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8일 금요일

박수영 부지사, 수원역서 노숙인 무료급식 봉사

박수영 부지사,
수원역서 노숙인 무료급식 봉사

○ 수원역 「무한돌봄 情 나눔터」에서
    노숙인 100여명에게 조식 제공
○ 2014년부터“실내 급식”으로 전환,
    1일 300명 무료 급식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28일 오전 7시 30분 노숙인 실내급식소인
수원역 ‘무한돌봄 情 나눔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박 부지사는 이 날 급식 단체인
수원 한벗교회(대표 정충일 목사)와 함께
노숙인과 홀몸노인 등 100여명에게
밥, 김치, 컵라면 등을 제공했다.
박수영 행정1부지사는 지난 해 1월
노숙인들이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심리적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거리급식’을 ‘실내급식’으로 전환하고,
이를 위한 실내급식소인 「무한돌봄
정 나눔터」를 설치한 바 있다.
한편, 「무한돌봄 정(情) 나눔터」는
수원시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106㎡(32평) 규모의
가설건축물로 1일 300명의 급식이 가능하다.
급식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30분 ∽ 8시(100명),
오후 7시 20분부터 8시20분까지 (200명)
하루 두 번 실시되며, 조식은 한벗교회,
석식은 함께하는 교회(광야119) 등 민간단체가
제공한다.
  
담 당 자 : 원성일(전화 : 031-8008-4313)
  
 
문의(담당부서) : 무한돌봄복지과
연락처 : 031-8008-4313
입력일 : 2015-08-27 오후 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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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산규모 사상 첫 20조원 넘어. 21조 3,252억 편성

경기도 예산규모 사상 첫 20조원 넘어.
21조 3,252억 편성

○ 경기도 2회 추경예산안 21조 3,252억 원 편성.
    28일 도의회 제출○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 최우선 반영,
    지역균형발전, 재난안전 강화,
    복지 사업 지원 및 법정경비 반영 등
    4가지 편성방향 세워
○ 예산연정 차원서 300억 원 규모의
    예산 편성권 도의회 재량에 맡겨




경기도가 21조 3,252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
28일 오후 경기도 의회에 제출했다.
1회 추경예산 18조 8,644억 원 보다
2조 4,608억 원 늘어난 규모다.
경기도 예산규모가 20조원을 넘은 건
이번이 도 역사상 처음이다.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28일 오후 2시 브리핑을 열고 “이번 추경은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 최우선 반영,
▲지역 균형발전,
▲ 재난안전 강화,
복지사업 지원 및 법정경비 반영 등
4가지 편성 방향에 따라 마련됐다.”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하여
도민들의 일자리를 늘리고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황 실장은 이어 “지난 1회 추경에서 실시된
도의회 자율예산 편성이 이번 추경에도
적용될 것”이라며 “전체 가용재원 2,801억 원의
약 10%에 해당하는 300억 원 규모가
도의회 재량에 따라 편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도가 제출한 추경 예산편성안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17조 3,125억 원과 한류월드 조성이나
학교용지부담금 등 사용처가 정해져 있는
특별회계 4조 127억 원으로 구성돼 있다.
일반회계 예산 17조 3,125억 원은
1회 추경 대비 1조 7,619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택지개발 사업 활성화와 토지거래
증가가 큰 역할을 했다.
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방세 1조 2천억 원,
지방교부세 1,500억 원,
국고보조금 2,135억 원 등의 세입이 증가했으며
여기에는 취득세 증가분 9,922억 원과
등록면허세 증가분 981억 원이 포함돼
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시·군 교부금 4,897억 원과
교육청 전출금 1,642억 원,
상생기금 등 모두 1조 627억 원의
법적·의무적 경비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특히 도는 이번 법적·의무적 경비에
지난 3월 감사원으로부터 지적받은
재난관리기금·재해구호기금 2,182억 원을
포함시켜 법적 적립기준 부족 문제를
일정부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 국고보조사업에 3,310억 원,
누리과정에 499억 원,
수도권 환승 할인 손실 보전액으로 353억 원,
자체사업(가용재원) 예산 2,801억 원 등이
배정됐다.
편성 방향별 세부 예산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는
543억 원을 편성했다.
▲경기북부 벤처창업센터 허브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164억원,
▲중소기업 인력 훈련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 135억,
▲청년 및 대학생 인턴 지원 등
   청·창년 일자리 창출 35억,
▲콘텐츠산업 지원 등 110억,
▲대 중국 관광마케팅 강화 등 관광활성화
   지원에 99억 원이 배정됐다.
두 번째,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예산으로는
북동부 SOC사업에 1,149억 원이 편성됐다.
국도대체우회도로 3호선 동두천 상패~청산 등
북부 5대 핵심도로사업 등 473억 원,
하남·별내·진접 등 광역 철도망 구축에 597억 원,
경기북동부지역 도로망 정비 등에 79억 원이
배정됐다.
세 번째, 안전분야 투자 확대는
주로 소방분야에 대한 투자로 총 627억 원이
편성됐다.
소방인력 325명 확충과 복지지원에 285억 원,
▲구조·구급 장비, 소방차량 등 보강에 277억 원,
▲재난안전교육 및 안전한 골목길 조성 사업에 25억 원,
▲소방관서 신축과 이전에 40억 원이 배정됐다.
네 번째, 맞춤형 복지와 보육 확대 분야에는
총 1,107억 원이 편성됐다.
▲영유아 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 등에 725억 원,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 및 의료급여에 262억 원,
▲공공의료기관 기능 강화에 111억 원,
▲복지시설 인건비 등 운영비 지원에 9억 원
  등이 배정됐다.
경기도의 2회 추경편성안은 내달 8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의회의 심의를 받아
최종 확정된다.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34
입력일 : 2015-08-28 오후 1: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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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회 화성시 임시회 부의안건 공고



