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일 월요일

최 부총리, S&P에 "한국 국가신용등급 상향 기대"

최 부총리, S&P에 
"한국 국가신용등급 상향 기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01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연례협의를 계기로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한
모리츠 크래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 등을
만나 최근 한국의 경제동향과
주요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4대 부문 구조개혁과 경제활성화 정책에
대한 한국 정부의 강한 의지를 전달하고,
여러 부문에서 개선된 한국 경제의 모습이
빠른 시일 내에 실제 국가신용등급
상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국제신용평가사 S&P와
1~4일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2015년 연례협의를 벌인다.

S&P는 작년 9월 이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긍정적)'로 
유지하고 있다
.
S&P 관계자들은 연례협의 기간 중 
기재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을 방문해 
△최근 경제동향ㆍ전망, 경제정책방향 
△재정운용방향, 공공기관 부채 관리 
△가계부채, 금융시스템 안정성 
△통일정책,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S&P 외
3대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 및 피치(Fitch)와는
지난달 12~14일 및 26~28일 각각
연례협의를 가졌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044-215-4713)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최 부총리, 3~5일 OECD 각료이사회 참석 및 IR 개최

최 부총리, 3~5일 OECD 
각료이사회 참석 및 IR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01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4일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열리는 '2015년 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하고, 5일 영국 런던에서 한국경제
설명회(IR)를 개최하기 위해 2일 출국한다.

OECD 각료이사회는 34개 회원국 대표가
모여 세계경제와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는
OECD 내 가장 중요한 연례행사다.
우리나라는 올해 프랑스, 체코와 함께 
각료이사회 부의장국을 맡고 있다.

최 부총리는 부의장국 수석대표 자격으로
고위급 패널 토론에 참석해 한국 정부의
구조개혁 정책을 소개하고 OECD의 역할
강화 방안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일자리를 위한
투자 촉진'을 주제로 열리는 분임
토론에서는 국제적 정책공조 방안 등을 놓고
각국 대표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각료회의에서는
△투자와 포용적 성장
△혁신과 기술에 대한 투자
△비즈니스 환경 개선과 책임 있는 투자 촉진
△저탄소 경제를 위한 투자
△무역과 투자 연계
△포스트(Post-2015) 개발 의제 등이
   논의된다.

OECD 사무총장은 세계경제와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국 경제의
2015~2016년 경제전망을 발표한다.

최 부총리는 각료이사회 참석 후
5일 영국 런던 드래퍼스홀(Draper's Hall)에서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R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최 부총리는
한국 경제의 대외건전성과 거시경제
여건을 소개하고, 중장기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정부의 구조개혁 정책을
강조할 계획이다.

IR에 이어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
앨런 야로우 런던시티 시장과 면담을 갖고,
영국의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최 부총리가 지난해 뉴욕에 이어
올해는 국제금융의 중심지인 런던에서도
IR을 개최함으로써 한국 경제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시각을 확인하고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올해 안으로 예상되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등 국제금융시장 불안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대외경제총괄과,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퇴직금제도" 개선 계획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퇴직금제도" 개선 계획

          경기도    등록일   2015-06-01







경기도, 산하 26개 공공기관 불합리한 퇴직금 제도 개선키로

도, 산하 26개 공공기관
불합리한 퇴직금 제도 개선키로

○ 근로기준법과 맞지 않거나,
    과도한 퇴직금 가산제도 등 개선
○ 법정퇴직금 적립률 43.5% 불과.
    점진적 적립 권고
○ 조기퇴직․ 명예퇴직 대상 및
    수당 지방공기업 기준으로 개선


