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2일 목요일

경기도 2층 광역버스 8601번 22일 첫 운행 개시

(2층버스종합)남 지사,
“2층 버스, 편안하고 안락한 출근길 부탁해"

○ 경기도 2층 광역버스 8601번 22일 첫 운행 개시
○ 남경필 지사, 오전 10시 김포시 대포리
    차고지에서 탑승체험
○ 수요조사 및 시승점검 거쳐
    각종 편의시설 개선작업 완료
○ 10월 말부터 11월말까지
    남양주·김포 노선 순차적으로 추가 투입


경기도가 도민들의 출퇴근길 안전과
광역버스 입석 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한
2층 광역버스가 22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
첫 운행을 시작한 2층 광역버스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서울시청까지
왕복 97km 구간을 이동하는 8601번 노선으로
2층 버스가 정규 광역버스 노선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층 광역버스의
첫 운행을 축하하기 위해 22일 오전 10시
김포시 양촌읍 대포리 김포운수 8601번
차고지에서 홍철호 국회의원, 문현호 김포부시장,
김포시민들과 함께 2층 버스에 직접 탑승했다.
2층 버스에 탄 남 지사는 “일단 시야가
확 틔어서 좋고 생각보다 승차감이 좋다.
도민들이 힘들게 출근하셨는데 편안하고
안락하게 출근하길 기대한다.”고 탑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승과 비교했을 때의 차이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그때의 안정감 그대로다.
새로운 정책을 도입한다는 게 쉽지 않지만
앞으로 버스의 새로운 산업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남 지사와 함께 탑승한 시민들도 전반적으로
쾌적하고 편안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김포시 설도마을에 사는 김 모 씨는
“당산까지 가는 길이다. 관광하는 기분이고
일단 쾌적하고 편안하다.
항상 8601을 타려면 자리가 없었는데
오늘은 앉아서 간다. 앞으로 2층 버스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장기동에 사는 김 모 씨는
“영등포에 가는 길이다.
일단 2층 버스라는 게 너무 새롭고
버스 서비스도 좋은 것 같다.
버스가 증차돼서 더 많이 자주 왔으면 좋겠다.
또한 앞으로도 이용할 생각이 있다.”며
만족해했다.
운행을 시작한 2층 광역버스는
높이 4.0m, 너비 2.5m, 길이 13.0m이다.
차실높이는 1층이 1.82m, 2층이 1.70m이며,
좌석수는 운전석 1석을 제외하고
1층 13석, 2층 59석으로 총 72석이다.
일반 광역버스에 비해 대략 30석 이상이 많다.
대당 가격은 4억 5천만 원이다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상버스 형태를 택했으며 차체기울임 장치,
휠체어경사판 등도 장착됐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좌석마다 USB충전포트,
독서등, 하차벨을 설치했으며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된다.
아울러 안전봉, 계단 손잡이, 정차벨 시인성,
장애인 좌석, 운전자 확인용 모니터, 워셔탱크 위치,
사이드미러 위치 등 이용편의와 안전상 보완이
필요했던 부분도 개선했다.
경기도는 이날 운행을 시작한 8601번 노선을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총 9대를 선박 수송일정을
고려해 실제 운행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그동안 시·군 대상 사업설명회와
도입 희망 수요조사 등을 거쳐 도입노선을
정했다.
이에 따라 10월 30일에는 8002번(대성리~잠실역),
8012번(내촌~잠실역) 등 남양주시 2개 노선과
8600번(양촌~서울시청) 김포시 1개 노선에도
각각 2층 버스 1대씩을 투입해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11월 10일에는 남양주 노선인
1000-2번(호평동~잠실역)에 1대,
김포 노선인 8601번(대포리~서울시청)에 3
대를 투입하고,
11월 말경에는 8601번 노선에 1대를 추가로
투입한다.
도는 이와 함께
▲사전 도로 장애물 점검,
▲전구간 좌석제 운행,
▲ 각종 안전 및 편의 시설 보강,
▲ 우수 운전자 선발 및 안전교육 실시 등
분야별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향후 운행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2 버스의 확대 도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운행
금지로 승객 안전문제 등이 논란이 되자,
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2층 버스 도입을
검토해왔다.
도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26일까지 수원과
김포, 남양주 등에서 시범운행을 실시했으며,
수요자 만족도 조사결과 승객의 89%,
운전자의 100%가 2층 버스 도입에 찬성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도는 9월 4일 부산항을 통해 2층 광역버스가
들어온 후에도 1달여 간 4회에 걸쳐 전문가,
언론인, 버스업체 관계자, 도민 등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운행 및 시승점검을 실시했으며,
각종 편의장치에 대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작업을 완료한 후 이날 운행을
시작했다.
  
문의(담당부서) : 굿모닝버스추진단
연락처 : 031-8030-3625
입력일 : 2015-10-22 오후 1: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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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2일 ‘슈퍼맨 창조 오디션’ 개최

(슈퍼맨오디션 결과)혁신 스타트업,
슈퍼맨펀드로 꿈 이룬다.

