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일 토요일

미국과 중국을 비교하면 안된다.

중국이 미국의 적수가 될 수 없는
이유는, 중국이 미국처럼 시스템이
완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중국이
미국처럼 시스템이 완비되기까지는
앞으로 수십년이 소요되어야 할 것이며,
앞으로도 수십년은 중국이 미국의
적수(rival)이 될 수 없는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때는 소련(Russia)가 미국의 
맞수라고 떠들었던 적이 있었지만
러시아도 시스템이 완비되지 않았기에
미국의 맞수가 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미국의 고민이 없는것은
아니겠지요.
세계경찰을 자임해야 하기에
국방비가 많이 들어가고 있으며,
수 많은 민족과 다양한 인종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기에 분란이
발생할 수도 있고요.
자본시장의 꽃을 피운것은 유럽과
미국이지만 나무가 클 수 없도록
열매는 물론 가지까지 꺾어 버려서
앙상한 나무들만 남아 있어서 그늘이
없어져 버렸고요.
제조업이 부실하기에 새로운 산업을
계속해서 만들어야 하지만 쉽지가
않지요.

그래도, 미국은 중국은 그리고 러시아까지도
대한민국 보다는 횔씬 강하다는 것이지요.




2015년 7월 3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요트.갯벌 공연에 황홀한 해넘이 까지 ... 화성해양페스티벌 개막

요트․갯벌․공연에 황홀한 해넘이 까지 ...
화성해양페스티벌 개막

                화성시    등록일   2015-07-31





수도권 대표 휴양지 전곡항과 궁평항에서
열리는‘2015 화성해양페스티벌’이
30일 성대한 개막식을 갖고 8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은
‘신나는 바다, 즐거운 방학’을 주제로 화성시
전곡항과 궁평항 일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거리로 관람객을 사로잡는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온몸을 들썩이게 하는
요트와 해상놀이, 온바다를 감싸는 황홀한
해넘이와 함께하는 낭만적인 공연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음악과 해양레저가 어우러진 이번 해양페스티벌은
31일에 경기팝스 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회가,
8월 1일에 노브레인, 크라잉넛, 슈가도넛,
레드닷 등의 여름밤 락 페스티벌이, 2일에는
폐막식 축하공연과 함께 라디오 공개방송이
이어진다.
 
이 밖에도 문화예술 동아리공연, 버블체험,
삐에로 풍선마임, 어쿠스틱 밴드 등 행사장
곳곳에서 축제 기간 내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행사 및 자세한 프로그램은 ‘화성해양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hs-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 만난 화성해양페스티벌... 물총싸움 워터대전 인기 최고

물 만난 화성해양페스티벌...
물총싸움 워터대전 인기 최고

                        화성시     등록일    2015-07-30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이 열리는
전곡항 일대에 관람객이 참여하는
물총 싸움이   펼쳐져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일 4회씩 물을 주제로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물총 싸움‘워터대전’은 축제의
백미로 꼽힌다.
 
노보트 탑승 체험과 바다 위에서 즐기는
수상 범퍼카, 수상 자전거, 카약, 요트,
스피드 보트 체험과 화성바다 누리호와
유람선 체험까지 다양한 수상체험으로
바다를 더욱 가까이 즐길 수 있다.





모형배 만들기, 물고기 목걸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같은 부대행사와 해양 안전 교육과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해양안전 체험교실’도
마련되어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축제는 8월 2일까지 이어지며,
매일 다양한 공연으로 관람객에게 최고의
여름 축제로 다가갈 예정이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해양페스티벌’ 홈페이지
(http://www.hs-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기원, 자동차 부품 분야 재직자 위한 전문교육 실시

과기원, 자동차 부품 분야 재직자
위한 전문교육 실시

○ 도내 자동차 부품 분야 재직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 실시
○ 기술이전 사업화 전략 및 기술마케팅,
    기술보호 교육 과정 진행
○ 경기도 소재 자동차 관련 기업 대상
    무료 교육, 선착순 40명 모집


경기과학기술진흥원과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다음달 7일(금)까지 도내 자동차부품
(VC, Vehicle Components) 관련 기업
재직자의 전문성 향상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과기원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 산업혁신클러스터협의회(IICC)
지원사업의 자동차 부품 IICC의 기업 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도내 자동차 부품
기업의 성공적인 기술 사업화 전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되며,
다음달 10일부터 이틀간 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술기획 방법론 기반 기술사업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기업의 핵심역량과 기업의
미래과제를 도출할 수 있는 ‘기업사업화 과정’,
기술 유출 사례를 통해 기술 보호를
이해하는 ‘특허(기술)보호 및 권리 교육’
과정 등 총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
재직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40명을 선착순 마감한다.
특히, 자동차 관련 산업의 사례와
성과물 등을 구체적인 교육 자료로 활용해
산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당면 과제에 대한 실무 능력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으로 이뤄진다.
또한 재직자들의 자동차 관련 최신 기술
동향 및 시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린카
활용 품목의 기술’ 특강도 마련될 예정이다.
김용연 산학연지원본부장은 “도내 자동차
부품 기업 재직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무료로 실시되는 교육 과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기술기획 방법론
기반 기술사업화’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과기원 홈페이지
(www.gstep.re.kr/edu)를 참고하거나
학연협력팀(031-888-9538)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담 당 자 : 김 현 희 (전화 : 031-888-9943)

문의(담당부서) :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연락처 : 031-888-9943
입력일 : 2015-07-29 오후 6:32:10


첨부파일



‘2015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 31일 개막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 개회.
10개국 51척 요트 레이싱 시작

