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6일 금요일

경기도, 2014년 환경보전기금 100억 원 융자


도, 환경보전기금 100억 원 융자,
역대 최대 규모

○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자금 70억 원,
    환경산업 육성자금 20억 원,
    환경산업기술원 이차보전자금 10억 원 등
○ 시·군 환경부서, 도 환경정책과로 신청


경기도가 올해 지난해 80억 원
보다 20억 원이 늘어난 100
억 원의 환경보전기금을 마련,
환경기업을 지원한다.
100억 원은 도가 지원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환경보전기금이다.
융자분야는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자금 70억 원,
환경산업 육성자금 20억 원,
환경산업기술원 이차보전자금 10억 원
등이다.
환경보전기금 융자조건은
2.5% 고정금리에,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으로 기업 당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자금은
대기수질폐기물 처리시설,
환경오염물질 측정기기,
유독물 취급설비 등 12개 종류의 시설을
설치.교체하거나 측정기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환경산업 육성자금은 국내 환경기술 개발,
환경산업 해외진출 비용, 환경시설 관리 및
오염물질 측정대행업 등록에 필요한
장비 구입비용 등 10개 종류 사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 환경제품 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금이다.
환경산업기술원 이차보전사업은
2.5%인 경기도의 환경보전기금 융자
조건보다 높은 금리로 환경기술원에서
환경개선자금을 융자받은 기업에 대해
이자 차액을 도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자금은
기업이 있는 시군 환경부서에, 환경산업
육성자금과 환경산업기술원 이차보전자금은
경기도 환경정책과로 신청하면 언제든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유한욱 경기도 환경정책과장은
“1999년부터 환경시설 개선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환경보전기금을 융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지원을 확대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환경산업 육성에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담 당 자 : 정경윤 (전화 : 031-8008-3532)

문의(담당부서) : 환경정책과
연락처 : 031-8008-3532
입력일 : 2015-01-15 오후 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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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납부 안내


도, 등록면허세 200억 원 부과,
내달 2일까지 납부

○ 경기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납부 안내
○ 과세대상 5종에
    총 78만5,508건 200억 원 부과


경기도가 휴게음식점 영업 등
과세대상 5785,508
건에 대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200억 원을 부과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매년 11일을 기준으로 각종 인허가 등의
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에 따라 부과된다.
이에 따라 50만 이상인 수원시 등
9개 시는 18,000~67,500,
의정부시 등 19개 시는 7,500~45,000,
양평군 등 3개 군은 4,500~27,000원이
부과된다.
이번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납기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이지만 31일이 휴일이라
22일까지 납부할 수 있다.
등록면허세는 인터넷 위택스, 모바일 위택스,
자동이체, 자동화기기(CD/ATM),
신용카드 포인트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을 내야한다.  
  
담 당 자 : 임상빈 (전화 : 031-8008-4154) 

문의(담당부서) : 세정과
연락처 : 031-8008-4154
입력일 : 2015-01-15 오후 6: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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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2015년도 상반기 교육생 모집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2015년도 상반기 교육생 모집

○ 북부여성비전센터, 1월 26일부터
    상반기 과정 교육생 455명 모집
○ 컴퓨터직종, 여성친화직종,
    IT전문기술 등 모두 21개 과목 교육
○ 16일, 2015년도 교육과정 외래강사
    20명 위촉식 및 간담회 실시



경기도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북부지역 여성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차정숙)
126일부터 26일까지 북부지역
여성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상반기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더불어 이번 상반기에는 컴퓨터직종,
여성친화직종, IT전문기술 등
모두 21개 과목에 455명을 모집해
3~5개월간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센터는 효과적인 교육운영을 위해
직종별 세분화 및 심화과정 신설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기북부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차정숙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은
경기북부지역 여성들이 취업에 자신감을
갖고 당당히 사회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력단절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금년도 상반기 교육과정 교육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http://womanpia.gg.go.kr )를 참조하거나
전화(031-8008-807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6일에는 금년도 교육과정을 진행할
외래강사 20명에 대해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교육생 욕구에 맞는 양질의 강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연락처 : 031-8008-8071
입력일 : 2015-01-15 오후 6: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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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19일 글로벌 K-POP 클러스터 조성협약 서명

