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1일 금요일

정부 부담금운용계획…내년 부담금 18조2,888억 원

정부 부담금운용계획…
2016년(내년) 부담금 18조2,888억 원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9-11




정부는 부담금관리 기본법에 따라
각 부처가 제출한 2016년도
부담금 운용계획을 토대로 한
‘2016년도 부담금운용 종합계획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이같이 밝히고
내년 부담금 징수계획은 
94개 항목에 18조2,888억 원으로 
올해보다 2.3%(4,374억 원) 줄어든 
규모라고 발표했다. 

부담금은 정부가 공익사업에 드는 경비를 
해당 사업으로 혜택을 보는 사람이나 
법인에 부담시키기 위해 만든 것으로 
일종의 준(準)조세다. 
교통유발부담금, 환경개선부담금 등이 
여기에 속한다. 

주요 증감 내역을 보면 부과요율 인상 등에
따라 장애인 고용 부담금이 890억 원,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이 728억 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올해 초 담배 한 갑 당 부과요율이
354원에서 841원으로 인상되면서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이 3.1%(728억 원)
늘어난 2조4,090억 원 걷힐 전망이다.

반면 원유와 석유제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면서
석유 수입 및 판매부과금이 4,609억 원,
사용후핵연료관리부담금이 1,403억 원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내년 전체 부담금 중 16조원(87.2%)은
중앙정부 기금 및 특별회계 재원으로 사용된다.
나머지 1조6,000억 원(8.9%)은 지방자치단체,
7,000억 원(3.9%)은 공공기관에서 쓰일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앞으로도 부담금 부과실적 및
사용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부담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사회재정성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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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

문뜩, 대한민국의 미래가 궁금해졌습니다.
해서, 대한민국에서 펼쳐질 미래를
재미삼아서 그려 봤습니다.


2015년 10월(내 나이 50세)
슬슬 경제가 침체할 조짐을 보인다.
금리도 본격적으로 인상을 준비한다.

2016년 10월
싸우는 집이 늘어난다.

2017년 10월
가정 파탄으로 인한 이혼가정이 생겨서
언론에 오르 내린다.

2018년 10월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기미를 보이기 시작한다.
             
이혼가정이 늘면서 부모와 자녀들의
부양문제가 언론에 오르 내린다.

2019년 10월
아파트 가격 하락이 본격화 되면서
사회문제가 발생하며 노숙자를 
볼 수가 있다.
               
가끔씩 살아있음을 느껴보겠다고
낙오자들의 엽기적인 범죄가 발생한다.

2020년 10월
아파트 뿐만 아니라 토지 가격도 하락으로
방향을 틀면서 사회문제가 비화되며
언론들이 떠들어 대기 시작한다.

가족 공동체가 붕괴되면서 고독사가
발생해서 언론에 오르내린다.
  
2021년 10월
노숙자가 많이 늘어 나면서 조직을 구성하고
정부에 항의를 해보겠다고 나서지만
변죽만 울리고 만다.

고독사가 더 늘어나고, 일자리가 없어지면서
외국으로 떠나거나, 사회악(惡)이 
독버섯처럼 피어나기 시작한다.

2022년 10월
중화학 공업이 쇠퇴하면서 중화학 공업지역이
폐허로 변해간다.

빚 많은 지자체 부도설이 가끔씩 언론을
오르내린다.

2023년 10월
정부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이나
가게에 보조금을 지원해준다.

2024년 10월
세수 부족으로 구(舊) 도심이 점점 폐허로
변해가지만 정부는 선거때만 관심을 가질뿐
립싱크로 일관한다.

2025년 10월(내 나이 60세)  
일자리가 없는 지역이나 농촌마을이
사람들이 떠나서 폐허로 변해간다.

주가지수가 1400 point대로 주저 앉으며
미래에 대한 낙관론도 펼쳐지지만
삶은 나아지지 않는다.

2026년 10월
빈 주택들이 늘어나면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철거 및 활용방안을 찾겠다고 우와좌왕 한다.

2027년 10월
건설된지 30년이 넘어간 아파트들은
관리비와 수리비를 감당할 수가 없어서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2028년 10월
오래된 주택 소유자들이 주택을 포기하고
거의 공짜로 새로운 임차인이나
매수인을 찾지만 쉽지가 않다.

2029년 10월
다리 밑이나 길거리에서 노숙자 보다 못한
인생막장의 사람들로 사회문제로 대두된다.

2030년 10월
상위 10%는 첨단제품으로 그들만의
삶을 영위하면서 빈민층의 개조를 위해서
통제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2031년 10월
가끔씩 통일에 대한 희망적인 상황이
연출되지만 미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이
가만히 두지 않는다.

