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3일 일요일

금융감독원, 국내은행 대손준비금 추가적립 권고

금융감독원, 

국내은행 대손준비금 추가적립 권고


   금융감독원       등록일   2022-03-08



◇ 금융감독원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여 

사전적 감독의 일환으로 

은행에 대해 대손준비금 추가적립을 

권고하였음


◦이에 따라 대손충당금과 대

손준비금*을 합한 은행의 손실흡수능력은 

2021년말 37.6조원으로 

2020년말(35.8조원) 대비 1.8조원 확대(잠정)


* 대출에 대한 자산건전성분류별 

  최저적립비율을 곱하여 합산한 

  금액보다 회계 기준상 산출한 

  대손충당금이 작을 경우 

  동 부족분을 대손준비금으로 적립


※ 대손충당금+대손준비금 잔액(조원) :

 (2019말)34.5 → (2020말)35.8 → (2021말)37.6

<순전입액>  :     <+0.1>      <+1.3><+1.8>


◦앞으로도 금융감독원은 

대내외 경제충격에도 은행이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은행의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예정






2022년 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2022년 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22-03-11


[참고]

2022년 1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22/02/2022-1_76.html



▣국제금융시장에서는 

미 연준의 긴축 전망이 지속되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의 전개 양상에 

주로 영향 받으며 주요 가격지표가 

높은 변동성을 나타냄


ㅇ주요국 금리가 상승하고 

  주가는 하락하였으며, 

  미 달러화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으로 강세


▣국내 외환부문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외국인 국내 증권투자자금의 

순유입 규모가 축소


ㅇ원/달러 환율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우려, 

  유가 급등 등의 영향으로 상당폭 상승


ㅇ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의 경우 

  주식자금이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순유출로 전환한 반면 

  채권자금은 순유입을 지속


ㅇ단기 외화차입 가산금리가 하락한 데 반해

  CDS 프리미엄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