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30일 목요일

경기도 도시가스요금 8월부터 약 0.32%가량 인상

도 도시가스요금 소폭 인상‥
가구당 월 110원 추가 부담

○ 경기도 도시가스요금 8월부터
    약 0.32%가량 인상
○ 가구당 평균 연간가스요금
    약 1,330원 추가 부담
○ 미공급지역 투자재원 확대 및
    안전관리 비용 증가 등 인상요인 반영 결과



경기도가 8월 1일부터 도시가스요금을
약 0.32%가량 소폭 인상한다.
경기도는 도내 도시가스 난방용 소비자요금이
현재 17.7872원/MJ(메가줄)에서 17.8404/MJ로
약 0.0532원/MJ이 인상돼 가구당 연평균
약 1,330원, 월평균 약 110원을 추가 부담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지난 4월부터 도시가스 소비자요금
산정을 목적으로 에너지경제연구원에
관련 연구용역을 의뢰해 요금 조정안을
도출했다.
최종 용역 결과,
농어촌 등 도시가스 소외지역의
    투자확대를 위한 재원확보,
▲ 안전관리 비용 증가,
▲ 고온현상에 따른 판매량 감소 등으로 인해
    소폭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가스 소비자요금은
한국가스공사 원료비와 지역 도시가스회사의
공급비용을 합친 가격으로 구성된다.
요금의 92%가량을 차지하는 원료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입가격과 환율변동
등을 감안해 2개월 단위로 산정하고,
경기도는 요금의 8% 해당하는 소매공급비용을
매년 1회 조정하고 있다.
김상환 에너지과장은 “향후 서민들의
에너지 사용요금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양질의 도시가스 보급과 미공급 지역 해소를
위해 지속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경제실
연락처 : 031-8030-3332
입력일 : 2015-07-29 오후 6: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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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신청사 조감도 등등

경기도청 신청사 조감도

광장뷰 

그린뷰

경기도 신청사, 2015년 하반기 첫 삽 뜬다.

경기도 신청사,
금년 하반기 첫 삽 뜬다.

○ 남경필 지사, 30일 광교 신청사
    건립사업 로드맵 발표
- 여러 난관 극복하고 신청사 추진 논의
   21년 만에 착공 성과
○ 복합개발 이익금 1,500억 원 신청사
    건립재원으로 확보
- 신청사 건립부지 축소하여
   사업비 640억 원 절감
○ 센트럴파크 같은 대형 잔디광장
    도민들께 제공
- 광교의 랜드마크가 될
   새 “문화의 전당”도 함께 건립
○ 조경공사는 금년 11월 착공,
    청사는 내년 하반기 착공



