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8일 수요일

경기도, 여성혐오.여성폭력 근절 및 가정폭력예방 보라데이 캠페인 개최

여성혐오․여성폭력․가정폭력 OUT,
도, 8일 보라데이 캠페인 열어

○ 도, 여성혐오․여성폭력 근절 및
    가정폭력예방 보라데이 캠페인 개최
- 경기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공동개최. 200여명 참석
○ 결의문 낭독, 폭력근절 퍼포먼스, 거리행진,
    홍보물 배포 등 관심과 동참 독려해



지난 5월 17일 강남역 여성 살해사건에서 촉발된
여성에 대한 폭력과 그 기저에 깔린 혐오와
차별적 인식개선이 시급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을
근절하기 위하여 경기도가 여성과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경기도는 8일 오후 2시 수원역 광장에서
경기도 여성가족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경기남부경찰청, 여성긴급전화1366경기센터,
경기해바라기센터 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 경기남부권역,
성폭력상담소협의회 경기남부권역,
경인지역보호시설협의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라데이 캠페인을
열었다.

보라데이는 여성가족부가 정한 가정폭력
예방의 날로 매월 8일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이날 여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결의문을 낭독하고, 폭력근절을 위한
메시지 작성 인증샷, 사물놀이 등 폭력예방
퍼포먼스를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캠페인 슬로건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여성혐오 OUT! 여성폭력 OUT! 가정폭력 OUT!“
구호를 외치며 가두행진을 진행,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촉구했다.

조정아 경기도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여성을 상대로 한 폭력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이 없는지
적극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이 사라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뜻에서 캠페인을 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연락처 : 031-8008-4381
입력일 : 2016-06-07 오후 5: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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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中企, G-TRADE JAPAN서 5천2백만 달러 수출상담 성황

경기도 中企, G-TRADE JAPAN서
5천2백만 달러 수출상담 성황

○ 도, 8일 부천 고려호텔서
    2016 G-TRADE JAPAN 수출상담회 개최
○ 일본 4개 권역 바이어 45개사 참가.
    도내 216개 중소기업과 상담
- 총 330건 상담, 5,240만 달러 상담실적



경기도는 6월 8일 부천 고려호텔에서 열린
일본바이어 초청 ‘2016 G-TRADE JAPAN 수출상담회’에서
총 330건의 상담건수와 5,240만 달러 규모의
성공적인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내 4개 권역의
바이어 45개사가 참가해 도내 중소기업 216개 사와
1: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바이어들은 품질에 민감한
일본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품목인
▲생활소비재, ▲미용/의료,
▲식음료 분야는 물론, ▲전기/전자,
▲공구/기계 분야 업체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가격경쟁력을 겸비한 상품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일본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일본 바이어인 세큐넷의 유지카네다 대표이사는
“예전엔 가격만 보고 중국 업체에서 조달을 했지만
지금은 한국 제품 비중을 늘리고 있다”며,
“가격은 중국 제품 보다 높지만 다양한 제품 종류에
품질도 뛰어나 한국 제품을 수입하는 게 여러모로
유리하다”고 말했다.

바이어들의 이 같은 관심은 현장에서
좋은 성과로도 연결됐다.
교육기자재 전문업체인 탐투스 주식회사
(부천시 소재, 대표 최명수)는 일본 나고야의
S사와 디지털 스캐너 공급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이 회사는 4년 전에도 일본시장 진출을 시도,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었으나, 이번 상담회를 통해
마침내 수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S사의 바이어는 “탐투스의 디지털 스캐너가
일본의 대학, 어학원 등을 대상으로 충분한
시장성을 갖추고 있다.”면서, 내달 중으로
한국을 다시 찾아 구체적인 계약을 추진키로 하였다.