경기도가 산하 공공기관별로 제각기
운용되고 있는 퇴직급여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징계제도, 초과근무수당, 휴가제도에
이어 네 번째 개선조치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 산하
26개 공공기관에서 운영 중인
퇴직급여제도 중 근로기준법 기준과
맞지 않거나 과도한 퇴직금 가산제도,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조기퇴직과
명예퇴직제도에 대해 개선하도록
각 공공기관에 권고했다.
권고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법정 퇴직금을 100% 적립하지 않은
15개 기관에 점진적 적립을 권고했다.
2014년 말 기준으로 도내 26개 공공기관이
적립해야 할 퇴직금액은 총 942억 원으로
이 중 410억 원만 적립돼 있어
적립률이 43.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공상 또는 사망의 경우 법정 퇴직금과
유족보상금 외에 퇴직금의 50%~100%까지
별도로 퇴직위로금으로 지급하고 있는
18개 기관에 대해서는 방만 경영을
이유로 폐지하도록 했다.
현행 근로기준법에는 근로자가
업무상 사망한 경우 1,000일분의
유족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공공기관별로 자체 운영하던
조기‧명예퇴직수당은 지방공기업 기준을
적용해 도민 눈높이에 맞추도록 했다.
현재 道 산하 공공기관의 조기퇴직수당은
평균임금, 통상임금, 월봉급액 등을
기준으로 6개월~12개월분으로 각기
달리 지급하고 있다.
道는 보편적 수준으로 볼 때 과도하다고
판단돼 행정자치부 지침의 지방공기업의
적용기준인 퇴직당시 기본급의 6개월분을
지급하도록 통일했다.
평균임금, 통상임금, 월봉급액 등
기관별로 각각 다르게 적용하던
명예퇴직수당의 지급기준도 지방공기업의
적용기준인 퇴직당시 기본급 기준으로
지급하도록 단일화했다.
이밖에도 퇴직금 산정 기준을 근로기준법 및,
노동부 유권해석과 다른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일부기관은 개선하도록 권고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 운영을 위해
노무관련 제도와 규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며, 제도개선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경영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담당:김승용 (031-8008-2547)

문의(담당부서) : 평가담당관
연락처 : 031-8008-2547
입력일 : 2015-06-01 오전 10:48:17



첨부파일


농업도 이젠 빅데이터 시대. 농기원 빅데이터 분석해 농가 제공키로

농업도 이젠 빅데이터 시대.
농기원 빅데이터 분석해 농가 제공키로

○ 농업기술원 식물공장,
    시설원예농가에 센서 설치.
    데이터 분석해 작물별 최적 재배모델 개발.
    농가에 보급
○ 농작물 생산 및 농식품 소비정보도 분석.
    농기원 홈페이지와 SMS통해 농가 제공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도내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작물 재배와,
농작물 수급예측 분야에 빅데이터를
도입한다.
1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기원은 올해 농식품 ICT 종합거점지원센터를
농기원 내에 설치하고 작물생육과 관련한
빅데이터를 분석, 작물별 최적 재배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재배모델에는 적정 온도, 습도, 토양 상태 등
세부적 데이터들이 포함될 예정으로 농기원은
이를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에
보급하는 한편, 정보통신기술을 농업에
활용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통신
관련 교육과 컨설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농기원은 농업기술원
식물공장과 도내 시설원예 농가의 온실에
설치된 온습도 센서, 토양 센서 등에서
실시간으로 보내는 작물 생육환경 데이터와
생산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방침이다.
재배모델 개발 외에도 농기원은 농산물의
가격변동 완화와 수급예측에 필요한
생산관련 빅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쌀,
콩 등 주요작물의 생산농가를 조사자로
선정하고, 올해 9월부터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생산농가를 통해 수집된 작목별 생산관련
정보는 전문가의 분석을 거쳐 농업기술원
홈페이지와 SMS를 이용해 도내 농업인에게
제공되어 영농계획 수립과 생산비 절감에
효과적으로 쓰이게 된다.
농기원은 또한 올해 7월부터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수도권 소비자의 농식품 구매패턴과
소비트렌드를 분석하여 농업 관련기관과
농업인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농식품 구매 가계부에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 소비자 1,000가구에서 최근 5년간
구입한 농식품 품목과 구입장소, 구입량,
구입액 등이 모두 기록돼 있어 이를 이용하면
수도권지역 도시 소비자의 농식품 구매패턴과
소비트렌드를 잘 파악할 수 있다.
분석된 정보는 농식품 수급전략 수립과
소비자 기호에 알맞은 신상품 개발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임재욱 원장은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 수집과
분석연구를 강화해서 우리도의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농산물
소비시장도 창출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작물연구과
연락처 : 031-229-5785
입력일 : 2015-06-01 오전 9:40:10