2032년 10월
대한민국 전반에 사회악이 독버섯처럼
자라나서 통제를 위한 방안이 실시된다.

2033년 10월
젊은층들이 대한민국을 등지고 떠나기
시작하며, 중국과 아프리카까지 일자리를
찾기 시작한다.

2034년 10월
연금을 비롯한 사회복지 고갈로
고독사가 빈번해지며 새로운 공동체를
구성해 보겠다고 야단법석을 떤다.

2035년 10월(내 나이 70세)
주가지수는 800 point대로 주저 앉으며
노숙자들을 도시 곳곳에서 보게 된다.

2036년 10월
나라가 반짝반짝 빛나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찾기 힘들다.              

2037년 10월
경제구조를 미국처럼 금융이나
관광, 서비스 등등의 소프트로
바꾸기 시작한다.

2038년 10월
사회계층구조가 상위 10%, 중산층 20%,
빈민층 40%, 극빈층 30%로 고착화된다.

2039년 10월
상류층은 상류층끼리 그들만의
문화와 생활를 향유하면서 상류층에
대한 증오가 싹트기 시작한다.

2040년 10월
대한민국은 돈이 양반인 세상으로
변해서 돈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는 사회가 된다.

2041년 10월
첨단제품이 생산되지만 서민층 이하
빈민층이나 노숙자에게는 그림의
떡이 된다.

2042년 10월
우리나라도 우주를 왕래할만큼
기술이 진보하지만 중화학을 비롯한
제조업이 몰락해서 일자리는 여전히
부족해진다.

2043년 10월
대한민국 부동산에서 우주에 있는
부동산으로 인식이 바뀌기 시작한다.

2044년 10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관심이 없어지면서
천덕꾸러기가 된다.

2045년 10월(내 나이 80세)  
중산층까지 첨단제품이 파고 들면서
세대간의 격차가 발생하며, 개인주의
사회가 변화된다.

2046년 10월  
개인주의 사회가 되어서
가족뿐만 아니라 부부간에도 애정이
없어지면서 로봇트하고 거주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2047년 10월
전세계가 극심한 혼란에 빠지고
살길을 모색하기 위해 우주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다.

2048년 10월
개인주의 사회가 만연해서
혼자서 생활하고 혼자서 즐기는
사회로 변모한다.

2049년 10월
전세계는 천박한 자본주의가 몰락하고
새로운 가치체계 정립을 위한 기운이
싹트기 시작한다.

2050년 10월(내 나이 85세)
전세계는 통제사회로 변하고
우주 여행이 일반화 되어서 잘 사는 사람들은
새로운 행성을 찾아서 떠난다.
나도 죽는다.





정부, 내년(2016년) 성과계획서 확정… 11일 국회 제출

정부, 내년 성과계획서 확정… 
11일 국회 제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9-10



정부는 10일 대통령비서실과 국회를 비롯한
53개 중앙 관서의 내년도 성과계획서를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함께
11일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성과계획서는 예산편성단계에서 
성과목표와 성과지표, 목표수준을 
사전에 설정·관리하면서 집행 관리와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53개(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포함)
중앙관서의 내년도 성과관리 체계는
전략목표 181개,
프로그램 목표 514개,
단위사업 2.159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목표는 전년대비 9개 증가했다.
단위사업은 사업 통·폐합 등 개편에 따라
전년대비 85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단위사업의 성과지표는 총 5,211개로
사업 당 평균 2.4개 수준으로 설정됐다.
단위사업 수가 감소하면서 성과지표 수도
전년대비 37개 감소했다.

지표 성격별로는 각 사업의 궁극적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결과지표가 2,887개로
55.4%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산출 지표는 1,855개(35.6%),
단순 투입·과정 지표는 469개(9%)였다.

53개 중앙관서의 총지출(386조2,000억 원)에
대한 성과관리 대상 단위사업(238조원)
설정 비율은 61.6%로 전년대비 0.2%포인트
증가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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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하수도사용료 인상 안내

2015년 10월 고지분부터
평택시 하수도 사용료가



붙임과 같이 인상됩니다.^^





정부, 내년까지 공공차관 전액 상환

정부, 내년까지 공공차관 전액 상환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9-10



정부는 공공차관 잔액 2870만 달러를
만기보다 5년 앞당긴 2016년에 전액
상환한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2016년 공공자금관리기금운용계획(안)’에
반영해 오는 11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공차관이란 정부가 외국 정부나
국제기구 등으로부터 차용하는 자금
또는 자본재 등으로 상업 차관에 비해
기간이 길고 이자율이 낮다.

