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8일 화요일

오늘 상승한 지수관련주가 내일은 어떻게 될까요.

오늘 지수가 소폭 상승으로 끝나면서
내일의 장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물론, 모레부터 설연유로 목요일과
금요일 대한민국 증시가 휴장을 하기에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넘어갈려는
투자자들이 많겠지만 분명,
오늘의 아시아 증시들 분위기 호전으로 인한
미국과 유럽도 상승으로 마무리가 예상되고
있으며 이 또한 내일 아시아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기에요.

그러나, 오늘처럼 특별하지 않는데도
특별한 지수관련 주식들로만 상승으로
마감을 한다면 내일은 상승을 한다고 해도
상승폭은 크지 않지 않을것입니다.

주식시장은 신(God)도 모른다고 하기에
오늘 밤 미국과 유럽이 어떤식으로 끝날지
예측만으로 내일장을 유추해보는 것도
어패(語弊)가 있지만 특별하지 않는데도
억지로 상승시키는 場은 오랬동안 유지되지
못했던게 지금까지의 관례였다고
생각하기에요.




January 28 2014
Status of Korea`s stock markets










기획재정부,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 확정

앞으로 "배출권 거래제"란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꼼꼼하게 준비를 해보심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기재부,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 확정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1-28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2015~2024년)이
28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배출권거래제는
기업별로 배출권을 할당하고 
그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도록 하되, 여분이나 
부족분에 대해선 타 기업과의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30여개국에서 
배출권거래제가 시행 중이다. 
유럽연합(EU)ㆍ뉴질랜드ㆍ호주는 전국 단위로, 
미국ㆍ일본ㆍ중국은 지역 단위로 운영되고 있다.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은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기획재정부가 마련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배출권거래제의 기본원칙,
계획기간별 운영방향,
경제적 파급효과,
국내산업 지원대책 등을 담고 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6월 할당계획을 통해
배출권 발행 총량과 업종별 할당량을
결정한다.

7월에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일정 규모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배출권거래제 참여 대상을 선정한다.

10월에는 업체별 배출권 할당이 이뤄진다.
배출권 할당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작업반과 환경부 차관이 주재하는
할당결정심의위원회가 맡는다.

2015년 1월부터는 배출권거래소(KRX)나 
장외거래를 통해 거래가 가능해진다.

2016년 5~6월에는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실적 검증과
벌칙ㆍ이월 등이 진행된다.

정부는 계획기간
1기(2015~2017년) 동안에는
제도 안착에 주력하고,
본격적인 온실가스 감축은
2기(2018~2020년) 이후부터 중점을
두기로 했다. 


△국제협약 준수
△경제적 영향 고려
△시장기능 활성화
△공정한 거래
△국제기준 부합 등을 운영의
5대 원칙으로 제시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미래사회정책국 미래정책총괄과(044-215-4912)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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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날의 개같은 증시

아침에 도로를 보니까 봄을 연상시키는
비가 내렸던 것 같던데요.

비가 내리는 것은 보지 못했기에
비가 내렸는지는 알 수가 없었고요.

한 겨울인데도 봄 날씨를 연상케하는 날씨와
1월 효과로 주가가 상승해야 할 시기인데도
연일 꼬라박고 있으면서도 날씨처럼
주가관련 일부 대형주만을 상승시키고
대중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종목들은
투매를 연상시킬 정도로 뽀작을 내버리네요.

수없이 강조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이 떠나버린 증시는
황폐화된 들과 논처럼 곡식이 자랄수가 없어서
복구를 하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릴것이기에
개미투자자들이 증시에 환멸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는데 주장했는데도
바꿀 수가 없는가 보네요.

분명한 것은, 우리가 쪽박을 차고 거리와
다리를 헤메더라도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갈 것이기에 죽지말고
살아남아야 하지 않을까요.



2014년 01월 28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시행령 개정 추진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시행령 개정 추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1-27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일과 28일 각각 개정 및 공포되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균특법)'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균특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을 보면,
우선 지역발전계획 수립 체계가
하향식에서 상향식으로 바뀐다.

종전에는 광역발전계획
수립지침을 작성할 때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도록 했으나,
균특법 개정에 따라
법정계획으로 전환된
시ㆍ도 발전계획 수립지침 작성
시에는 시ㆍ도지사와 협의하도록
규정했다.

지역발전위원회가 
지역생활권 발전계획 수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종전의 기초생활권 발전계획 수립 시에는
안전행정부를 중심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가 지원 역할을 수행했지만,
이번 개정으로 지역생활권 발전계획의
수립 지원은 지역발전위원회가 수행하도록
했다.

이밖에 지역생활권 정책 지원을 위한 
시ㆍ도 생활권발전협의회 구성 및 
운영 관련규정도 신설했다.

