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2일 월요일

대한민국 경제성장은 빚(DEBT)으로 이뤄짐

대한민국 경제성장이 빚(DEBT)으로 이뤄졌음을
알려주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1997년말 211조2천억원이였던 가계신용 혹은 가계부채는
2015년말 1,207.0조원으로 증가를 했지요.

한마디로, 2015년 가계빚은 年120조원을 넘으면서
매월 10조원씩, 매일 3천3백억씩, 매시간 약 140억씩
증가하고 있다는 뜻이며 가계부채는 크기를 더해가면서

늘어나고 있는데 감당이 될까요.

기업신용은 어떨까요.
2015년말 기준 기업신용 혹은 기업부채는
2,423조원으로, 기업들은 자산보다 부채가 많아서
지금 당장 손을 털면 빚으로 이뤄진 공장(창고)등등을
금융권에 주고도, 자기 돈을 꼴아박아야 한다는 뜻이지요.

공기업을 포함한 국가부채야 염려스럽지만
국민들과 기업들을 쥐어짜면 되기에 가계나 기업보다
덜 염려스럽지요.





2015년 기업부채 현황과
2015년 경제주체별 자산.부채 현황

1997년 가계신용(가계부채) 현황

1997년 가계신용(가계부채) 현황

       







개판(mess) 대한민국증시

대한민국증시가 개판(mess)이군요.

언론에서는,
北 5차 핵무기 발사,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파문으로 대한민국증시가
개판이라고 야단들이지만,
대한민국증시의 민낯(a naked face)은 개판이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돈의 힘으로 버티고 있는 대한민국증시가 개판이 되면
돈의 힘으로 버티고 있는 대한민국 부동산도
개판이 된다는 뜻이고요.

대한민국 부동산마져 개판이 된다면
대한민국은 기댈것이 없어져서 대부분이 뒈질텐데
걱정이지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은 빚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대한민국 부동산은 금융권의 소유라고 해도
좋을만큼 빚으로 이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30년을 보내기 전에
마지막 불꽃을 피워야 할 텐데 안되는 것인가요.
하아~ C8 !



2016년 9월 12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6년 9월 12일 거래소거래량 상위종목

2016년 9월 12일 코스닥거래량상위종목

2016년 9월 12일 삼성그룹 주가 동향



송탄보건소,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송탄보건소,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평택시            등록일    2016-09-09


송탄보건소(소장 송경희)는
지난 5일 은혜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82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선도학교’지정을 위한
치매예방교육 및 현판식을 시행했다.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사업은 급격한 고령화로
치매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약 64만인 치매 환자 수는 17년마다 두 배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때, 치매에 대한 이해와
상식은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국민이
갖추어야 할 필수 지식이며, 모든 국민이 거치는
고등 교육은 이와 같은 필수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최적 단계로 판단되어 학교 교직원과 재학생들 대상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교육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사회의 관심과 배려로 치매가 있어도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고등학교 중
세 번째로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되었으며,
앞으로 송탄보건소와 함께 치매파트너로서
치매극복 캠페인 개최 등 치매예방 및 극복과
관련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에서는 “치매가 있어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단계적으로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치매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조기검진,
저소득층 치료관리비(약제비) 지원,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치매에 관한
상담 문의는 방문보건팀(031-8024-7282/7284)으로
하면 된다.


                   

채인석 화성시장, ‘나눔의 집’ 방문

채인석 화성시장, ‘나눔의 집’ 방문

            화성시                     등록일    2016-09-11


 
채인석 화성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작년 추석을 시작으로 올해 설 방문에 이어
세 번째 방문인 채 시장은 박경자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 2명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할머니들을 위로했다.



채 시장은 최근 일본 정부가 화해 ․ 치유 재단에 송금한
출연금 문제와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철거 ․ 이전 요구
등으로 상처를 받은 할머니들에게 “일본이 진정으로
사죄하는 그날까지 뜻을 함께 할 것이며,
앞으로도 해외 각지에 평화의 소녀상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관내 여성단체 중심으로 구성된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와
2014년 8월 동탄 센트럴파크와 2015년 11월
캐나다 토론토(한인회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다.
 
또한 올해 2월에는 전국 50개 지방자치단체장과
해외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을 위한 공동성명을
주관했다.
 
시는 앞으로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추진한 ‘정의와 기억재단’ 설립 출연금 후원과
나눔의 집 주최 ‘일본군 성 노예 피해자’증언회 및
특별전시회 후원 등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할 예정이다.


화성시, ‘공직자 젠더(Gender) 파트너십 강화교육' 실시

화성시,
‘공직자 젠더 파트너십 강화교육'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16-09-11


 
화성시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 및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 하반기 공직자 대상
젠더 파트너십 강화 통합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성희롱·성매매 근절과
가정폭력·성폭력 예방을 위한 사례중심 강의로
진행됐다.
 

견윤창 성문화연구소 대표는 강연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 등 폭력예방을 위해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배제하고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동료 및
인간관계를 형성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혜란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을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해
즐겁고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더욱 안전하고 폭력없는 화성시를 만들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