첨부파일


5월 31일,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성료

도자비엔날레 폐막,
경기도가 세계도예의 미래 제시해

○ 5.31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성료,
    세계도예계 선도적 역할 확고히
○ 74개국 참여, 세계가 주목하는
    최대 규모의 경기도 문화행사로 위상 제고
○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 활용,
    문화소외계층 및 지역 도예인
    참여 확대 등 돋보여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이완희)이 주관하는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지난 5월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색:Ceramic Spectrum - 이색, 채색, 본색’을
주제로 38일간 전 세계 74개국과 함께
도자의 미래와 현재, 그리고 전통을
모색했다.
8회를 맞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6개의 대륙별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위원회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도예가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현대 도예의 흐름과 경향을 이끌었다.
아울러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전통적 개념의
도자에서부터 설치, 영상, 미디어작업 등
폭넓은 영역의 타 장르 예술과 융합한
작품들을 통해 기능과 기술 중심의 공예를
넘어 순수 예술로 영역을 확장해가는
도자예술의 발전적인 미래상을 제시하는 등
경기도가 세계 도예계에 새로운 경향을
제시하고 선도하는 역할을 확고히 했다.
 
특히 올해 부활한 국제공모전은
역대 최대 규모로
세계 3대 도자비엔날레인
이탈리아 파엔자공모전이
최근 62개국 865명,
일본 미노공모전이
57개국 1,251명이 응모한 반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서는 74개국 1,470명이
2,629점을 출품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세계 최고의 도자행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와 함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활발하게
교류한 것도 이번 도자비엔날레의 성과다.
일본 미노도자비엔날레,
대만 잉거도자트리엔날레와 협업하여
3개국의 도자작품을 공동으로 큐레이팅한
<동아시아 전통 도예전>은 동아시아
전통도자의 위상과 우수성을 재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해 도예인은 물론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전시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국제 행사에 걸맞게
유네스코 산하 IAC(국제도예협회)의 후원에
이어 프랑스 베르나르도 재단, 영국 문화원,
중국 문화원, 중국 하남성 국립박물원 등
세계 각국의 문화 기관들이 대거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도자재단은 비엔날레 폐막 후에도
해외 도자문화예술기관과의 교류협력
사업을 강화해 해외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경기도민과 국민을 위한 도자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기본 취지도
잘 살렸다.
2015 비엔날레는 21만 명의 유료관람객이
전시장을 다녀갔으며 동시 개최한
3개 지역 도자축제 입장객을 포함하여
총 90여만 명의 인파가 방문했다.
이번 비엔날레는 소통을 매개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실험적 전시를
비롯한 도자의 융합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호응과 만족감을 높이기도 하였다.
아울러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한층 높은 배려도 엿볼 수 있었다.
한국재활재단과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주최하고 KT&G 복지재단 및
구로 장애인복지관, 광주 다문화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의 참여를 확대한
국제장애인도예공모전은 물론,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한 입장료 인하와
무료입장 대상 확대, 초청과 나눔 등
행사장 문턱을 대폭 낮춘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또한 한국전통도예 발전과 지역도자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것 역시 세계도자비엔날레가
보여준 성과 가운데 하나다.
지역도자기축제와의 상생통합 개최를
통하여 90여만 명의 관람객에게 도자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국제도자워크숍과 도예경진대회 등
그간 소외감을 느껴온 지역 도예인의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지역의
소외감을 해소했다.
또, 전통을 계승하는 장인들을 홍보하고,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대한민국 명장전과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을 신설
개최한 것도 돋보인다.
한국도자재단 이완희 대표이사는
“풍성한 결실을 거둔 ‘2015 경기세계
도자비엔날레’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재단 임직원과 도예인들 한분 한분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는
열정으로 한국도자문화예술산업의 견인차
구실을 톡톡히 해나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곤지암도자박물관의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여주 도자세상의 <오색일화:감각을 채색하다>
전시 2부는 8월까지 전시를 연장한다.


