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8일 수요일

2020년 1월 8일, KRX금시장 개설 이후 거래량 사상 최대치 경신

KRX금시장 개설 이후 거래량 사상 최대치 경신

         한국거래소          등록일    220-01-08


□ (동향) 2020년 1월 8일
KRX금시장의 거래량 및 거래대금은
각각 272.6kg, 164억원으로
2014년 3월 시장 개설 이후 최대치를 기록




※ 역대 최대치 : 거래량 267.7kg(2019.8.6),
                 거래대금 158억원(2019.8.6)


ㅇ 1g당 금가격은 60,010원으로
역대 최고가 61,300원(2019.8.13)에 근접

※ 역대 국제 금가격 최고치 : 
1온스당 1,895달러(2011.9.5, LBMA)로
1g당 65,069원(1돈 244,009원)



2019년 ETF 동향

2019 ETF시장 동향 및 주요 특징 분석

        한국거래소           등록일   2020-01-07

󰊱 (시장규모)
순자산총액이 50조원을 돌파(2019.12.23일)하고
상장종목수가 450종목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 달성

ㅇ (순자산총액)
   51.7조원으로 시장을 마감하여
   전년말 41.0조원 대비 순자산총액이 26.1% 증가

ㅇ (상장종목수)
   48종목이 새롭게 상장(상장폐지 11종목)되어
   전체 종목수는 450종목을 기록​









SK하이닉스 사상최고치 갱신과 퍼스텍, 스페코, 한국정보통신, 빅텍, 소리바다 상한가 및 동양네트웍스 하한가(2020년 1월 8...

2020년 1월 8일 수요일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하락 마감했고요.
그러나, 외국인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 매수하면서 SK하이닉스(000660)는
사상최고치를 갱신했네요.

거래소는 퍼스텍(010820) 상한가
동양네트웍스(030790)는 하한가,
코스닥은 스페코(013810),
한국정보통신(025770), 빅텍(065450),

소리바다(053110)가 상한가로 마감했네요.

2020년 1월 7일, 확대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

확대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0-01-07



[참고]
2020년 1월 6일,
중동 상환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 개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1/2020-1-6_6.html


□ 김용범 제1차관은
2019년 1월 7일(화) 08:00 정부 서울청사에서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개최하여,

* 참석기관: 산업부, 국토부, 해수부,
  금융위,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ㅇ 최근 미국-이란간 긴장고조에 따른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 영향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였음

※ (별첨)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 모두발언


이 자료는 보도 편의를 위해
사전에 배포해 드리는 자료입니다.
실제 발언을 확인하고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인사말씀 ]

□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ㅇ 최근 중동지역에서
   미국과 이란간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됨에 따라

ㅇ 美中 1단계 무역합의 등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다시금 확대되고
   국제유가도 상승하는 등 중동지역의 정정불안이
   우리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의리스크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ㅇ 이에 우리경제의 최근 여건과
   대내외 리스크를면밀하게 재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고자금일 산업부,
   국토부, 해수부까지 포함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 최근 금융시장·실물경제 동향 ]

□ 국제금융시장의 경우 지정학적 불안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되면서

ㅇ 주요국 증시와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ㅇ 이에 따라 우리 증시와 환율도 영향을 받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 한편, 우리나라 실물경제는
2019년12월 30일 발표된
11월 산업활동 동향을 기준으로

ㅇ 생산, 소비, 설비투자 등
   주요 3대 지표가 모두 증가하고
   선행지수도 전월대비 상승폭이 커지며
   3개월 연속 상승하며 경기반등에 대한 기대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ㅇ 국제유가는
   미국·이란간 긴장으로 상승하는 모습이나,
   사태가 발생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만큼,
   아직까지 우리 경제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 금융시장·원유수급·국제유가 평가 ]

□ 향후 금융시장 및 국제유가는
중동지역 동향 및 미국·이란 갈등 전개
상황에 따라

ㅇ 변동성이 확대될 수도 있으나,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견고한 대외건전성이
주요 리스크 요인들이 불거지는 상황에서도
금융시장 변동성을 제어하는 안전망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ㅇ 순대외채권(4,798억불, 9월말),
   외환보유액(4,088억불, 2019년말)이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고 있으며,

- CDS 프리미엄도 ’08년 이후 최저수준인
   20bp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ㅇ 지난해 사우디 석유시설 피습 등
    중동 관련 불안 시에도 우리 금융시장은
    단기적이고 제한적인 영향을 받으며
    강한 복원력을 보여 왔습니다.

