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일 목요일

『소득공제 장기펀드』(일명, 소장펀드) 출시 계획관련 내용

이번에는 펀드에 가입한 분들의
피눈물을 보지 말아야 할 텐데요.





소득공제 장기펀드 관련 질의.응답

이번에 금융위원회가 인가한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에 대해서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데요.

이유는, 지금까지의 펀드 등등을
판매하고 운용했던 주체들의
행태가 너무나도 기대를 져버렸기
때문에요.

이렇듯, 학습을 많이 했기에
일반인들도 펀드에 쉽게 가입하지
않겠지만, 혹여, 일반인들은 현혹해서
가입시켜서는 안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인
원금보장이 안되면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꼭 알려야
할 것이며 이번에는 운용을 잘해서
제발 외국인들의 밥 그릇만 채워주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현오석 부총리, "1분기 중 지역투자 활성화대책 마련하겠다"

현 부총리, 
"1분기 중 지역투자 
활성화대책 마련하겠다"
- 전주 현장방문…
"한옥마을은 산업 간 
융복합의 대표적 사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1-02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올해 1분기 중 지역투자 활성화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새해 첫 업무로
전주를 방문해 지역 문화산업 대표 및
청년 창업가 등과 간담회를 열고
"정부는 올해 경제정책의 중점을 
 내수체감경기 향상 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역소재 유휴ㆍ잉여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문화ㆍ관광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국민들에게는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이를 위해
폐교시설의 문화ㆍ관광 자원화,
유휴 전통문화공간의 보존과 활용
등을 위한 규제완화 및 정부지원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단지ㆍ혁신도시 등
지역거점 개발을 촉진하고,
ITㆍ문화ㆍ서비스 등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기업입지 등을 확대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지역에서 상향식으로 제시한
특화산업을 관계부처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포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농어촌 개발이 활성화되도록
관련 규제를 정비하고 지역의료ㆍ문화 등
지역복지 향상 방안 등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 부총리는 전주남부시장과
한옥마을 내 청년몰 등을 둘러본 뒤
"한옥마을은 볼거리ㆍ먹거리ㆍ즐길거리를
창조적으로 융복합해 연간 500만명이
다녀갈 정도의 성공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자체 개발한 한지 원단을
오는 5월부터 전 세계 샤넬(Chanel) 매장에서
판매하는 '트로아'의 디자이너 한송 씨,
농산물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데
성공한 '임실 치즈마을'과
'무주 머루와인동굴'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정부는 융복합을 통한 민간의 신산업ㆍ신시장
개척 노력이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인프라 조성,
규제 완화, 모범사례 발굴 및 장려 등을 통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내외 관광객들이 온라인상에서
숙박업소를 찾고 예약과 결제까지
마칠 수 있는 온라인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연구개발(R&D) 지원 및
연결체계 개선 등의 정책적 노력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044-215-4513), 서비스경제과(4614)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현오석 부총리, "경제 활성화, 현장서 효과 나타나도록 최대한 노력"

현 부총리, "경제 활성화, 
현장서 효과 나타나도록 최대한 노력"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1-02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올해 경제정책방향은 내수 활력,
체감경기 회복, 경제체질 개선 등
세 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하려 한다"며
"이 세 가지가 서로 연동하며 상승작용을
일으키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4년도 기획재정부
시무식'에 참석한 후 기재부 기자실을
찾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제 활성화 관련 법안이
대부분 국회를 통과했기에 이제는
국민들의 양해를 구할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현장에서 효과가 나타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연초 개각설 등과 관련해선
"정부 경제팀에 대해 왜 그런 평가가
나왔는지 반추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겠다"며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잘못한 부분을
고쳐나가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중국과 일본의 외교관계가 
악화되는 점에 대해선 "경제 문제는 
합리성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기에 
한ㆍ중ㆍ일 관계를 비관적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세법개정안과 관련해선
"정부의 기본적인 방향은
직접적 증세보다는 세원 확보"라며
"국민적 합의 등을 통해 세금체계에
대한 방향성이 정해지면 정부는
그것을 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기간 이어졌던 철도파업에 대해선
"과거 정부는 민영화를 생각했지만
이번 정부는 민영화를 하지 않고
공공부문의 형태로 경쟁을 유도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며
"그것이 수서발 KTX"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철도공사도 공공기관 정상화
대상 기관이기에 부채나 방만경영 등의
문제는 시정돼야 한다"며 "파업이
좀 길어지기는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최근 엔저현상과 관련해선
"조금은 예상했던 부분"이라면서
"정부가 늘 모니터링을 하고는 있으나
중소기업은 충격이 좀 더 클 수 있기에 
미시적인 부분에서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도시가스 요금을 시작으로
공공요금 인상이 잇따르지 않겠냐는 질문에는
"'공공기관 정상화'가 곧 '공공요금 인상'이란
등식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일방적인
공공요금 조정은 예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공공요금이 낮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사실은 원가가 높을 수 있다"며
"이 원가가 최선을 다한 원가인지에 대한
검토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4년 예산 355.8조원 확정…정부안보다 1.9조원 감액