빚 안내고 신속하게,
도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공간으로 조성


경기도 신청사가 복합개발방식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 조경공사를 먼저 착공하고
내년 하반기에 건물이 착공될 전망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0일 오전 10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강득구 도의회 의장,
김원찬 부교육감과 광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신청사 건립사업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청사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는 신청사 연내 착공을 바라는
광교 입주민의 의견과 건전한 재정대책을
마련하라는 경기도의회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경기도의 신청사 추진 의지와
건립 방향을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이날 로드맵을 발표하며
지난 1995년부터 논의돼온 경기도 신청사가
21년 만에 재정 위기 등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착공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신청사는 지난 1995년 청사 노후에
따른 행정능률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 종합청사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처음으로 추진이 논의됐으나,
1997년 IMF 위기로 한 차례 좌초됐다가
2001년 경기도의회가 이전건립 권고를
결의하며 다시 추진됐었다.
그러나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지자체 재정 위기, 자치단체 호화청사
논란으로 다시 불씨가 꺼졌었다.
경기도는 민선6기 들어 경기도 신청사를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혁신적인 소통공간으로
짓겠다고 선언하고, 그간 주민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한편,
경기도의회와 소통하며 ‘복합개발방식’이란
묘수를 통해 연내 착공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날 발표된 로드맵에 따르면
경기도 신청사 추진 기조는
‘빚 내지 않고 건립 재원을 마련하고,
광교 입주민이 바라는 대로 최대한
신속하게, 소통과 개방을 표방하며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우선 전체 행정타운 부지 12만㎡ 가운데
2만6천㎡를 복합개발하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이익금 1천500억 원을
신청사 건립재원으로 확보하기로 했다.
도는 복합시설 개발 이익금 1천500억 원과
현 청사 매각 대금 1천300억 원,
공유재산 매각대금 2천억 원,
손실보상금 800억 원 등 총 5천600억 원의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복합시설 개발에 따라 6만㎡였던
도 신청사 건립부지는 3만3천㎡ 로 축소되며,
건립비용도 당초 4천270억 원에서 640억 원이
절감된 3천630억 원으로 줄어든다고
도는 설명했다.
복합개발과 청사 축소로 재원 마련
계획 대비 2천100억 원의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축소된 청사부지에는 5만9천500㎡ 규모의
‘대형 잔디광장’이 조성된다.
도심 속 활동적 휴식공간으로 유명한
미국 맨해튼 센트럴파크처럼 도민에게
개방된 공간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복합 개발 시설에는 초특급호텔, 면세점,
도내 사회적기업 및 중소기업 대표상품
판매점, 도내 장인생산품 판매점,
도자기 판매장 등을 유치해 광교신도시 내
기존 상권과의 경합을 피하고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또 1만㎡ 규모의 오피스·문화시설에는
도내 곳곳에 산재한 경기지방노동위원회 등
특별지방행정기관과 가스안전공사 등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건립된 지
20년이 넘은 기존 문화의 전당을 대체할
랜드마크적 음악당 등 문화시설의 입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과밀학급 논란을 빚어왔던
광교신도시 내 초등학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도청사 부지의 일부를 교육청에 제공,
초등학교 1개가 신설된다.
도는 오는 12월까지 국토부로부터
‘광교신도시 계획 변경허가’를 받고,
2016년 상반기에 건축설계를 완료한 후
하반기에 본 공사에 들어가 2020년 완공하는
일정을 세우고 있다.
남 지사는 “그동안 난항을 겪었던 재원확보
문제를 복합개발방식을 통해 해결해
재정 부담을 크게 줄였다.”며 “복합개발로
인해 도청역 광장은 365일 24시간 활력이
넘치는 소통과 개방의 혁신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그동안 국토부 등 관련기관과
협의한 결과 복합개발에 대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히고, “앞으로
추진과정에서 시민위원회를 구성 운영하여
신청사 건립 사업에 도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경기도교육청의 광교 신청사부지로의
이전 또한 양 기관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담당팀장 : 김 남 근 (전화 : 031-8008-5941)

문의(담당부서) : 신청사건립추진단
연락처 : 031-8008-5941
입력일 : 2015-07-30 오전 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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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능력개발센터, 창업보육센터 입주할 여성 창업기업 모집

최고의 창업보육센터에서
여성창업 꿈 키우세요.

○ 여성능력개발센터, 창업보육센터
    입주할 여성 창업기업 모집
- 창업지원실 및 스타기업지원실 7개 업체
○ 사무실, 사무집기, 경영컨설팅,
    판로개척 지원, 시제품 제작비 지원 등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차정숙
www.womenpro.go.kr )가 8월 7일(금)부터
12일(수)까지 여성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 업체를
모집한다.
입주 자격은 입주모집 공고일 현재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경기도 내에 주된 사무실을 둔
창업 후 3년 이내의 여성 기업이다.
모집분야는 전자상거래, 모바일, 콘텐츠,
솔루션, e-러닝 등 IT/CT를 활용한
지식기반 분야와 BT, NT를 활용한
첨단 유망 벤처기업, 제조업, 무역업,
서비스업, 정보통신업 등의 분야로서
창업지원실 및 스타기업지원실
7개 업체를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입주업체는 1:1 담임제를 통한
맨투맨 관리와 외부전문기관을 활용한
경영컨설팅, 마케팅 및 지적재산권 컨설팅,
판로개척을 위한 각종 박람회/전시회 참가지원,
시제품 제작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아울러 여성CEO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입주업체 간담회(biz-talk),
경영정보 메일링서비스와 입주·독립업체
여성기업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여성CEO 리더십교육도 제공받는다.
입주업체 심사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로 나눠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업체는 2015년 9월에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용인시 기흥구)
내에 위치한 여성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게 된다.
입주지원 신청서류는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womenpro.go.kr) 새소식
메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15년 8월 7일(금)부터 8월 12일(수)까지
방문접수(주중 근무시간 내 접수 가능,
전화문의 : 031-8008-8146~8)로만
지원가능하다.
한편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여성창업지원실을
개설한 이래 현재까지 총 174개사 여성
기업을 양성했으며, 특히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중소기업청 선정
최우수 창업보육센터로 선정됐다.
2013년에는 아시아 창업보육협회(AABI)가
수여한 ‘올해의 창업보육센터 – 장려상’을
수상했고, 2014년 (사)한국창업보육협회에서
주최한 ‘창업보육 운영기법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중 유일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창업보육서비스로 경기여성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담당 : 정보미 (031-8008-8148)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연락처 : 031-8008-8148
입력일 : 2015-07-29 오후 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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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청, 투자유치 지원단 발족, 투자유치 특성화 시동 건다.