정부는 2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입법예고 기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번 시행령 개정안을
보완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지역예산과(044-215-7531)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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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차관, "설 차례상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추 차관, 
"설 차례상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1-27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27일 
  공주 산성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27일 기재부와
자매결연을 맺은 공주 산성시장을
찾아 현장 물가를 점검했다.

그는 이날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사과, 쇠고기, 떡국 떡 등 설 성수품의
가격동향을 살펴보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직접 물품을 구매했다.

추 차관은 이 자리에서
"설 차례상 준비를 위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대형마트에 비해
저렴하게 성수품을 구매할 수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는 전통시장을 지원하고자
시설 현대화 사업과 온누리상품권
발행액 확대, 소상공인 자금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국민은 민생현장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경제회복의 온기가
전통시장까지 미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물가정책과(044-215-2772)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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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국민 참여 '경제혁신 아이디어' 공모


기재부, 국민 참여 
'경제혁신 아이디어' 공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1-26




기획재정부는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국민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경제혁신 아이디어 공모방'
(http://www.mosf.go.kr/pr/contest/20140123/inno_idea.html)을 
운영한다.

기재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발표를 앞두고 
△민ㆍ관, 부처 간 협업 
△공공부문 솔선수범 
△구체적인 성과 지향의 원칙하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중이다.

국민 누구나 지난 15일 발표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방향'을 참고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공모방은 기재부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정부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도 배너로 연결된다.

입상자에게는 휴대용 포토프린터(10명),
온누리상품권 5만원(20명), 쌀 4kg(30명) 등
소정의 경품도 주어진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044-215-2713)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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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예산실, 2014년 나라살림 홍보자료 제작ㆍ배포


기재부 예산실, 
2014년 나라살림 홍보자료 제작ㆍ배포


                           기획재정부   등록일  2004-01-26





기획재정부 예산실은
국회에서 확정된 내용을 포함한
2014년 예산 주요 사업들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홍보책자와
리플렛을 제작했다.



홍보책자
'국민생활과 함께하는 행복예산 70선'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70개 주요 사업의
사업별 개요, 지원대상, 지원내용,
이용방법 등을 상세히 수록했다.

리플릿 '국민과 함께 행복과
희망을 만들어갑니다'는
육아ㆍ교육비ㆍ취업난ㆍ노후대비 등
8개 이슈별로 올해 달라지는 내용을
담았다. 


기재부는 설날 귀성객들을 위해
이번 홍보책자와 리플릿을 기차역,
고속버스터미널,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지에서 배포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정책과(044-215-7134), 예산관리과(7191)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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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10%할인해주는 선납, 2월 3일까지 마감


자동차세 10%할인해주는 선납,  
2월 3일까지 마감 

○ ’14년 자동차세 선납기한  
    설 연휴로 2월 3일까지 연장 


1년분 자동차세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선납제도 마감이 23
일로 다가왔다. 
   
경기도는 131일까지가  
법정 납부기간이지만  
올해는 31일이 설 연휴인 관계로  
그 다음 은행 영업일인 23일까지  
자동차세 납부가 가능하다고  
27일 밝혔다 
   
매년 6월과 12월에 두 번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선납제도는 1, 3, 6,  
9월에 각각 납부가 가능하지만  
절세율은 각각 10%, 7.5%, 5%,  
2.5%로 낮아져 1월 선납기간에  
납부할 경우 가장 높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20141월 현재  
경기도에 등록되어 있는 차량으로  
지난해 선납을 신청한 납세자에게는  
별도 신청 없이 10% 공제된 금액으로  
1월중 고지서가 발송된다.  
 
추가로 선납을 원하는 납세자는  
각 시..구 세정과(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신청을 할 수 있으며  
지방세 사이트  
위택스(www.wetax.go.kr) 에서도  
신청 후 납부할 수 있고  
전국 모든 금융기관 창구,  
CD/ATM기 조회 납부,  
가상계좌 이체 등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경기도 세정과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선납한 후 소유권 이전과  
폐차 말소했을 경우 기간만큼 나머지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이사 등 타 자치단체로 주소를  
옮기더라도 다시 부과되지 않으므로  
선납제도를 많이 이용했으면 한다.” 
설명했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박동균
8008-2310
담당팀장
서정덕
8008-4132
담 당 자
김도연
8008-4137
 
  
문의(담당부서) : 세정과 과표팀 / 031-8008-4137
입력일 : 2014-01-27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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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것 처럼 보이지만 안정된 것이 아닌 경제와 증시

미국과 유럽증시가 안정을 찾은 듯 보이지만
실질적 경제환경은 변하지 않았기에
언제든지 큰 폭 하락을 기록할 수 있는
환경속에 있고요.

일부 국가들의 통화가치 불안도
실질적 경제환경이 변하지 않았기에
언제든지 큰 폭 변동을 기록할 수 있는
환경속에 있고요.

이렇듯, 앞으로의 경제환경은
視界제로(Zero)로 충돌과 불안한
착륙(着陸.landing)을 겪게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4년 1월 27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경제지표 [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