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연수원,
지역갈등 해결 전문가 집중 양성한다.
2015년도 고위정책과정 등
4개 교육과정 운영
자치행정부 등록일 2015-02-11
지역 별로 겪고 있는 갈등상황을 해결하는
‘지역갈등 해결 전문가’가 올해 집중적으로
육성된다.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최두영)은
11일 ‘고위정책과정’ 등 4개 교육과정에
입교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354명을
자기주도 학습과 액션러닝 등을 활용해
지역갈등과 문제 해결형 전문가로 양성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금년도 지방행정연수원
이번 교육과정은 금년도 지방행정연수원
교육계획의 핵심과정으로 10개월 동안
직무 교과는 물론 공직가치, 국정과제 및
지방자치 원리, 리더십, 자기개발 교과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특히, 지역갈등과 문제 해결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교육의 성과가 개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자기주도 학습을 강화하는
한편, 액션러닝(Action-Learning)에 의한
교육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금년은 광복 70주년과 지방자치
또한, 금년은 광복 70주년과 지방자치
20년의 성과를 더 발전시켜 국가의
진운을 결정하는 중요한 해인 만큼
이번 과정이 공무원 의식 변화와 함께
공직사회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중앙과
지방 정부간의 업무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합동입교식에 참석한 김성렬 행정자치부
합동입교식에 참석한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우수한 선진사례를 체험해 소속 자치단체의
행정현장에 접목시킬 수 있는 값진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점점 다양화, 고급화되는
행정수요와 행정환경에 적극 부응하는
지역의 핵심리더가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방행정연수원은 금년에 정부혁신을
한편, 지방행정연수원은 금년에 정부혁신을
선도하고 창의적 지방자치리더를 양성하는
최고의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으로서
지방핵심간부 국정과제 세미나 과정을
신설하는 등 총 204개 과정 15만여 명에게
최첨단 교육시설과 최적의 교육시스템으로
국내 최고수준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담당 : 지방행정연수원 강신교 (02-2100-4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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