황해청, 투자유치 지원단 발족,
투자유치 특성화 시동 건다.

○ 황해청 31일 투자유치 지원단 위촉,
    2017년 5월까지 2년간 활동
○ 국가, 산업별 투자유치 특화 방안과
    지구별 중점 투자유치 산업 토론
○ 경기도, 평택시, 황해청 발전을 위한
    지속적 네트워킹과 자문 예정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내
R&DB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황해청 투자유치 지원단’ 위원 위촉식을 갖고,
첫 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황해청 투자유치 지원단’은
와브코 코리아(WABCO Korea),
서플러스글로벌 등 글로벌 첨단 기업 임원과
한독상공회의소, 코트라,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경기연구원, 대학교수 등 국가별,
산업 분야별 외국인투자유치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오는 2017년 5월까지 2년간
황해청의 투자정책 수립과 제도개선,
투자기업 발굴과 해외투자 상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전태헌 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투자유치 정책이나 노하우 등에
대해 자문해 달라.”면서 “특히 산업계와
관련 기관과의 협력 및 상생을 위한 촉매제
역할에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개최된 첫 자문회의에서는
황해청의 개발 및 투자유치 추진상황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 황해청 투자유치 특화 방안
▲ 평택항을 활용한 자동차 연관 산업 클러스터 구축 방안
▲ 서비스 분야 투자유치 특성화 방안
▲ 효과적인 투자유치 방안 및 황해청 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토론회도 함께 진행됐다.

담당 : 원준석 (031-8008-8629)

문의(담당부서)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연락처 : 031-8008-8629
입력일 : 2015-07-29 오후 6: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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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성전자, 내일은 어떤종목이 하락할까요.

삼성전자가 201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요.
실적만 놓고 본다면 나쁘지 않는것 같은데
큰 폭 하락을 하면서 지수를 끌어 내렸는데요.년

삼성전자의 2015년 2분기 매출액은
48조 5400억원으로 2014년 2분기인 52조 3500억원
보다는 줄었지만 2015년 1분기 47조 1200억원
보다는 늘었고요.

영업이익 또한 2014년 2분기 약 7조 2000억원보다
소폭 적은 약 6조 900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1분기인 약 6조원 보다 1조원 가까이
증가했기에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큰 폭하락을 했네요.

오늘 삼성전자의 하락은 반도체에서
대부분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앞으로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을것 같아서 하락을 했다면 이해를 할 수도
있지만 하락폭이 큰 것은 의외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은, 오늘은 삼성전자가 하락했지만
주식은 순환매로 내일은 오늘 상승한 종목들이 
하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지 않을까 걱정된다는 
것이지요.