올해 말 공공차관은 내년 만기인 
미국 국제개발처 차관 60만 달러와 
2021년 만기인 미국 농업 차관 2,810만 달러 등 
총 2건이다.

정부는 이 중 1981년 도입된 

미 농업 차관의 2017~2021년 만기 분 
1,730만 달러를 조기 상환할 계획이다. 
이 건은 조기상환 규모가 크지 않아 
기금 재정에 부담이 작고 조기상환 
수수료도 없으며 이자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1959년 이후 1999년까지 
차관을 도입해 왔으며, 이번 조기상환을 통해 
순수한 차관 공여국으로서의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1999년 이후 현재까지
신규 차관 도입 계약은 없었지만 이번
공공차관 전액 상환을 통해 OECD 개발위원회(DAC)
회원국으로서 ‘차관을 주는 나라’로서의
지위를 공공히 하게 되었다”며 “향후 차관
규모 확대 등을 통해 국제적 위상을 제고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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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추석 민생대책 및 노동개혁 입법 계획 밝혀

최 부총리, 추석 민생대책 및
노동개혁 입법 계획 밝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9-09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노동개혁과 관련 노·사·정 간의 가시적인
성과가 없는 경우에는 정부 주도로 입법 및
행정지침을 마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9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17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노동개혁을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노동계가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정부안 입법
추진 계획을 밝혔다.

최 부총리는 “정부는 노동시장 유연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다음 주 노동개혁 관련 법안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법안 발의 전 노사정 대타협이
이뤄져야만 합의안 내용을 발의법안에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에 앞서 외래 관광시장 관련,
“일본의 실버위크(9.19~23일)나
중국의 국경절(10.1~7일)처럼 외래 관광시장을
조기에 정상 성장궤도로 올려놔야 한다”며
“메르스 이후 한국이 확 달라졌다는 인식을
줄 수 있도록 쇼핑·교통 등 불편·불만
요인을 우선적으로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따뜻하고
활기찬 추석이 돼야 한다”며
추석 민생 대책도 내놨다.

정부는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계기로 대대적인 
통합세일 행사를 마련하는 한편 서민층을 
대상으로 한 세제지원금인 근로장려세제(EITC)와 
자녀장려세제(CTC) 1조7천억 원을 
추석 전 조기에 집행하기로 했다.

근로장려세제는 저소득층의 근로를 
장려하면서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자녀장려세제는 연간 소득 합계액이 
4천만 원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자녀수에 
따라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정부는 추석 전 2주간(9.14∼25일)을
'한가위 스페셜 위크'로 지정해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의 대대적
세일 행사를 유도할 계획이다.

기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들이
따로따로 진행했던 추석 세일을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와 통합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참여 업체는 3천 곳 이상으로 늘어나고
세일 폭은 50%까지 커질 예정이다.

최 부총리는 “공공부문이 선도해
각종 공사 대금을 추석 전에 최대한
일찍 현금으로 지급하고 10만 개 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하도급 대금이
추석 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소상공인 전환대출 금리도 내리고 중소기업
추석자금 지원도 지난해보다 1조 원 가량
늘리는 등 취약계층에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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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고용동향

8월 취업자 수 25.6만 명으로 둔화세 보여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9-09




정부는 올해 8월 고용동향 분석 결과 
둔화세를 보였지만 임금 근로자 증가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9일 ‘2015년 8월 고용동향’ 
자료를 발표하고 8월 취업자 수는 25.6만 명으로 
지난 달 32.6만 명에 비해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해 8월의 경우 이른 추석(9월 7~9일)에 
따른 추석 전 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취업자수가 크게 늘어났던 점을 감안하면 
고용 증가 모멘텀은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전체 취업자 수 둔화에도 불구하고 
임금 근로자는 8월 기준 51만 명이 증가되면서 
지난해 같은 달(5.6만 명)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상용직 증가세가 확대되면서 취업자 중 
상용 근로자 비중(48.5%)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 포인트 올라갔다.

15~29세 청년 실업률도 8%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0.4%포인트 하락하면서 
2013년 5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됐다.

기획재정부는 “8월 취업자 증가폭이 둔화됐으나 
지난해 이른 추석에 따른 기저 효과 완화, 
내수 회복세 지속에 따라 고용증가세가 
개선될 전망”이라며 “추가경정 예산 조기 집행 및 
소비 활성화 대책 등 정책노력과 함께 
4대 구조개혁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정책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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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드라마가 아니다.