□ 국내 원유 수급의 경우

ㅇ 일단 현재 국내에 도입중인 이란산 원유가 없고
    중동 지역 석유·가스시설이나
    유조선 등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 발생한 것은
    아닌 만큼,

- 당장은 금번 사태로 인해 국내 원유 도입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ㅇ 2020.1.6일(월)
   산업부의 긴급 점검회의 결과를 보더라도,
   중동산 원유의 선적 물량과 일정에
   아직 차질은 발생하지 않고 있어
   단기적으로 원유수급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입니다.

□ 국제유가와 관련해서는

ㅇ 국제적으로 초과 생산 여력이 충분하다는 점은
    국제유가에 미칠 파급효과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됩니다만,

ㅇ 미국과 이란간 갈등의 장기화, 확산 가능성 등으로
    국제유가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정부의 대응방향 ]

□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우리경제를 둘러싼 위험요인들을 냉철하게 직시하면서,
시장의 안정과 경기반등 모멘텀 확보를 위해
철저한 대응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ㅇ 금융·외환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상황별 금융·외환시장 안정수단을 재점검하면서

ㅇ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에는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 향후 중동지역의 정정불안이 확대되며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만큼,

ㅇ 정부는 국내외 석유·가스 수급상황 및
    유가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국내 관련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할 계획입니다.

ㅇ 나아가, 석유수급 위기 발생시에는
    정유업계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대체 도입선 확보 등을 통해 수급안정에
    필요한 추가 물량을 조속히 확보하고,

- 그럼에도 위기해소가 어려운 경우에는
   정부가 기수립한 비상시 대응 매뉴얼에 따라
   비축유 방출* 등 비상 대응조치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 2019.11월말 기준 약 2억 배럴
  (정부 96.5백만 배럴 + 민간 비축유 및 재고)

□ 아울러 실물경제 차원에서 경기 반등과
이에 따른 기업들의 실적 개선으로
현 경제상황을 돌파할 수 있도록

ㅇ 2020년 경제정책방향을 착실히 이행하는 등
   성과 창출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 중동지역 건설노동자, 호르무즈해협 인근 선박 등
우리국민과 기업의 안전을 위해서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ㅇ 정세가 안정화될 때까지
    주요국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해외안전지킴센터 등 외교부와 현지 공관을 중심으로
    24시간 긴급 상황대응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ㅇ 유사시에는 관련 대책반을 중심으로
    안전 확보를 위한조치들을 신속하게 단행해
    나갈 것입니다.

[ 마무리 말씀 ]

□ 한해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ㅇ 北美 관계, 美中 1단계 무역합의 이행 이외에
    중동에서 새로운 국제정치적 리스크가 불거지며

ㅇ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 그러나, 불확실성이 클 때일수록
리스크에 대해 빈틈없는 경계감을 유지하면서도

ㅇ 지나친 불안감으로 인한 자기실현적 기대가
    악순환을 초래하지 않도록 하는 “균형감각”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ㅇ 경제주체들이 흔들림 없이
    생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부도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로
    대내외 리스크 관리와 경기반등의 모멘텀 확보에
    철저히 매진하겠습니다.

□ 그럼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미국-이란, 미국-중국, 미국-세계 여려나라...,

2020년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2019년은 미국과 중국間 무역전쟁의 해(亥)였다면,

2020년은 여전히 미국과 중국間 무역전쟁이
진행중일 것이고요.
2020년은 미국과 중동, 특히 이란(Iran)間 갈등이
끊이지 않는 해로도 기억되지 않을까요.
여기에, 미국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면서
미국과 또 다른 나라들까지 갈등의 장(場)으로
끌어들이면서 세계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한해가 펼쳐지지 않을까요.

물론, 전세계 경제주체들의 빚도,
그리고 중국 경제의 불안도 한몫을 차지할 것이고요.

미국이기에 가능하고,
트럼프 대통령이기에 가능할것 같은
2020년 세계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참고]
2020년 1월 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1/blog-post_7.html


2020년 1월 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