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은 오늘도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매도하면서 원화가치(KRW)를 똥값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외국인투자자들이 왜 대한민국 증시에서 지속적인
매도를 하는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2015년 7월 3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화성시, 전문성 강화를 통한 합리적 규제 개혁 추진

화성시, 전문성 강화를 통한
합리적 규제 개혁 추진

‘2015년 제1차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5-07-29



 
화성시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5년 제1차 규제개혁위원회’와 더불어
‘규제개혁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규제와 관련된 각종 민원 및 자치법규
심사를 담당하는 8명의 위원을 20명으로
확대 개편해 경제 활성화 및 균형 발전을 위한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규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규 위촉위원은 행정학, 토목·설계, 건축,
행정소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40년의
현장 경험을 갖춘 변호사, 교수, 기업대표 등으로
창림모아츠(주)대표이사가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또한 위촉식 후에는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건의된 규제 민원과 법령 개선 발굴 과제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화성시는 기업투자기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4년 47건의 법령개선 과제를 발굴·건의했고,
이에 ‘국토의 이용 및 계획에 관한 법령’ 등
4건이 개정됐다.
또한 불합리한 자치법규 규제 60건을
정비 중에 있다.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 30일 개막 4일간 열려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
30일 개막 4일간 열려

               화성시    등록일  2015-07-29




오는 8월 2일까지 4일 동안 화성시 전곡항과
궁평항에서 열리는 화성해양페스티벌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30일 개막한다.





전곡항에는 마리나 시설의 장점을 활용한
해양레저 활동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궁평항에는 갯벌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육상 체험과 다양한 문화예술공연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전곡항은 서해안 최대의 마리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로 주목 받고 있는
곳으로 관람객들이 바다와 해양레저 활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람객에게 더 많은 체험기회를 주고자
요트·보트수를 전회보다 늘려 13대로 확대하는 등
요트∙보트를 비롯해 황포돛배, 펀(FUN)보트,
카약, 수상자전거 등 10종에 달하는 해상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곡항 육상체험존에서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형 야외수영장,
어린이들을 위한 소형 야외 수영장이 설치돼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에어바운스 놀이터를 비롯해 페달보트 체험,
머드 체험 등이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궁평항은 어촌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수조 안에서 정해진 시간 내에 물고기를 잡는
맨손 물고기잡기를 비롯해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낚시대회도 열린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물을 주제로 한
퍼레이드 공연과 함께 하루 4회 물총싸움이
펼쳐지며 워터 슬라이드를 이용한 물놀이 공
간도 마련됐다.
 
화성해양페스티벌은 해양, 육상 체험 외에도
갯벌을 활용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궁평항 갯벌체험존에서는 장애물 달리기,
갯벌림보, 갯벌썰매 등 갯벌 3종 게임으로
구성된 갯벌 올림픽을 진행한다.
가장 빠르게 통과한 팀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갯벌 속에 숨겨진 황금바지락 캐기,
설게잡이 등 갯벌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 외에도 박현빈, 달샤벳, 장재인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을 비롯해
노브레인, 크라잉넛 등이 출연하는 화성락페스티벌,
경기도 국제요트대회 축하공연, 폐막 공연 등의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동아리공연, 버블체험,
삐에로 풍선마임, 어쿠스틱 밴드 등의
문화 행사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전곡항은 6천 500대,
궁평항은 5천대 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50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음식관과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냉방 텐트도 제공한다.
 
행사 및 자세한 프로그램은 ‘화성해양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hs-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System)과 부(Wealth)의 관계

"시스템(System)"이란 단어는
수많은 곳에서 사용되며, 사용되는 곳마다
의미가 다르지요.

"부(富.Wealth)"에서의 시스템은 어떤
의미일까요.

사람마다 정의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저라면, `시스템이 완성되기 전에 
부를 획득해서 시스템이 완성되었을 때는
유지시켜가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즉, 정치.경제.사회.문화.세무.국민성.
의식수준 등등이 자리를 잡기 전에
부를 획득해야 한다는 것이며,
시스템이 완성되어 버리면 간섭하는 곳과
챙겨야 할 것이 많기에 부를 획득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지요.

물론, 시스템이 완성된 후에도
독보적인 발명이나 새로운 산업,
새로운 분야에서 부를 창출할 수는 있지만
간섭과 챙겨야 할 것이 많아질 것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스템이 완성되었다고 해서
완벽할 수는 없기에 헛점을 이용해서
부를 획득할 수가 있지만 개인이
시스템의 헛점을 발견해서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이러한 이유로, 과도기적 변혁기에
접어든 중국을 비롯한 국가에서는 앞서
걸었던 국가들을 연구해서 부를 획득하는 것도
방법일텐데요.





2015년 7월 2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31개 시·군 88개 지방공기업 1년 성적표 나왔다.