○ 경기도, 22일 ‘슈퍼맨 창조 오디션’ 개최
○ ㈜비타민상상력 ‘공룡이야기’ 대상 수상…

    시상금 5천만 원 수여
- 사업화 및 아이디어 부문 금,은,동상 등

   총 7팀 입상
- 상금 및 슈퍼맨 펀드 투자기회, 각종 인센티브 제공
○ 남경필 지사 “성공의 길은 늘 열려 있다.

    함께 좋은 세상 만들자” 격려
- “내년 2월 스타트업캠퍼스 열어

   창업 지원 본격화 할 것” 밝혀


총 상금 1억 7천만 원을 걸고 진행한
‘슈퍼맨 창조오디션’에서 증강현실을 이용한
교육콘텐츠를 발표한 ㈜비타민상상력이
대상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상설오디션장에서
‘슈퍼맨 창조오디션 결선’을 열고,
최종 결선에 오른 10개 팀 중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2팀 등
총 7팀을 선정했다.

슈퍼맨 창조 오디션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와
사업화가 가능한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경기도가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히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5% 이상의
의무투자를 기반으로 한 슈퍼맨펀드를
근간으로 하고 있어 초기 창업자들의
큰 관심 속에 치러졌다.

이날 오디션에는 지난 7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1차 예선 서면심사,
2차 예선 면접심사, 본선 발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결선에 오른 10개 팀이 참가해 대상을
포함해 총 7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팀은 대상 ㈜비타민상상력을 비롯해
▲사업화 부문 금상에는 넥시스(주)의
스마트 소방헬멧,
은상 라프(LAF) 투명 플렉시블 LED 필름,
㈜정감의 동상 감정 따라 색이 바뀌는
컬러 조명 ‘오니아’,
▲아이디어부문 금상은 박경원씨의
녹조류 방제용 친환경 인공 식물섬,
은상 염평삼씨의 소상공인 경리비서
대행처리 솔루션, 동상 황예슬씨의
전기자전거 컨버전키트가 각각 이름
올렸다.

대상을 받은 ㈜비타민상상력은 ‘증강현실을
접목한 공룡 도서와 참여형 애플리케이션’인
‘공룡이야기’를 발표했다.
이 아이템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접목해
아이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가능케 한
기술이다.
㈜비타민상상력은 이와 함께 다양한
3D 공룡 콘텐츠 제작 능력을 기반으로
캐릭터 산업, 출판 산업 등 사업확장 비전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심사를 맡은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는
대상팀에 대해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공룡이라는 하나의 콘텐츠로 꿈을 키워온
노력이 인상깊었다.”며 “한국의 월트디즈니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평가했다.

사업화 부문 금상은 넥시스(주)의
‘헬프웨어’가 차지했다.
이 제품은 심박센서, 유독가스 센서 등
바이오센서를 탑재한 스마트밴드와
웨어러블 카메라, 스마트헬멧 등으로
구성된 산업현장 안전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극한 상황에 투입되는 구조대원,
산업현장인력 등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들에게 대응전략을
제공하는 게 핵심 기술이다.
특히 착용자가 의식을 잃더라도 관제센터와의
원활한 통신을 통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디어 부문 금상은 ‘녹조류 방제용
친환경 인공식물섬’을 발표한 박경원씨가
수상했다.
이 아이디어는 보릿짚으로 만든 친환경
인공 식물섬으로 녹조류를 방제하는
아이템이다.
보릿짚에서 방출되는 물질과 효모, 전분,
생분해성 폴리머 등을 활용해 유해조류
성장을 저해하면서도 안정성이 뛰어나고
친환경적인 아이디어이다.

대상 수상팀에는 5천만 원, 금상 3천만 원,
은상 2천만 원, 동상 1천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입상자에게는 경기도 슈퍼맨펀드를 활용한
투자기회의 제공과 더불어 경기도 및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지원 사업 참여시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도는 이날 입상하지 못한 3개팀을 비롯해
본선까지 진출했으나 결선에 오르지 못한
나머지 14개 팀에게도 크라우딩 펀딩 매칭,
투자자 설명회 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을 수상한 김진겸 대표는 “지난 3달간
함께 준비한 팀에게 감사한다. 창업동아리
시절부터 열심히 하면 언젠가 알아준다는
생각으로 노력했고, 오늘이 그런 자리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명절 때 성적 대신
꿈을 물어보는 세상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수상여부를 떠나 오늘 참가자들은 훌륭한
멘토에게 인정을 받았다.”며 “오늘 수상자에게는
내년 2월 문을 열 스타트업 캠퍼스
입주 자격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캠퍼스는 경기도를 비롯해 다양한
멘토기업과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대학 등이 협업해 오디션 등 검증을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을 세계무대에서 뛸 수 있도록
육성하는 시스템이다.

남 지사는 이어 “선정되지 못했어도
오늘의 실패는 완전한 실패가 아니다.
성공의 길은 늘 열려있다.
훌륭한 멘토와 함께 오늘의 실패 요인을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용기를 잃지
말고 노력해달라.”고 격려했다.

