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8일 화요일

경기도 거리예술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한 조례안 공포, 8일부터 시행

거리예술지원 조례 8일 공포.
경기도, 거리예술 메카 된다
○ 경기도 거리예술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한
    조례안 공포, 8일부터 시행
- 거리예술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거리예술가 육성, 재정지원 등 담겨
- 2013년부터 진행한 ‘거리로 나온 예술’사업
   활성화 기대

문의(담당부서) : 문화정책과 
연락처 : 031-8008-2271  |  2016.11.08 오전 7:30:00



경기도가 2013년부터 거리예술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거리로 나온 예술’사업에 대한 법적근거가 마련됐다.

경기도는 8일 거리예술 특화지구 지정,
예술인 지원계획과 예산 마련 등의 내용을 담은
‘경기도 거리예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하 조례안)을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길거리에서 공연하다'라는 뜻의 버스크(busk)에서
유래된 버스킹(Busking)이라는 용어로 더 익숙한
거리예술은 도로, 광장, 공원, 지하철 등의
공공장소에서 소규모로 음악, 연극, 무용 등을
공연하는 예술행위를 말한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8)의 대표 발의로
만들어진 이번 조례안은 거리예술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도지사의 책무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지사는 5년마다 거리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향과 재원 확충, 거리예술가 육성 및
창작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또, 거리예술 특화지구 지정, 거리예술가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원 등 거리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에 대한 예산도 지원하도록 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3년부터 도내 시·군과 협력하여
시민들이 많이 오고가는 지하철 역사, 공원,
거리 등에서 공연하는 거리 예술가를 지원하는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을 진행해왔다.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은 공연을 원하는
아마추어 동아리, 밴드, 동호회, 개인 중
선발된 아티스트들에게 시·군별로 1~2개 공연장소를
선정해, 30만원 이내의 활동비와 음향시설 등
제반 시설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또, 각 시·군별로 마련된 공연장소에
‘명소화 장소’ 사업을 추진, 수원 광교 호수공원,
오산 맑음터 공원 등 24개 시·군 35개 장소가
공연명소로 거듭나, 누구나 거리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3년 도와 15개 시·군의 참여로 시작된
이 사업은 2016년 현재 24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공연에 참가하는 단체 수 역시 2013년 316개에서
2016년 579개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경쟁률도 1.1대 1에서 2.8대 1까지 상승했다.
관람객은 연간 약 13만 명에 달한다.

최병갑 경기도 문화정책과장은
“거리예술은 열린 공간에서 공연하기 때문에
지역 문화저변 확대 차원에서 큰 장점이 있다”면서
“조례안이 도가 추진해 온 거리예술 지원 정책인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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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중헌디

세계경제가 회복하지 못하면서
대한민국 경제도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정치와 경제가 마비되면서 국민들의 울분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병준 총리 지명을 철회하고 국회가
추천하는 사람으로 총리를 임명해서 권한을 부여한다는
소식으로 또 다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는데요.

지금 중요한 것은 경제인데,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으면서 경제까지 늪으로 빠져들면서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지요.

사실, 경제가 어려워도 상위 20%야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기에 문제가 없지만
나머지 국민들은 경제가 어려워지면 함께
고통을 받기에 정부는 정치를 안정시켜서
허물어져 가고 있는 경제를 바로 세워야 할 텐데요.

종업원들 월급을 줘야 하는 사장님들,
상가 임대료를 지불해야 하는 가게 사장님들,
추운 날씨에도 노동에 참여해야 하는 사람들,
남편의 월급이나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여성분들,
아니, 대한민국 상위 20%를 제외한 국민 여려분들
힘들지 않나요.


2016년 11월 0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효율성 제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6 철도정책 심포지엄’ 개최

경기도 광역철도 주제로 철도정책 심포지엄 열려
○ 8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효율성 제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6 철도정책 심포지엄’ 개최
- 경기도 후원하고 윤호중·정성호 의원 공동주최,
   남경필 지사 등 300여 명 참석
- 경기북부 지역발전 위해 6·7호선 연장사업
   신속한 추진 필요성 등 다뤄져
- 도, 심포지엄 내용 바탕으로 7호선 조기 착공 등 추진 박차

문의(담당부서) : 철도물류정책과 
연락처 : 031-8008-4317  |  2016.11.08 오전 7:30:00



경기도 광역철도 건설과 지역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철도정책 심포지엄이 8일 개최됐다.

이날 오후 2시 국회도서관에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효율성 제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6 철도정책 심포지엄’이 열렸다.