경기도 31개 시·군 88개 지방공기업
1년 성적표 나왔다.

<주요 내용>
○ 시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전년대비 평균 1.87점 향상
    (‘13년 82.68 →‘14년 84.55점)
○ 하남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안양시․고양시․부천시 상수도,
    안양시․남양주시․고양시 하수도“가”등급


하남도시공사와 안산도시공사,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안양시 상·하수도,
고양시 상·하수도, 부천시 상수도,
남양주시 하수도 등 9개 시·군 지방공기업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시행한
2015 시·군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가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 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7일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4월 1일부터 3개월에 걸쳐 교수,
회계사 등 외부위원 39명으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을 구성하여 지방공사 6개소,
공단 22개소, 상수도 31개소,
하수도 29개소 등 도내 31개 시·군 88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경영실적을
평가했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도내 88개 시·군 공기업 중
‘가’등급 9개, ‘나’등급 28개, ‘다’등급 34개,
‘라’등급 14개, ‘마’등급은 3개 기관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평가담당관실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모든 평가유형군의
성과가 전년대비 0.6점~8점까지 상향됐다.
(상수도 0.88점, 하수도 2.51점,
시설관리공단 0.61점, 공사 8.18점)”며
“시·군 공기업들의 경영혁신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고 종합평가했다.
평가유형별 세부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수도 분야는 31개 시·군 모두
80점 이상의 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조직운영의 성과가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반면,
요금현실화율*은 2013년도 평균 85.1%에서
지난해 83.8%로 낮아져 수지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요금현실화율 =
  평균요금(원/㎥) ÷ 평균원가(원/㎥)
안양시 상수도는 민원처리 효율성 제고를
위한 ARS와 스마트폰 결재시스템,
업무담당자의 업무전문성(평균 근속기간이 4.4년),
노후수도관 개량비율(100%)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가’등급을
받았다.
고양시 상수도는 고객만족 원스톱 수질검사 등
시민만족을 위한 다양한 수질검사 체계 구축,
노후수도관 개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가’등급을 받았다.
부천시 상수도는 상수도 보급률 100%,
요금부과율 및 요금 징수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가’등급을 받았다.
하수도 분야는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기관의 노력과 시설물 안전관리 부문 등
경영시스템 부문에서 점수가 상승했다.
그러나 요금현실화율이 2013년 평균 33.1%에서
2014년 32.8%로 낮아져 원가절감 노력 및
요금현실화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 하수도는 하수관로시설 관리,
재난안전 관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요금현실화율도 56.8%로 경기도 평균 32.8%
(전국 35.2%)에 비해 높아 ‘가’등급을 받았다.
남양주 하수도는 시설이용률, 하수처리효율,
처리장시설 및 수질관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가’등급을 받았다.
고양시 하수도는 시설이용률, 1인당 영업수익,
요금징수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가’등급을 받았다.
시군의 시설물을 위탁관리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 분야에서는 기관별 사업
다각화 노력 및 재무관리 노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부여받았으나, 대행사업비
절감에 대한 노력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도시공사는
대행사업비 절감(12억원/5.6%),
안전사고 감소(28%) 등으로
‘가’등급을 받았다.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은
대행사업비 절감(1.5억원/3.4%),
사업수지비율 증가(5%),
고객만족도 조사 도내 1위를 받아
‘가’등급을 받았다.
기타 공사 분야에서는 기관의 매각실적
상승으로 수지비율이 증대되었으며,
부채비율 감축으로 연계됨으로써 전년에
비해 우수한 성과증진을 나타냈다.
하남도시공사는 매각실적 100%,
당기순이익 증가(368억원↑) 등으로
도내 공사분야에서는 유일하게
‘가’등급을 받았다.
김포도시공사는 한강신도시 분양완료로
1인당 영업수익 증가(93억원↑),
과거 2개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등
경영성과가 상승해 전년대비 점수가
큰 폭으로 향상됐다.(15점↑)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지방공사·공단
(상하수도 제외)은 임직원 성과급이
차등 지급된다.
한편, 하위등급인 라·마 등급을 받은 기관의
사장 및 임원의 다음 연도 연봉이 동결되거나
5~10% 삭감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평가결과를 토대로
‘시군 공기업 경영개선 컨설팅’ 및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며,
시·군 공기업의 지속적인 성과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이현경(031-8008-2412)