멘토로 참가한 정준 ㈜쏠리드 대표는
“상을 받고 안 받고 보다 도전 했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실패하지 않는
방법은 될 때까지 다시 도전하는 것이라고 한다.
경기창조혁신센터와 심사위원 멘토들을
적극 활용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도전하다보면
크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 해 7월 도내 초기기업을
주 투자대상으로 하는 200억원 규모의
슈퍼맨펀드 1호를 조성한 바 있으며
민선 6기동안 총 800억원 규모(도 200, 민간 600)의
펀드를 연차별로 조성할 계획이다.
  
슈퍼맨펀드 직접 투자기회 잡자!…
오디션 열기 뜨거워

이날 슈퍼맨 창조오디션 심사는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주) 대표이사,
김보성 ㈜엔베스터 대표이사,
임덕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권양구 경기창업보육센터협의회 회장,
정준 ㈜쏠리드 대표 등 국내 유수기업
현직 CEO 및 창투사 대표 등이 맡았다.

아울러 도내 창업보육센터 창업 밑
투자 매니저와 대학생, 일반인 등으로 구성된
30명의 현장 평가단도 심사에 참여했다.
점수는 청중평가단 현장 평가 30%,
심사위원 평가 70%가 반영됐다.

1억7천만 원의 상금과 경기도가 조성한
슈퍼맨 펀드 투자기회를 잡을 수 있는 만큼
오디션 현장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발표자들은 동영상, 제품 시연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아이디어와 제품을 어필했으며,
심사위원들은 각 사업아이템에 대해 진입장벽
극복방법, 유사 아이디어와의 차별성 등
날카로운 질문과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심사위원석에서 발표에 대한 호평이나
직간접적 지원의사가 나올 때에는 청중평가단의
박수와 환성도 터져 나왔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는
업화 부문 스마트 소방헬멧에 대해
“굉장히 좋은 아이템인데 글로벌 스탠더드로
발전하려면 디자인이 개선되어야 할 것 같다.
이런 제품에 디자인 자문을 하고 싶다.
오늘 결과에 관계없이 만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은 보릿짚 인공
식물섬에 대해 “바람직한 아이디어이나
기존 방식과의 경쟁 우위가 궁금하다.”고
묻는가 하면 “반대 특허를 막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권양구 경기창업보육센터협의회 회장은
탄소나노튜브 전기집진기를 발표한
이동근 대표에게 “기업체를 주 타깃으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일반 가정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한 김승현(27. 남. 수원.
취업준비생)씨는 “소방헬멧과 전기자전거
아이디어가 인상적이었다.”며 “이런 좋은
사업이 더욱 널리 홍보되고 확대돼 많은
창업자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22
입력일 : 2015-10-22 오후 3: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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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2일(목) ‘판교입주기업 통합 채용박람회’ 개최

창조적 인재 뽑자!…
판교 입주기업 통합채용박람회 성황

○ 경기도, 22일(목) ‘판교입주기업
    통합 채용박람회’ 개최
○ 판교 소재 IT기업 24개사, BT기업 7개사,
    CT기업 8개사 등 39개사 참가
○ 입사지원 컨설팅, 1:1채용박람회,
    모의면접,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 열려
○ 구직자 2,500여 명 몰려 성황,
    현장면접도 1,500명 진행
- 참가 기업들, 현장에서 93개 직종
   최소 100명 이상 채용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22일
오전 10시부터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판교 입주기업 통합 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판교테크노밸리 기능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네이버, 카카오, SK플래닛, 한글과컴퓨터 등
총 39개 판교 입주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우수 기업 취업기회를
잡기 위해 2,500여 명의 취업준비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채용관에서는 총 39개 기업이
▲프로그래머, ▲마케터, ▲기술·연구,
▲경영기획 등 93개 직종에서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위해 이력서 접수와
인사 담당자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기업은 현장에서 1,500명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최소 100명 이상의
인재를 현장에서 채용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도 이날 오후 박람회장을
찾아 채용관을 비롯해 입사지원 컨설팅 현장
등을 둘러보며 취업준비생과 참여기업을
격려했다.
남 지사는 면접을 1시간가량 기다렸다는
한 구직자에게 “오래 기다리시느라 힘드시겠다.
오늘 박람회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응원하기도 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구직자는 “경기도에서
일자리와 관련된 채용박람회를 열어줘서
고맙다.”며 “이런 박람회가 청년일자리
해소를 위해 1회성으로 끝나지 말고 계속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네트워크 장비업체 유비쿼스 관계자는
“분야별 리딩기업들이 박람회에 함께
참여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박람회를 많이 찾았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도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런 박람회가 또 열린다면 반드시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행사 종료 이후에도 미취업자와
인재를 채용하지 못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창업상담관에서 초기 창업기업 및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경기도 일자리센터
상담관에서도 구직자를 위한
1:1 직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부대행사관에서는
입사지원 컨설팅,
▲1:1채용상담회,
▲모의면접,
▲이미지 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 컨설팅 등 다채로운 직업훈련
프로그램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판교 입주기업 통합 채용박람회에는
정보기술(IT)분야 기업 비율이 61%(24개사)로
제일 높았으며,
문화기술(CT)분야 기업 8개사
(네오위즈, SK플래닛, 스마일게이트 등),
생명공학기술(BT)분야 기업 7개사
(코스맥스그룹, 휴온스 등) 등 우량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한정길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가 판교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우수인재의 고용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597
입력일 : 2015-10-22 오후 4: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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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부채현황

