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3일 월요일

경기도, 2017 로컬푸드 활성화 추진전략 마련! 예산 163억 원 투입

도, 2017 로컬푸드 활성화 추진전략 마련! 예산 163억 원 투입

○ 로컬푸드 판매확대 지원·연계사업 확대·지원체계 구축 등 
   전략 마련, 9개 사업 실시
○ 올해 예산, 지난해 48억 여원 대비 3배 이상 대폭 증액
○ 참여농가 지난해 5,500여 개에서 올해 8,000개로 확대 방침

문의(담당부서) : 농식품유통과
연락처 : 031-8008-5466  |  2017.02.13 오전 5:32:00  


경기도가 로컬푸드 판매 확대를 위해
‘2017 로컬푸드 활성화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163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로컬푸드(Local Food)는 도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생산지와 판매지 간 이동거리가 짧고 유통단계를
축소해 신선하고 안전하게 공급 가능하다.
지난해 기준 도내 5,510개 농가가 로컬푸드를 생산해
23개 직매장을 통해 673억 원의 농산물을 판매했다.

이와 관련해 도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확대하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올해 참여농가를
올해 8,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른 예산으로 지난해 48억1,000만 원보다
3배 이상 확대한 163억6,100만 원이 지원된다.

주요 추진전략은 ▲로컬푸드 판매확대 지원
▲로컬푸드 연계사업 확대
▲로컬푸드 지원체계 구축 등으로
총 9개 사업이 실시된다.

우선 판매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연중 생산·공급 체계 구축, 포장재 구입비용 지원 등을
실시한다.
도는 지난해 기준 23개의 직매장을 올해 40개로,
2020년에는 100개소로 늘려 로컬푸드 소비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참여농가 중 210개 농가에 겨울에도 생산이 가능한
비닐하우스와 소규모 저온저장고 100개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어 직매장 납품농가에 포장재 구입비 50%를 지원해
로컬푸드의 소비자 구매가격을 내릴 계획이다.

로컬푸드 연계사업으로 도는 평택에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계한 레스토랑, 급식센터, 홍보관 등 로컬푸드
종합센터를 내년까지 건립할 방침이다.
또 경기농림진흥재단과 협력해 종사자 100인 이상의
공공기관에 로컬푸드를 우선 공급하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로컬푸드 잔류농약 검사를 전년대비 400건 늘려
총 1,280건 실시하고 참여농가에 출하시기 조절·품목 선정
등의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소비자 교류·체험행사도
지원한다.

아울러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을 로컬푸드
종합지원센터로 지정해 로컬푸드 직매장 간 협력,
신규사업 발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제열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도는 로컬푸드 활성화 전략을 장기적으로 추진해
2020년에는 참여 농업인을 2만명까지 늘릴 예정”이라며
“올해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달 중
참여 농가의 교육을 담당할 전문기관과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할 분석기관을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경제단체 상생협의회’중소기업 애로해결 위한 첨병 역할 해내

도·경제단체 머리 맞댄 기업애로
어벤져스, 지난해 30건 해결
○ ‘경기도 경제단체 상생협의회’
    중소기업 애로해결 위한 첨병 역할 해내
○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정기모임 통해
    중소기업 애로발굴과 해결 힘써
○ 지난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총 29건의 애로사항 해결해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33  |  2017.02.13 오전 5:30:00



경기도 파주시 소재 수출기업 A사.
이 회사는 수출 컨테이너 상차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매번 도로변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직원들이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A사측은 공장에 인접한 하천부지 매입을
희망했다.

이 같은 문제를 접수한 ‘경기도 경제단체 상생협의회’는
직원들이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그 결과 A사는 호우 피해에 안전성이 확보된 하천부지는
영구 시설물 설치 없이 컨테이너 적재 공간으로만
활용한다면 간단한 점용허가로도 이용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게 됐고, A사의 직원들은 한시름을
놓을 수 있게 됐다.

이처럼 경기도내 중소기업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경기도 경제단체 상생협의회’가 머리를 맞대
현장 밀착형 지원으로 해결하고 있어 화제다.

‘경기도 경제단체 상생협의회’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도내 11개 경제단체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를
발굴하고 해소를 지원하고자 지난 2014년 1월부터
발족·운영된 단체다.

상생협의회는 중소기업이 직접 관련 기관이나
단체에 건의하기 어려운 경우, 기업을 대신해
해당 기관에 건의 및 개선 요청을 하는 방식으로
애로해소 및 규제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협의회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기업애로 발굴과
처리 방안 모색을 위해 정기적인 모임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30건의 애로사항을 발굴해 29건을
조치 완료했고 1건은 현재 처리 중이다.