문의(담당부서) : 본청
연락처 : 031-8008-2412
입력일 : 2015-07-28 오후 8: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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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기도 시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2015년 경기도 31개 시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개요와 결과


               경기도                등록일    2015-07-28





푸드트럭 창업 궁금증,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해결

푸드트럭 창업 궁금증,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해결

○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시군별 푸드트럭 정보 제공
- 영업자 모집공고 등 창업일정
   한 눈에 볼 수 있어


경기도가 푸드트럭 창업에 관심 있는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도 홈페이지
(www.gg.go.kr)에 푸드트럭 창업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다.
도는 홈페이지에 게시판을 신설하고
시군별로 진행 중인 푸드트럭 영업자
모집 장소 및 일정 등을 게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푸드트럭 창업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 시군별 영업장소와
모집 일정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게시판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게시판에는 푸드트럭 자금지원 방법,
영업지역, 푸드트럭 제작 업체 등 푸드트럭
창업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29일 현재 수원시, 용인시,
오산시, 의왕시, 여주시 등 5개 시군에서
푸드트럭 영업자 모집 공고가 진행 중이다.
또한 8월까지는 12개 시군 20개 장소에서
푸드트럭 영업자 모집 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앞으로 푸드트럭 창업 희망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정리해 법령 개정사항
등과 함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담 당 자 : 배현경 (전화 : 031-8008-4129)

문의(담당부서) : 규제개혁추진단
연락처 : 031-8008-4129
입력일 : 2015-07-28 오후 8: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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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일대일로(一對一路) 추진으로 내륙지방 성장 주목

경기도 대중국 교류,
중국 연안에서 내륙으로

○ 중국의 일대일로(一對一路) 추진으로
    내륙지방 성장 주목
○ 경기연, 한국 철도망을 유라시아
    철도망과 연계하는 방안 제시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추진에 맞춰
한국 철도망을 유라시아 철도망과 연계해
한국경제가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하는
기반을 마련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일대일로란 중국에서 유럽에 이르는 지역을
육로와 해로로 연결하고 인접 국가들과
경제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투자 규모만 8,000억 달러에 달하는
거대 프로젝트다.
일대일로 추진 배경은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에너지 안보 등에 기인하며, 중국에서
유럽에 이르는 단일경제권 형성이
핵심 구상이다.
경기연구원은 <중국의 일대일로
(一帶一路)와 시사점>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일대일로의 기대효과 및
한국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보고서는 우선,
한국의 철도망을 중국이 추진하는
유라시아 철도망과 연계해 한국경제가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하는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3단계에 걸친 구체적인 추진전략도 제안했다.
1단계로는 한중 열차페리를 활용해
한국과 중국의 철도망을 연결하고,
2단계로는 북한을 경유한 한국과 중국의
철도망 연결, 마지막
3단계로는 한중 해저터널을 통한
철도망 연결이다.
중국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예견된
내륙벨트에 한국의 참여를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다.
중국 내륙지역은 중국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및 일대일로를 통한 기업환경 개선으로
국내외 기업의 진출 확대가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수행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중국 내륙지역은 일대일로를 통해
기존 동부연안 지역과 함께 21세기 중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이 예견되고 있다.”면서,
“경기도의 대중국 교류 방향을 기존 동부연안
지역 위주에서 중국 내륙 거점도시로 확대시켜
민간, 기업 등의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는
토대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와 중국 내륙 지방정부
주도의 기업교류 촉진 플랫폼을 구축하고,
평택항과 중국을 연결한 열차페리를 통해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를 추진할 것을
주장했다.


