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5일 토요일

아르딤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채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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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7. 07. 31. ~ 08. 06.)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7. 07. 31. ~ 08. 06.)


경기도, 16일부터 고양, 성남, 부천에서 ‘2017 아트경기’ 개최

우리집에도 미술작품 한 점? 어렵지 않아요!
 
○ 경기도, 16일부터 고양‧성남‧부천에서
    ‘2017 아트경기’ 개최
○ 신진작가, 갤러리, 예비콜렉터를 발굴하고 연결하는
    선순환 미술환경 조성
○ 30~100만원대 신진작가 미술품 전시,
    감상과 구매 가능

문의(담당부서) : 문화정책과
연락처 : 031-8008-2277  |  2017.08.03 오전 5:32:00


경기도에 거주하는 신진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상설 미술품 거래소가 경기도 고양과 성남, 부천에
시범 운영된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이런 내용을 담은 2017 아트경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6일 부천 CGV중동점, 성남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상설 전시 공간을 개소할 예정이다.
고양 백석역에 위치한 벨라시타에는 23일 문을 연다.

아트경기는 신진 작가의 미술품을 일반 기업이나
고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상설거래소다.
기존 미술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는 신진작가들에게는
작품판매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이나 일반 도민에게는
부담 없이 미술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차정숙 경기도 문화정책과장은 “단기간 동안
작가와 일반 구매자들을 연결시켜주는
미술품 직거래 장터는 몇 차례 있었지만
지자체가 나서 상설 미술품거래소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아트경기 사업을 통해
신진작가들의 시장 진입과 미술품 판매가 활성화되는
선순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3곳의 아트경기 상설미술품 거래소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신진작가의 작품이 분산 전시될
예정이다.
7월 한 달 동안 실시된 작가 공모에는 150여명이
참가 신청을 한 상태다.
도는 이 가운데 평균 30~1백만원대 가격선의 작품을
전시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3개 거래소를 통해 일정기간 동안
순회 전시된다.
방문자는 맘에 드는 작품을 할부로 구매할 수도 있고,
대여 할 수도 있다.
또한, 아트경기 거래소에서는 미술품 구매뿐 아니라
미술 작품과 시장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우리 집 그림 한 점’ 이라는 주제 아래
미술 작품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강연과
워크숍, 미술품 벼룩시장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트경기 거래소 외에 9월부터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분당 수내역에 위치한 기업 휴맥스(주)에서
주말동안만 진행하는 미술품 전시회이자 구매장터인
주말페스타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 중인 작품 외의 작가와 작품 정보는
2017 아트경기 홈페이지(www.artgg.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작품 상담 및 판매와 운송, 설치 등의
서비스도 무료로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해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도내 4곳의 상설 미술품거래소를 마련,
본격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주가지수 상승이 좋기만 할까

미국을 비롯한 세계주요국 증시가 연일 상승하고 있지요.
특히, 美 Dow는 8일 연속 사상 최고가에
9거래일 연속 상승행진을 기록하면서 세계주요국증시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데요.

세계주요국증시의 좋기만 할까요.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을 이끌고 있는 종목들이
ICT나 금융주들로 고가(高價)이면서 변동성이 적어서
일반투자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요.

주가지수 상승은, 경제회복이라는 심리(心理)에는
안정을 주지만, 주가지수 상승은 경제회복이라는
잘못된 신호로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고요.

주가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종목들이
일부 종목에 국한되면서 언론과 전문가들은
자기들의 공(功)이라고 떠들면서,
정부나 국민들까지 가세해서 지수 상승을 찬양하지만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소외감을 느끼고 있지요.

주가지수 상승은 좋은 일이지만
경제성장에 기초하면서 소외받는 투자자들이 없을때
좋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에서는 불가능하겠지요.