우리가 드라마나 연극 등등을 보면
권선징악(權善徵惡)적 내용이거나
의(義)가 불의(不義)를 이기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허나, 삶은 "정의가 반드시 이기지는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즉, 맑고 깨끗한 사람이 존경받는 것이 아니라
돈을 많아서 많이 베풀거나 자기에게 이득을
가져다 주는 사람이 우선시 되고 있는
잘 짜여진 극본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외국인들은 오늘도 매도로 일관하는군요.

2000년 이후 20일 이상 지속적으로
외국인들이 매도한 때는 3번으로
2005년 3월에 20일,
2008년 1월에 21일,
2008년 7월에 36일 밖에 없다고 하지요.

이번에 외국인들이 최장 순매도 일수를 갈아치우려고
하는 것인가요.
좀처럼 매도세를 누그러뜨리지 않네요.



2015년 9월 1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2015년 9월)

2015년 9월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5-09-11


□ 국내경기는 내수를 중심으로
완만하나마 회복되는 모습

□ 앞으로 국내경기는
그간의 확장적 경제정책 효과 등에 힘입어

점차 개선되겠으나 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예상









2015년 9월 11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

2015년 9월 11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

            한국은행       등록일     2015-09-11







통화정책 방향(2015년 9월 11일)

통화정책방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5-09-11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회복세가 지속되고
유로지역에서도 개선 움직임이 이어졌다.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성장세는
계속 둔화되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하나마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나

중국의 금융·외환시장 불안 및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증대,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 국내경제를 보면,
소비, 투자 등 내수가 회복 움직임을 이어갔으나
경제주체들의 심리 개선이 미흡한 가운데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하였다.

고용 면에서는 취업자수 증가세가 기저효과
등으로 둔화되면서 고용률이 전년동월대비
하락하고 실업률은 상승하였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나 대외 경제여건 등에
비추어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증대된
것으로 판단된다.

□ 8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가격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여타 공업제품가격의 오름폭 확대로
전월과 같은 0.7%를 나타내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전월의 2.0%에서 2.1%로 소폭 상승하였다.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저유가의 영향 등으로
낮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택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에서 오름세가 이어졌다.

□ 금융시장에서는
중국 금융·외환시장 불안 등으로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이 유출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과
원/엔 환율은 상승하였다.

장기시장금리는 안전자산 선호 등의
영향으로 하락하였다.
은행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예년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가계부채의 증가세,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및 중국을 비롯한
신흥시장국의 금융불안 등 해외 위험요인,
자본유출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다.

제17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17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개회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17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2015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평택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모두 17건의 안건을 다룬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는 총 14건의 조례안 중
5건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김혜영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김기성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은
지난 9월 2일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되었으며,

권영화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환경기초시설 등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윤태 의원이 발의 한 「평택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
최중안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마을회관 등에 관한 지원 조례안」 은
11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 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양경석, 김혜영,
서현옥, 이병배 의원이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윤태, 김재균,
이희태, 박환우 의원이 선임되어
15일 679억원 규모의 제3회 추경예산(안)을
심사 할 예정이다.

또한, 유영삼 의원과 김수우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유영삼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
평택상수원보호구역 관련” 상수원보호구역
존치의 필요성을 적극 주장하였고,
김수우 의원은 “고덕신도시에 삼성전자
유치에 따른 일자리창출 관련” 발언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 확보를 제안 했다.

한편, 김인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가오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며
10월 중 개최 예정인 평택항 마라톤 대회 등
각종 대규모 행사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 과
“상반기 업무 추진에 대한 철저한 평가와
대책 마련으로 하반기에는 업무계획에 대해
부족한 점이나 개선할 부분이 없는지
세심히 검토하여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15. 9. 10. (목)
  ○ 제공부서 : 평택시의회 
 ○ 담 당 자 : 허성준 (☎ 8024-7563)



평택시의회 유영삼 의원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사수 위해 ‘삭발’ 강행

평택시의회 유영삼 의원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사수 위해 ‘삭발’ 강행




평택시의회 유영삼 의원(초선, 새누리당)이
10일 제17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사수를 위해
의회 현관 앞에서 삭발했다.

유 의원은 지난 8월 31일 평택시청 앞에서
용인시 해제촉구 집회는 상식 이하의
행동이었다고 하며 과도한 표현과
합의 불이행에 대해 용인시장은 평택시장에게
공식사과를 해줄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평택시민의 생명줄이자
비상시 급수원 송탄 유천취수장 폐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15. 9. 10. (목)
 ○ 제공부서 : 평택시의회
 ○ 담 당 자 : 허성준 (☎ 8024-7563)

쯔쯔가무시증 예방 및 관리 수칙 꼭 기억하세요!!

