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9일 금요일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6. 12. 12. ~ 12. 18.)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6. 12. 12. ~ 12. 18.)


행정자치부, 「제1회 지역금융포럼 간담회」개최

민관이 함께 지역금융의 새 방향을 논하다.
- 행정자치부,「제1회 지역금융포럼 간담회」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2-09





해외 지역화폐 운영사례 

브리스톨 파운드(Bristol pound) 사례






제6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발결과와 주요성과

2016년(올해)를 빛낸 지방행정의 달인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허윤선 연구사 등 12명 선정, 시상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2-09








2004년 코스닥 주가지수 단위를 100에서 1000으로 변경했지요.

1998년 IT산업이라고 하는 신산업이
창출되면서 1998년 가을부터 1999년 말까지
새롬기술(현 솔본)의 시가총액이 현대그룹 전체를
능가하는 웃지못할 일이 있었지요.

당시 광고에는 "KOSDAQ(코스닥)이 뭐여요"라는
문구가 등장했으며, 지금도 당시의 추억을 떠올릴때면
등장하곤 하지요.

2000년 1월 4일 새로운 천년이라는 밀레니엄의
시대가 열리면서 그동안 상승했던 IT 주는 연일
하한가를 맞으면서 손을 쓸수가 없게 되었지만,
액면이 5000원짜리들이 상승을 하면서
코스닥은 투기주라는 명맥을 이어갔지요.

한편, 2004년 1월 26일 코스닥 주가지수의 단위가
변경되었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3/08/2004-10.html)
즉, 코스닥주가지수의 단위가 100에서 1000으로변경되기 
전만해도 주가지수가 두자리 숫자인 59 point로
기록되고 있어서 창피하다는 이유로 주가지수의 단위를
1000으로 변경하면서 598 point가 되었지요.

또한, 코스닥지수 산출 기줄일은 
1996년 7월 1일을 100 Point로 했고요.
물론, 거래소는 1980년 1월 4일을 산출 기준일인
100으로 했고요.

결론은, 코스닥 주가지수의 단위 변경이 없었다면
오늘의 주가지수는 594.35 point가 아닌
59.435 point라는 것이며 이는 2004년 1월 26일에
비해서 반토막이 났다는 것이지요.

이처럼, 코스닥은 개인들이 90% 이상을 점유하면서
기업과 증권관련 기관 및 세력, 언론까지 더해져서
투기판 속에서 매매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2016년 12월 0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경기도 노숙인 23명 수료, 9개월간 문학, 역사, 철학 등 인문학 교육 실시해 자활의지 높여

노숙인 23명, 경기도 인문학 교육으로 자립의지 키웠어요
○ 도, 9일 한신대학교에서 어깨동무 인문학교육 수료식 개최
- 노숙인 23명 수료, 9개월간 문학, 역사,

   철학 등 인문학 교육 실시해 자활의지 높여

문의(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연락처 : 031-8008-4313  |  2016.12.09 오전 7:28:00



노숙인의 자존감 회복과 이를 통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경기도의 노숙인 인문학교육이 네 번째 수료생 23명을
배출했다.

경기도는 9일 오전 11시 한신대학교 경삼관 북카페에서
배수용 보건복지국장, 윤상철 한신대 일반대학원장,
김창범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김대술 수원다시서기센터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기도와 함께하는
어깨동무 인문학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희망의 인문학, 나의 재발견과 자립실현’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노숙인 인문학교육은 한신대학교와
수원다시서기센터 등 민‧관‧학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신대학교가 인문학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을,
수원다시서기센터가 특별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대상자 모집·관리를 맡았다.
경기도와 수원시는 교육 운영에 따른 행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인문학교육은 지난 4월부터 9개월간 노숙인
30명을 대상으로 총 56회에 걸쳐 문학, 역사, 철학,
글쓰기 등 7과목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체험활동이 들어간
캠프수업과 음악‧미술‧연극치료 등 특별활동 프로그램이
도입됐다.

도에 따르면 이번 인문학교육을 수료한
23명의 노숙인들은 자신을 돌아보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와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활의지를 다졌다.