경기도가 후원하고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구리시)과 같은 당
정성호 국회의원(양주시)이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학회 관계자, 연구원,
관련업체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경기도 광역철도 건설과 지역사회의
  발전방향 – 6·7호선을 중심으로(박경철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건설공사비 산정실태 및 개선방향
  (최석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기술정책연구실장)이
  발표됐다.

주제발표에서 박경철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북부의 교통여건과 교통서비스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사항, 광역철도 연장관련 예비타당성
조사 주요쟁점, 노선연장(구리·양주 등)으로 인한
편익 등을 다뤘다.

박 위원은 “경기북부의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하철 6호선과 7호선 연장 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며 “지하철 6호선 사업은 예비 타당성 통과를
위해 노력해야 하고 7호선의 경우 복선화 및
포천 연장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도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조할 계획이다.

남 지사는 “교통문제는 도민의 가장 큰 불편 사항으로
교통정체와 출퇴근 혼잡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철도 중심의 교통정책이 필요하다”며 “도민의 발이 될
철도사업을 추진해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의 발전을 이루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호선 연장선(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올해 2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현재 도에서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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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창립총회 8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서 개최

경기도주식회사,
이영혜 이사장·김은아 대표이사 선임
○ 경기도주식회사 창립총회
    8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서 개최
- 대표이사에 김은아 MD,
   이사회 의장에 이영혜 대표 선임
- 본점 소재지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결정
- 공식 등록상호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확정
- 총 자본금 60억 원 확정
   (경기도 12억, 경제단체 48억 원)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42  |  2016.11.08 오후 12:17:57



경기도가 경기도주식회사 이사회 의장에
디자인하우스 이영혜 대표를, 대표이사에는 상품기획 및
마케팅 전문가 김은아 씨를 선임하고 출범했다.

경기도는 8일 오전 9시 30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영혜 디자인하우스 대표,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최신원 경기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
윤윤식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회장 등
출자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주식회사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주식회사’는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지만 디자인이나 브랜딩, 마케팅 능력이
취약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회사다.
남경필 지사가 추진하는 '공유적 시장경제'의
핵심이자 도의회 민주당과 경기도·새누리당 간
'2기 연정(聯政)' 주요 사업 과제이기도 하다.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이영혜 대표는
국내 최초의 디자인 잡지인 ‘월간 디자인’을 발간한
‘디자인하우스’의 창업자로, 서울디자인아카데미
설립은 물론, 2013년도 광주비엔날레 총감독을
맡는 등 디자인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쳐온
인사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은아 씨는
그간 국내 최대의 리빙&디자인 산업 전시회인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전시 기획 및 운영 등을 포함, 다수의 브랜드 리뉴얼 및
런칭을 추진해온 실무형 CEO다.
향후 김 대표는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마케팅 분야의 탁월한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사진으로 각종 한류콘텐츠 사업을 추진해 온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대표가 포함됨에 따라
향후 한류열풍과 연계한 마케팅 활동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또, 경기도주식회사의 공식 등록상호명을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로 정하고, 본점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 두기로 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라는
공동 브랜드를 개발하고, 참가 중소기업 제품에
이를 적용, 온·오프라인 출시와 판매까지 담당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G마켓, 옥션 등 인터넷 오픈마켓과
경기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경기사이버장터’,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 20평 규모의
‘안테나 숍(Antenna shop)’을 개설해 제품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뉴욕 및 중국 상하이 등 해외 주요
거점지역에 개설된 8개 경기통상사무소(GBC)와
2개 경기도섬유마케팅센터(GTC)를 활용해
해외판로 개척도 추진한다.

총 자본금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60억 원을 마련했으며
12억 원은 경기도가, 나머지 48억 원은 수원상공회의소 등
21개 지역상의, 경기중소기업연합회 등
8개 도내 경제단체, 중소기업유통센터 등이
공동으로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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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소비 및 경제에 긍정적 효과

코리아세일페스타, 소비 및 경제에 긍정적 효과 
- '16.4/4분기 민간 소비지출 0.27%p, 
   GDP 0.13%p 증가 효과
- 주요 참여업체 매출 8.7조원, ‘15년대비 12.5%,
   ‘14년 대비 30.7% 증가
- 외국인 관광객 170만명,‘15년 대비 11.6만명(7.3%) 증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11-08








한진해운 관련 진행상황 및 향후 관리방안

한진해운 관련 진행상황 및 향후 관리방안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11-08











송하진 전북지사, ‘지방발전 비전과 공직자의 역할’ 제시

지방행정연수원 ‘열린강좌로 지역과 소통’
송하진 전북지사, ‘지방발전 비전과 공직자의 역할’ 제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1-08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주낙영)은
34년의 공직경력을 가진 송하진 전북지사를 초빙하여
‘지방발전 비전과 공직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8일 열린강좌를 개최했다.

