르스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동네 병·의원과 약국의
협력으로 실핏줄 같은 촘촘한 방역망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들을 메르스 치료
네트워크로 끌어들일 수 있는 도 차원의
시스템 마련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 지사가 밝힌 동네 병·의원과
약국 네트워크 참여 방안은 메르스 증상자
조기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남 지사는 “삼성서울병원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도민들이 다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분들이 약국이나
의원을 방문했을 때 이상증후 발견 시
신속하게 41개 경기도 메르스
외래거점병원으로 연결하는 매뉴얼을
만들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구상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남 지사는 이어 “증상자가 동네 병·의원이나
약국을 찾았는데도 대처 미흡으로
일을 키우는 것을 사전에 막겠다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동네 병·의원을 중심으로 메르스 환자
기피현상이 있다며 이들의 참여를 어떻게
이끌어낼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의사회와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경기도는 이미 40여개 대형병원의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의료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 경험이 있다.
긍정적 방식을 통해 동참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 지사는 다른 지역에서 메르스
환자를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큰
틀에서 이를 수용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남 지사는 “국가적 위기가 왔고,
다른 지역에서 수용이 안 되면 경기도
차원에서 협력할 생각이 있다.”면서
“모든 결정은 경기도 의료위원회를 포함한
전문가들의 결정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환자를 받을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는 “케이스별로, 전문가 판단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답했다.
경기도에는 2014년 말 기준으로 5,300여개의
동네 병·의원과 4,400여개의 동네 약국이
있다.

담당 : 정인광(031-8008-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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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31-8008-2705
입력일 : 2015-06-18 오후 1: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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