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정부 취업지원 창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일원화

정부 취업지원 창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일원화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1-13



정부의 구직자 취업지원 창구가
2017년까지 전국에 100곳 생기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일원화된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5차 재정전략협의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취업지원체계 효율화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정부의 취업지원 사업을 이용하고 싶은
구직자들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아
구직자 등록을 하고 기초 상담을 받아야 한다.

상담 결과 적절한 일자리에 바로 취업할 수
있는 상황이면 정부가 취업을 알선하고
별도로 훈련이 필요하다면 훈련비용 보조 등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구직자들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각 부처의 취업지원 사업 가운데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고르면 된다.

정부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구직자 지원 창구를 일원화하기로 한 것은
여러 취업지원 사업 간 연계성이 부족해
구직자들이 혼란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정부 16개 부처가 117개의
취업지원 사업을 각각 운영하고 있었지만,
여성, 청년, 저소득층 지원 대상이 세분화 된데다
부처별로 고용 정책도 달라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정부는 취업지원 사업의 각종 수당을
같은 수준으로 통일시키고, 인력채용계획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요를 직접 반영한
훈련을 도입하는 등 직업훈련에 기업 수요를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다.

실업자능력개발지원 훈련과정은 훈련 참가자가
선호하는 과정에 치중돼 경영회계, 음식, 미용숙박,
문화예술의 4대 분야에 42.5%가 쏠려 있어
산업계 수요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또, 내일배움카드제는 지원 대상자 선별을
강화해 취업 목적 이외의 참여자는 배제하고,
폴리텍 기능사 등 산업계 수요가 높은 과정
위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내일배움카드는 중소기업 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이직 예정자 등이 외국어, IT 등 직업훈련 과정을
수강하면 1년간 200만원 한도 내에서 훈련비의
50∼100%를 지원하는 제도다.

고용장려금 지원 대상과 지급 방식도 바뀐다.
장애인, 여성가장 등 취업 취약계층을 채용할 때
신규채용 1명당 최대 900만원을 고용주에게
지원하는 '고용촉진지원금'의 지원 대상 선별이
까다로워진다.

지금은 청장년층도 지원 대상에 들어가지만
이제 소득 수준, 실업 기간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이 결정되며, 청장년 인턴취업 지원
사업 참여자의 장기근속을 유지하기 위해
정규직 전환 지원금 지급은 고용 기관,
임금 수준 등에 연동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기획재정부는 “ 번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원화 조치로 취업을 원하는 국민들이
보다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우리 경제의 약화된 고용-성장-복지 선순환
구조를 복원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경제재정성과과,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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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부문 입찰.계약비리 방지 방안 마련

정부, 공공부문 입찰·계약비리 방지 방안 마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1-13




앞으로 공공기관이 특정회사의
특정 규격제품을 찍어 납품하도록 하는
행태가 금지된다.
또 입찰 담합이나 국고보조급 부정수급 등
부정행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 계약의
공정성이 강화된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제15차 재정전략협의회에서
이같은 '공공부문 입찰·계약비리 방지 및
계약효율성 향상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연간 112조원, 국내총생산의
7.5% 규모로 성장한 국내 공공조달시장에
대해 전자조달시스템 도입 등 투명화를
추진해왔으나 발주기관이 특정업체와
유착한 계약비리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은 선진화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기존 조달청 등 일부 기관에만
실시하던 '구매규격 사전공개'를 전 공공기관으로
확대해 특정회사나 특정 규격제품을 지정해
납품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또 5000만 원 이상 경쟁 입찰은 입찰공고 전
구매규격을 사전 공개하도록 의무화하고
이의사항은 '계약심의 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게 심의하기로 했다.

제안서 평가에 있어서도 평가 위원별
점수를 공개해 일부 평가위원의 비정상적
평가행태로 인한 평가결과 왜곡을 방지한다.
또 평가위원이 평균대비 상하한
일정비율(10%)이상의 점수를 줄 경우
그 근거를 설명하도록 한다.

담합에 대한 제재도 대폭 강화한다.
입찰담합이 적발된 경우 사전 약정한 계약액의
일정비율(가령 5~10%)를 손해배상으로
지급하도록 해 담합 행위 억제에 나선다.
담합은 낙찰가격을 상승시켜 발주기관에
손실을 준다는 연구결과에 다른 조치다.

