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6일 월요일

경기도 2018년 예산 22조 997억원 편성...본예산 사상 첫 20조원 넘어

도, 내년 예산 22조 997억 원 편성 …
본예산 사상 첫 20조원 넘어 
○ 도, 6일 2018년도 예산편성(안) 경기도의회 제출
- 올해보다 2조 4,294억원 증가한 22조 997억원 편성
- 본 예산이 20조를 넘은 것은 도 역사상 처음
○ 재정건전성 기반한 4대 목표 중점 투자
- 잘사는 경기도, 안전한 경기도,

  균형있고 편리한 경기도, 따뜻하고 행복한 경기도 등
○ 연정예산은 총 192건 연정사업에 1조 6,061억원 투자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3  |  2017.11.06 오후 2:00:00



경기도가 2018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19조 6,703억원보다 2조 4,294억원이 증가한
22조 997억원을 편성했다.

조청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6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2018년 예산안을
이날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본 예산안이 20조를 넘은 건 이번이 도 역사상 처음이다.
도는 지난 2015년 2회 추경에 21조 3,450억원을 편성한
사례가 있지만 당시 본예산은 17조 3,323억원이었다.

경기도 2018년 예산안은
19조 2,815억원 규모의 일반회계와
2조 8,182억원 규모의 특별회계로 편성됐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분야를 살펴보면,
내년도 지방세 추계액은 10조 7,498억원이며
국고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7조 228억원이다.
세출은 공무원 인건비 등 행정운영경비가 3,662억원,
소방안전특별회계,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등
재무활동비 1조 4,736억원,
정책사업에 17조 4,417억원을 편성했다.

정책사업은 시군 및 교육청 전출금 등
법정경비 6조 1,795억원, 국고보조사업 8조 1,650억원,
자체사업 1조 9,278억원 등이다.
자체사업은 경기도가 쓸 수 있는 가용재원을 말하는 것으로
2017년 본예산 1조 5,774억원 보다 3,504억원 증가했다.

조청식 실장은 “정부가 지출을 늘리는
확장적 재정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강력한 부동산 정책을 내놓으면서
취득세 위주의 도 세입 불확실성이 높을 것으로 본다”면서
재정건전성을 바탕으로 민선6기 경기도정의 핵심정책인
일하는 청년시리즈 등 경제활성화 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2018년 재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에도 ▲잘 사는 경기도
▲안전한 경기도 ▲균형 있고 편리한 경기도
▲따뜻하고 행복한 경기도 등 4대 도정목표에
중점투자하기로 했다.

세부 예산안을 살펴보면
먼저 잘사는 경기도 실현을 위해 도는 일하는 청년시리즈와
고부가가치 산업육성 등 일자리예산에 1조 5,421억원을
편성했다.

최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동의를 얻은
일하는 청년시리즈에는 1,478억원,
시행 3년차를 맞는 일하는 청년통장에는 287억원,
청년구직지원금에는 80억원 등 청년일자리 창출에
재정역량을 집중했다.

또,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2,012억원, 강소기업 육성,
소상공인활성화 등에 6,293억원을 편성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고부가가치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바이오와 AR/VR산업 육성 등에 499억원, 신기술개발과
친환경농산물생산에 2,540억원, 문화관광자원개발에
779억원 등 3,818억원이 투입된다.

두 번째 안전한 경기도를 위해 안전예산 9,418억원을
편성했다.
수해상습지 개선. 재해위험지구 정비와 긴급복구체계 유지 등
재난안전 인프라 개선에 3,749억원, 비산먼지 저감과
AI전용 실험실 건립, 방역시스템 구축 등 재난대응·환경위해
극복에 1,476억원을 배정했다.
예방접종 등 보건안전과 노후주택 상수도 개량 등
생활안전 투자확대에 2,077억원이 편성돼
도민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했다.
특히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소방력 강화를 위해
소방·구급차 구입 등 소방장비 보강에 1,264억원,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에 306억원 등
총 1,830억원을 편성했다.

세 번째, ‘균형 있고 편리한 경기도’를 위해서는
1조 1,239억원을 편성했다.
평화누리 자전거길 조성, 북부 5대도로 사업 등
북부지역 낙후기반시설확충에 1,928억원,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재생사업 등
미래지향적 도시개발에 924억원을 배정했다.
2층버스 도입확대 90억원 등 도민친화 교통시설에 3,682억원,
환승할인과 교통제공 서비스에 2,527억원,
국지도건설과 지방도사업 건설 추진에 2,178억원 등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체계구축을 위해 8,387억원을
배정했다.