2012년 공기업부채 현황


2013년도 공기업 부채현황

 

2014년 공기업 부채 현황

청년 Dream&Job Concert 개최 알림

평택시에서는 청년들 대상으로 취업전략,
미래 유망직종, 기업이 원하는 인재 등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 시 : 2015. 10. 23(금) 14:00 ~ 17:00
○ 장 소 :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주요내용
- 송길영 다음소프트부사장 : 청소년들의 꿈,
  미래의 직업에 대하여
- 이갑래 및 김승욱 평택대학교 교수 :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최근취업정보등






평택시,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활동 전개

평택시,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활동 전개

             평택시               등록일    2015-10-21




평택시가 출납폐쇄기한까지 2개월여 동안
건전한 재정운영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에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로 했다.

20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10월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납폐쇄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으로
정하여 증가하고 있는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납세자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홍보를 실시  하는 한편,
납세자별 체납사유를 분석하여 고액체납자의 경우
징수전담반을 편성 현장 징수활동 강화,
전 직원 책임 징수 명령을 통한 체납액 징수,
체납세 납부안내문 일괄 발송,
자동차 번호판 영치,
직장인 급여압류,
부동산·차량 압류,
은행연합회에 체납정보 제공,
공매처분 등 체납처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에 따르면 체납세 징수전담반의 가택수색,
동산압류 등 현장징수활동과 체납처분을 통하여
223명 145억원의 체납액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조성근 세정과장은
“지방세는 주민의 복지와 공공사업에 투자하는 만큼
지방세 납부에 적극 참여하는 선진 납세의식이
필요하며, 납세의무자간의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체납액 징수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다각적인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지방세는 고지서 없이도 가상계좌이체,
은행 CD/ATM기, 단말기 또는 전화(ARS ☎1899-0076)
안내멘트에 따른 신용카드납부, 인터넷납부서비스 등  
다양한 납세편의시책이 전국적으로 시행되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편리하게 선택 조회 납부할 수 있게 됐다.

10월23일(금) KBS열린음악회 평택시 녹화

○ 취 지 : 평택시 통합 20주년 기념,
평택항매립지 귀속결정,
삼성전자 고덕산단 기공식 축하 및
메르스 피해가 심각했던 우리지역에서
대한민국 대표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메르스 극복 대외 홍보 및 시민 정서 위로

○ 일 시 : 10. 23(금) 19:30~ 녹화시작 (18시 입장시작)
○ 장 소 : 소사벌레포츠타운(구 평택종합운동장)
○ 내 용 : 유명가수와 함께 하는 대규모 야외 콘서트
○ 주최/주관 : 평택시 / 한국방송
○ 내 용 : 유명가수와 함께 하는 대규모 야외 콘서트
○ 출연가수 : 김장훈, 박상민, 박완규, 서영은,
쏘냐, 오마이걸, 업텐션,  소프라노 신델라, 솔리스텐,
KBS관현악단, KBS예술단, MC이현주
(출연진은 방송국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열린음악회는 무료공연입니다.

불법광고물, 주민이 직접 나서니 확 줄었네

불법광고물, 
주민이 직접 나서니 확 줄었네

- 행자부, '불법유동광고물 정비계획' 
  추진실적 중간점검 결과 발표
- 스마트폰앱 통한 불법광고물 신고건수 
  작년대비 13.4배 증가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0-21




도시 곳곳의 미관을 해치는 주범이었던 
불법광고물들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서히 자취를 감춰가고 있다.

행정자치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불법유동광고물* 정비계획」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   

* 유동광고물 : 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 등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의 하나로 추진 중인 
「불법유동광고물 정비계획」은 과거의 관 주도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들이 주도해 
불법 광고물을 신고, 정비하는 방식이다. 

주요 내용은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앱’ 을 통한 
주민참여 활성화, 지자체 별 365일 정비 기동반 운영, 
‘민간자율정비구역*’ 운영, 위반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처분 등으로 7. 1. 부터 본격 시행중이다.

행정자치부가 각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3/4분기(7. 1.~9. 30.) 불법광고물 정비실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앱’을 통한 
불법광고물 신고건수가 7월 이후 급격히 증가해, 
해당기간 동안 25,304건이 접수됐다. 
이는 작년에 비하여 13.4배 증가한 수치로, 
1만3천여 명*의 불법광고물 모니터단(점검단)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불법광고물 근절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이라는 정비계획 취지에 대한 
공감이 늘어난 결과로 판단된다.

이와 함께, 지자체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휴일·야간에도 적극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작년 분기별 평균 정비건수(3천3백만 건)보다 
27.4% 증가한 4천2백만 건을 정비했다.

특히, 최근 부동산 경기호황으로 부쩍 늘어난 
불법 분양현수막을 근절하기 위해 
과태료 상한액을 1인당 500만 원이 아닌 
장당(건당)*으로 광고주에게 직접 부과하고, 
고질·상습 게시자에 대하여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하도록 한 결과 과태료 부과금액이 
‘14년 대비 2.2배 수준인 150억 원에 달하였다.