새해 예산 355.8조원 확정…
정부안보다 1.9조원 감액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3-01-01
               


2014년 새해 예산이 
355조8000억원으로 확정됐다.

당초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357조7000억원)보다 1조9000억원
감소한 규모다. 정부안에서 5조4000억원을
감액하고, 그보다 적은 3조5000억원을
증액한 결과다.

이에 따라 총지출 증가율은
당초 4.6%에서 4.0%로 0.6%포인트
낮아졌다.

총수입은 369조3000억원으로
 정부안(370조7000억원)보다
1조4000억원 감소했다.

재정건전성은 정부안대비 소폭 개선됐다. 
관리재정수지는 -25조5000억원(GDP대비
 -1.8%)으로 4000억원 개선됐고, 
국가채무는 514조8000억원(GDP대비
 36.4%)으로 -4000억원 축소됐다.

국회는 갑오년 새해 첫날인 1일 새벽
본회의를 열어 이같은 규모로 조정된
2014년도 예산안을 가결했다.

정부안대비 감액내역을 보면,
국세수입 감소에 따른
교부세ㆍ교부금 감소에 -8000억원,
사업계획 변경 및 우선순위
조정 등에 -1조7000억원,
국채 이자조정에 -1조원,
예비비에 -1조8000억원 등이다.

반면,
△서민생활 안정과 삶의 질 제고
△경제활력 회복
△일자리 확충
△국민안전 확보 등에 중점을 둔
   주요 정책사업과 관련한 예산은
   증액됐다.


◇서민생활 안정과 삶의 질 제고
내년 경로당 동절기
난방비로 293억원이 책정됐다.
중증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도입에 55억원이 지원된다.
영유아 필수 에방접종비
무료지원 대상에 '폐렴구균'이 추가된다.
저소득층에 기저귀ㆍ조제분유 등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에 50억원이
새로 투입된다.

쌀 고정직불금은 ha당 80만원에서 90만원으로,
동계 이모작 직불금은 ha당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지원단가가 오른다.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농가 폐업지원금 지원 예산은 1027억원으로
늘어난다. 영농규모화 자금과
농촌주택개량 자금의 융자조건은 완화된다.

참전명예수당 및 무공영예수당,
국가대표선수 수당은 정부안보다
각각 1만원씩 추가로 인상된다.

농어촌ㆍ저소득층의 에너지효율개선
관련 예산은 671억원으로,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예산은 70억원으로
각각 늘어난다.

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생활안정자금
지원 예산도 819억원으로 확대된다.

보육사업 국고보조율은 정부안과
비교해 5%포인트씩 인상된다.
국ㆍ공립 어린이집은 150개소로
정부안보다 50개소 늘어나고,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개소가 새로 들어선다.
0~2세 보육교사 수당은 월 3만원 오른다.

국가장학금은 정부안보다 1500억원
늘어난 3조4575억원으로 확정됐다.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는 대학에
대한 지원금도 610억원으로 증액된다.

주택바우처 시범사업
지원대상은 5만 가구로 늘어난다.
도시재생사업 및 재정비촉진사업
관련 예산도 각각 306억원 및
1250억원으로 확대된다.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관련
예산은 186억원으로 정부안보다
두 배 증액된다. 지역병원 의료인력
지원 예산도 50억원으로 늘어난다.

통합문화이용권 발급대상은
정부안보다 10만명 늘어난다.
'장애인 문화예술 창작센터' 구축에
53억원이 새로 투입된다.

◇경제활력 회복
부가가치세수의 지방소비세
전환율을 3%포인트 추가 인상해
지방의 자주재원을 확충한다.

SOC 투자규모는 정부안 대비 4274억원을
늘어난 23조7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지역 환경시설 확충 예산은 2조3859억원으로,
지방대학 특성화 지원 예산은 2031억원으로
각각 증액된다.

