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회 11.16. ~ 18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16일부터 킨텍스서 개최
○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회
   11.16. ~ 18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 경기도 주제관을 통해 재난안전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신제품 소개

문의(담당부서) : 안전기획과 
연락처 : 031-231-0333  |  2016.11.15 오후 1:43:32



경기도와 국민안전처,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함께 만들어요, SAFE KOREA’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306개의 정부 부처와 기업체,
해외 10개국 정부부처 안전관련 기관장,
20개국 50개 기업의 해외 바이어가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경기도 주제관’을 개설, 재난안전시뮬레이션,
주택소방시설 설치 홍보, 신기술 CCTV, 방폭 신제품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다양한 기관들이 준비한 전시관을 만날 수 있는데
특히 경주지진을 계기로 구성된 ‘지진특별 전시관’에서는
국내‧외 지진현황과 지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여러 가지
체험장도 운영된다.

강태석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은 “많은 국민들과
기업들이 방문해 안전을 되새기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면서
“안전산업 발전과 취업 박람회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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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7년 31개 시군 주택가, 재래시장 등에 4,430개 신규 설치

도, 소방차 진입 어려운 주택가 등에
소화전 4,430개 신규설치
○ 내년도 31개 시군 주택가, 재래시장 등에
    4,430개 신규 설치
○ 소방용수시설 보강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87억 4,925만 원 예산 투입예정

문의(담당부서) : 재난대응과 
연락처 : 031-230-4551  |  2016.11.16 오전 10:30:43



경기도가 내년에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도내 31개 시군 주택가, 재래시장, 상가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소화전 4,430개를 신규 설치한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소방용수시설(소화전) 보강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내년에 87억4,925만 원의 예산을 들여 소화전 4,43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 1월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발생 후 소방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소화전 보강사업을 추진해 왔다.
화재 건물이 전철 1호선과 인접해 있고,
중심가에다가 도로가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데다
주변에 소화전이 부족해 피해가 커졌기 때문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시가 복잡해지면서
일부 주택가와 상가 등은 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접근이
어렵고, 다량의 소화용수를 필요로 하는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펌프차량과 물탱크 차량 중심의
화재진압 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소화전을
확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12월까지
1,519개를 설치·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2015년에 2020년까지
소화전 2만개 추가설치계획을 세우는 한편,
경기연구원을 통해 도내 소화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인구와 면적, 화재발생건수, 기존 소화전수를
고려해 우선 설치대상을 선정한 바 있다.

한편, 2016년 10월말 현재 도내 소화전수는 24,210개로
서울시 59,084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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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증시 망했네 망했어

대한민국증시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의 대형주와
테마주 및 일부 작전주를 제외하고는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으면서 거래량이 확 줄어서 매매가
불가능할 정도가 되었지요.

분명, 대한민국 증시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겠지만
대세는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었기에 망했다고
봐야지요.

아쉬운것은, 일부 종목들을 제외하고는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어서 매도할 수가 없게 되었고요.
매수를 할려고 해도 거래량이 없어서 쉽지도 않고요.

기업들도 경제가 침체라는 이유로
경영실적이 악화되면서 상장된 기업들을 방치하면서
투자자들의 공분(울분)을 사고 있지요.

대한민국증시는 `망했다'고 봐야지요.

그나저나, 아이~ C8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왜 상승하면서
종합지수를 끌어 올리냐고요.
이러다가 또 다시 분위기 좋을 때 큰 폭 하락을 하면서
주가지수를 끌어 내려 투자심리를 악화시키지는 않겠지요.


2016년 11월 16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경기도 16일 오전, 트럼프 당선에 따른 경기도 대응 TF회의 개최

도, 트럼프 당선 대응 TF 첫 회의 개최.
안보, 경제 분야 대응책 논의
○ 16일 오전, 트럼프 당선에 따른
    경기도 대응 TF회의 개최
○ 이재율 행정1부지사 주재.
- 안보, 경제(통상,수출,금융,FTA) 분야 영향분석,
   대응책 등 논의

문의(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116  |  2016.11.16 오후 12:58:50




경기도가 미국 대선결과가 경기도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과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가운데 첫 번째
대응 TF회의가 16일 열렸다.

경기도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이재율 행정1부지사 주재로
양복완 행정2부지사, 오병권 기획조정실장과 각 실국장,
안보·외교정책 자문관, 경기연구원, 경기중기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 관련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트럼프 당선에 따른 경기도 대응
TF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대응 TF회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남 지사는 지난 10일 “트럼프 후보의 당선이
한국과 경기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대응 팀을 구성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날 트럼프 당선에 따른
미국의 통상정책과 외교정책 변화에 대해 전망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들을 제시했다.