지난해 접수된 애로사항 유형으로는
▲인증 및 기술 6건(20%), ▲공장 설립 5건(17%),
▲규제 및 제도개선 3건(10%), ▲수출판로 3건(10%),
▲교육 2건(7%), ▲법률 2건(7%) 순으로 많았다.

특히 경기도의 기업 SOS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SOS지원팀,
각 경제단체의 실무위원 등 베테랑으로 구성된
‘기업애로 어벤져스’들이 협업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 탁원할 성과를 거두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광주시 소재 B사는 국유지에 공장을
설립하고 운영했으나 해당 부지에 하천공사로 인한
퇴거요청을 받아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상생협의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접수한
경기도 기업 SOS팀은 현장을 방문하고 해당 기업과
광주시 관계자 간의 조정회의를 진행해 재 점용 및
재건축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합의를 이끌어냈다.

박태환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올해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도내 중소기업의 애로 발굴 및
해결과 규제개선을 위해 적극 힘쓰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기업 애로 처리 사례들을 기관 및
기업들과 공유함으로써 유사한 사례들을 보다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애로 및 규제개선사항 접수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기업SOS지원팀(031-8030-3033) 또는
경제과학원 기업SOS팀(031-259-6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해외마케팅대행사업’ 2017년 1회 참가기업 모집

‘어려운 수출’ 경기도가 해외지사가
되어드립니다‥180개社 지원
○ 경기도-경제과학원, ‘해외마케팅대행사업’
    2017년 1회 참가기업 모집
○ 해외시장 개척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해외지사와 같은 역할 지원
○ 현지 전문가들이 바이어 발굴부터
    거래성약까지 밀착지원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2461  |  2017.02.13 오전 5:30:00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2017년도 1회
해외마케팅대행 지원사업’을 추진,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해외마케팅대행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관리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통상사무소(GBC)’를 활용해 자력으로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현지 전문가들이 바이어 발굴부터 거래성약까지
마케팅 전반을 대행하는 사업이다.
쉽게 말해 GBC가 중소기업들의 ‘지사(支社)’ 역할을
대신해주는 셈이다.

신청 대상지역은 GBC가 위치한 인도 뭄바이,
러시아 모스크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미국 LA, 베트남 호치민, 중국 상하이·션양·광저우 등
6개국 8개소이며, 올해 총 180개의 기업을 지원한다.
또 오는 4~5월에는 중국 충칭과 이란 테헤란에
GBC를 추가 개소해 지원 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들 지역에 대해서는 오는 4월 중 참가기업
모집을 한다.

현지 시장성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GBC의 현지 마케팅 전문가를 통한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을 거쳐 거래 성약까지
밀착지원을 받게 된다.
또 현지에서 운영되는 유명 전시회에 GBC가 기업을
대신해 참가해 바이어 발굴에 나서며, GBC 사무소
전시장에서의 제품 전시 기회와 각종 행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홍보 등도 함께 지원받는다.

해외마케팅대행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현지 관습과 비즈니스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는
GBC의 현지인 소장 및 직원들이 직접 바이어를
발굴해 국내 업체와의 연결을 시도하고,
직원 1명당 5개사 내외로 밀착지원을 하기 때문에
계약 성사율이 높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도는 지난해 GBC 8곳을 활용,
총 151개 기업에 대한 해외마케팅대행을 진행해
총 2천9백만 달러가 넘는 수출성약을 거뒀다.

실제로 성남 소재 디퓨저 제조기업 H사는 GBC LA와
GBC 쿠알라룸푸르의 지원을 통해 해외 바이어로부터
수출계약 의사를 타진 받았으며,
여주 소재 동결건조식품 제조기업 S사는
GBC 상하이의 지원을 받아 현지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열 수 있었다.
S사 관계자는 “바이어 사전 소싱부터 매칭까지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 줘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청 시 각 지역의 유망품목을 살펴본 후
좀 더 적합한 지역으로 마케팅을 펼쳐나간다면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중국은 영유아용품, 식품, 화장품,
인도는 전기전자, 생활용품, 산업용제품,
러시아는 화장품, 의료기기, 건설중장비,
말레이시아는 건축자재, 가정용 가전제품, 뷰티제품, 식품,
미국은 생활소비재, 스포츠용품,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베트남은 생활용품, 식품, 건축자재, 의료용품 등이
유리하다.