2015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화성시 사회적경제를 만나다.



구봉산 둘레길 건강걷기 교실 운영


“건강으로 하나 되는 희망도시 화성”
구봉산 둘레길 건강걷기 교실 운영안내
지역주민의 걷기실천율을 향상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구봉산둘레길
건강 걷기교실”을 8월 19일부터
하반기 운영하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기 간 : 2015년 8월 19일~ 11월 11일

* 시 간 : 매주 수요일 10:30~12:00
* 대 상 : 화성시민 누구나
* 장 소 : 구봉산 근린공원 및 구봉산 둘레길
* 비 용 : 무 료
* 내 용 : 척추가 튼튼해지는 걷기, 구봉산 트래킹
* 주 관 : 화성시 동부보건지소
* 문 의 : ☎ 369-4423(화성시 동부보건지소)


- 별도의 신청없이 매주 수요일 오전에
   구봉산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 피톤치드 마시며 함께 걸어요~~^^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진정되나요.

오늘은 현물에서 외국인들의 매도규모가
현저하게 감소를 했네요.
물론, 선물 매도규모도 많이 감소를 했고요.

외국인들의 매도 규모가 줄어든 것이
대한민국 경제의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것이였으면 하는데요.

한편, 세계주요국증시들도 큰 폭 상승을 하면서
미국의 금리인상이 현실화 되지 않을까
우려되는데요.

미국의 금리인상이 현실화된다면
세계증시가 또 다시 요동치게 될 것이며
대출자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지 않을까요.

물론, 처음부터 큰 폭으로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지만요.





2015년 08월 2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세계증시 폭등(Surge)

미국을 비롯하 세계증시가 폭등을 했는데요.

폭락(tumbled)과 폭등(surge)은 시장에
혼란(turmoil)만 가져오기에 바람직하지 않지요.

한편, 원자재 가격의 바로미터(barometer)라
할 수 있는 원유(OIL)가격도 10%가 넘게
상승을 하면서 6년 만에 최고폭 상승이라고
야단들인데요.

과연 오늘의 상승이 지속될 수 있을까요.

한편, 오늘 세계증시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의
폭등을 이끌었던 요인은 미국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7%를 기록하면서
전망치인 2.3%를 넘어섰기 때문이라고 
언론들은 상승이유를 전하고 있는데요.

과연 오늘의 상승이 지속돌 수 있을까요.

제가 보는 세계경제는 빚으로 빚어진
모래성이라고 생각하며, 바닷물이 높아지면서
모래성이 허물어지고 있기에 우리의 삶이
고달플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늘상 이야기했듯이, 세계 경제가 힘들다고,
자기가 속한 국가의 경제가 힘들다고 해도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가고요.
고통받는 본인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평안해
보이기에 박탈감이 더 크기에 미리 대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비라는것이 별거 있나요.
빚을 없애고, 폭풍에도 견딜 수 있는 직장에
근무하거나, 좋아하면서 평생할 수 있는
일거리를 찾아서 노력하면 되지요.




2015년 8월 2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