행정자치부는 앞으로 누리집(홈페이지)에 
지자체별 정비실적을 공개하고 간판개선사업 
대상지 선정 시 정비실적 상위 10% 지자체를 
우선 반영하는 한편, 하위 10%는 배제하는 등 
차등을 둬 지자체의 협조를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불법공공현수막에 대하여도 
별도의 정비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이번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계획에 대한 
지자체 협조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주민생활환경과 민경조 (02-2100-4375) 



[첨부파일]

SK하이닉스(000660)는 왜 하락하냐고요.

SK하이닉스가
어제도 5.74%(₩2,050) 하락해서 ₩33,650을 만들더니,
오늘도 5.05(₩1,700) 하락해서 ₩31,950으로
장을 마쳤는데요.

2015년 10월 22일 SK하이닉스 주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약 1조 4천억원을 기록하면서
7분기 연속 1조 크럽에 가입을 했다고 언론들이
전하고 있고요.

올해(2015년)만 6조원 이상을 투자해서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하는데 왜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을 하냐고요.

SK하이닉스는 대형주이지만 주식 수가 많으면서
변동폭이 커서 개미투자자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종목이지요.

또한, 영업환경이 악화되었을 때는 껌값주식으로
전락을 하면서 투자자들에게 고통도 많이 줬던
주식이여서 이틀 연속 큰 폭의 하락은 지난날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네요.

아무쪼록 SK하이닉스가 투자자들에게
지난날의 고통을 안겨주지 않았으면 하고요.

대한민국 기업들이 다시 한번 훨훨 날아서
투자자들에게 기쁨을 줬으면 하는데, 희망으로
끝나겠지요.


2015년 10월 22일 대한민국증시현황












부총리, "근로시간 단축, 우리 경제의 체질개선 특효약"

부총리, "근로시간 단축, 
우리 경제의 체질개선 특효약"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0-21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근로시간 단축은 우리 경제사회의
활력제고와 체질개선을 위한 특효약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광주 지역 중소기업 대표 및
근로자와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9.15 노사정 대타협의 후속조치로 추진되는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최 부총리는 ”우리 경제는 장시간 근로에도
생산성이 낮아 근로의 질이 저하되고
일자리 창출 기반은 약화되는 악순환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근로시간 단축은 
근로자들에게는 일·가정 양립과 삶의 질 향상을, 
기업에게는 생산성 향상을, 나아가 
경제 전체적으로는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선순환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노사정도 이러한 인식 하에
현재 연간 2,050시간이 넘는 근로시간을
2020년까지 1,800시간대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현재 주 68시간인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데 합의했다”며 “이 과정에서
矯角殺牛(교각살우)의 우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이어 “ILO(국제노동기구)도
국가별 관행 및 산업여건 등을 고려한
단계적 축소를 권고하고 있고, 실제로 미국,
일본, 독일 등 과거에 근로시간을 단축한
국가들도 3~12년에 걸쳐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시행했다”며 “정부와 여당이 발의한
근로기준법도 2017년부터 기업규모별로
4단계로 나누어 근로시간을 단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미래경제전략국 인력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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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한(Korea)-러(Russia) 경제과학기술공동위 개최

제14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0-20



정부는 2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제14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공동위원장으로 산업부, 해수부, 농식품부, 외교부 등
8개 관계부처 및 기관에서 참석한다.
러시아는 유리 트루트네프(Yuri Trutnev) 부총리를
공동위원장으로 경제개발부, 에너지부, 극동개발부,
교통부 등 10개 부처·청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는 
정례적으로 개최되는 양국 고위급 경제협력 채널로
1992년 부총리급 협의체로 발족된 이래
14회째를 맞았으며, 범부처 차원에서
양국의 실질적인 협력범위를 확대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의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양국의 경제현안과 향후 협력방향이 논의된다.
15개 분과위원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교역·투자,
에너지·자원, 교통, 산업, 과학·기술 등
8대 분야에 대한 광범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러시아 극동지역에서의
협력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러시아가 동방정책을 통해
적극적인 극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우리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통해 극동지역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극동지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국제경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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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공공기관 정책 국제 컨퍼런스 개최

제3차 공공기관 정책 국제 컨퍼런스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0-19




기획재정부와 미주개발은행(IDB),
한국조세재정연구원(KIPF)과
한국수출입은행(KEXIM)이 공동으로
'제3차 공공기관 정책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중남미의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선'이라는
주제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5일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한국과 중남미 주요국의 공공기관 정책과
개혁사례 등을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방문규 기재부 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 경제 불안요인이 증대되고 있고,
한국 경제의 추진동력이 저하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개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방 차관은 이와 관련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며
"기능조정, 임금피크제 등 공공기관 개혁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가운데 국내소비 등
내수도 최근 회복되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컨퍼런스는 한국과 중남미 공공기관이
실제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정책세미나에서는 한국과 중남미의 공공기관
관리체계와 경험을 소개하고 공공기관 개혁의
제도적 기반을 점검한다.
산업별 세션에서는 석유나 물 관리 사업 등
상호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훈련 프로그램에서는 경영평가와
정보공시제도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논의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중남미 공공기관 분야 협력 관계를 내실화해
향후 정부기관은 물론 연구기관, 금융기관,
공공기관 간 협력이 활발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정책총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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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4분기 불용예산 최소화위해 ‘재정집행 총력’

정부, 4분기 불용예산 최소화위해 
‘재정집행 총력’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0-20




정부는 올해 4분기 불용예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말까지 재정을 적극적으로 집행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0일 노형욱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주재로 제12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4분기 재정집행 운용 방향을 점검했다.