이 사업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제조 기업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 ‘이지비즈’에서
2월 14일(화)부터 28일(화)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www.egbiz.or.kr)를 참고하거나
경기도청 국제통상과(031-8008-2461)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팀(031-259-6165)에
문의하면 된다. 




지방행정연수원, 201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대상, 장기교육과정 입교식 개최

지방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긴 여정의 닻을 올리다.
지방행정연수원, 장기교육과정 합동입교식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2-13


올 한해 지방자치를 견인할 지역별 핵심리더들이
경쟁력을 더욱 키우기 위한 대장정에 돌입한다.

지방행정연수원은
201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대상,
장기교육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입교식을 13일 개최했다.

장기교육은 시도 및 시·군·구의 국·과장, 글로벌리더,
여성리더 등 총 379명이 5개 과정으로 나누어
13일부터 12월 7일까지 직급·직위 별로 요구되는
지방자치단체 핵심간부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받게 된다.

입교식에 참석한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 및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목전에 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지방 간부공무원들의 역할이 요구된다며,
“정부와 지방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소통·협력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지방자치단체의
핵심간부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공무원 교육 대표기관으로서,
전북 이전 5년째를 맞아 지역상생협력발전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주낙영)은
올 한해 연수원 비전을 ‘희망의 새 시대를 창조하는
지방핵심인재 양성’으로 설정하고 지방공무원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 등 선출직 공무원,
지방공기업 임직원, 몽골, 페루, 팔레스타인 등
외국공무원 등 225개 과정 16만여 명에게
최고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입교식을 가진 장기과정에 대해서는
직무·직위별 맞춤형 핵심역량 교육과
직위별 역할모델에 부합하는 리더십 함양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지방자치단체의 핵심관리자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날 홍 장관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합동입교식을 마치고 무주 태권도원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홍 장관은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2017 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시찰하였으며,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담당 : 지방행정연수원 정책리더양성과 유한준 (063-907-5180)

사람(인간) 구분

사람은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를 구분할 수가 있다고 하지요.
또한, 옛 성인들의 말을 빌리자면 "자기를 믿어주는
진정한 친구 3명만 있어도 국가를 경영할 수 있다"고도
할만큼 좋은 사람을 만나기는 힘들다고 하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2/blog-post_91.html)

우리가 어려운 일이 닥쳐 도움을 청할 때
도와주는 사람들이 진정한 친구임을 알며
진정한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막상 어려운 상황에 쳐하면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음을 느끼지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구보다 더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지만, 가족을 제외하고는
진정한 친구를 찾기가 쉽지가 않으며
제일 마지막에 남는 것은 혼자임을 느끼게 되지요.

사람을 구분하는 방법이야 여려가지가 있겠지만
사람을 경제적으로 구분한다면 도움을 주는 이(利)와
도움이 안되는 해(害)로 구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경제가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으면서
사람(인간)의 구분에 대해서 또 다시 분류하고
선택당하는 시대에 접어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공자의 말처럼 "대접받고 싶다면, 먼저
대접해라"는 말처럼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利)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고요.



2017년 2월 1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미얀마(Myanmar) 대상 경제발전공유사업(KSP) 중간보고회 개최

미얀마 대상 경제발전공유사업(KSP) 중간보고회 개최
- KSP로 미얀마 신 경제정책의 밑그림을 제공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2-10




◇ 한-미얀마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협력을 계기로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
ㅇ 미얀마 신경제정책 추진을 위한 KSP 차원의 협력 강화


□ 기획재정부는 2.6(월)~10(금)까지
 미얀마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이하 KSP)의 일환으로
방한연수 개최하고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Knowledge Sharing
   Program): 지식공유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개발경험을 협력국에 전수하는 사업

ㅇ 특히, “’16년 미얀마 신 경제정책*”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17년도 미얀마 KSP사업으로
자본시장 개발, 토지정보, 내륙항 개발을 포함하기로
하였으며,

* ’16.7.29 아웅산 수찌 여사의
미얀마 신정부 경제정책 구상으로“
△금융지원, △기업지원, △교육훈련, △경제인프라,
△근로기회, △균형개발, △시장경제, △농업금융,
△공공시설, △조세체계, △지적재산권, △사업환경” 관련
정책 방향 제시

ㅇ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양국간의 공동 협력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2.10, 금)하였다.

□ 이번 방한연수에는
Htun Zaw(뚠쩌) 미얀마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관계국 과장 등
1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ㅇ 통계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고용정보원,
농어촌공사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산업발전,
통계시스템 개선, 농촌개발정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였다.

