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9월 해외직접투자 258억달러…
15% 감소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3-11-14
금액은 258억3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305억달러)보다 1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에너지 공기업의 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투자가 급감하고 전자부품 및 컴퓨터 부분 투자가 줄었기 때문"이라며 "광업투자를 제외하면 211억6000만달러로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14일 밝혔다. 투자자가 국외로 실제 송금한 금액을 기준으로 잡으면 168억7000만달러로 전년동기(176억1000만달러) 대비 4.2% 줄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4.6%)과 광업(-44.8%)이 전체적인 감소세를 이끌었다. 특히 광업은 에너지 공기업의 자원개발 투자가 저조했던 탓에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제조업은 자동차제조업(21.4%)이 증가했으나, 전자부품ㆍ컴퓨터(-34.6%) 및 1차 금속 제조업(-17.6%)이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14.6% 줄었다. 금융보험업(16.4%)과 부동산임대업(48.4%), 도소매업(12.3%)은 증가했다. 부동산임대업은 미국, 마샬군도, 룩셈부르크에 대한 투자가 늘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30.4%)ㆍ 북미(-13.9%)ㆍ대양주(-53.8%)는 줄어든 반면, 중남미(59.1%)ㆍ유럽(17.3%)ㆍ아프리카(9.1%)는 늘었다. 대(對) 아시아 투자는 도소매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업종에서 크게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2000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 온 대 중국 투자가 올해 들어 격감했다. 제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인건비 상승 등 현지 투자환경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송금기준으로는 전년동기대비 46.0% 증가했다. 대 페루 투자는 민간기업의 유전개발 투자가 증가하면서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국가별 투자액 순위가 미국, 중국, 페루 순으로 재편됐다. 브라질ㆍ러시아ㆍ인도ㆍ중국 등 브릭스(BRICs) 국가에 대한 총 투자규모는 41억9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8.1% 감소했다. 기재부는 "올해 해외직접투자는 자원개발 투자가 급감한 영향으로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며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등 거시경제환경의 악화 우려로 장기적 수익 목적인 자원개발 투자가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국제경제과(044-215-7639)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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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6일 토요일
2013년(올해) 1월~9월 해외직접투자 258억달러…15% 감소
기획재정부, 정책실명제 중점관리과제 공개
기획재정부,
정책실명제 중점관리과제 공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3-11-14 높이고자 올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과제 22개 목록과 사업관리이력서를 14일 기재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기존에는 전자결재시스템(온나라)에 의해 내부적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ㆍ사업의 의사결정, 집행 등을 담당하는 공무원의 실명만을 기록해 관리해 왔다. 앞으로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주요 정책ㆍ사업에 대해선 장관에서 실무자까지 정책 결정 및 집행 담당자의 실명뿐 아니라, 사업의 내용과 추진경과 등을 담은 사업관리이력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올해 중점관리과제로 선정된 정책은 '고용률 70% 로드맵', '재정위험 모니터링 체제', '2014년 경제정책방향', '중앙과 지방 간 기능 및 재원조정 방안', '국유재산 관리 효율화', '공공기관 합리화 정책방안', '외국환 거래제도 개선' 등이다. 선정기준은 △주요 국정현안 △대규모 예산투입 사업 △법령 제ㆍ개정 사업 △일정규모 이상 연구용역 △기타 중점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등으로 정했다. 이후 각 실ㆍ국이 제출한 후보 정책ㆍ사업에 대해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실명제심의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확정했다. 기재부는 "앞으로 정책의 수립과 집행이 보다 투명하게 이뤄지도록 정책실명제 중점관리과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창조정책담담관실(044-215-2531)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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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EU, "RFAs 이슈, 내년 G20에서도 발전ㆍ지속하기로"
한ㆍEU, "RFAs 이슈,
내년 G20에서도 발전ㆍ지속하기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3-11-14 가시화에 대비한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지역금융안전망(RFAs) 이슈를 내년 G20에서도 지속ㆍ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기획재정부와 EU 집행위는 1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제4차 한ㆍEU 경제대화'를 열어 거시경제 전망 및 정책, 고용정책, G20 이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공조방안을 모색했다. 양측은 G20의 추진동력 확충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면서,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G20의 역할과 성장전략 마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장기투자재원 조성 등 성장전략의 구체적 분야 및 논의 과정에서도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거시경제 운용'과 관련해 "한국 경제는 저성장의 흐름에서 벗어나 점차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 등 대내외 여건이 불확실해 경제활력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U 측은 "금융시스템이 안정돼야 실물경제로의 자금조달 등 선순환이 가능하므로 단일 금융감독기구의 설립 등 금융건전성 규제 강화와 금융동맹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고용정책'에 대해선 "세계경제의 회복세에도 상당수 국가의 고용창출력이 저하되고 있다"며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을 함께 달성하는 구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내년 제5차 한ㆍEU 경제대화는 기재부 주관으로 한국에서 열린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정책과(044-215-7675)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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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and S&P500 지수가 ended at record highs on Friday. 좋아하는데요.
요즈음 話頭(talking point)는
Janet Yellen(Federal Reserve Chair nominee)이지
않을까 생각한는데요.
Janet Yellen의 말에 따라서 미국의 주가지수인
The Dow and the S&P500 지수가 ended at
record highs on Friday, closing out a sixth
straight week of gains. 상승하는 것으로 보면요.
문제는, 대한민국 증시인데요.
대한민국 증시는 기관들의 존재감이 없어져버려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입맛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은 대한민국의 경제가 어렵워질 것
같거나, 외국증시가 좋아질 기미가 보인다면
한국을 떠날 것이기에 우리도 빨리 자주적인
경제규모를 이뤄야 할 텐데요.
2013년 11월 15일 금요일 세계주요 증시현황
November 15, 2013 Market Indic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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