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일 목요일

각자도생(各自圖生)

오늘이 2015년 12월 03일로 지금까지는
구경하기 힘들었던 눈과 싸리 눈이 번갈아
내리면서 다가 올 겨울날씨를 예고하는 것 같지요.

역사속에서 보면 대한민국처럼 혹독한
세월을 보냈던 민족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난의 세월을 보냈지요.

6.25동란 이후로 평온했던 세월이 마감되고
또 다시 혹독한 세월 속으로 빠져들고 있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밖으로는 일본과 중국, 러시아 미국이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서 다툼을 벌이고 있고, 안으로는
경제주체들의 감당할 수 없는 빚으로 인해서
경험하지 못했던 양극화 발생을 예고하고 있고요.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강점을 꼽으라면
어려울때 하나로 뭉쳐서 위기를 돌파했지만
다가 올 고난에서는 어떨지요.

지금까지는 情(정)이 우선했지만,
물질만능에 물든 젊은이들은 그리고 새싹들은
위기시 조상들처럼 뭉쳐서 위기를 극복하게
될까요.

아첨과 아부 그리고 강자에게 빌붙어 살았던
위정자들이 잘먹고 잘사는 현실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각자도생을 외치고 있는데 화합이 될 수 있을까요.




2015년 12월 0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5년 11월말 외환보유액과 외환보유액 국가별 순위

2015년 11월말 외환보유액과 
외환보유액 국가별 순위

             한국은행      등록일   2015-12-03




YUAN(CNY.위안화)의 SDR 바스켓 편입의 영향 및 대응방향

위안화의 SDR 바스켓 편입의 
영향 및 대응방향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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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금도 신용카드로 납부한다.

부담금도 신용카드로 납부한다.
- 부담금관리기본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의결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2-03



◇ 부담금 납부방법을
신용직불카드로 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국민 편의를 증진하고 부담금 징수실적
제고 기대

◇ 부담금 체납시 가산금의 요율 상한을
국세징수법상의 국세가산금 수준
(체납액의 3%)으로 설정하여 국민 부담 완화



□ 기획재정부(부총리 겸 장관 최경환)는
12월 3일 부담금관리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ㅇ 이번 법 개정으로 부담금을
신용․직불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되어
국민 편의를 증진하고 부담금 징수실적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부담금 체납시 
가산금의 요율 상한을 국세징수법상의 
국세가산금 수준(체납액의 3%)으로 설정하여 
국민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ㅇ 또한, 부담금 부과대상을 축소하거나
부과요율을 인하하는경우에도
부과대상 확대․부과요율 인상과 마찬가지로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하였으며,

ㅇ 부담금의 존치 필요성에 대해
3년마다 1회씩 점검․평가하고 그 결과를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에 포함하여
국회에 제출하도록 개정하여 부담금에
대한 검증 절차를 강화하였다.

□ 개정된 부담금관리기본법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되며,
부담금의 신용․직불카드 납부와 
가산금 요율 상한을 3%로 제한하는 규정은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ㅇ 개별 부담금을 관리하는 소관부처가
관련 법률을 개정하는 기간을 감안하여
시행일자를 늦춘 것이다.

□ 조용만 재정관리국장은
“이번 부담금관리기본법 개정으로
부담금 납부가 한결 편리해지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등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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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예산 주요내용

국회에서 통과한
2016년도 예산 주요 내용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2-03


□ 2016년 예산안이 전년에 이어
법정기한인 12.3일에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되었음

ㅇ 정부안 대비 총수입은 
△0.2조원, 총지출은 △0.3조원 감소되어 
재정수지와 국가채무는 정부안 대비 소폭 개선
□ 경제활력 회복과 민생안정,
문화․안전 투자 확대 등을 중심으로 3.5조원 증액

ㅇ 경제활력 회복
- 한중 FTA 추가보완대책(밭직불금+371억원 등)
- 가뭄피해 대책(+0.1조원) 및 SOC 확충(+0.4조원)
- 전통시장 주차장 개선(+200억원),
  달탐사 개발(+100억원)

