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9일 월요일

[해명] ‘광희리츠, 비위 알고도 묵인’ 보도 관련

[해명] ‘광희리츠,
비위 알고도 묵인’ 보도 관련

부서: 부동산산업과 등록일: 2015-02-09 17:01
 
국토교통부가 광희리츠 대표의
부당이득 사실을 묵인하였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국토부는 정기검사(‘14.11.5)에서
’특별관계자 거래‘ 사실을 적발 한 후,
법령에 따라 회사에 경고처분*(’15.2.3,
사전통지)하였으나, 다른 각자대표 김OO이 고발한
‘부당이득’ 관련 사안은 검찰 조사 중인
내용으로, 사실 여부가 확인되는 대로
추가 처분 예정임

* 임직원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 후
   정직 등 징계요구 예정임

< 보도내용 (이투데이, 2.9자) >
국토부, 광희리츠 비위 알고도 묵인했다.

- 광희리츠 박OO 대표가 부당이득
챙긴 사실 알고도 몰랐다밝혀

경기도내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6,298개

도내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6,298개

○ 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 평생교육기관 통계조사 결과 발표
○ 경기도내 6,298개 평생교육기관 전수 조사
○ 31개 시·군과 공동조사 실시
○ 경기도 내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총 6,298개
○ 직업훈련기관 & 도서관,
    가장 많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내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은
6,298개로 조사됐다.

이 같은 수치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이 성)이 도 내 평생교육기관의
현황을 조사한 <2014 경기도 평생교육기관
분석-기본통계편>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조사는 20149월부터 10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생애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의 기관명,
기관유형, 기관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의
5가지 항목을 토대로 이뤄졌다.
이와함께, 도내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운영하고 있는 기관은
직업훈련기관 등의 연수기관(20.5%)
공공 및 작은도서관(20%),
지역아동센터 등의 아동관련시설(11.4%)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는 한국교육개발원 및
31개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실시한
경기도 최초의 평생교육기관 전수 조사로
관계기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이성 원장은
이번 평생교육기관 조사로 경기도민에게는
필요한 기관정보를 한눈에 제공하고,
행정가에게는 정책 활용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다 구체적인 조사결과는
‘2014 경기도 평생교육기관 분석(기본통계편)’
통해 알 수 있으며, 경기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http://gil.gg.go.kr)에서 검색 및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담 당 자 : 정홍인(전화 : 031-547-6522)  


문의(담당부서) : 공공기관
연락처 : 031-547-6522
입력일 : 2015-02-09 오전 9: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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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 지원했더니 사회적기업·전통시장 매출 올라

온라인마케팅 지원했더니
사회적기업·전통시장 매출 올라

○ 도, SNS캠페인 선정 9개 사회적기업과
    전통시장 온라인 마케팅 지원
○ 1월 한 달 동안 홈페이지 리뉴얼,
    인터넷 카페, 블로그포스팅 등 지원
○ 잔다리마을공동체 회원가입수 40%,
    매출 15% 상승효과 거둬


경기도가 홍보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한 결과 인지도 상승과 매출 증가
등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2
히든제품과 맛, 온통 희망해!’란 주제의
SNS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오산 잔다리마을공동체 등
도내 9개 사회적경제 생산자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1월 한 달 동안 홈페이지 리뉴얼과
인터넷 카페, 블로그 포스팅, 포털사이트
검색서비스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했다.
도는 마케팅 지원에 앞서 선정된 9개소의
서비스 특성을 일일이 면담 조사한 후
지원대상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지원에 힘입어 잔다리마을공동체와
만나도시락 등 9개 사회적경제 생산자와
전통시장은 모두 주요 포털사이트 파워블로그
상위에 노출됐으며 주요 검색키워드,
인터넷 언론 보도 등의 홍보효과를 거뒀다.
온라인마케팅 지원을 받은
오산 잔다리마을공동체 홍진이 대표는
경기도의 지원 후 공동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관심을
갖는 고객이 늘어났다.”라며 특히, 당초
지원계획에 없던 홈페이지 리뉴얼을
경기도가 고객 맞춤형으로 지원해주면서
홈페이지 접속자가 20%, 회원 가입 수가
40% 증가했으며 매출은 15% 상승했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경기도의 온라인마케팅 지원이 괄목할만한
결과를 만들어내자 그동안 온라인 홍보에
관심이 없던 다른 사회적경제 기업과
전통시장들도 온라인마케팅을 시작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상진 경기도 소통담당관은 홍보부족으로
매출이 오르지 않았던 사회적 기업과
전통시장이 온라인 입소문을 타면서
활기를 찾고 있다.”라며 더 많은 사회적
기업과 전통시장에 활기가 넘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계속할
.”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온라인 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과
전통시장을 위해 지난해 1124일부터
1214일까지 히든제품과 맛, 온통 희망해!’
란 주제의 ‘SNS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오산 잔다리마을공동체등 우수
사회적경제 생산자 9곳을 선정한 바 있다. 
  