화장품 전문업체인 셀코스메틱(파주시 소재,
대표 임기한)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제약 및
화장품을 취급하는 H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H사의 바이어는 “에센스나 앰플 품목의 경우
일본에서도 흔하지만, 비타민 파우더는 생소한
제품.”이라면서, “일본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샘플 구입과 함께
1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상담회에 참가한 주식회사 실스타의
전현구 대표는 “중소기업은 해외 수출경험과
외국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경기도의 G-TRADE 수출상담회를 통해
비용부담 없이 해외 유력 바이어를 만날 수 있어
수출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는 전액 무료로 진행됐으며,
바이어 초청 및 1:1상담 주선, 통역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일본은 경기도의 다섯 번째 큰 수출시장이면서도, 2
012년부터 이어진 엔저현상 장기화에 따라
85억 달러가 넘는 무역 수지 적자를 기록하는
시장이기도 하다.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엔저현상과 구마모토 지진 등으로 경제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일본 시장의 흐름을 볼 때,
이러한 우려 속에서도 바이어와 참가기업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이번 수출상담회의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이번 상담회가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확대로 이어져
대일 무역수지 적자의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2458
입력일 : 2016-06-08 오후 3: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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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중 금융시장 동향

2016년 5월중 금융시장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6-06-08



▣국고채(3년)금리는 5월 중순 이후
미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 기대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 가운데
월말 이후에는 국내외 일부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16.4월말 1.45(%) →
5.9일 1.41 → 5월말 1.50 → 6.7일 1.41)

▣코스피는 하락세를 이어가다가 5월 하순 이후
미 주가 상승(5.24~6.6일중 +2.4%),
국내 주요 기업의 실적개선 기대 등으로 큰 폭 반등
(16.4월말 1,994 → 5.24일 1,938 →
 5월말 1,983 → 6.7일 2,012)

▣5월중 은행 수신(16.4월 -11.0조원→5월 +11.4조원)은
수시입출식예금과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큰 폭 늘어났으며,
자산운용사 수신(+7.4조원→+13.9조원)도
MMF를 중심으로 증가규모가 확대

▣5월중 은행 기업대출(16.4월 +6.7조원→5월 +3.3조원)은
전월보다 증가폭이 축소되었으나,
가계대출(+5.2조원→+6.7조원)은 증가폭이 확대












2016년 4월중 통화 및 유동성

2016년 4월중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       등록일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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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부인(wife)의 사적행위에 대한 지자체 준수사항 제시

지방자치 단체장 부인 ‘이것’만은 지켜 주세요.
단체장 부인의 사적행위에 대한 지자체 준수사항 제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6-08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장 뿐 아니라,
단체장 부인들에 대해서도 사적행위가 제한된다.
그간 단체장 부인들이 사적인 목적으로 위법,
부당한 업무 연관행위를 지속한 것을 제지하기
위한 취지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지방자치 정착과 자치단체 경쟁력 강화,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책임성을 확보하고자
‘지방자치단체장 부인의 사적행위에 대한
지자체 준수사항’을 마련해 각 지자체에 통보했다.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장 부인과 관련된
위법·부당한 사례가 나타나 이같은 잘못된 업무처리
관행을 바로잡고자 하는 취지에서다.

주요 내용으로는 ‘단체장부인의 인사개입, 
사적 해외출장시 경비지원 금지, 
관용차량 사적 이용 금지, 
사적 활동 공무원 수행 및 의전 지원 금지 등’ 
7개의 사례에 관한 준수 원칙이 담겼다.

구체적으로는 단체장의 부부동반 해외 출장시 
공적 목적 외 경비지금이 금지된다. 
또한 단체장 부인은 사적으로 공용차량을 이용할 수 없고, 
사적인 활동에 공무원을 수행해 의전활동을 할 수 없으며, 
간부공무원 부인 등을 동행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지방자치단체장의 부인도 주민복리와
지역발전을 위해 공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며
이를 위해 합당한 지원을 할 수 있으나,
사적인 행위에 예산을 지원한다든지 사적으로
공무원을 동원하는 것은 위법·부당하므로
근절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본 지침을 송부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인사제도운영과
관련된 각종 위법·부당한 처리가 근절될 수 있도록
인사운영 처리기준을 마련하여 배부할 계획이며,
비정상적 인사 관행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지방인사제도과 채경아 (02-2100-3876), 곽철준 (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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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으로 우리나라 증시도 최고가를 갱신 할 태세네요.

세계경제만 놓고 본다면
세계주요국증시가 하락을 해야 정상인데,
세계경제와 무관하게
세계주요국증시들이 또 다시 신고가를
갱신할 태세네요.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으로
대한민국증시도 상승을 하면서
2,000point를 지지선으로 만들 태세고요.