2017년 8월 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2017년 상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신청자 중 6,680명 확정

경기도, 3일 대학생 6,680명에
상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 도, ‘17년 상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신청자 중
    6,680명 확정
 - 6,680명 3억 2천110만원 지원
 - 일반상환, 다자녀가구,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상반기 이자 지원
 - 3일 개인별 원리금 상환계좌에 입금상환,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

문의(담당부서) : 교육협력과
연락처 : 031-8008-4821  |  2017.08.03 오전 5:32:00

경기도가‘2017년 상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을 신청한
대학생 6,680명에게 총 3억 2천110만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도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상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을 신청한 7,627명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최종 6,680명을 확정하고 3일 개별 통보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4,205명에 비해 2,475명(59%)이
증가한 규모다.
도는 올 상반기부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소득 7분위 이하에서 소득 8분위 이하로,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의 경우 둘째 이후에서
첫째부터로 확대했다.

지원 금액은 일반상환학자금의 경우
2010년 2학기 이후 대출금의 상반기(1월1일~6월30일)
발생 이자다.
다자녀가구와 취업 후 상환 대출은 2016년 이후
상반기 발생이자다.

도는 취업 후 상환 대출 대학생 3,276명에게 1억 4,330만 원,
다자녀가구 대출 대학생 1,912명에게 8,838만 원,
일반상환 대출 대학생 1,492명에게 8,942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3일 개인별 원리금 상환계좌로 입금된다.
문자메시지로 안내받거나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학자금뱅킹에서
개인별 상환처리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여행작가가 추천하는 8월 트래킹(tracking) 명소 5선(곳)

숲으로 갈까, 강으로 갈까? 8월의 트레킹 명소 5선
○ 경기도, ‘선형(線形)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육성’ 위해
    매월 도보 및 자전거 트레킹 명소와 연계한
    숨은 관광지 발굴․홍보 추진
○ 여행작가가 추천하는 ‘8월의 트레킹 명소 5선’ 발표
 - 경기도 잣 향기 푸른 숲(가평군),

   지질트레일 1코스 한탄강 벼룻길(포천시),
   남한강 자전거길 팔당~양평(양평군),
   여강길 3코스(여주시), 강씨봉 자연휴양림(가평군)

문의(담당부서) : 관광과
연락처 : 031-8008-4721  |  2017.08.03 오전 5:32:00



경기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행작가가 추천하는
8월에 가볼만한 트레킹 명소 5곳을 선정했다.

8월 가봐야 할 트레킹 명소 5곳은
△산림치유 힐링 트레킹 '경기도 잣 향기 푸른 숲'
△포천의 숨은 비경 한탄‧임진강 지질공원
  '지질트레일 1코스 한탄강 벼룻길'
△만났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물줄기
   ‘남한강 자전거길 팔당~양평’
△강길, 산길, 논길이 하나로 ‘여강길 3코스’
△머물고 싶은 휴양림 '강씨봉 자연휴양림'이다.

◇산림치유 힐링 트레킹
  '경기도 잣 향기 푸른 숲'(경기도 가평군)


피톤치드 가득한 잣나무 사이를 걸으며
숲을 호흡할 수 있는 트레킹 명소이자
독특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특별한 산림휴양공간이다.
사계절 푸른 잣나무 숲 사이로 산책로가 잘 다듬어져
상쾌한 트레킹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최근 조사 결과 경기도의 15개 산림휴양지 중
피톤치드 농도가 가장 높게 나왔다.

◇포천의 숨은 비경 한탄‧임진강 지질공원
  '지질트레일 1코스 한탄강 벼룻길'(경기도 포천시)


한탄임진강 지질공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강을 따라
형성된 국가지질공원이다.

약 30만 년 전 북한 지역에서 폭발한 화산의 용암이 흘러
넓은 용암지대가 형성됐다. 그 틈으로 강물이 흐르면서
현무암지역에 절벽과 협곡이 만들어졌다.
국내유일의 현무암 협곡을 걸으면서 주상절리와
폭포 등 지질명소는 물론 포천의 빼어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만났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물줄기
  ‘남한강 자전거길 팔당~양평’(경기도 남양주시 / 양평군)


남한강 자전거길은 팔당에서 시작해
충주 탄금대까지 이어진다.
전체 거리는 132km. 그 중에서도 팔당~양평 구간은
가장 매력적인 구간이다.
남한강 자전거길 뿐만 아니라 4대강 전체 구간 중에서도
이 구간을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는 사람이 많다.
시작 지점과 종착 지점 모두 전철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남한강 자전거길의 시작 지점은 팔당역이다.
역을 빠져나오면 곧바로 바닥에 파란색 줄이 보인다.
이 줄을 따라가면 남한강 자전거길로 들어서게 된다.
코스 초반은 한강 상류를 내려다보는 구간이다.
전체 구간 중에서 전망이 가장 좋다.