□ 미얀마는 그동안 KSP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왔던 나라중의 하나로,

ㅇ ’13년 KSP로 지원한 한국형 국가개발연구원 설립의
결과를 반영하여, 현재 미얀마 개발연구원(MDI:
Myanmar Development Institute) 설립을
추진중에 있다.

□ 미얀마는 중국, 인도 등 동서남아 거대 소비시장을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로서 높은 성장 잠재력이
있으며,

ㅇ KSP를 통해 미얀마 신정부의 경제발전전략이
효과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될 경우,
우리 기업의 입지도 강화될 수 있어 미얀마를 포함한
주변국 시장에 진출하는 데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재무결산 Q&A(질의.응답) 발간 및 배포 - 발생주의 재무결산의 정확성.신뢰성 제고 -

재무결산 Q&A(질의.응답) 발간 및 배포 
- 발생주의 재무결산의 정확성.신뢰성 제고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2-13






2월 12일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관계기관 합동점검반회의" 개최

북한 마사일 발사 관련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2-13





평택보건소, 행복경로당 통합프로그램 운영

‘보다 더 가까이 건강하고 행복한 주민을
위한’『 행복경로당 통합프로그램 운영 』

                 평택시          등록일    2017-02-09


평택보건소(소장 양희종)는 지역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17년 행복경로당 통합프로그램운영을 시작한다고
지난9일 밝혔다.

행복경로당 통합프로그램은 취약지역에서
건강을 챙기기 힘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교육과 각종 만성질환에 의한 사망,
중증 합병증의 발생으로 인한 질병부담을 감소시켜
국민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읍. 면. 동별 경로당을 찾아가서
재미있는 인형극으로 건강관리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맞춤형 방문서비스사업을 통해서
기초건강관리, 한파 등 계절별 안전교육으로
자연재난을 예방하고 독거, 은둔 등으로
지역사회와 단절되거나 어린이, 노인 학대 및
가정폭력으로 취약해진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 등
사각지대 해소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평택보건소에서는 혈압, 당뇨 등 기초검진과
노인대학, 사업장 등 만성질환예방관리교육,
뇌졸중 예방교육, 방문 대상자 신규 등록 등
각종 검사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화성시 2018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이달 23일까지 신청.접수

화성시 2018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이달 23일까지 신청 ․ 접수

                  화성시                등록일   2017-02-12


화성시는 오는 23일까지 농림축산업의 구조 개선으로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
‘2018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신청 ․ 접수한다.

올해는 식량, 원예․식품, 산림, 농촌개발, 축산,
광특 회계 등 6개 분야 68개 사업으로
농지규모화사업, 농산물 공동출하 확대지원사업,
산림경영 계획작성사업,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조사료 생산기반확충사업 등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업법인,
농림축산식품산업 관련 종사자이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내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 지침서(http://www.agrix.go.kr/Portal_BizGuideList.do)에서
세부 사업 내용을 확인하고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23일까지 화성시청 사업부서(농정과, 축산과,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 및 동부출장소(건축산업과) 및
각 읍․면 산업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한편, 이번에 신청된 사업은 화성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와 경기도 심의를 거쳐
정부의 2018년 예산에 확정되면, 심의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화성시 B리틀야구단 창단, 유소년 야구 메카로 발돋움

화성시 B리틀야구단 창단,
유소년 야구 메카로 발돋움
- 5월 국내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준공 앞둬

                 화성시             등록일    2017-02-12


화성시가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1층 회의실에서 ‘화성시 B리틀야구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야구단 창단은 지난해 한국리틀연맹이
인구 50만 이상 기초지방자치단체에 2개팀의 등록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변경함에 따라 관내의
더 많은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유소년 야구 메카로
발돋움하고자 추진됐다.



화성시 B리틀야구단은 태평양 돌핀스 선수 출신인
서정민(48) 감독과 21명의 관내 초·중학생 선수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5월 준공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리는
전국 리틀야구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창단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리틀야구단 단장인 이홍근 시의원, 김혜진 시의원,
넥센히어로즈 고형욱 단장, 김경오 화성시체육회
상임이사 및 야구협회 관계자, 선수, 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활약을 기원했다.

채 시장은 “한국 리틀야구 발전과 더불어 화성시의
명예를 높이는 초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B리틀야구단 창단으로 화성시는
2개의 리틀야구단 총 52명의 선수가 활동하게 됐으며,
오는 14일에는 ‘화성시립 코리요 여자야구단’이
창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