네 번째, ‘따뜻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복지예산 4조 1,136억원을 편성했다.
먼저 취약계층별 소득지원체계 확충을 위해
기초 생계.교육.주거.의료급여 등에 1조 645억원을 반영하였고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 긴급복지 지원에 1,288억원을
투입하였다.

장애인복지는 장애인연금과 활동지원을 위해 3,999억원,
아동복지는 아동수당과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 등에 3,800억원,
노인복지 분야에는 기초연금과 노인장기요양 시설급여
지원 등에 1조 9,233억원이 편성됐다.
또한 생태숲 리모델링과 정원만들기 프로젝트에 747억원이
배정됐다.

이밖에 내년도 연정예산으로는
총 192건 연정사업에 1조 6,061억원이 투자된다.
경기도는 총 288개 연정사업 중 비예산사업 74건과
사업구체화가 미진해 요구되지 않은 20건을 제외한
194건을 대상으로 예산반영을 검토한 결과
122건(1조 641억원)은 전액반영, 70건(5,420억원) 일부반영,
미반영이 2건(31억원)이라고 설명했다.
미반영사유는 사업추진시기 미확정 등이다.
또한 도는 2018년까지 도래하는 ‘미상환 채무 0(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2018년에 지방채상환재원적립기금에
2,654억원을 편성했다.

미상환 채무는 과거 지급 의무가 발생했지만 지급하지 못한
시·군조정교부금, 교육청 전출금 등의 미지급과, 지역개발기금,
통합관리기금 등의 차입금 등을 말한다.

한편, 도는 2018년도 본예산안과 함께
22조 3,041억원 규모의 2017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제출했다.
2017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의 주요내용은 국비 등
의존재원 변경에 따른 금액 조정 등이다.

경기도의 2018년도 예산안과
2017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은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상임위,
12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예결위 심의를 받을 계획이다.

 

경기도, 2018년 예산안 설명자료

2018년 경기도 예산(안) 설명자료





















경기도, 2018년 예산안 분야별 주요사업 반영현황

경기도, 2018년 예산안 분야별 주요사업 반영현황













2017년 11월 6일 코스닥(KOSDAQ) 신규상장한 티슈진 개요와 티슈진 주가

2017년 11월 6일 코스닥(KOSDAQ)시장에
티슈진(950160) 신규상장을 했네요.




티슈진(950160) 개요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웹젠, 더블유게임즈 주가(2017년 11월 6일 기준)

2017년 11월 6일 기준,
대한민국 대표적 게임주로는
거래소(코스피) 시장에
넷마블게임즈(251270)
엔씨소프트(​036570)

​코스닥시장에는
웹젠(069080
더블유게임즈(192080)

주가입니다.


화천기계, 화천기공, 서암기계공업 주가(2017년 11월 6일 기준)

2017년 11월 6일 기준
화천그룹에는
화천기계(010660)
화천기공(000850)
서암기계공업(100660)
 

주가입니다.

[참고]
에프앤가이드(064820)는 코넥스(KONEX)상장됨



화천기계, 화천기공, 서암기계공업 계열회사 등에 관한 사항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세미나 2일 개최

행안부, 예산제도 개선해 주민참여 활성화한다.
-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세미나 2일 개최


           행정안전부        등록일   2017-11-02






풍산, 풍산홀딩스 주가(2017년 11월 6일)

2017년 11월 6일
풍산그룹에는
풍산(103140)
풍산홀딩스(005810)
주가현황입니다.




풍산, 풍산홀딩스 계열회사 등에 관한 사항


2017년 9월 국제수지

2017년 9월 국제수지(잠정)

         한국은행        등록일   2017-11-03


□ 2017년 9월 경상수지는 122.1억달러 흑자를 기록
   (1~9월 경상수지 : 617.9억달러 흑자 기록)






2017년 10월말 외환보유액

2017년 10월말 외환보유액

             한국은행        등록일   2017-11-03

□ 2017년 10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844.6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2.1억달러 감소

o 외화자산 운용수익에도 불구하고
   미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 감소 등에 주로 기인

□ 2017년 9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 수준





외화채권매매 거래기관으로 국내증권사 선정 예정

외화채권매매 거래기관으로 국내증권사 선정 예정

        한국은행          등록일   2017-11-03



□한국은행은 외환보유액 운용을 위한
외화채권 매매시 거래기관으로
외국계 대형투자은행 뿐만 아니라
국내 증권사도 포함시킬 계획임

o이를 위해 국내 증권사 중
적격투자등급(국제신용평가사 기준) 등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증권사를 대상으로
2017.11.24일(금)까지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