담 당 자 : 김성진 과장 (전화: 031-250-3292)
 
문의(담당부서) : 경기연구원
연락처 : 031-250-3292
입력일 : 2015-07-28 오후 8: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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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인자살률 17.8명 감소

경기도 노인자살률 17.8명 감소

○ 경기복지재단, ‘경기도 노인자살예방사업의
    현황과 과제’보고서 발간
○ 지속가능한 경기도
    노인자살예방사업 방안 제시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박춘배)은
경기도 노인자살예방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과제를 제시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는 2011년부터
노인자살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2011년 대비 2013년 전국 평균 노인자살률
감소폭이 -15.9명(인구십만명당 자살률)인
것에 비해 경기도는 -17.8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경기도 노인자살예방사업은 노인복지부서와
정신건강영역에서 같이 실시하고 있어
노인자살의 원인이 정신질환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경제적인 어려움, 외로움 등
복합적으로 일어나고 있음을 고려할 때
매우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 이원화되어
있어 유기적이지 못한 서비스 연계는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보고서는 노인자살을 줄이기 위해서
▲복지, 보건, 의료 영역 간
   기능적 융합모델 구축과
▲정확한 데이터 근거기반의
   노인자살예방사업 전개
▲사전, 사후 개입전략의 체계적인
   노인자살예방사업의 구축
▲생명존중사상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춘배 대표이사는 “노인자살예방은
우선적으로 자살자 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접근되어야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노인이
행복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방향으로 제도를 설계하고
운영해야 한다.”면서 “복지, 보건, 의료
영역 간 기능적 융합을 통한 지속가능한
노인자살예방사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
(www.ggwf.or.kr)에서 볼 수 있다.

담 당 자 : 유 병 선 (전화 : 031-267-9394)


문의(담당부서) : 경기복지재단
연락처 : 031-267-9394
입력일 : 2015-07-28 오후 8: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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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초로 여성고용 우수기업 선정사업 추진

경기도가 더 많은 여성일자리
창출을 지원합니다.

○ 경기도, 최초로 여성고용 우수기업
    선정사업 추진
- 여성고용창출, 경력유지, 여성인재를
   잘 활용하는 기업 선정
- 경기도 소재 1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
   8월25일까지 신청 접수
○ 올해 30개 기업 선정해 채용알선,
    컨설팅, 홍보, 시설개선 지원 등



경기도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여성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고용 우수기업 선정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고용창출, 여성경력유지, 여성인재활용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30개 기업을 선정하고
더 많은 여성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와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여성고용 우수기업 선정사업에 참여할
도내 기업을 8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처음 선정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내
경제단체, 지역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고용센터, 양성평등진흥원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대상 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현판이 수여되고,
우수기업 홍보,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추진하는
다양한 일자리 연계 사업(채용 알선, 교육,
인턴십 지원, 기업환경 개선지원,
경력개발코칭 등)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최우수 기업에 대하여는 시간선택제 및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설 개선사업 시
사업비도 일부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업력 3년 이상으로 주된 사무소나 제조시설이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 가운데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300인 미만의 기업이다.
관련 서류는 8월 25일까지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일자리전략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공고 또는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홈페이지(www.gfwri.kr),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http://eg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정아 도 여성가족과장은 “이 사업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여성일자리를
창출‧확산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이를 위해 기업, 경제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여성을 고용하는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 이윤희 (031-8008-4388)

문의(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연락처 : 031-8008-2520
입력일 : 2015-07-29 오전 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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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펀드 협약식 체결, 투자기업 본격 발굴!

슈퍼맨펀드 협약식 체결,
투자기업 본격 발굴!

○ 경기도·DSC인베스트먼트, 200억원 규모
    슈퍼맨펀드 1호 결성 업무협약식 체결
○ 7월말까지 중소기업청 등록 승인 완료하고

    8월부터 투자대상 업체 발굴
○ 60%이상 도내 중소기업 대상 투자,

   이중 50%는 스타트업 대상 투자
○ 투자기업 판로확대, 기술개발 경영지원 등

   혜택도 제공


경기도와 DSC인베스트먼트,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도내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200억 원 규모의 펀드 운용을 위한
조합설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투자대상 기업을 발굴한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9일 오전 10시 북부청사 제1회의실에서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
윤종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와
함께 ‘슈퍼맨펀드 1호 결성 업무 협약’을 맺고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도내 유망 기업 투자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슈퍼맨펀드는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기회 확대를 위해 조성 추진하는
투자조합이다.
도는 올해 4월부터 일반조합원을 모집해
지난 7월 24일 설립출자금을 납입하고
조합결성을 완료했다.