정부는 지난 2분기에 재정을 집중 투입해
메르스 등으로 침체된 민간 부문의 위축을
보완한데 이어 4분기에도 재정 조기 집행 등을
통해 경제 활력을 회복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은 
1분기 대비 0.3%였으며 
재정 기여도는 0.7%p, 
민간 부문 기여도는 -0.4%p였다.

정부는 4분기 예산이 계획된 대로 필요한 곳에
집행되도록 해 보상협의나 공정률 지연,
축소·중단·폐지 등 사업 계획 변경,
법·제도 변화, 담보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불용예산(편성된 예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이를 위해 불용예산 최소화를 위해
가격변동(유가·환율), 낙찰차액, 예산절감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정을 적극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며, 연내 집행이 어려울 경우
이월 방안을 강구한다.
또 사업의 시급성,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가
높은 대체사업이 있으면 사업변경(내역변경,
자체전용) 등을 통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도로,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은
동절기(12월) 이전인 11월까지 앞당겨 마무리하고
추가경정(추경)예산 사업도 연내에 집행할 수
있도록 사업별로 집중 점검한다.

한편 이날 회의 점검 결과 중앙과 지방 정부의
재정 집행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은 9월 말까지 본예산을 
계획(250조2천억 원)보다 3조원 더 집행했으며, 
추경예산은 관리대상 8조3천억 원 중 5조5천억 원을 
사용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집행은 이달 15일까지 
연간 집행대상 301조6천억 원 중 200조7천억 원을 
썼다.
집행 진도율은 66.55%로
지난해보다 2.05%포인트 높은 수치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집행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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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191곳 임금피크제 도입…60% 넘어

공공기관 191곳 임금피크제 도입…60% 넘어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0-20



정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독려하고 있는
임금피크제(임피제)를 도입한 공공기관이
전체의 60%를 넘어섰다.

기획재정부는 20일 노형욱 재정관리관 주재로
개최한 제3차 관계부처 협의회에서
기관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316개 공공기관 가운데 191곳(60.4%)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관별 도입률은
공기업이 86.7%(26곳)로 가장 높고,
준정부기관 82.6%(71곳),
기타공공기관 47.0%(94곳) 등이다.
경제인문사회계 24개 출연연구원 중에서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조세재정연구원 등
12곳이 도입을 완료했다.

임금피크제 도입 기관의 
평균 임금 조정기간은 2.6년이며, 
임금피크제 적용 시점부터의 
평균 임금 지급률은 1년차 81.9%, 
2년차 75.2%, 3년차 68.8%로 분석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소관 기관 10곳의
임금피크제 도입이 완료된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난 8월 임금피크제를 조기 도입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사례가
공유됐다.

노형철 재정관리관은 “대형 공공기관,
과학기술계 출연연구원, 국립대병원 등
일부 기관의 도입 실적이 다소 부진하다”며
"최근 일부 노조가 추가 정년연장을 요구하고 
집단행동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정부가 수용하기도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경영평가와 임금인상률 등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무부처와 공공기관장은
반드시 10월 중 도입을 완료해 달라"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제도기획과, 제도개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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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한(韓)-중(中) 조세정책회의 개최

제19차 한-중 조세정책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0-19




기획재정부는 20일 중국 하이커우(海口)에서
중국 재정부와 함께 '제19차 한중 조세정책회의'를
개최한다고.

이번 회의에는
문창용 기재부 세제실장이 수석대표로
소득법인세정책관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하고,
중국 정부에서는 수석대표인
시야오빈(史耀斌) 재정부 차관을 비롯해
외교부, 하이난 지방 재정청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올해 세제개편방안을 

설명하고, 근로소득자를 위한 소득세·개별소비세 제도 
운영방안 등 양국의 주요 조세정책과 제도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양국 간 조세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중 조세정책회의는 1996년부터
상호방문 형식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회의다.


문의.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제조세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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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 안정"에 감사하자.

우리는 항상 누리는 것들에 대한
감사를 잊고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힘들다고 날이면 날마다
숨쉬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고마움을 느끼지
않지만 우리는 고마움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수십 혹은 수백년 전의 사람들은
오늘의 우리를 부러운 눈으로 쳐다
볼 것이기에 지금 힘들어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불과 2년전까지만 해도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자동차 기름값이
걱정되었고요. 난방비가 걱정되었고요.
기름값 상승에 따른 물가가 걱정되었지만
지금의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에 감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원자재 가격의 하향 안정에
길들여져서, 원자재 가격의 하향 안정을
경기침체로 받아들이면서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똥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속담을
떠올리면서 많은 것에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 10월 2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15 평택시민 나눔문화축제’ 열린다.