담 당 자 : 박민경 (전화 : 031-8008-2759) 

문의(담당부서) : 소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59
입력일 : 2015-02-09 오전 9: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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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AI 발생방지를 위한 대응책” 제시

경기도,“AI 발생방지를 위한
대응책” 제시

○ 가금류 사육 방역시설
    강화 및 환경개선 추진
○ 고병원성AI 예방접종(백신정책) 도입 건의


경기도가 최근 안성시 미양면에서 시작된
고병원성 AI가 김포시를 비롯한 안성,
여주, 이천, 포천 지역 농장 등으로
확산된 가운데 장기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도는 9일 김희겸 행정 2부지사 주재로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병원성 AI 방역대책 추진 토론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토론회에서는 우선 가금류
사육시설에 대한 가축방역상 재검토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소하천 주변 신축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거나 이미 발생한
농가에서 재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사육시설에 대한 재검토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하천변 농지내
가금류 축사 신축 금지 및 기존시설의
단계적 이전, 동일 축종간 일정거리내
축산업 허가 제한, 2년이내 재발 농가는
일정기간 폐쇄하고 재발방지 대책 수립 후
재사육 허용등의 강력한 사육제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더불어 고병원성AI 예방접종(백신정책)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자들은 현재 중국이나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고병원성 AI 백신을 사용중인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고병원성AI
백신정책을 시기별, 축종별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부지사는 현재 AI
크게 확산된 상태는 아니지만 바이러스가
활성화 된 시기인 점을 감안해 차단방역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계열업체나
축종별 협회 주관으로 농가별 방역시설 확인,
보완, 개선 및 종사자에 맞춤식 방역교육을
실시하도록 당부하면서, AI는 막대한
손실비용을 초래하는 사회적 재난인 만큼
경기도 전 공무원이 힘을 합쳐 재난사태에
임하는 마음으로 방역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날 토의된 내용 중
법령개정이나 정책적인 도입이 필요한
사항의 경우 정부에 적극적으로
정책건의를 할 방침이다.
 
문의(담당부서) : 동물방역위생과
연락처 : 031-8030-3472
입력일 : 2015-02-09 오후 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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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탈출, 심심프리(心心Free) “오늘은 나도 요리사”

인터넷 탈출, 심심프리(心心Free)
“오늘은 나도 요리사”

○ 경기북부인터넷중독대응센터,
    7일,‘심심프리 프로젝트’실시
○ 가족과 함께 명절 음식 만들기 통해

    소통의 시간 가져


경기북부인터넷중독대응센터
(북부여성비전센터 소장 이순늠)
지난 7‘2015년 제1차 사후관리
심심프리(心心free) 프로젝트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취약계층 지역아동들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음식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인터넷중독 위험군으로
빠져들기 쉬운 아이들을 대상으로
가족과의 소통을 통해 치유하는 시간으로써,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 설날을 맞아
명절 음식인 만두 만들기,
견과류강정 만들기와 명절의 의미,
식사예절을 배우기를 통해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센터 관계자는
부모의 무관심, 맞벌이 가정, 결손가정
등의 다양한 환경 속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인터넷 중독에 빠지는 아이들이 많다.”,
특히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선 접근이
가능해 어른들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며,
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당부했다.

이순늠 소장은 가족 및 친구와 만들고
먹고 함께하는 유쾌한 시간들을 통하여
인터넷보다 더 즐겁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는 생각을 아동들이 갖게 되길
바라며, 우리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인터넷중독예방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북부인터넷중독대응센터는
인터넷 중독 없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집단미술체험,
부모교육 등 다양한 심심프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터넷 과몰입 자녀를 둔 부모는
경기도북부인터넷중독대응센터(031-8008-8057~9)
心心free 프로젝트 및 상담을 신청하면
인터넷 중독 해소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연락처 : 031-8030-8060
입력일 : 2015-02-09 오후 4: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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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일본 정·재계 인사들과 한일관계개선 위한 폭넓은 논의

남 지사, 일본 정·재계 인사들과
한일관계개선 위한 폭넓은 논의

○ 9일 자민당 의원, 지방활성화 특명담당대신,
    일본 민주당 대표, 경단련회장 등과
    잇단 만남 가져
○ 남 지사, 올 상반기가
    양국 관계 개선에 중요한 시점.
    각 분야에서 관계개선 위해 노력해야 강조.
○ 일본 경단련 회장에게는 경기도 투자 및
    제2판교에 대한 관심 당부
○ 8일,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 방문.
    위문품 전달.