○ 31일 오후 5시 30분 개회식 열고 공식일정 돌입
○ 10개국 51척 요트 400명 선수 참가.
    2일까지 5회 레이스 거쳐 우승자 결정
○ 도, 요트인구 저변확대 위해 진행방식 바꿔.
    해양레저산업 활성화 기대


경기도가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와
요트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2015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가 31일
개회식을 갖고 공식일정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31일 오후 5시 30분 화성시
전곡마리나항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화순 화성시 부시장,
김윤홍 요트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9시부터는 참가선수 등록과
계측, 안전검사 등이 진행된다.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국제요트대회에는 한국, 중국, 미국,
캐나다,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폴란드,
독일, 프랑스, 태국 등 10개 국가
총 51척의 요트와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국제요트대회는 8월 1일 오전 11시 30분
제부도 앞 수역에서 첫 번째 레이스를 시작해,
일요일 오후 2시까지 모두 5번의 레이스를
거쳐 최후의 승자를 가리게 된다.
경기에 앞서 8월 1일 오전 10시에는
요트대회에 참여한 50여 척의 요트들이
전곡 마리나항에서 제부도 일대에서
해상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어서
관람객에게 멋진 광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조직위는 참가 요트 뒤쪽에
부착하게 돼있는 대회 현수막에
광복 70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태극기를
삽입하도록 해 대회 개최에 의미를 더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세계 정상급 요트 선수들의 프로대회인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를
경기국제보트쇼와 함께 개최했었다.
도는 올해 해양레저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외 요트 선수와 요트 동호인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참여형 대회로 대회
진행방식을 변경하고, 명칭도 국제요트대회로
바꿨다.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번 대회에
앞서 “보다 많은 국내외 요트인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국제요트대회가 해양레저산업
활성화와 요트인구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양레저 수요 충족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리나시설을 확충해
기도를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 김선옥 (031-8008-4535)

문의(담당부서) : 체육과
연락처 : 031-8008-4535
입력일 : 2015-07-30 오후 5:25:53


첨부파일


결혼이민․북한이탈여성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로 양성

결혼이민․북한이탈여성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로 양성

○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결혼이민여성(북한이탈여성 포함)을
    대상으로 메디컬투어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운영. 31일 수료식 개최
- 결혼이민여성 및 북한이탈여성

   25명 훈련참여, 22명 수료
- 중국 의료관광 전문 코디네이터로

   진출 모색



경기도여성비전센터(경기광역새일센터)가
결혼이민여성 및 북한이탈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메디컬투어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수료식이 31일 오후1시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됐다.

메디컬투어코디네이터 교육과정은
중국어가 가능한 결혼이민여성 및
북한이탈여성의 특성을 살려 취업역량과
직업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과정이다.
3개월 총 246시간 동안 의료코디네이터의
역할과 상담기법, 투어가이드 실무,
의료마케팅 실무, 병원업무 매뉴얼,
현장실습 등 이론과 실무로 구성됐다.

지난 5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22명의 수료생이
의료관광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비롯해
의료코디네이터의 실무전반을 배웠다.
교육생들은 수료와 동시에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시험에 도전하게 되며, 수료 이후에도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네트워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경기광역새일센터)는
경기도내 병원 및 유관기관과 함께
일자리협력망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올해 메디컬투어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비롯해 새싹채소키움 6차산업마케터 창업과정,
전직지원전문가 양성과정,
청소년진로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모두 105명의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
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해 왔다.
  

담당 : 임은주 (031-8008-8027)

문의(담당부서) : 여성비전센터
연락처 : 031-8008-8027
입력일 : 2015-07-30 오후 5:26:38


첨부파일


장마 뒤 고개 내민 ‘야생독버섯’ 주의하세요.

장마 뒤 고개 내민
‘야생독버섯’ 주의하세요.

○ 도 농기원, 장마․고온으로
    버섯 다량 발생… 독버섯 주의해야
- 독버섯 종류 및 증상,
   중독사고 시 대처 요령 조언
○ “식용버섯과 구분 어렵고,
     중독 시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야생버섯 채집과
섭취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31일 도 농기원은 최근 장마와
고온이 지속되면서 야생버섯이
다량 발생하고 있으며, 식용버섯과
구별이 어려운 독버섯이 있어
야생버섯 채집과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 농기원에 따르면 독버섯에 의한
중독 및 인명피해 사고는 매년 끊이지 않고
되풀이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5~2009년
모두 19건의 독버섯 중독이 발생해
5명이 숨졌고, 2010~2014년에는
총 36건의 중독사고로 13명이 사망했다.
우리나라에서 독버섯 중독사고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버섯류는
독우산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 등이다.
이 버섯들은 아마톡신류(Amatoxins)
독소를 가진 버섯들로 출혈성 위염,
급성신부전 및 간부전을 초래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특히 독버섯과 식용버섯은 구분이 어려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독이 있는 화경버섯은 느타리버섯과 비슷하고,
붉은싸리버섯은 식용버섯인 싸리버섯과
착각하기 쉽다.
식용버섯인 먹물버섯과 독버섯인
두엄먹물버섯, 식용버섯인 개암버섯과 독
버섯인 노란다발버섯,
약용버섯인 영지버섯과 독버섯인
사슴뿔버섯은 모양이 거의 흡사해
일반인들은 오인하기 쉽다.
야생버섯을 먹고 30분 후 어지러움,
메스꺼움,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도 농기원 관계자는 “즐거운 휴가철에
야생버섯 섭취로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담 당 자 : 김정한(전화 : 031-229-6126)

문의(담당부서) : 버섯연구소
연락처 : 031-229-6126
입력일 : 2015-07-30 오후 5:27:31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