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장학금 기부 잇따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장학금 기부 잇따라

             화성시         등록일    2015-11-12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 관내 단체 및 주민들의
장학금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행사가 열린
장안대학교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지원을
돕기 위해 생활개선화성시연합회가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부한데 이어, 여성농업인화성시연합회에서도
100만 원을 기부했다.


정미애 생활개선화성시연합회장은
“전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육성 발굴에 노력하고 있는 화성시와
인재육성재단의 뜻에 동참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장학금은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 설립 된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지난해 20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2억 6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올해 10월까지 160명에게
 2억 2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창의지성교육지원 사업, 장학관 운영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기타 장학기금 및 후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http://www.hstree.org)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재단사무국(031-366-3630~1)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비봉면, 효 경로잔치 성료

화성시 비봉면, 효 경로잔치 성료

             화성시           등록일    2015-11-12


 
화성시 비봉면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11일 비봉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어르신 600여 명을 초청해 ‘비봉면 孝 경로잔치’를
열었다.
 

어르신들은 비봉농협 난타공연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초청 공연, 색소폰 연주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영수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오늘의 행사를 계기로 경로효친 정신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성 비봉면장은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니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효를 실천할 수 있는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화성시, ‘제20회 농업인의 날’ 기념 농업인 특강

화성시, ‘제20회 농업인의 날’ 기념
농업인 특강

                        화성시           등록일    2015-11-12


화성시는 11일 ‘제2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열린 장안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농업인과
유관기관장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꿈과
미래가 실현되는 역동적인 농업·농촌’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박진호 한세대 신학대학원교수는
농업인들의 자기개발과 리더십 향상을 위해
‘내 인생의 스토리텔링’란 내용으로,
방송인 이용식씨는 ‘웃으면 건강해진다’라는
주제로 강연해 농업인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김윤중 화성시농업인단체연합회장은
“이번 강연이 화성 농업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주성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장은
“화성시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농업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제2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우수농업인과 농업인 대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경종부문에 임병조(동탄면),
축산부문에 이준원(우정읍),
과수·화훼부문에 이성준(매송면),
채소·특작부문에 김병연(봉담읍),
여성농업인부문에 최민자(정남면)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용지매매 변경계약 추진

도, 판교TV 부당 임대사업 막을
제재방안 마련. 14개 기업 합의

○ 도, 판교테크노밸리 용지매매 변경계약 추진
○ 임대 기준 완화 대신 제재 규정 도입
- 0~67%였던 임대 비율 → 23~74.59%까지 완화
- 임대비율 위반시 용지공급가의 47%를
  위약금으로 물리는 등 제재조치 강화
○ 지난 10일 제도개선 14개 기업 변경계약 체결완료

○ 나머지 14개 기업 대상 협의 계속.
    계약해지 포함한 제재 방안 검토키로


판교테크노밸리 일반연구용지에 입주한
일부 기업이 당초 사업계획을 초과한
임대사업으로 부당이익을 챙기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경기도가 본격 해결에 나섰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0일 SK케미컬컨소시엄을 비롯한
14개 입주기업과 임대율 조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판교테크노밸리
용지매매 변경계약을 체결했다.
변경계약 체결 사업자는
SK케미컬컨소시엄외에 삼성중공업,
삼양사(컨), ㈜한화, 한화테크윈(주),
주성엔지니어링(주), 미래비아이(주),
유라코퍼레이션(컨), SK케미칼(주),
SK텔레시스(주), ㈜멜파스, ㈜시공테크,
SK케미칼(컨), ㈜엔씨소프트 등이다.
변경계약은 당초 0~67%까지 허용했던
임대비율을 0%는 최대 23%까지,
67%는 74.59%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변경계약은 판교TV 용지 분양 계약 시
부족한 부분을 바로 잡고, 최근 3~4년간
계속된 판교 임대문제를 민과 관이 합의해
실행에 옮겼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존 제도는 임대율에 대한
제한 규정은 있지만 이를 어길 경우에 대한
제재규정이 없어 일부 기업이 과도한 임대사업을
해도 막을 방법이 없었다.”면서 “이번 변경
계약으로 임대율을 완화해 주는 대신 제재규정을
추가할 수 있었다.”고 계약 변경 배경을 설명했다.
신설된 제재 규정은 입주기업이 약속된
임대비율을 어길 경우 용지공급가의 47%를
위약금으로 물도록 했으며, 3년 동안 계속
규정을 어길 경우 2배의 위약금을 내도록 했다.
도는 위반 사항이 계속될 경우 계약 해지도
가능하도록 제재규정을 강화했다.
입주기업 입장에서도 합법적으로 임대사업을
할 수 있게 돼 도와 입주기업 모두 상생하는
방안이라는 것이 이번 제도변경에 대한 평가다.
판교테크노밸리 일반연구용지 사업자는
모두 28개 기업으로 이번 변경 계약 체결업체는
그 절반에 해당한다.
당초 사업계획을 초과한 임대사업으로
부당이익을 챙기고 있는 입주기업은
모두 16개로 이 가운데 시공테크와
SK케미컬컨소시엄 등 2개 기업이
이번 변경계약에 동의했다.
도는 변경계약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부당 임대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나머지
14개 기업에 대해 지속 협의를 추진하는 한편,
사업자별로 별도 심의를 거쳐 계약해지를
포함한 강력한 제재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이번 제도개선안이
당초 판교테크노밸리의 조성목적을 유지하면서도
임대사업을 일정부분 활성화 시키는 취지인 만큼
나머지 사업자도 제도개선에 동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당 : 조경아 (031-8008-4606)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606
입력일 : 2015-11-13 오후 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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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청사 의견 경청 위해 시민위원회 구성