◇강길, 산길, 논길이 하나로
   ‘여강길 3코스’(경기도 여주시)


‘여강’은 여주시 구간을 흐르는 남한강을 일컫는 애칭이다.
여강길은 여주시를 흐르는 남한강을 순회하는 원형 코스이다.
전체 구간은 57km. 그 중 3코스는 강천마을에서 시작해
신륵사까지 이어지는 14km 구간이다.
남한강은 물론이고 산과 농촌 사이를 잇는
역동적인 코스이며 목아박물관과 신륵사까지 끼고 있어
볼거리도 풍성하다.

◇머물고 싶은 휴양림
 `강씨봉 자연휴양림'(경기도 가평군)


가평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강씨봉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천연 숲이 아름다운 곳이다.

인근의 산봉우리로 연결되는 7개의 등산코스를 지니고 있으며
휴양림 내에 '숲속의집'과 '산림휴양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잘 갖추었으니 트레킹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휴양림이다.

강씨봉자연휴양림으로 향하는 길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청정지역이다.
도로 위를 다람쥐와 산새들이 흔하게 지나는 풍경이
마치 오랜 시간을 달려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온 느낌이다.
휴양림 또한 아늑하고 편안함을 주는 숲과
깨끗한 계곡이 어우러져 며칠 머물고 싶은 휴양림이다.

한편, 경기도는 도보 여행길과 자전거 여행길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매달
‘트레킹 관광명소’ 5곳을 엄선해
경기관광포털(/www.ggtour.or.kr)과
아이엠스쿨 어플을 통해 웹진 형태로 제공 중이다.

코스는 계절, 경관, 테마, 지역대표성 등을 고려해 선정하며,
코스 주변의 역사ㆍ문화ㆍ생태 체험, 대표음식,
지역주민 선호 맛집 정보 등을 함께 수록 중이다.

 

평택상하수도사업소 기초 직영기업 평가 “우수” 달성

평택상하수도사업소 기초 직영기업 평가 “우수” 달성

              평택시           등록일    2017-08-04


평택시상하수도사업소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기초단체 직영기업 189개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2015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상․하수도 분야에서 각각 “우수(나)”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리더쉽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에 대해 상수도 25개, 하수도 26개의
세부지표별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지난해는 상․하수도 모두 “다”등급 평가를 받았지만,
이번 평가에 “우수(나)” 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하기까지 상하수도 사업소
전 부서의 직원들의 열정적인 노력의 결과이기에
의미가 더욱 크다.

평택시상하수도사업소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생활불편사항 해소와 고객 만족 등
경영의 효율성 증대로 행정의 신뢰성 확보는 물론
시민에 삶의 질적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동부출장소 '식중독 예보로 위생관리 하세요'

화성시동부출장소
'식중독 예보로 위생관리 하세요'
○ 08.01 ~ 10.31, 3개월 간 일반음식점
   1천개소 대상 식중독지수 예보제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7-08-01

 
화성시동부출장소가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 1천여 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지수 예보제를 운영한다.
  
이번 예보제는 장염비브리오로 인한 식중독이
5월과 8월에서 9월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는
식약처 발표에 따라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식중독지수 예보는 앞서 지난 7월 한 달간
소비자 감시원이 전수조사를 펼쳐 정보수신 동의를 받은
음식점의 관리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전송된다.
  
또한 동부출장소는 신규 음식점의 영업 신고 시
정보수집 동의를 받아 예보제 수신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명자 산업위생과장은 “음식점들이 자발적으로
철저한 위생관리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시민들과 화성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동부출장소는 식중독 예보뿐만 아니라
‘화성시 CRM시스템’을 통해 보건, 위생, 시정 및 행사 등
맞춤형 정보를 일반 시민과 관내 업소 등에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