2013년 처음 시작된 경기도 노숙인 인문학교육 과정에는
지난 3년간 노숙인 87명이 참가해 총 63명이 수료했다.
이 가운데 34명이 지속적인 취업지원과 사후관리를 통해
자활에 성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배수용 보건복지국장은 “노숙인의 자립은 자존감과
사회적 관계 회복이 선행돼야 한다”며 “인문학교육이
그 역할을 해왔고 그간 성과도 있었다.
앞으로도 직업교육, 주거지원 등 맞춤형 자립프로그램을
마련해 노숙인들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화성시, 9일 ‘남양도호부와 도시재생’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학술포럼 개최

화성시, 9일 ‘남양도호부와 도시재생’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학술포럼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6-12-08



화성시가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남양읍사무소 내 복지회관 2층 대회의실에
‘남양도호부와 도시재생’을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포럼은 시민들과 함께 잇따른 신도시 개발로
변화를 맞고 있는 구도심 지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발표 주제는
▲남양도호부의 조사와 연구 현황(양정석, 수원대학교),
▲남양도호부 지역의 문화콘텐츠화 방향(최희수, 상명대학교),
▲읍치 지역의 문화유산 활용을 통한
   관광활성화(김재홍, 한국문화유산센터),
▲읍치 지역의 보존과 활용 정책(이강열, 예산시 문화관광과),
▲남양읍의 역사성과 도시재생(최형석, 수원대학교) 등
5개로 구성됐다.

발표 후에는 남양도호부 역사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전문가와 시민이 패널로 참여해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의 참가신청은 받지 않으며, 남양도호부의
역사와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학술포럼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역사진흥팀(031-369-6377)로 문의하면 된다.

가는 놈이 간다. 慶 美 증시 사상 최고가 갱신 祝

美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면서
유럽증시를 비롯한 세계 여려나라 증시도
동조화를 이루고 있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7/blog-post_47.html)

증시 격언에 "가는 놈이 간다"는 말처럼
미국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갱신할만큼
상승해야 할 이유가 있는가요.

美 증시의 상승 원인으로 ECB의 양적완화 연장,
12월 금리인상에 따른 은행들의 실적 개선 등등을
꼽고 있지만 미국 증시가 상승해야 할 이유로는
부족하지요.

또한, 트럼프(Donald Trump)랠리를 이유로 들면서
트럼프 효과를 내세우고 있기도 하는데요.
미 국민들의 50%가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트럼프 랠리를 들먹이는 것도 문제가 있지요.

여하튼, 미국 증시의 4대 지표라 할 수 있는,
Dow, S&P 500, Nasdaq, Russell 2000까지 모조로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면서 미국은 산타랠리를
맞이하고 있는데 2017년에도 지속적인 상승으로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안겨줬으면 합니다.



2016년 12월 0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송산면 주민자치위원 추가 모집 공고





‘2016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성황리에 마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2016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 성황리에 마쳐


                 평택시           등록일   2016-12-08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회장 강정구)는
지난 7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봉사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2016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위원회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읍면동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읍면동 위원회 평가결과 우수 위원회에는 비전2동과
원평동, 최우수 위원회에는 서정동이 영예를 차지했다.

강정구 협의회장은“따뜻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임원, 그리고 22개 읍면동 위원장 및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진실,
질서, 화합을 이념으로 따뜻한 사회, 희망찬 평택을
함께 만들어 가는 최고의 국민운동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택시가 희망차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품격 있는 국민의식 함양과
지역발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는
올 한해 태극기 달기 범시민운동 전개,
학교폭력 및 자살예방, 스마트폰 과다 사용 예방 교육공연,
나라사랑 절수운동 추진, 어르신을 위한 효 잔치,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주춧돌이 되고 있다.

국무총리 소속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평택시 합동 규제개선 간담회 개최

국무총리 소속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평택시 합동 규제개선 간담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6-12-08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8일 종합상황실에서
국무총리 소속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과
기업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내 중소기업에서 건의된
규제개선 사항 및 불합리한 법령개선 건의,
평택시 현안사업 추진과 관련된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적극적인 토론이 이어졌다.

지업들의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가스입자여과기(KC100)의 국내제조자와
외산수입품간의 납품요건 형평성 개선 건의’,
‘농업진흥구역 내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에서
수입산 농산물 사용 대한 완화 요구’ 등이다.
또한, 시 자체 발굴된 불합리한 상위법령 개선 건의로는
‘영업자 지위승계 시 양도자 세무서 폐업신고가
일괄 접수 가능토록 개선건의’,
‘대지 안의 피난 및 소화에 필요한 통로설치
과다규제해소’ 등 다양한 규제개선 건의가 이루어졌다.

국무총리 소속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관계자는
“금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협의, 검토 등을 거쳐 개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불수용과제에 대해서도 부처 소명을
요구해 규제개선 성과를 높여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