계약제도 선진화도 추진된다.
현행 최저가 중심 낙찰제도도
최적가치낙찰제도로 단계적으로 전환하는데
내년부터 300억 원 이상 공사계약에는
종합심사낙찰제도를 적용하고 문화재 수리는
가격과 무관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특히 그동안 가격평가가 어려웠던 용역계약에
대해서도 연구용역과 시범사업을 거쳐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각종 수의계약과 우선구매 등
경쟁입찰 특례제도에 대한 평가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특례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를 통해 공공조달 제도의 투명성,
효과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향후에도 입찰·계약비리 
방지 등 공공조달 제도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재정을 절감하고 유효 경쟁을 촉진하는 등
선진화된 국가계약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고국 계약제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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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대전 대덕구 등 36개 지자체 올해(2015년) 정부3.0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

서울특별시·대전 대덕구 등 36개 지자체 
올해 정부3.0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
정부3.0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1-16




서울특별시, 대전 대덕구 등 
전국 36개 지방자치단체가 정부3.0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민원서비스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한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올해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36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오는 26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되는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서를 
수여한다.

정부3.0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은 
지자체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향상할 목적으로 
지난 2012년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첫 시행된 이후, 2013년부터 광역지자체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다.

지자체 자율진단, 전문가심사, 현지심사와 
인증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총 1,000점 만점에 800점 이상을 받아야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증서가 수여된다.

인증은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기반구축, 운영, 성과 분야로 나누어 
물리적 환경과 법적·제도적인 영역 등 
모든 분야를 심사하여 이루어진다.

기반구축 : 민원1회 방문상담창구 설치,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편의시설 제공, 
민원실 행자부 표준모델 적용,  전담조직 구성 등

운영 : 민원처리결과 실시간 통지,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평가체계 수립 및 
평가결과 피드백 실시, 고충민원 관리 등
성과 : 민원인 만족도 향상여부, 제도개선 효과 등

‘13년 신규인증을 받은 서울특별시는 
온라인 민원처리 과정과 결과를 실시간으로 
알려 주는 응답소 시스템을 구축하여 
올해도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 대덕구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을 
처리하는 ‘발딱행정’으로 올해 신규인증을 
받는다.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정부3.0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제도를 
통해 민원서비스 수준이 향상되고 있어 
민원서비스 수준이 높은 지자체에 적극적으로 
인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 : 민원제도과 이미진 (02-2100-4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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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정부3.0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지자체 선정 현황




「15년 정부3.0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사업 개요



「15년 정부3.0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지자체 우수시책





프랑스 테러 및 민중총궐기 대회에 총력 대응

프랑스 테러 및 민중총궐기 대회에 총력 대응
프랑스 테러 및 민중총궐기 대회 관련 
긴급상황 점검회의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1-16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및 
14일 광화문 일대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민중총궐기 투쟁대회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14일 오후 3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자부 간부들과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박근혜 대통령의 G20 정상회의 
출국에 따른 대테러 대비태세 점검 및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개최된 것으로, 
프랑스 테러 현황 및 교민 안전 관련 대책, 
민노총 민중 총궐기 대회 상황 및 대응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정종섭 장관은 프랑스 파리 테러와 관련하여 
“이번 테러는 반문명적·인륜적 범죄로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며 
“프랑스만의 문제가 아닌 국내 테러로 
직결될 수 있으므로 관련기관에서는 
다중이용시설, 국가안보취약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와 경계테세를 강화하라.”라고 
당부했다.

민노총 민중총궐기 투쟁대회에 관해서는 
“노동개혁, 한·중 FTA, 역사교육 정상화 등은 
시급한 개혁과제로 지금 시기를 놓치면 
국정운영과 국가미래에 큰 타격이 발생할 수 
있다.”라면서,“이번 집회는 국민들의 불안과 
수험생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명백한 
불법집단행동으로 일부 공무원 단체의 
이번 집회 참여에 대해 어떠한 예외도 없는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상황과 
관련한 능동적 대처를 주문했다.


담당 : 자치행정과 송정아 (02-2100-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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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 민원서비스, 더 쉽고 빨라진다.