지방행정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강좌에는
연수생 외에도, 전북 혁신도시 임직원 그리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전북도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지방행정연수원 서포터즈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송하진 전북지사는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쌓은
35년의 공직경험을 회고하며 “정책가로서의 삶에
큰 영향을 준 화이부동(和而不同)과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을 바탕으로 삼락농정·탄소산업·토탈관광 등
성장동력을 육성하고 있다.”라고 말하며,“지역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지역별로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발전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학습과
소통, 협업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방행정연수원 열린강좌는 작년에
개원 5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과의 상생협력 발전의
일환으로 개설되어, 이번에 다섯 번째로 주요 명사 및
광역단체장 등이 특강을 실시하였다.

연수생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혁신도시 직원 등에게
정부3.0 취지에 따라 적극 개방·공유하는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낙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은 “명사들의 훌륭한 강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하며, “열린 강좌가
진정한 지역상생의 장(場)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지방행정연수원 정책리더양성과 이경영 (063-907-5172)

평택시의회, 2016년도 하반기 의원 및 직원 연수 실시

평택시의회,
2016년도 하반기 의원 및 직원 연수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6-11-04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전라남도 여수에서 2016년도 하반기
의원 및 직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효율적인 의회운영 및 시민들과의
열린 대화기법 능력 습득, 새로운 정책대안 등을
제시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삼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기간 중, 의원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한반도 주변 국제정세, 커뮤니케이션 스킬,
공감 연설 방법, 창조리더십 등 효과적인
회의 운영 방안 및 대화방식 등에 대하여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고,
지역특성화사업 현장견학으로 향일암,
돌산․오동도 공원 등을 방문하여 평택시와 연계,
발전 시킬 수있는 방안 마련 등을 위한
벤치마킹을 병행 실시했다.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의원역량 강화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원상을


정립해 가겠다”고 말했다.

2016년 제15회 자원봉사자의 날 「평택시 자원봉사 축제」

『2016년 제15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하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해온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함으로써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다음과 같이 『평택시 자원봉사 축제』를
개최하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1. 일 시 : 2016. 11. 18.(금) 14:00~16:00
2. 장 소 : 평택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3. 행사내용 : 유공자 표창 및
   작은 콘서트(초청가수 – 조승구, 김미도, 티엘)



Hillary Clinton(힐러리 클린턴)의 당선이 확실하나요.

미국증시를 비롯한 유럽증시가 오바마(Obama) 대통령의
뒤를 이어서 힐러리(Hillary Clinton)이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이 확실해 지면서 큰 폭으로 상승을 했는데요.

트럼프(Donald Trump) vs 힐러리(Hillary Clinton)
누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든 초반에는 약간의
혼란이 있겠지만,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이
정책의 연속성 면에서 우위에 있기에 세계주요국증시가
화답을 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여하튼,  미국이 Barack Obama(버락 오바마)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힐러리 클린턴의 시대가 열리나요.

힐러리 클린턴의 시대에는 세계 경제가 회복을 하고
세계 증시도 회복을 하면서 투자자들의 얼굴에
웃음이 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세계가 평화스러웠으면 하고요.




2016년 11월 0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이웃돕기 성금마련 위한 ‘제23회 화성시장배 볼링대회’

이웃돕기 성금마련 위한
‘제23회 화성시장배 볼링대회’

                    화성시              등록일   2016-11-07



화성시볼링협회는 6일 송산면에서
‘제23회 화성시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하고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을 모아 후원에 나섰다.

50여 명의 동호인이 참석한 이날 볼링대회는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동호인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볼링협회는 모금된 후원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화성시 드림스타트 아동 5명에게 각 50만원씩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홍노미 아동보육과장은 “이웃의 관심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아이들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이
성장·발달에 필요한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결연 및 후원, 부모교육,
문화체험, 특기적성 활동, 캠프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성시, 향남2택지지구 LH5단지 내 시립어린이집 개원

화성시,
향남2택지지구 내 시립어린이집 개원

                 화성시           등록일    2016-11-07



화성시는 향남2택지지구 서봉마을 5단지에
7일 ‘시립 서봉제3 어린이집’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홍근 화성시의회 부의장, 화성시의원과 학부모 및
원생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립 서봉제3 어린이집은 지난 9월 개원해
원장을 포함 보육교직원 7명이 34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20년간
LH 국민임대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무상으로 임대해 학부모의 부담은 덜고
양질의 안심보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채 시장은 “아이들은 맘껏 뛰어놀고 부모들은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육시설의 지도․감독과 행복한 보육환경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현재 국공립(시립)어린이집 31개소를
운영 중이며, 이달 내 시립 동탄어린이집을
추가 설치해 공보육 인프라 확대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