ㅇ 서민생활 안정
- 경로당 냉난방비(+301억원),
  참전 명예수당(+2만원/월)
- 영유아 보육료 6% 인상 등(+1,448억원),
  보육교사 수당(+269억원)
- 임대형리츠 공급 규모 확대

ㅇ 문화ㆍ안전투자 확대
- 평창아트센터 건립(+38억원) 및
  문화올림픽 지원(+70억원)
- 대테러 지원을 위한 장비․시설 확충 등(+243억원)
- 국방력 강화를 위한
  병(兵) 1만명 추가 입영(+635억원)

□ 정부는 내년 예산안 국회 확정 이후
처음 개최되는 국무회의(12.8일, 잠정)에
‘2016년 예산의 공고안 및 배정계획’을 상정․의결

ㅇ 회계연도 개시 직후부터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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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자주 활용하는 민원서식, 쓰기 쉽게 바뀐다.

국민이 자주 활용하는 민원서식, 
쓰기 쉽게 바뀐다.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2-02



국민들이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각종 민원을 신청하기가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민원서식에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정부3.0 국민 시각에서
서식의 형태, 내용을 개선한다.

주요 개선내용은, 서식에 충분한 여백을 주어
시각적으로 간결한 이미지를 주고,
세로 구분선을 폐지하여 민원인이 기재 항목을
작성하는데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수료, 제출서류 등 민원인이
알아야 하는 사항은 서식 위쪽에 배치하는 등
국민이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상징체계*에 따라 정부 이미지와
정체성을 부여하고, 공급자 중심의 용어를
사용자인 국민 중심으로 쉽게 바꾸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연말까지 자문단, 디자인 전문가
등의 검증을 거쳐 자동차 검사신청서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학원변경 등록 신청서 등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민원서식 50여종을
선정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는 “국민 편의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보다 많은 민원서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 : 민원제도과 정민희 (02-2100-4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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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윈터(Winter) 페스티벌 행사 계획표와 프로그램 소개








당신이 원하는 모든 공연, 12월 내내 펼쳐진다.

당신이 원하는 모든 공연,
12월 내내 펼쳐진다.

○ 경기도 문화의 전당, 2015 윈터페스티벌 펼쳐
○ 클래식, 발레, 국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기획공연 13가지 열려
○ 국립발레단의‘호두까기 인형’,
    SG 워너비‘투게더 콘서트’ 등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이 12월
한 달 동안 ‘2015 윈터페스티벌’을 펼친다.

‘2015년 겨울, 당신이 원하는 모든 공연’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클래식, 발레, 국악, 퓨전,
합창, 연극, 대중가요 콘서트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색깔의 공연이 가득하다.

당신이 원하는 모든 공연!! 다채로운 레퍼토리

<2015 윈터페스티벌>의 포문은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12월 5~6일)이 연다.
이어 체코의 보석 같은 ‘소년 합창단 보니푸에리
(12월 12일)의 천상의 목소리가 대극장 무대를
가득 채운다.


클래식에서 록에 이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콘서트(12월 19일)와 우리나라 대표 연주자이자
최고의 교육자로 정평이 난 김남윤 바이올리니스트,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자
임지영 등 바이올린 연주자들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바이올린 오케스트라가 꾸미는
 콘서트(12월 20일)로 윈터페스티벌의 품격을
높인다.

부모님과 함께 공연장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우리 시대의 소리꾼 장사익이 펼쳐내는
소리판 찔레꽃(12월 22일)을 주목할 만하다.
클라리넷 앙상블 ‘레봉벡’이 꾸미는 기상천외하고
재미난 음악 여행 ‘레봉벡의 80분간의 세계일주’
(12월 28일)는 가족 관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맞춤형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연인이나 친구들과의 즐길 콘서트를 찾는 관객들을
위한 대중가수 콘서트로는 최고 입담꾼으로
방송계를 누비고 있는 가수 윤종신(12월 24일)에
이어 많은 마니아 팬을 가진 SG 워너비(12월 26~27일)가
‘투게더 콘서트’로 윈터페스티벌의 절정을 이끈다.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주인공은
연말콘서트의 강자이자 세 명의 멤버가
아름다운 화음을 펼쳐내는 어반자카파
콘서트(12월 30~31일)로 12월의 마지막 밤을
로맨틱하게 해준다.