남경필 지사 “문화 스탠더드
수출해야 초일류 국가”

○ 남 지사, 19일 글로벌 K-POP
    클러스터 조성협약 서명
○ 남 지사, “문화는 미래를 준비하고
    현재를 행복하게 하는 가장 빠른 길.
    여야 힘 합쳐 성공 도와야”강조
○ 양민석 YG 대표 “대중음악 창작과
    상업화가 선순환 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음악산업 생태계 만들 것.” 포부 밝혀
○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의정부가 대한민국 한류 이끌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것.” 약속
○ YG, 2018년까지 의정부에 1천억 투자
    글로벌 K-POP 클러스터 조성


문화는 미래를 준비하고 현재를
 행복하게 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문화 콘텐츠 산업을
미래 대한민국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지목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뜻을 밝혔다.
남 지사는 16일 오전 1130분 의정부 시청에서
열린 ‘YG 글로벌 K-POP 클러스터 조성 협약식
참석해 엔터테인먼트와 게임 같은 문화콘텐츠는
경기도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유일하고
유망한 성장동력.”이라며 “YG 케이팝 글로벌
클러스터가 탄탄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모두
힘 합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 지사는 오직 한 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는
백범 김구 선생의 말씀을 인용하며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도 행복하게 한다.”넥스트 경기가
꿈꾸는 것 중에 문화를 융성하게 하는 것이야
말로 미래에 대한 준비이자 현재를 행복하게
하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선진국은 문화와
스탠더드를 수출한다.
문화 스탠더드를 수출할 수 있다면
그 나라가 초일류 선진국.”이라고 말하고
“YG 글로벌 K-POP 클러스터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의 스탠더드가 된다면 일자리도
창출되고 창조경제도 꽃피고 통일준비도
이곳 의정부에서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사업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YG는 오늘 협약을 경기도, 의정부시와 함께
역량을 집약해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 단지가
아닌 국내 최초의 글로벌 대중음악
전문 클러스터를 개발하겠다.”
대중음악의 창작활동과 상업화가 선순환
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음악산업 생태계가
바로 이곳 숨겨진 자연 청정지역인 경기도
의정부시에 조성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남경필 지사와
안병용 의정부시장, 양민석 대표 등
협약 당사자를 비롯해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김정영,
조남혁, 김영민, 박순자 경기도의원,
최경자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기원했다.
홍문종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이 세계시장을
공략할 유일한 것은 이제 한류이다.
의정부는 오랫동안 버려져 왔던 땅이었으나
이제 엄청난 보배 같은 존재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 것.”이라고 말하고 경기도와
의정부가 대한민국 한류를 이끌 수 있도록
뒷받침을 확실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YG 글로벌 K-POP 클러스터는
국내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YG1천억 원대의 투자를 통해
오는 2018년까지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
49만여부지에 조성 예정인 대중음악
복합 단지이다.
이곳에는 대중음악 창작/기획 지원을 위한
교육기관과 스튜디오 등 핵심인프라 단지를
비롯해 음악전문 공연장, 대중음악 상설
전시/체험시설,
문화 및 휴양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담 당 자 : 김진문(전화 : 031-8008-2641)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641
입력일 : 2015-01-16 오후 3: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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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어린이집 CCTV 설치 지원. 당장 시행할 것”

남 지사, “어린이집 CCTV 설치 지원.
당장 시행할 것”