담 당 자 : 임인영(031-799-1534)
            황형석(031-799-1530)


문의(담당부서) : 한국도자재단
연락처 : 031-799-1534
입력일 : 2015-06-01 오전 10:16:25


첨부파일


2015년도 제2차 『화성 채용박람회』참가기업 모집안내

 2015년도 제2차
『화성 채용박람회』참가 안내
 
첨부파일



화성시일자리센터는
관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들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2015년도 제2차『화성채용박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 행사개요
○ 일 시 : 2015. 6. 25(목) 14:00 ~ 16:00     
○ 장 소 : 봉담읍사무소 3층 회의실
○ 주 관 : 화성시일자리센터
○ 후 원 : 화성시, 화성상공회의소
○ 참가 대상 :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30개 업체내외)
○ 행사 내용 : 현장 면접 진행 및 채용
○ 참가기업 지원
 - 참가비 무료
- 박람회 당일 채용부스제공 및
   구직자와 현장 면접 지원
- 행사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알선을 통한 채용 지원

 
□ 참가신청
○ 마감일 : 2015년 6월 12일까지(선착순 마감)
○ 방   법 : 첨부 신청서를 작성하여 Fax
    또는 email 제출
   (Fax:031)369-4706,
    Email: happyyhk@korcham.net)
○ 문   의 : 화성시일자리센터
    [ 031) 369-4211~3 ]

   

          화성시일자리센터장




2015년 1분기 단기외채 비중 26.9%…외채 건전성ㆍ지급능력 지표 개선

1분기 단기외채 비중 26.9%…
외채 건전성ㆍ지급능력 지표 개선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01





기획재정부는 1일
'2015년 1분기 외채 동향 및 평가'에서
"올해 3월 말 기준 총외채는 4189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65억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외채 추이

단기외채는 1128억달러로 
비거주자 은행예금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비 25억달러 줄었다.

장기외채는 3061억달러로 
은행의 해외채권 상환 등으로 
전분기 대비 40억달러 감소했다.

기재부는 "1분기 외채는
장기ㆍ단기외채 모두 줄며 지난해
하반기 이후 3분기 연속 감소했다"며
"이는 경상수지 흑자, 거주자 외화예금
증가 등 양호한 외화 유동성 여건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외채 대비 단기외채 비중은 
전분기 대비 0.2%p 감소한 26.9%를 
기록했다.

단기적인 대외지급 능력을 나타내는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율은 31.1%로 
전분기 대비 0.6%p 감소했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외채건전성지표 추이

순대외채권은 2629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94억달라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기재부는 "향후 미국 금리인상 등으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외화자금시장 및 외국인 증권투자
등을 중심으로 외채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안정적으로 대외건전성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044-215-4716)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2014년(지난해) 할당관세 세수지원 추정액 32% 감소

지난해 할당관세 
세수지원 추정액 32% 감소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29



지난해(2014년) 할당관세에 따른 
세수지원 추정액은 5774억원으로 
전년도 8509억원 대비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4년도 할당관세 운용실적 및 결과'를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했다.

관세법 제71조에 따라
정부는 회계연도 종료 후 5개월 내에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전년도
할당관세 운용실적 및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나프타 및 액화석유가스(LPG) 제조용 원유와 
LPG 등 에너지 품목에 대한 세수지원 
추정액이 4672억원(8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사료용 옥수수와 설탕 등 농산물에
대한 지원액은 912억원(16%)이었다.

기재부는 "물가 동향 및 원자재 수급상황
등을 면밀히 검토해 할당관세 제도가
물가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운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세제실 산업관세과(044-215-4431)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정부, Africa(아프리카) 개발사업에 2018년까지 6억달러 지원

정부, 아프리카 개발사업에 
2018년까지 6억달러 지원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29





기획재정부는 아프리카 지역 개발사업에 
2018년까지 6억달러 규모의 대외경제
협력기금(EDCF)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지난 26~28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열린
'제50차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에서
AfDB와 이 같은 내용의 기금 협조융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지원으로 아프리카 국가에서
자금 부담이 큰 대규모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될 예정이다.