경기도, 신청사 의견 경청 위해
시민위원회 구성

○ 경기도, 시민위원회 100명 선정
- 경기 융합타운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 목적
- 광교신도시 면적기준에 따라
   수원 88명, 용인 12명
○ 12월 중 제1차 경기 융합타운
    시민위원회 개최, 위촉식 진행


경기도가 경기 융합타운(신청사) 건립과 관련
시민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시민위원회를
구성했다.
도는 지난 13일 시민위원회로 활동할
수원시민 및 용인시민 100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민위원회 구성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약속에 따른 것으로, 남 지사는 지난 7월 30일
경기 융합타운 건립사업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도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경기 융합타운 시민위원회 모집을
공고하고 수원시, 용인시 거주자 153명의
신청을 받아 100명을 선정했다.
시민위원회는 광교신도시 개발면적 비율에
따라 수원시민 88명, 용인시민이 12명으로
구성됐다.
거주지 비율로는 광교신도시 거주자 70명,
비거주자 30명이다.
시민위원회 선발 과정에는 수원시와
용인시 담당직원이 입회했으며, 해당 지역
시민위원은 수원시와 용인시가 각각 직접
추첨했다.
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공인중개사 등
사회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시민위원회는
오는 12월 중으로 위촉식을 갖고, 융합타운
계획 조정이 완료되는 2016년 6월경까지
활동한다.
위원회는 주민을 대표해 경기 융합타운
조성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 오픈스페이스
조성계획 및 운영방향 협의, 주민의사 전달 및
갈등 조정 등 도와 시민 간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시민위원회를 통해 전문가,
행정가, 정치인 등이 시민들과 생각, 지식을
공유하여 진정한 오픈 플랫폼으로 신청사가
건립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당초 신청사 부지에
도청사와 도의회만 건립하려던 계획을
수정해 공공 업무단지, 경기도 대표도서관,
관광시설과 일반 업무시설, 주거기능과
일부 상업기능 등을 포함한 융합타운을
조성하기로 했다.

팀장 : 김남근 (031-8008-5941)
  
 
문의(담당부서) : 신청사건립추진단
연락처 : 031-8008-5941
입력일 : 2015-11-13 오후 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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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마케팅, 경기도가 도와드립니다!

스토리텔링 마케팅, 경기도가 도와드립니다!

○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스토리텔링마케팅
    희망 기업 및 지자체 모집
○ 경기북부 기업 및 지자체의 제품·서비스 대상
○ 기업 및 지자체와 젊은 마케터들의
    win-win 효과 기대



“스토리텔링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
경기도가 도와 드립니다.”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공동 설립한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희망하는 경기 북부 소재 기업 및 지자체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토리텔링 마케팅이란 제품의 특성에
잘 어울리는 이야기를 구성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종의 ‘감성 마케팅’
방식을 말한다.
이번 마케팅 컨설팅은 현재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토리텔링 실전마케팅 트레이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재 새로운 제품 혹은 서비스를
개발 중이거나 새로운 문화관광사업을
구상하고 있지만, 마케팅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또는 지자체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경기북부 소재 기업 또는
지자체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공식 홈페이지(http://www.gcon.or.kr/archives/23208)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오는 26일까지
이메일(mhub@gdca.or.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총 5곳의 기업 및 지자체를 선정,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략을 지원할 방침이다.
컨설팅에는 북부 경기문화장초허브가
‘경기 스토리텔링 실전마케팅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한 젊은 스토리텔링
마케터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참가 기업 또는 지자체에게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략 수립 및 활용 방안, BI(Brand identity)
구축을 적극적으로 돕게 된다.
도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참여 기업 및
지자체가 마케팅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결과물을 토대로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은
일종의 협력 프로젝트다.
제조·서비스업체들은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문 스타트업으로부터 마케팅 전략을 지원받고,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문 스타트업들은
자신들의 역량을 시험해 볼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경기북부 제조기업 및 지자체와
도내 스토리텔링마케팅 스타트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현재 ‘스토리텔링 실전마케팅 트레이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문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관련 사업을 시작했거나 준비 중인 젊은
마케터들의 실무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마케팅 전문회사
㈜디메이저가 참여하고 있으며,
1단계로 젊은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마케팅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2단계로는 경기북부 기업체 또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전 컨설팅을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031-877-2716)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4637
입력일 : 2015-11-13 오후 5: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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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부지사, 사랑 담아 버무린 김장 나눠요.

이기우 부지사, 사랑 담아 버무린
김장 나눠요.

○ 14일 오전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서
    ‘사랑의 김치 나누기’행사
○ 삼성전자 임직원, 도내 푸드뱅크 관계자 등
    봉사자 670명 참여
○ 도내 소외계층 1만2천 세대에 김장 지원
- 삼성전자, 2010년부터 사랑의 김장 나눔 추진,
  올해 2억5천만 원 지원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가
김장 김치 봉사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이 부지사는 14일 오전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사내식당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삼성전자 임직원 140여 명,
3군 사령부 군장병 80여 명, 도내 푸드뱅크
종사자 등 봉사자 450명 등 670여 명과 함께
주말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는
삼성전자가 지난 2010년부터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추진해온 행사로, 삼성전자는
올해 나눔을 위해 지난해보다 5천만 원 늘어난
2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도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1만2천 곳 전달될 예정이다.
이 부지사는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을 위해
해마다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성전자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사랑을 담아
버무린 김장김치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이웃에게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담당 : 정선희 (031-8008-2411)

문의(담당부서) : 무한돌봄복지과
연락처 : 031-8008-2411
입력일 : 2015-11-13 오후 7: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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