도는 먼저 안보 분야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방위비 분담 요구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주한미군 이전문제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복완 행정2부지사는 “2018년까지 동두천과 의정부 등
경기북부지역 주한미군의 평택 이전이 예정돼 있는데
이 부분에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주한미군 이전을
전제로 지역개발이 추진 중인데 주한미군 정책 변화로
개발 사업이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
기존에 진행됐던 이전 사업들은 변화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동성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장도
“방위비 분담요구가 국내 국방력 강화로 이어진다면
경기북부지역에 대한 군부대 확충을 피할 수 없다.”면서
“경기북부 지역에 대한 안보부담이 커지는 만큼
이 지역에 대한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트럼프 당선자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수출감소가 우려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배창헌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수출마케팅본부장은
“한미FTA 재협상이나 폐지 등으로 기존 주요 수출산업의
피해가 예상되지만 반대로 미국과 중국의 통상마찰로
의료와 제약, 에너지 운송·저장, 건설 기자재,
철강 산업의 경쟁력은 오히려 향상된다”며
이들 산업분야에 대한 미국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2번 파견했던
경기도 미주지역 통상촉진단을 4회로 확대하고
내년 7월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전시회에도
참가해 수출 분야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현재 경기도 교역규모 2위를 차지하는
미국시장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인도와 중국내륙,
베트남 등에서 중소기업 전문박람회인 지페어(G-FAIR)를
개최하고, 이란 테헤란, 중국 충칭 등에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설치를 확대하는 등
대체시장 육성 방안도 논의됐다.
이밖에 피해가 우려되는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하고 심사기준을 완화해주는
특례보증을 동시에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재율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는 대외의존도가 100%가 넘는 지역으로
대외 상황변화에 민감하다.
국내 사정이 어렵지만 긴장감을 갖고 대외변수를
분석하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일자리,
재정, 부동산, 산업별 동향을 모니터 하고
특히 평택과 동두천 등은 주한미군이 가장 큰 이슈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고
말했다.

경기도는 분야별 심층 대책이 준비되는 대로
2차 TF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회의에 앞서 김재천 서강대학교 교수를 초빙,
‘미 신행정부 외교정책과 한미관계’에 대한 주제발표를
들었다.
김 교수는 발표를 통해 “2차 대전 이후 미국의 외교정책이
전반적으로 국제주의 노선을 유지해왔지만
최근 미국 사회가 내부지향적 국가분위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국제사회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역할 축소가
불가피 해 보이며, 무역정책에서는 보호무역이
확실시 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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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사,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 주요 정치계 인사와 면담 및 오찬

남 지사,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브리엘 독일 부총리 등
만나 정치·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
○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 주요 정치계 인사와 면담 및 오찬
- 청년실업 등 일자리 부족 해결 방안 비롯
   다양한 현안 논의
- 슈뢰더 독일 전 총리
  “경기도의 히든챔피언 지원 적극지지”,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도 중소기업 지원책 통해
   일자리 감소 대책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
○ 독일 NRW주 경제부 차관과 면담 통해 협력기반도 마련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1-8008-2454  |  2016.11.16 오전 8:59:58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게르하르트 슈뢰더(Gerhard Schroder) 전 독일 총리와
시그마 가브리엘(Sigmar Gabriel) 독일 부총리 겸
경제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정치·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투자유치와 지방외교 강화 차 독일과 프랑스를
방문 중인 남 지사는 15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독일 베를린에 있는 슈뢰더 전 총리 사무실을 방문해
면담을 가졌다.

이 날 면담은 일자리 감소 등 한국과 독일이 직면한
경제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독일의 연정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 지사와 슈뢰더 전 총리는 면담에서 청년실업 등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살려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특히 슈뢰더 전 총리는 경기도가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데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나타냈다.

슈뢰더 전 총리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경제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경기도가 히든챔피언을 지원해 역량있는 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것은 무척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뒤이어 진행된 오찬간담회에는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가 자리를 함께했다.

가브리엘 부총리는 “50년 전만해도 못사는 지역이었던
독일 바이에른주가 성공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중소기업을 지원했기 때문이다”라며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산업·기술적인 공조를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중소기업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남북관계 해법,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이후
국제정세 변화, 한국정치의 위기극복 방안, 연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남 지사는 경기도의 연정은 독일로부터 영감을
받아 이뤄졌다고 말한 뒤 “이 자리를 통해 독일 연정
경험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 도에서 성공적으로
실천 중인 연정을 확대해 전 국민의 공감을 얻는
시스템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NRW)주의
협력 기반도 마련됐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베를린 하얏트 호텔에서 권터 호르체츠키(Gu;enther Horzetzky)
NRW주 경제부 차관을 만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지난 5월 독일 연방의 정치 경제 중심지 중
한 곳인 바이에른 주와 경제우호협력을 맺은 바 있다.