15억원을 들여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새로 구축한다.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데 524억원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을 육성하는데
189억원을 투입한다.

창조경제 기반을 조성하는데 71억원,
실습ㆍ체험공간인 무한상상실을
확충하는데 20억원을 배정했다.

골든 시드 프로젝트 예산은 384억원으로,
신진연구자 지원 예산은 1419억원으로
정부안보다 각각 늘어난다.

◇일자리 확충
예산 135억원을 들여 스마트벤처
창업학교를 5개소로 늘린다.

여성 전용 '앱(App) 창작터' 3개소를
신설하는데 10억원을 새로 투입한다.

재능활용형 노인일자리를 3만명으로
늘리기 위한 예산은 3063억원으로 확정됐다.

정년연장 지원금으로는 324억원이 배정됐다.

공공부문 중 처우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가 3% 오른다.

아이돌보미ㆍ새일센터 취업설계사 등에
대한 4대 보험 고용주 부담분은 50억원을
들여 국가가 지원하기로 했다.

초등학교 스포츠 강사
고용기간도 1개월 연장한다.

◇국민안전 확보
일본 원전사고 등에 따른
국민들의 먹거리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수입식품에 대한 방사능 안전검사ㆍ관리를
강화하는데 22억원이 반영됐다.

특수소방장비 확충과 응급구조장비 보강에
각각 32억원 및 246억원이 투입된다.
재해예방 투자비용도 8030억원으로 늘어난다.

군 복무여건을 개선하고자 급식비를 6.5%
증액한다.
관사 신축비로는 183억원이 투입된다.
독도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입도 지원센터를 설치하는데 30억원을
새로 투입한다.

정부는 국회에서 확정된
올해 예산의 공고안 및 배정계획을
오는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뒤,
연초부터 바로 집행에 들어가
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총괄과, 예산정책과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2013년 12월 수출입 동향과 2013년 전체 수출입 동향 및 2014년 수출입 전망

2013년 12월 수출입 동향과  
2013년 전체 수출입 동향 및
2014년 수출입 전망


                              산업통상자원부   등록일  2013-01-02




















2013년 12월 수출입 동향과 2013년 전체 수출입 동향 및 2014년 수출입 전망 중에서 참고자료들

< 참고 1 > 물량기준 수출입 동향
< 참고 2 > 원화표시 수출 동향
< 참고 3 > 주요 경쟁국과의 수출입 동향 비교
< 참고 4 > 월별 수출입 추이 비교


< 참고 5 > 연도별․품목별․지역별 수출입실적 통계











2014년 첫 거래일부터 뭔일로 대한민국 증시를 개밥그릇으로 만들어 버리나요.

오늘은 첫 거래일이여서 기관들의 매수로
상승을 예상했는데, 뭔 일로 첫 거래일부터
개판을 만들어버리는 것인가요.

"노출된 악재는 악재가 아니다"라는
속설이 있기에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 지표들의 하향과
일본 엔화가치의 하락,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등등은
수 없이 지적된 것이기에 세삼스러울
것도 없으며, 외국인들의 배당에 따른
매도도 지금까지는 보기 힘들었던 것이기에
핑게가 되지 않을 것이고요.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영업이익 하락과
수출 감소도 이미 노출된 악재이기에
핑게라 할 수 없는데 왜(?) 첫거래일부터
개판을 만들어 버리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이렇듯, 첫거래일을 개판으로 만든다는 것은
2014년 대한민국 증시가 결코 순탄지 않음을
예고하는 불길한 징조라 할 텐데요.






2014년 1월 2일
대한민국 증권시장 마감시황







상승으로 마감할 것을 예상했는데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하는군요.

2013년 12월 31일 마지막 거래일
미국증시가 상승하고, 2014년 새해
첫 거래일이기에 상승으로 마감해서
투자자들에게 기쁨을 줄 것으로
예상했는데 큰 폭으로 하락을 하는군요.

오늘의 하락은 언론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등의 영업이익 하락 전망과
일본 엔화로 인해서 하락을 한다고 하지만
이는 핑계로 보이고요.
정말 하락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렇듯, 가끔씩 우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하락을 할 때면 겁이 나기 시작하는데요.
혹여, 우리가 모르는 악재가 있는지요.

결론은, 상승을 예상한 오늘의 증시가
큰 폭을 하락을 기록하는 것을 보노라면
주식은 정말 신(信.God)도 알 수 없는
것인가요.




2014년 1월 2일 오후 1시 40분경
대한민국 증시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