□이는 국내 투자자의 해외증권투자 확대 등으로
국내 증권사의 외화채권 거래가 늘어나는 등
국내 증권사의 중개역량이 과거에 비해
크게 강화된 점을 고려한 것임

o한국은행의 국내 증권사 활용은
해외사업 확대를 도모하고 있는 국내 증권사의
노력과 더불어 금융국제화 등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국은행, 2017년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 개최

한국은행, 2017년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 개최

          한국은행         등록일   
--
□한국은행은 11월 2일(목)
「지급결제 혁신과 정책당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를 개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급결제 분야의 혁신 동향과
   관련 법적이슈를 점검하고 정책당국의 과제 및
   역할을 논의

ㅇ개최 일시 : 2017.11.2일(목) 13:00~18:00
ㅇ개최 장소 : 호암아트홀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88 중앙일보빌딩 L1층)
ㅇ참가 대상 : 금융기관, 지급결제시스템 운영기관,
   전자금융사업자, 연구기관,
   금융IT기업 등의 지급결제 관련 전문가,
   지급결제제도에 관심 있는 학계 및 일반인 등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부지, 13일 공개제안 발표회에서 결정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부지,
13일 공개제안 발표회에서 결정
○ 도, 13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공개제안 발표회’ 개최
○ 의정부, 양주시, 구리·남양주시 등

    4개시 3개 후보지역 각축
○ 도, 8명의 평가위원단 구성, 공정한 심사로

    2차 테크노밸리 부지 결정키로

문의(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75  |  2017.11.06 오전 5:32:00


경기 북부지역 성장을 견인할 2차 테크노밸리 부지 선정이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된다.

경기도는 오는 13일 오후 2시30분부터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북부2차 테크노밸리 공개제안 발표회’를 개최하고,
당일 선정 부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테크노밸리 부지선정에 있어 공정한 결정을
약속한 바 있는 경기도는 가장 공정한 방법을
고심한 끝에 공개제안 발표회를 통한
부지선정 방안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개제안 발표회에는 유치희망서를 제출한
의정부시, 양주시, 구리‧남양주시의 후보지역 제안 발표와
심사위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지를 결정하게 될 평가단은 총 8명으로
경기연구원과 도시계획위원회, 산업입지심의위원회 위원,
일산테크노밸리 자문위원회 위원 가운데
경기북부 지역연구와 입지계획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할 계획이다.
다만 공정한 평가를 위해 후보지역의 도시계획위원,
지역연구자는 제외된다.

평가위원회는 지자체 참여도, 입지여건, 사업신속성,
개발구상을 기준으로 최종 입지를 선정하게 된다.
도는 이런 평가기준을 사전에 공개해 해당 지자체에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4개 지자체가 제출한 제안서를 살펴보면
먼저 의정부시는 녹양동 일원 30만㎡ 부지에
1,99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섬유·가구·전자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시는 의정부 용현산업단지와 패션의류타운,
대학과 연계한 제조-생산-유통 클러스터 조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제시하고 있다.

양주시는 남방동과 마전동 일원 55만5천㎡ 부지에
2,63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섬유, 패션,
전기·전자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시는 해당 지역이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성장관리권역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 추진을 통해
사업기간을 단축하고 입주기업에 세제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구리·남양주시는 구리시 사노동과
남양주시 퇴계원리 일원 29만2천㎡ 부지에
1,71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IT(Information Technology),
CT(Culture Technology), BT(Bio Technology),
NT(Nano Technology)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구리·남양주시는 고속도로와 경춘선 등 교통환경이
좋아 기업수요가 높다는 점과 왕숙천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공간구성 등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6월 북부1차 테크노밸리 부지로
고양시를 선정한 후 “경기도 권역별로
미래 성장 거점을 육성해야 한다.
경기북부지역과 중‧북부권 가운데 입지 여건이
가장 성숙된 곳에 추가로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경기도는 현재 기존 판교테크노밸리에 이어
경기북부와 서부지역에 테크노밸리를 조성 중이다.
경기북부 1차 일산테크노밸리는 고양시 일산구 일원
약 50~80만㎡ 부지에 1조 6천억 원을 투자해 공유도시,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도시,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통합관리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경기서부권역인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무지내동 일대 205만 7천㎡ 부지에
1조 7천 524억 원을 투입해 2022년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