기재부는 또 한ㆍ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기금 MOU에 서명하고
아프리카 회원국의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을 위해 내년까지
신탁기금 1500만달러를 조성하기로
했다.

앞서 기재부는 AfDB와 공동으로
'Korean Miracle in Africa' 세미나를
열어 아프리카 현실에 적용 가능한
경제발전 전략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나이지리아의 아데시나 후보가
임기 5년의 AfDB 새 총재로 선출됐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개발협력과(044-215-7716),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기구과(4834)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최 부총리, Uzbekistan(우즈베크) 대통령과 경제협력 방안 논의

최 부총리, 우즈베크 대통령과 
경제협력 방안 논의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29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빈 방한한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난 3월 대선 이후 첫 방문국으로
한국을 선택한 카리모프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양국 정상의
깊은 관심 속에서 에너지ㆍ자원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이 확대돼 양국 경제발전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에너지ㆍ자원 등 전통적 협력
분야 외에 보건ㆍ의료, 정보통신기술(ICT),
수자원, 국방 등 새로운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양국 정상이 합의한 만큼,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1)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2015년 4월 산업활동동향" 결과

4월 전산업생산 전달보다 0.3% 감소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29



기획재정부는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4월 산업활동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4월 전(全)산업생산은 
전달보다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월대비 전산업생산은
1월 -1.9%에서 2월 2.2%로 반등했다가,
3월 -0.5%에 이어 두 달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광공업은 자동차(2.8%)와
통신ㆍ방송장비(9.0%) 등이 증가했으나,
기타운송장비(-13.0%)와
금속가공(-8.0%) 등이 줄며
전달보다 1.2% 감소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3.9%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올랐다.

서비스업은 출판ㆍ영상ㆍ방송통신ㆍ
정보(△2.0%) 및 보건ㆍ사회복지업(△0.5%)
등이 부진했으나,
도소매(1.4%), 부동산ㆍ임대업(2.4%) 등이
호조를 보이며 전달보다 0.5%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준내구재(3.3%)와
비내구재(1.5%), 내구재(0.5%) 등이
모두 늘며 전달보다 1.6%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투자는 늘었으나
기계류 투자가 줄며 전달보다 0.8% 감소했다.
반면, 기계수주는 공공ㆍ민간수주가
모두 늘며 전달보다 18.6% 증가했다.

건설기성(불변)은 건축공사와
토목공사가 동반 부진하며
전달보다 2.6% 감소했다.
건설수주(경상)는 민간부문 수주를
중심으로 전달보다 25.4% 급감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와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과 보합세를 나타냈다.

기재부는 "소비 등
내수 개선세가 강화되고 있으나
수출 둔화의 영향으로
생산ㆍ투자 회복으로의 확산이
지체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소비심리 회복세가 지속되고
4월 중 감소했던 소비재 수입도
5월 들어 증가하고 있어 소비 개선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며 "전반적인
경기와 밀접한 내구재 판매 호조세도
이어지고 있어 향후 생산ㆍ투자 회복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기재부는 "소비 회복세가
공고해지고 생산ㆍ투자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응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044-215-2731,2733)




첨부파일

또 다시 격변기(激變期)

1998년 IMF,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2015년 또 다시 격변기가
(http://gostock66.blogspot.kr/2015/04/blog-post_912.html)
찾아오고 있음이 온 몸으로 느껴지지요.

이번에 찾아오는 위기는
지난날에 경험했던 고통보다
더 클것임이 온 몸으로 느껴지지요.

이처럼, 격변기가 찾아올때면,
개인, 가정, 기업, 정부는 대응책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가 고통이
찾아올 때야 대응책을 세운다고
부산을 떨게 되지요.

또한, 일부의 개인, 가정, 기업, 정부는
고통이 쉽게 사라질것으로 예측하고
나쁜것을 좋게 포장하거나,
또 다른 잘못된 선택을 해서
파멸의 길을 제촉하지요.