이밖에도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마스터시리즈3
‘슈트라우스&차이코프스키’(12월 10일),
경기도립국악단 송년음악회 ‘필연-황홀한 만남’(12월 17일),
경기도립극단 ‘로미오와 줄리엣’(12월 24~26일) 등
도립예술단이 가세하여 페스티벌의 풍성함을 더한다.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할인혜택!!

<2015 윈터페스티벌>에서는 많은 관람객이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제도를
제공해 주머니를 가볍게 해준다.
특히 경기도문화의전당 유료회원인
<아트플러스회원>은 윈터페스티벌 공연별로
10%에서 최대 50% 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지런한 관객들을 위한 조기예매도 마련해
공연별로 최대 40%까지 할인해 준다.
공연에 따라 가족 관람객을 위해 가족석(3인 이상
구매 시 30% 할인)이 따로 준비된 공연도 있어
관람 공연별로 할인혜택을 꼼꼼히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담 당 자 : 권 은 희 (전화 : 031-8008-4738)
  
 
문의(담당부서) : 문화정책과
연락처 : 031-8008-4738
입력일 : 2015-12-02 오후 9: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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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정말 미국이 금리인상 하나요.

파리 테러가 가시기도 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버나디노의 발달장애인 시실인 "인랜드
리저널 센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서
최소 수십명이 죽거나 부상했다는 소식이
있었지요.

미국의 강점이 개척정신과 기독교 문화를
바탕으로 총기에 대한 맹신으로 잊을만 하면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서 미국민들 뿐만 아니라
세계 많은 국민들 가슴을 철렁이게 만들지요.

한편, 엘런(Yellen)의장이 워싱턴DC 강연에서
"미국 경제가 GDP(국내총생산) 보다 더 나은
기록을 보이고 있다"고 말한 것을 보면
금리를 인상하겠다는 신호로 받아 들여도
좋을 것 같은데요.

헌데, 경제가 회복되고 있어서
금리를 인상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원자재 가격은 왜 회복을 못하는 것인가요.

원자재 가격의 하향 안정으로
전세계 많은 국민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지만 경기 회복과 원자재 사용량은
비례하기에 원자재 가격도 상승하는 것이
맞는데요.




2015년 12월 0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제3회 시민건강 한마당 경연대회 개최

화성시,
제3회 시민건강 한마당 경연대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5-12-02




화성시는 1일 라비돌리조트에서
‘제3회 시민건강 한마당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세계 보건의 날’ 행사에는
보건의료분야 유관기관 및 단체, 건강지도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체조 발표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치아사랑 연극제와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또한 통합건강증진 체험관, 치매사업 홍보관,
u-만성질환관리 홍보관, 정신건강홍보관 등
총 8개의 건강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상녕 보건소장은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의료폐기물 사업장 특별점검 실시

화성시,
의료폐기물 사업장 특별점검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15-12-02


 
화성시가 의료폐기물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연말까지 관내 병·의원 3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입원실 30실 이상 병원 12개소와
정원 50석 이상 요양병원 10개소, 치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등 14개소 의료폐기물 배출사업장이다.
 
점검은 2인으로 구성된 2개조가
▲의료폐기물 배출자 신고(변경)여부,
▲폐기물 적정보관 및 처리,
▲일반폐기물과 의료폐기물의 적정 분류 및
처리여부 등에 대해 현장방문을 통해 점검한다.
 
시는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계도조치
등의 행정조치와 사항에 따라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다.
 
화성시 정인호 자원순환과장은 “특별점검을
해 의료기관 종사자의 의료폐기물 적정처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철저한 안전관리로
2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