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증시 등등은
사상 최고치 부근까지 도달하면 다시 하락하면서
사상 최고치 갱신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처럼, 사상 최고치 갱신을 못하면서
투자자들은 투자를 망설이게 되는데요.
즉, 투자를 해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지수가 지금보다 더 높아야만 가능하기에
지수 보다는 종목에 눈을 돌리지만
종목에 투자하는 것도 특별한 종목이 아니라면
사상 최고치를 갱신해야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기에 쉽지가 않지요.
특히, 최저금리가 오랬동안 지속되고
경제가 회복할 조짐을 보이고 있고,
금리 인상에 대한 언급이 이어지고 있고
실제 시장금리는 상승하는 추세에서
증시에 투자를 하는 것이 쉽지가 않지요.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도 양비론, 즉,
`상승이 예상되지만 하락도 염두(念頭)해 두어야 한다'는
책임회피 발언으로 투자를 방해하고 있고요.
이처럼, 사상 최고치 갱신에 대한 부담감으로
신규 투자 자금이 줄어들고
기존 투자자들은 본전만 되면 매도하고
주식시장을 떠나겠다고 생각하고,
금리, 국제원자재, 물가, 가상자산 등등에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의 양비론까지....,
지수 보다 종목에 투자하는 것도 쉽지 않고
주식 투자가 결코 쉽지 않는 이유겠지요.
2021년 5월 5일 수요일은
어린이날로 우리 증시가 휴장을 했지요.
더해서, 중국과 일본 증시는
4월 30일 금요일까지 거래하고
5월 3일, 5월 4일, 5월 5일까지
휴장을 했고요.
[참고]
2021년 5월 4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5월 5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