‘2015 평택시민 나눔문화축제’ 열린다.

                       평택시      등록일    2015-10-21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오는 24일
제1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 ‘2015 평택시민
나눔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사회복지시설·단체 종사자 및
관계자,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평택시민나눔걷기대회, 사회복지홍보부스,
청소년복지체험교실, 유아놀이체험, 어울마당,
먹거리 및 나눔 바자회 등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회복지 홍보부스는 노인, 아동, 장애인,
청소년 등 복지 분야별 존(Zone)을 형성해 40여개
운영할 예정이며, 사회복지 정보 제공 및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시민들에게 평택시의 전반적인 복지현황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2015 평택시민 나눔문화축제'를 통해
마련된 행사 기금은 평택시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안중도서관] 웹툰 '신과 함께' 주호민 저자강연회!!

네이버 인기웹툰 '신과 함께'의 작가
주호민이 안중도서관에 옵니다!!

'신과함께'의 탄생이야기,
웹툰 작가가 되는 이야기 등
주호민 작가가 들려주는 다양한 웹툰 이야기!!

* 일시 : 2015. 11. 21(토) 14시
* 장소 : 안중도서관 1층 시청각실
* 대상 : 초등학생 이상 100명
* 접수 : 2015. 11. 10(화) 09시 ~ 마감시
  전화, 방문(50%/2층 대출대), 홈페이지(50%)
- 선착순 접수

* 2층 종합자료실에서 주호민 작가의
작품 전시가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안중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net)
또는 전화(8024-8346~7)로 문의 바랍니다^^



안녕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고시



2015년 화성시 방범용CCTV설치사업 행정예고






화성시, 국내 최초 학교복합화시설 명칭(네이밍) 공모

화성시, 국내 최초 학교복합화시설
명칭(네이밍) 공모

                화성시             등록일     2015-10-21


 
화성시가 더 나은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탄2신도시에 건립중인
동탄중앙초등학교 학교복합화 시설 명칭을
공모한다.
 
지역사회와 학교를 잇는 복합화 시설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건립중인
동탄중앙초등학교 복합화시설은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착공에 들어갔으며, 총사업비 260억원에
연면적 10,500㎡, 지하2층 지상5층 규모로
2016년 9월 개관될 예정이다.


어린이 집과 도서관, 청소년 문화의 집,
문화센터 등으로 구성된 복합시설은 학생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를 제공하고,
학교 바로 옆에는 넓은 공원을 조성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으로
이용하게 된다.
 
시 평생교육과는 학생과 주민 모두가 함께
교류하고 공감하는 지역공동체의 중심이 되는
학교복합화 시설의 역할을 함축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동탄중앙초 외에 추가로 건립되는
9개소와의 연계성을 고려한 명칭의 확장성,
국내 처음으로 건립되는 사례인 만큼 독창성과
화성시의 긍정적 이미지 구축에 도움이 되는지
따져보고, 특히 시설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학교이름과 어울리는지도 고려키로 했다.
 
응모자격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1월 3일(18시)까지 시 홈페이지(www.hscity.go.kr)에
게시된 서식에 맞춰(1인 3건까지) 작성한
신청서를 우편(화성시청 평생교육과) 또는
이메일(aa089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12월 중 개별통지 또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대상 1명(시상금 50만원), 최우수상 2명(각 20만원),
우수상 3명, 장려상 4명 등 10명을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평생교육과(031-369-3146)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 학교복합화시설
명칭 공모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학교복합화시설 사업은 채인석 화성시장의
공약사업중 하나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참다운 지방자치 기반을 다지고자 개최한
‘201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약이행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동탄중앙초등학교 외 동탄(5개소),
향남2신도시(1개소), 송산그린시티(3개소) 등
9개소의 복합화 시설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균형영양 및 비만예방 교육뮤지컬 신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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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진흥원, ‘우리동네 학습공간’ 70개소 지정

평생교육진흥원,
‘우리동네 학습공간’ 70개소 지정

○ 우리동네 학습공간 24개 시·군, 70개소 지정
○ 카페, 미술관, 음식점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설을 학습장소로 공유
○ 우리동네 학습공간 현판식
    24개 시‧군별 자율 실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
이하 진흥원)은 ‘우리동네 학습공간’
70개소(24개 시·군)를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공공기관, 카페,
종교시설, 학교 등 주민들이 부담 없이
학습모임을 할 수 있는 활동장소를 말한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70개 시설의
운영방법은 시설별로 각양각색이다.
양평군 ‘커피언덕’은 도자기 페인팅 수업을 하고, 
의정부시 ‘마음쉼터’는 일주일에 한번
학습동아리에게 공간을 내준다.
오산시 ‘위드임’은 평생학습관 주최로
바리스타 강좌를 운영한다.
진흥원은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운영을 위해서
시설에 대한 지정 역할만 담당하고,
운영은 시군별로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취지에 맞게 현판식도 9월부터 10월까지
시군별로 자유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성 원장은 “지역별로 주민들의 요구와
시설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운영할 수
있도록 시·군 자율에 맡기고 있다”며
"그동안 평생교육 인프라를 평생교육 시설로만
생각했다면,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학습이
가능한 곳이라면 그곳이 곧 평생학습 공간’이라는
의미로 또 다른 평생교육 인프라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2016년까지 180개 신규 공간을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학습모아길(http://gil.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 당 자 : 홍현표(전화: 031-547-6522)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연락처 : 031-547-6522
입력일 : 2015-10-20 오후 6: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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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일자리우수기업 7곳 고용환경개선 지원한다.