○ 실시간 아동 보육 상황 볼 수 있는
    CCTV 설치비 지원
○ 도, 국공립과 공공형 어린이집 우선설치.
    민간 어린이집까지 확대키로
○ 신청한 어린이집부터 우선 지원 예정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폭행 사건 파문으로
어린이집 안전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CCTV설치비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경기도는 실시간으로 아이들의
보육활동을 볼 수 있는 CCTV 설치를 공공과
민간 구분 없이 신청한 어린이집부터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남경필 지사는 16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에서 어린이집
CCTV설치를 법제화한다고 하지만
실행까지는 보육교사 인권 논란 등이 있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법제화에
앞서 당장 학부모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선도적 대책으로 CCTV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늘 어린이집연합회 대표,
보육교사연합회 대표, 보육교사 대표,
학부모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 지사는 기존 24시간 녹화가 가능한
CCTV에 앱을 설치하면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보육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학부모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며
“CCTV 실시간 시청시간은 각 시설
운영위원회를 통해 현실에 맞게 자율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국공립과
공공형 어린이집 CCTV설치 지원 예산으로
현재 842백만 원을 확보한 상태다.
도는 이 예산을 활용해 국공립과 공공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우선 CCTV설치를
지원하고 이를 민간 어린이집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도는 예산이 부족할 경우 추경을 통해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린이집 한 곳 당
6대의 CCTV를 설치할 경우 13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지만 최근 대당 월 4만 원정도의
사용료만 내면 렌탈을 해주는 업체도
상당수 있다.”라며 렌탈 여부와, 구체적인
지원 금액 등은 차후 회의를 통해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는 먼저 관련 예산의 조기집행 방침을 세우고
어린이집과 보육교사, 학부모들이 합의해
CCTV설치를 희망하는 어린이집부터
우선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남 지사는 어린이집 안전문제는
CCTV설치 뿐 아니라 보육교사들의 처우개선과
인성교육, 행정서비스 부담 감소 등 복합적
요인이 합쳐져 있다.”라며 다음 주에 실제
어린이집을 나가 현장을 살펴보고,
이런 복합적 문제를 놓고 토론회를 거쳐
종합대책을 세울 예정이라고 차후 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기에 앞서
변용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도지회장,
이만수 경기도보육교사교육원연합회 회장,
이승아 수원시 꼬마사랑어린이집 보육교사,
소진숙·배선영 학부모 대표 등과 만나
어린이집 CCTV설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담 당 자 : 김주일(전화 : 031-8008-2543) 

문의(담당부서) : 보육정책과
연락처 : 031-8008-2543
입력일 : 2015-01-16 오후 3: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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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해외건설ㆍ플랜트 수주액 660억달러…역대 2위


지난해(2014년) 
해외건설ㆍ플랜트 수주액 660억달러,
역대 2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1-16



지난해 해외건설ㆍ플랜트 수주액이
660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건설사업을
수주했던 2010년(716억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액수다.

기획재정부는 16일
'해외건설ㆍ플랜트 수주지원반'을 열어
지난 2013년 8월 마련한 수주 선진화
방안의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지원 방향 등을 논의했다.

점검 결과 지난해 수주액은 660억달러로 
집계됐다. 
수주액은 2010년 716억달러를 기록한 뒤 
2011년 591억달러, 2012년 649억달러, 2
013년 652억달러로 4년째 증가하는 추세다.

우리나라는 아프리카ㆍ유럽(89억5000달러) 및
중남미(67억5000달러) 지역 등에서
역대 최고액을 수주했고, 우리 기업 간
컨소시엄 형태의 수주도 2013년 135억달러에서
지난해 266억달러로 증가했다.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사업성 중심의 보증심사와 보증지원 등을
확대해 총 12조원 규모의 보증을 제공했다.

투자개발형 사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코퍼레이션 펀드(6억달러)와
외화인프라 펀드(5억달러)를 조성했다.

지난해 1월에는
'해외건설ㆍ플랜트 정책금융지원센터'를 열고
정보 제공과 컨설팅 등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지원했다.

기재부는 "올해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지원과
중소ㆍ중견기업의 수주 확대, 민간금융기관의
해외 동반진출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대외경제총괄과(044-215-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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