쯔쯔가무시증 예방 및 관리 수칙,
꼭 기억하세요!!

○ 평상시/농작업 전
1. 전용 농작업복을 구비하고 작업 시 항시 착용
2. 농경지 및 거주지와 그 주변의 풀숲 제거
3. 진드기 기피제 보조 사용 : 농작업복에 도포

○ 농작업 중 : 풀숲과 접촉하지 않기
1. 풀숲에 옷벗어 놓지 않기
2. 휴식 시 돗자리 활용
3. 농작업용 앞치마, 방석 등 보조도구 이용
4. 풀숲에서의 용변 금지

○ 농작업 후
1. 귀가 즉시 평상복과 분리하여 작업복 세탁
2. 귀가 즉시 목욕하기(입욕을 추천하나 샤워도 가능)
3. 농작업 등 야외작업 수행 후 발열, 오한 등
    감기증상이나 가피(검은딱지) 발견 즉시
    꼭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치료



좀비(Zombie) 기업이 더 문제

대한민국 언론과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경제주체들의 과도한 부채를 지적하면서
다가올 경제위기의 주범을 가계부채로
꼽고 있는데요.

저는, 가계부채도 심각하지만
기업부채가 횔씬 심각하고 무너졌을때의
파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금리로 살아있는 좀비(Zombie)기업들의
문제는 전세계가 안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며,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전세계 각국의 금리인상 및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좀비기업들의 발악은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과 가족 및 국가정책을
뒤흔드는 혼란을 연출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의 기업부채가 2015년 1분기 말을
기준으로 약2400兆(은행대출+비은행대출+
회사채+기타채무 등등)이라고 하지요.

회사채 잔액도 2015년 5월말 기준으로
약 400조원에 기업어음이 약 130조원,
전자단기사채 31兆 여원으로 만만치가
않고요.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자금순환에
(http://gostock66.blogspot.kr/2015/06/2015-1_18.html)
따르면, 기업은 총자산 보다
총부채가 더 많은것을 보면
가계부채도 심각하지만 기업부채가
횔씬 심각하다고 생각하며, 전세계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경제주체별 자산.부채추이 딸랑
1개만 봐도 기업부채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주체별 금융자산.부채 추이

여려분들이 느끼는 기업부채는 어떤가요.



2015년 9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 ‘제1195차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한 수요시위’ 동참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
‘제1195차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한
수요시위’ 동참

                                  화성시      등록일     2015-09-10
 



지난 9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9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회원 12명이 동참했다.

 
박경자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시위 중
자유발언을 통해 “진실을 기억하고 알리기 위해
화성 시민들의 모금으로 동탄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립했으며, 캐나다에서도 설립을 추진 중이다”며,
“일본의 진심 어린 사죄와 보상을 받아내는
그날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수요시위에 꾸준히 참여할 예정이며,
내년 초 주관단체 신청을 통해 ‘4.15 제암리
학살사건 희생자 추모제’전에 수요시위를
주관할 계획이다.
 
수요시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최로 1992년 1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개최되고 있다.
 

화성시, 12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화성시, 12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화성시      등록일     2015-09-10


 
화성시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평생학습박람회’와 연계해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펼친다.
 
박람회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귀성길 안전운전 수칙과 우리 집 안전 관리,
비상시 응급처치 등을 담은 리플릿 1,500매를
배부하고, 안전신문고 앱도 함께 홍보한다.
 
시 안전정책과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각종 재난사고 대응요령을 숙지하여
추석 명절을 가족들과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화성시평생학습박람회는
‘평생학습으로 화성시를 품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기관 및 학교, 단체, 동아리 등
100여 개 단체가 참여한다.


  

화성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희망마실’사업 추진

화성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희망마실’사업 추진

                      화성시      등록일    2015-09-10


 
화성시는 9월부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존의 무한돌봄센터와 방문형 서비스를 통합한
‘희망마실’사업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희망마실’은 유사한 복지사업을 가진
민․관 복지기관이 ‘희망마실단’을 구성해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공동방문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시범사업 운영을
거쳐 내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화성시 무한돌봄센터는 ‘희망마실’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지난 9일 읍·면·동 복지담당자,
방문형 서비스 사업 협의체 구성원, 사례관리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방문형 서비스사업 협력 회의 및
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희망마실’ 사업의 단초를 마련한
서부 희망마실단(구 송산면복지협력회의)의
사례 발표와 사례관리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민소영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오순록 복지국장은 “희망마실은 우리 조상들이
마실을 다니며 이웃을 돕던 이웃사랑 정신을
되살리는 의미를 담았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