세계주요국증시가 상승하는 것이
우리나라 증시의 투자 분위기를 좋게 해서 좋지만
상승에 취해 있을 때 폭락을 만들면 힘든데요.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데
여려분들의 살림살이는 나아 지셨나요.
국제유가를 비롯한 국제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데
여려분들의 살림살이는 나아 지셨나요.

저의 경우는 주가지수가 상승하면서
보유종목이 상승하면서 상당한 수익이 발생했지만
아직 매도를 하지 않아서 진정으로 수익이
발생했다고 표현하기는 어렵고요.

또한, 제가 살아있는 동안은 계속해서 증시에
몸을 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지금 수익이
지속적으로 연결되기도 힘들지요.

생각해보면, 돈을 보는 사람들은
여유와 자신감 그리고 운이 따라주는 분들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6년 6월 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지방재정개편 저지’ 단식농성, 1인 시위 등 거리투쟁 이어가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일군
풀뿌리민주주의를 지키겠다
‘지방재정개편 저지’ 단식농성,
1인 시위 등 거리투쟁 이어가


     화성시 등록일 2016-06-07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을 저지하기 위해
고양시(최성시장), 과천시(신계용시장),
성남시(이재명시장), 수원시(염태영시장), 용
인시(정찬민시장), 화성시(채인석시장) 등
6개 지자체장이 7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이들 6개 지자체장들은 사전회의를 갖고
△성남시장은 7일부터 무기한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고양시장, 과천시장, 수원시장, 용인시장,
화성시장 등이 1인 시위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항의의사를 전달하고
△수원시장, 화성시장은 7일 일일동조 단식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단체장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안이 시행되면, 고양, 과천, 성남, 수원, 용인,
화성시의 예산은 시별로 최대 2,700억원,
합계 8,000억 이상이 일시에 줄어든다”며
“일반회계 세수의 10~30%수준으로 재정파탄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단체장들은 이어 “지방자치의 근간인
지방재정문제를 법률이 아닌 시행령만으로
주무르려고 시도하고 있다”며 “이는 국회의
입법권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단체장들은 “지방재정의 어려움은
국고보조사업의 일방적 확대, 국가사무의 지방 이양,
회복지사업의 급증, 감세정책에 의한 지방세수 감소
등에 근본 원인이 있다”며 “지방의 어려움을
해결하려면 지방소비세 확대, 지방교부세율 상향 등
4조 7,000억원의 지방재정 확충이라는
정부의 약속을 먼저 이행해야 한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단체장들은 또한 “이번 정부안의 본질은
일부 지자체를 희생양으로 만드는 것이자
보복성 정책”이라며 “자치단체에 대한
정부의 재정 통제력 강화를 넘어 지방자치의
뿌리를 파헤치는 것이다”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들 단체장들은 “이번을 계기로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암울한 현실을 되짚어보고,
혁신을 위한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정부는 지방재정 확충 약속을 이행해야하고,
지방의 자치와 재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일은
자치단체와 사전에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장들은 “국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풀뿌리민주주의를 살리는 희망의 열쇠”라며
“정부의 지방자치 죽이기에 맞서 단식,
1인 시위 등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정의로운 싸움에
함께 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으로 직격탄을 받는
6개 지자체는 단체장과 시의원, 시민단체 등의
릴레이 1인 시위와 대규모 서명운동,
대규모 상경집회 등을 벌였고,
오는 11일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고되어 있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원(KRW)달러(USD)환율이 하루에 ₩29.50움직이는 것이 정상인가요.

원달러 환율이 약 5년만에 최고폭인
달러당 약30원 가까이 떨어졌다고 하지요.

정부가 구두개입이라도 있을 법도 한데
똥값으로 변한 원화가 달러당 1200원대를
향해서 달려갔지만,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나쁘고,
금리인상이 늦춰질 수 있으며,
영국의 EU탈퇴로 세계금융시장의 혼란이
올 수도 있어서 달러화가 약세로 변하면서
원화를 비롯한 각국의 통화가 달러에 비해서
강세를 보였지요.

이처럼, 1년동안 움직여야 할 변동폭을
하루에 움직이는 것이 좋은가요.

금융시장이 아무리 예측의 영역이 아닌
대응의 영역이라고 하지만 변동폭이
지나치게 큰 것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국제유가를 비롯한 국제원자재 가격이
쉼없이 상승하네요.



2016년 6월 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