일본 외무성 초청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 중인
남경필 지사가 9일 도쿄에서 일본 정·재계
주요 인사를 만나 한일관계개선과
경기도 투자활성화에 대해 강조했다.

남 지사는 9일 오쓰카 다쿠(大塚拓)
일본 자민당 의원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지방활성화 특명담당대신,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민주당 대표,
사카키바라 사다유키(榊原定征)
일본 경제인단체 연합회장 등을 잇달아
만나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남 지사는 정계 주요 인사들과 만남에서
최근 이슬람국가(IS)에 의한 일본인 인질
희생사건을 언급하며 한국에서도 무척이나
안타까워하고 있다는 애도의 말을 전했다.

또한 남 지사는 전일 동일본
최대 지진피해지역인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를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한
것을 함께 언급하며 생명존중은 인류 보편의
가치이다.
이런 인류보편적 가치 차원에서 종군 위안부
문제에 접근한다면 한일 양국 관계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 지사는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해
올해는 종전·광복 70주년을 맞는 해이고
특히 올 상반기가 한일관계에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각 분야에서
(관계개선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일본 정치인의 협력을
당부했다.

남 지사는 이날 일본 정·재계 인사를 만나
다양한 주제를 놓고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먼저 9일 오전 첫 일정으로 오쓰카 다쿠
자민당 의원을 만난 남 지사는 2016년 창건
1,300주년을 맞는 고마(高麗)신사와 관련,
활발한 교류를 희망한다는 오쓰카 의원의
제안에 경기관광공사와 협의해 관련
자매도시와 교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고마신사는 고구려에서 온 이주민을
시조로 모시는 신사다.

오후 첫 일정으로 이시바 시게루 지방활성화
특명담당대신을 만난 남 지사는 양국의
지역활성화 정책에 대해 인식을 함께 하고
지방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일본 경제인단체
연합회장과의 면담에서는 경기도에 대한
투자를 강조했다.
남 지사는 경기도 투자에 대한 일본 기업의
관심을 부탁하면서, 경기도의 제2판교 조성
사업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제안하기도 했다.

오카다 가쓰야 민주당 대표 면담에서는
역사인식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남 지사는 지난 1월 민주당 대표에 취임한
오카다 의원에게 축하인사를 전한 후 한일
양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남 지사는 종전 70주년을 맞아 발표될
예정인 아베 총리의 담화에 양국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역사인식이 담겨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의견을 전했다.

남 지사는 이날 정·재계 인사와 별도로
와카미야 요시부미 전 아사히신문 주필,
이나 히사요시 닛케이신문 전 논설위원,
소에야 요시히데 게이오대 교수 등
국제관계 전문가와 간담회를 가졌다.
남 지사는 간담회에서 한·일간 새로운
미래협력 방안과 동아시아 안보상황,
한일 양국의 다방면에 걸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북핵문제 해결뿐 아니라,
통일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확보했다.

오후 늦게 남 지사는 중의원의원 회관에서
니시무라 야스토시(), 후쿠다 다쓰오(),
마키야마 히로에(), 나가시마 아키히사()
·일 미래구상 의원들과 양국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방일 첫 날인
지난 8일 오후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인
이시노마키시()를 방문해 지역 상황을
살펴보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남 지사는 이날 이시노마키시 히요리야마
공원에서 사사노 다케시 이시노마키시
부시장을 통해 20113월 대규모 쓰나미
피해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희생자
위령탑에 헌화했으며 오하시 가설 주택단지에서
경기도 직원과 일본 외무성,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 직원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남 지사는 센다이 시내로 이동,
이범연 센다이 총영사와 함께 미야기현
민단 대표 관계자와 만찬을 갖고,
대지진 당시 봉사활동을 전개한 동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일 양국 국민간의
우호와 신뢰관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청소년 교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현지 초··고등학교와 도내 해당 교육기관 간
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의(담당부서) : 교류통상과
연락처 : 031-8008-2760
입력일 : 2015-02-09 오후 6: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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