펀드의 규모는 경기도가 50억 원,
업무집행조합원인 DSC 인베스트먼트가 20억 원,
농협은행, 신한은행, 투자자문사 등
일반조합원이 130억 원을 출자해
총 200억 원을 조성했다.
조합 운용기간은 투자기간 5년을 포함해
총 8년이다.

협약에 따라 슈퍼맨펀드는 조성된 자금 중
60%이상을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게 된다.
특히, 이중 50%이상은 도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방식은 주식·전환사채(CB)·신주
인수권부사채(BW)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 투자기업 판로확대,
▲ 기술개발 경영지원,
▲ 경쟁력 강화와 고용력 제고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네트워크 알선 등을 지원한다.

김희겸 행정2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슈퍼맨펀드는 꿈과 열정,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가가 성공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것.”이라며, “운용사가
공공성과 수익성을 함께 달성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 등 도민들이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슈퍼맨 창조 오디션을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8월 초 공고를 실시해 9월 중 예선 및
본선을 개최하고, 10월 20일에 최종 결선을
치를 계획이다.

결선 입상 7개 팀에게는 슈퍼맨펀드
투자대상 기업으로 추천하게 되며
창업보육센터 및 벤처센터 우선 입주,
도내 각종 중소기업 지원 사업 우선 연계
지원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22
입력일 : 2015-07-29 오전 8: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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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불합리한 경기도 조례, 이번에 모두 고쳐보자

낡고 불합리한 경기도 조례,
이번에 모두 고쳐보자

○ 29일. 조례 정비 및 조정 특별위원회
    실무협의회 첫 개최
○ 도, 도의회, 민간전문가 등 10인으로 구성.
    천영미 의원 협의회 의장 선출
○ 올 연말까지 517개 도 조례 대상
    전수조사 실시. 불합리한 조례 정비키로


낡고 불합리한 조례의 신속한 정비를 위해
구성된 경기도 조례 정비 실무협의회가
29일 첫 번째 회의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도 조례 정비 실무협의회는
지난해 11월 경기도의회에 구성된
조례 정비 및 조정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실무 기구다.
협의회는 경기도의회 천영미 의원,
이순희 의원, 염종현 의원,
민간전문가로 장성근 경기도 고문변호사와
오호택 국립한경대 법학부 교수,
임정빈 한국지방자치학회 총무위원장과
경기연구원 신원득 연구원,
경기도 이재철 정책기획관과
김기열 법률자문관, 허남석 법무담당관
모두 10명으로 구성됐다.
실무협의회는 이날 천영미 경기도의회
의원을 협의회 의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조례 정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비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도내 517개
조례를 전수 조사해 불합리하거나 불필요한
규제 114건을 선별했으며 이 중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등 72건에 대해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경기도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등 42건은 현재 조례 개정 등
정비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도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례정비 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최근 조례정비 인력으로 박사급 2명을
채용하고, 법제처 파견관의 지원을 받는 등
조례 정비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6월부터 517개 조례
가운데 200개 조례를 다시 전수 조사해
①법령개정 미반영 10건,
②상위법령 위반 38건,
③근거 없는 규제 3건,
④입안기준 미준수 10건 등 4가지 유형의
정비대상 조례 61개를 발굴했다.
이들 조례들은 소관부서 의견조회를 거쳐
정비대상 조례로 최종 확정된다.
또한 도는 올해 말까지 남은 317개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해 정비대상 조례를 추가로
발굴하고 연내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도는 이 가운데 단순한 명칭변경, 인용조문,
용어 정비 등이 필요한 조례는 법무담당관에서
일괄개정방식으로 추진하고, 법령개정사항
미반영·상위법령 위반 등 내용상 중대한
정비가 필요한 조례는 소관부서 개별적으로
의회 소관 상임위의 심의를 거쳐 정비할
계획이다.
이재철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이날
“실무협의회 개최를 계기로 조례정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조례 일제정비가 도민의 복리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영미 실무협의회 의장도 인사말을 통해
“실무협의회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시대에
뒤떨어진 불합리한 조례가 모두 고쳐졌으면
한다.”면서 “조례의 규범력을 높이고,
도민의 이해 증진과 접근성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이진경 (031-8008-2874)

문의(담당부서) : 법무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74
입력일 : 2015-07-29 오후 3: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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