늦어도 2018년, 빠르면 2016년부터는
시작될 최악의 격변기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우리는 이번에도 "잘 넘어가겠지, 혹은
격변기가 찾아오지 않겠지,
격변기가 와도 고통이 크지 않겠지"하면서
대비책을 세우지 않고 빚을 내서
투자에 열중하고 있는데요.

위기가 닥쳤을때는 이미 늦었음을
지난날 학습효과를 통해서 배웠기에
잘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6월 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4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 등 국회 제출

'2014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 등 
국회 제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29




기획재정부는 헌법과 국가재정법에
따라 감사원의 결산검사를 거친
'2014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 등을
29일 국회에 제출했다.

이번 국가결산보고서는 지난달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결산 결과 중
감사원이 지적한 재무제표 등의
오류 사항을 수정해 반영한 것이다.

주요 수정 사항을 보면, 
총세입은 298조7000억원, 
총세출은 291조5000억원으로 
변동이 없다.

발생주의에 의한 재무제표상 
자산은 당초 1754조5000억원에서 
2조3000억원 증가한 1756조8000억원이다.
부채는 당초 1211조2000억원에서 
1조5000억원 늘어난 1212조7000억원이다.

국유재산 현재액은
당초 937조3000억원에서 
1조2000억원 증가한 938조5000억원 
수준이다.

2014회계연도 국가결산은
국회법에 따라 정기회 개회 전까지
국회에서 심의ㆍ의결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회계결산과(044-215-5431),
재무회계팀(5473)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한국(Korea).러시아(Russia), 재정협력 MOU…재정ㆍ경제교류 강화

한국ㆍ러시아, 재정협력 MOU…
재정ㆍ경제교류 강화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29




한국과 러시아 정부가 다음 달 1일
양국 간 재정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기획재정부는 29일 "방문규 2차관이
MOU 체결을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되는 MOU는
러시아의 예산ㆍ회계 시스템 구축,
중기재정계획수립과 성과 관리 등
선진예산편성기법, 국고관리 등을
위한 전문 기술진 교류와 재정
당국자의 상호 방문 등을 담고 있다.

방 차관은 러시아 방문 기간에
한국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
수출 방안을 협의하고 현대자동차 등
러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러시아 재무차관과
지방 국고청장 등과도 면담하고
재정선진화를 위한 재정운용 방향 및
재정혁신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 재정정보과(02-6908-8722)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2014년(지난해) 정부가 징수한 부담금 17조1797억원

지난해 정부가 징수한 
부담금 17조1797억원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29




기획재정부는 28일
"정부가 지난해 거둬들인 
부담금은 17조1797억원으로 
2013년의 16조5757억원보다 
6040억원(3.6%) 늘었다"고 밝혔다.

부담금 수는 총 95개로 
전년대비 1개 줄었다.

주요 증감내역을 보면,
사용후핵연료관리부담금이
부담금 단가 인상 등으로
전년대비 3130억원 증가했다.
택지개발 확대에 따른 학교용지
 분양이 증가하면서 학교용지부담금도
1291억원 늘었다.

2014년 부담증 주요 증감내역


반면, 석유 수요가 줄면서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의 수입ㆍ판매부과금이
전년대비 2131억원 감소했다.
수도권 지역 등 개발제한구역 내
대규모 개발사업이 감소하면서
개발제한구역보전부담금은 902억원
즐었다.

전체 부담금 가운데 14조9000억원(86.8%)은
중앙정부가 기금 및 특별회계 재원으로 썼다.
나머지 2조3000억원(13.2%)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사용했다.

귀속주체별 부담금 현황


분야별로는
'산업ㆍ정보ㆍ에너지' 분야에
 4조7000억원(27.6%),
'금융' 분야에 3조8000억원(22.1%),
'환경' 분야에 2조6000억원(15.3%),
'보건ㆍ의료' 및 '건설ㆍ교통' 분야에
6조원(35.0%) 등을 지출했다.

기재부는 '부담금관리기본법'에 따라
각 부처가 제출한 실적을 토대로
'2014년도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를
작성해 29일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2014년도 부처별 부담금 귀속현황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사회재정성과과(044-215-5375)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