남 지사는 16일 키커트사와 투자유치 MOU를 체결하고
프랑스 일드프랑스주를 방문해 우호협력 MOU를 맺은 뒤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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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사업계획 역량강화 실무교육, 24~25일 차세대융기원서 개최

R&D사업 계획 수립법 쉽게 배워요‥
실무교육 24~25일 열려
○ R&D 사업계획 역량강화 실무교육,
    24~25일 차세대융기원서 개최
-도내 중소기업 및 학·연 관계자 50여명 대상
○ R&D사업 전략 수립, 기획 분석, 사례 분석,
    실무작성 등 교육
-2017년도 정부 사업 소개, 추진전략 안내해
  성공률 제고 도모
- 무료로 교육 진행. 교육 후 수료증도 발급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489  |  2016.11.16 오전 7:30:00


경기도내 중소기업들의 R&D 역량강화를 돕기 위한
‘2016년도 하반기 R&D 사업계획 역량강화 실무교육’이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광교테크노밸리
차세대융합기술원 2층 세미나룸에서 열린다.

이번 ‘R&D 사업계획 역량강화 실무교육’은
도내 중소기업들의 R&D사업 이해도 향상 및
사업 유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마련한 자리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인 24일
▲2017년도 정부 R&D지원사업 소개 및 전략,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소개,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제안요구사항(RFP) 상세분석,
▲R&D기획 프로세스 등 ‘전략수립 및 기획 분석’을
중점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다.
이튿날인 25일에는
▲R&D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사례로 배우는 대면평가 자료 작성법 등
실습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는 특히 내년도 정부 R&D 사업을 소개하고,
추진방향 및 추진전략을 안내함으로써 중소기업의
R&D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참여 대상은 경기도 소재 기업 재직자,
경기도 소재 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
주민등록상 경기도 거주자 50명이다.

참가방법은 오는 11월 21일까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후에는 수료증도 발급한다.

엄진섭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경기도는 그간 각종 R&D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매출증대, 일자리 창출에
큰 효과를 거둬왔다.”면서, “이번 실무교육을 계기로
R&D 사업에 대한 저변을 확대시킴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gstep.re.kr)을 참고하거나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산학협력팀(031-888-6845)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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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는 Chaos(혼돈)

세계 경제가 지금처럼 혼돈의 시대가 있었던가요.
세계 증시가 지금처럼 앞이 보이지 않는 때가 있었던가요.
세계 정치가 지금처럼 혼란했던 적이 있었던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5/chaos_27.html)

유사(有史) 이래, 그리고 앞으로도 쭈~~욱~~
혼란과 혼돈 그리고 고통이 연속하겠지만
지금처럼 세계 정치와 세계 경제 그리고 세계 증시가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었던가요.

세계 경제침체로 정책의 연속성을 강조하는 현재를
주장하는 후보 보다 경제우선을 내세우는 후보가
당선되면서 자국의 이익을 우선하면서 보호무역과
균형이란 명목으로 상대국의 더 많은 양보를
요구하고 있지요.

이에, 자원이 부족하고 경제력이 약하면서
원천 기술이 없는 국가들은 국내 뿐만 아니라 강대국들의
요구에 고통을 당하고 있고요.

분명한 것은, 앞으로도 세계 정치는 세계 경제는 그리고
세계 증시는 가끔씩 혼돈(Chaos)이 연출될 것이라는 것이지요.




2016년 11월 1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시읍면동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따뜻한 복지공동체 마련을 위한 네트워크 역량강화
평택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평택시                 등록일    2016-11-15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4일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택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특강 및 행복나눔본부와 MOU체결, 힐링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앞서 사회복지국 류제왕 국장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여건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발굴을
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민관의 역할분담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강은 웰펌대표 김미경 강사와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차명호교수가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모금 및 후원을 받기 위해 행복나눔본부와 MOU체결하여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성시, ‘화성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설명회’ 개최

화성시,
‘화성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설명회’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6-11-14



화성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설명회’를 열고 장애인 당사자와
전문가 의견수렴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시 전체인구 중 3.5%, 경기도로는
9번째로 높은 장애인구의 의견을 수렴해 차별 없는
인권보장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 참가자들은 화성시 장애인 인권센터 설치와
장애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오순록 복지국장은“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으로 장애인 복지서비스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설명회 뿐만 아니라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중·장기 정책목표 및 방향설정을 위해 ‘화성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를 토대로
▲중앙정부·국외 선진국 문헌연구
▲시 장애인 현황·특성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실태 설문조사 등
용역조사도 수행 중이다.

향후 시는 중간보고회를 거쳐
오늘 12월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채인석 화성시장, ‘2016년 도전 자치단체장’ 리더십 대상 수상

채인석 화성시장,
‘2016년 도전 자치단체장’리더십 대상 수상
학교복합화시설 ‘이음터’·공동형종합장사시설
‘함백산메모리얼파크’등 성과 인정


                화성시           등록일     2016-11-15



채인석 화성시장이
‘2016 도전! 자치단체장·지역축제 대상’에서
리더십(지역활성화 부문)‘대상’을 수상하고
15일 접견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채인석 화성시장 등 11명의 자치단체장은
국가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
지방의 균형 발전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도전 한국인운동협회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주민자치, 문화, 환경, 교육 등 11개 분야를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채 시장은 학교복합화시설인 ‘이음터’와
인근 4개시와 함께 추진 중인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
함백산메모리얼파크’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역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채인석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사람이 먼저인 화성’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