주민등록 민원서비스, 더 쉽고 빨라진다.
주민등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1-17


중증장애인들의 주민등록증 발급이 
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또한 임차인들이 자신의 거주주택에 
다른 세대가 전입해 있는지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돼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안이 
1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법제처 
심사를 마친 ‘주민등록법 시행규칙’과 함께 
공포·시행한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증장애인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가 
한결 빨라진다. 
중증장애인이 공무원으로 하여금 본인의 집에 
방문하여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달라는 신청을 
하면 25일 이내에 처리하던 것을 10일 이내로 
기간을 단축하였다. 

둘째, 임차인이 자신이 사는 곳에 
다른 세대가 전입해 있는지를 확인하는 
서비스 신청이 간편해진다. 
지금까지는 임차인이 거주지의 전입세대 
열람을 신청하려면 반드시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해야 했다. 
앞으로는 2014. 1. 1. 이후 확정일자를 부여받아 
국토교통부의 ‘전·월세 거래정보 시스템’에 
등록돼 있는 경우, 임대차계약서를 별도로 
제출할 필요가 없어진다.

셋째, 본인의 주민등록표를 누군가 열람했거나 
등·초본이 교부된 사실을 휴대전화로 통보해주는 
서비스 신청이 쉬워진다. 
현재는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만 신청이 가능했지만, 2016년 3월 
1일부터는 ‘민원24’(www.minwon.go.kr)를 통해서 
집에서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민등록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해 
주민 행복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주민과 박은희 (02-2100-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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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인감 관련 민원해결 맡겨주세요.

주민등록·인감 관련 민원해결 맡겨주세요.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감 분야 
온라인마스터 운영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1-19



일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주민등록, 인감 관련한 민원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는 지자체 공무원들의 이같은 어려움이 
상당부분 해소돼 주민등록, 인감 관련 
민원서비스 품질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9일 전국 시도에서 온라인마스터 
34명을 선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온라인마스터는 주민등록과 인감업무를 
오랜 기간 담당해 실무 경험이 풍부한 
자치단체의 현직 공무원*중 업무성적, 
성실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했다.


온라인마스터는 각 자치단체의 주민등록과 
인감을 담당하는 공무원을 교육하고, 
업무추진 과정에서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에 답변하며, 이러한 업무를 처음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행자부가 추진하는 관계법령이나 
사무편람을 개정할 경우 의견을 제출할 수 있고, 
검토 요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온라인마스터는 해당분야에서 제기되는 
각종 민원의 내용을 공유하고, 상호간 협력을 
통해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 3.0을 현장에서 
구현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위촉식에서 
“온라인마스터로 위촉된 여러분들은 주민등록 및 
인감분야 전문가로 자부심을 갖고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해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담당 : 주민과 김재훈 (02-2100-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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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주요국증시가 최고가를 갱신할만큼 경제가 좋아졌나요.

ECB(유럽중앙은행) 총재 드라기(Draghi)는
양적완화를 또 시사하고 있을 정도로
유럽경기가 회복되지 않고 있고요.

미국도 금리인상 소식을 1년 넘게
끌고 있지만 올해 12월이나 되어야
가능할 것 같고요.

일본과 중국은 경착륙(hard landing)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경제가 엉망진창이
되었고요.

대한민국은 1998년 IMF, 
2008년 미국發 금융위기 이후
최악이라 할만큼 경기가 썰렁하다고 
야단들인데요.

이처럼 전세계 경제가 침체국면인데도
세계주요국증시는 사상 최고가를 갱신할
태세로 상승하고 있는데요.

주가지수가 경기(제) 보다 6개월 정도
선행한다고 하기에 6개월 후부터는
정말 경제가 좋아질까요.

BDI(Baltic dry index.벌크 운임 지수)난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사상
최가를 갱신할 태세로 하락했는데도
주가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갱신할만큼
경기가 좋은가요.


2015년 11월 2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보건소]고혈압관리교실(영양교육 및 혈압측정 실습)

평택보건소 고혈압관리교실 안내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1. 일시 : 2015년 11월 23일(월요일)
    오후2시~3시30분
2. 장소 : 평택보건소 신관교육실(C동) 지하1층


3. 교육내용


2시~2시40분 : 고혈압 식사관리교육

(영양사교육)
2시40분~3시30분: 올바른

혈압측정법 교육 및 실습

문의: 8024-4431

화성시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결과 공고(도로명변경)

첨부파일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5.11.2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