도, 일자리우수기업 7곳
고용환경개선 지원한다.

○ 도, 2015 일자리우수기업
    고용환경개선지원사업에 7개 업체 선정
○ 기숙사 리모델링, 근로자 휴게실 등에
    최대 1,600만원까지 지원
○ 향후 더 많은 기업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 확대 추진



경기도가 일자리우수기업에 대한
고용환경개선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21일 오후 2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2015 일자리우수기업 고용환경개선 지원사업
선정기업 설명회’를 열고, 최종 선정된 기업
7곳을 발표했다.


‘일자리우수기업 고용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일자리우수기업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 복지시설
투자 사업을 지원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자 경기도가 2013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도는 지난 9월부터 신청기업 모집을 시작해
총 10개사가 심사 대상으로 올랐다.
이후 심의위원회를 열어 서류심사와, 비계량심사,
최근 1년간 고용전환(비정규직→정규직)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7개 업체를 선정했다.
서류심사에서는 고용증가율,
신규채용인원의 정규직 비중,
자부담 비율을 평가했으며,
비계량심사에서는 사업수행 역량,
자원의 필요성, 추진일정의 적절성,
사업내용의 타당성, 지속적 고용창출
가능성을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다원체어스(체력단련실 등 휴게공간),
▲㈜남일엔프라(기숙사 리모델링),
▲선일금고제작(교육장 및 휴게실 개선),
▲㈜쏠라사이언스(근로자 휴게실 구축),
▲㈜삼우전자정밀(기숙사 환경개선),
▲㈜두성시스템(직원 교육장 구축),
▲㈜아이펙이엔지(식당 및 교육장 개선) 등
7곳 이다.
경기도는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에게
최대 1,600만원에서부터 1,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일자리우수기업 인증 심의위원인
안승남 경기도의원은 “경기도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면서, “고용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덕 경기도 경제실장은 “일하고 싶은
기업환경을 만드는 것이 기업을 살리고,
동시에 일자리를 더욱 많이 만드는 지름길.”이라면서,
“향후에는 더 많은 기업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934
입력일 : 2015-10-20 오후 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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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故 이근호 센터장 뜻 계승해야 한다는 사명감 있다”

남 지사, “故 이근호 센터장 뜻
계승해야 한다는 사명감 있다”

○ 21일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직원 찾아 격려
○ 남 지사, “동요하지 말고 고인의 희생
    헛되지 않게 따복공동체 계승발전시키자“ 강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최근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故 이근호 따복공동체지원센터장의
부재로 힘들어 하는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직원들을 찾아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남 지사는 21일 오후 5시 30분
경기도인재개발원 도서관 3층에 위치한
따복공동체지원센터 남부사무소를 찾아 “
고인께서 따복공동체 실현을 위해 밤낮없이
뛰어다니시다 희생을 당하셨다.”며
정신적인 충격은 있겠지만 센터전체가
흔들려서는 안된다. 빨리 안정을 찾기 바란다.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오늘 갑자기 방문하게
된 것은 고인의 뜻을 계속해서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에 따른 것”이라며
“장례식장에서도 개인적 지원보다는
따복사업이 발전해야 돌아가신 분의 뜻이
길이 남는다는 말씀을 듣고 감동을 많이 받았다.
고인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날 10분 정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시설을 돌아 본 후 직원들과 함께
따복공동체지원센터의 발전방안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직원들은 이날 따복공동체지원센터의
우수 인재채용과 처우 개선을 위한
직원들의 인건비 상향과 노후화된
화장실의 리모델링을 건의했다.
남 지사는 이에 대해 화장실 리모델링 문제는
내년에 예산을 반영해 즉각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처우개선 문제 역시 지원센터 직원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경기도의회와 협의해
다른 지역과 비슷한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고인을 기리는 추모사업이 필요하다는 한
직원의 의견에 대해서는 추모위원회를
먼저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따복공동체지원센터는 따복공동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조직들의 역량강화활동을
지원하는 기구로
▲따복공동체 사업 추진에 필요한 활동가 육성과,
▲따복공동체 기본계획 수립,
▲따복공동체 간 네트워크 구축,
▲현장조사와 상담,
▲따복공동체 공감 확산을 위한 홍보와
홈페이지 개발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6월 경기도 남부(인재개발원 도서관)와
북부(의정부시 씨티메디타운 2층)에
각각 1곳씩 문을 열었다.
  
담당 : 박승빈 (031-8008-3572)
 

문의(담당부서) : 따복공동체지원단
연락처 : 031-8008-3572
입력일 : 2015-10-21 오후 7: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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