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8일 금요일

책임운영기관, 정부3.0시대 협업모델로 나선다.

책임운영기관, 
정부3.0시대 협업모델로 나선다.
 
- 책임운영기관장, 안행부 주관 

  민·관 합동간담회에서 실천방안 논의-


                                   안전행정부   게시일   2013-11-08


정부성과관리를 선도해 온 것으로 알려진
책임운영기관제도가 정부3.0시대의 선구적
협업 모델로 탈바꿈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11월 7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38개 책임운영기관
기관장과 책임운영기관운영위원회 위원 등
민간전문가가 함께 참여한 책임운영기관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책임운영기관제도가 지닌
 고유의 조직유연성과 개방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정부3.0시대가 요구하는
개방·공유·협업 등 핵심 가치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올해 안전행정부 주관하에 진행된
‘책임운영기관간 협업에 의한 창조적
서비스 추진계획’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국립서울병원 등 국립정신병원과
국립휴양림관리소가 참여한 ‘市.道
사회복지직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국립 중앙·과천과학관, 국립중앙극장,
국립현대미술관이 참여한 ‘찾아가는
과학문화예술캠프’ 등이 금년중 이들 
책임운영기관들이 상호 협업으로 이뤄낸
새로운 서비스 제공 사례이다.

이날 사회복지직 공무원 힐링프로그램인
‘행복의 숲’ 운영사례를 발표한 국립서울병원
공공정신보건사업단 정경아팀장은 ‘병원이
보유한 심리전문인력과 임상노하우가
휴양림의 치유적 자연환경·시설과 만났을 때
더 큰 힐링 시너지가 발휘되는 것을 경험했다’고
말하면서 ‘기관간 상호협력이 국민행복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성렬 안행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책임운영기관이 가진
인력·시설·노하우가 상호 융합하여 보다
수준높은 대민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인사·조직·예산 등
운영상 자율성을 확대하여 책임운영기관이
명실상부한 정부의 3.0 선도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조직진단과 서기관 서정아 02-2100-3435



첨부

현 오석 부총리,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 확대 위해 노력할 것"

현 부총리,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 확대 위해 노력할 것"
- 대외경제장관회의…
  "中企, 국내 지원ㆍ보호에 안주하면

  하룻강아지 신세"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3-11-08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정부는 잠재된 대외경제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대통령의 유럽 순방 등
세일즈 외교 활동이 우리 경제에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부처는 후속조치 수립과
집행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출 저변을 서비스업과 중소기업으로
확대하고,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데도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 부총리는 이어 장자(莊子)의
'달팽이 뿔 위에서 영토싸움을 벌인다'는
말을 인용하며 "이는 '드넓은 천하를 보지
못한 채 달팽이 뿔이라는 코딱지만 한 땅을
두고 다투는 상황'을 의미한다"면서
"기업들도 진취적인 기상을 더욱 발휘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의료업을 포함한 국내 서비스업이
진입규제라는 울타리에 의지해 손바닥만 한
시장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때"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소기업도 국내에서 지원과 보호에
안주하면 하룻강아지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며 "사자가 되려면 더 넓은 초원으로
나가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현 부총리는 최근 대외경제를 평가하며
"10월 수출액이 사상 처음 500억달러를 돌파하고,
이에 힘입어 올해 경상수지 흑자 또한 상당할
것이란 전망"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는 미국ㆍEU 등 선진국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서는 등 시장상황이 개선됐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혁신을 멈추지 않은
우리 기업들의 성실한 노력과 정부의 정책적
노력이 잘 어우러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다만, "미국의 출구전략과 채무한도
협상에 따른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중국ㆍ일본 등 경쟁국이 수출과
투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 수출이 선전하고 있다고 해서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불확실성과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그간의 노력과 오늘의 성과에는 자신감을 갖되,
이에 안주하지 말고 우리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선
△한국 의료 해외진출 확대 방안
△중소기업 해외 온라인시장 진출 방안
△개도국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개발금융 활성화 방안
△한ㆍ중 FTA 2단계 협상 추진계획
△제19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대응계획 등이 논의됐다.

현 부총리는 의료 분야의 해외진출과 관련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정부 내 전담조직인
'국제의료사업단'을 신설하고, '국제의료사업
육성 지원 특별법(가칭)'을 제정해
법적ㆍ제도적 여건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해외 온라인시장 진출에 대해선
"중소기업들이 낮은 비용으로 수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온라인 수출
지원센터'를 설치해 상품 발굴과 교육 등의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개발금융 활성화 방안으로는
"정부 기반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시장 기반인 수출입은행 재원을 융합할
계획"이라면서 "개발금융은 위험성이
높아 상업금융이 진입하기 어려운
금융 공백의 영역을 메워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달부터 2단계 협상에 들어가는
'한ㆍ중 FTA'와 관련해선 "'실질적
시장 개방'과 '국내 취약산업 보호'라는
정책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협상안을
준비하겠다"며 "분야별로 상충하는
이해관계와 이견에 대해선 '성장동력
창출'이란 대승적 원칙 아래 합리적인
타협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대해선
"기후재원 조성이 이번 총회의 핵심 의제인
만큼, 녹색기후기금(GCF) 유치국으로서
선진국의 적극적인 참여와 재원 마련을
촉구하는 분위기 조성에 총력을
다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대외경제총괄과(044-215-7612)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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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한글문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Aa3+, 안정적' 유지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Aa3+, 안정적' 유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3-11-08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8일 '한국 연례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국가신용등급(Aa3)과 전망(안정적)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지난해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에 바탕이 된

△양호한 재정건전성
△은행 부문의 대외취약성 감소
△높은 대외충격 극복능력 및
   수출부문 경쟁력
△북한 리스크의 안정화 등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속적 재정수지 흑자,
낮은 국가부채, 견실한 대외채무구조 등
한국경제의 강점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또 "북한의 정권교체에도
견고한 한미동맹 등을 바탕으로 지정학적
리스크도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공기업ㆍ가계부채는 주요 취약요인"으로
지적했다.
무디스는 향후 국가신용등급의 상향요인으로
△은행 부문의 대외취약성 추가 감소
△공기업 부채 관련 리스크 축소
△중장기 성장률 전망 제고 등을 언급했다.

반면,
△느슨한 재정규율에 따른 재정수지 악화
△공기업에 대한 과도한 재정지원
△고용ㆍ성장 친화적 거시경제 정책기조의 약화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은 하향요인으로 꼽았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044-215-4715)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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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한글문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대한민국증시는 수렁으로 빠져버린 것인가요.


외국인들이 매도한다는 이유로
대한민국증시가 계속 하락을 하고 있는데요.

이는, 펀드투자를 준비했던 개인들에게
아주 나쁜 선례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즉, 종합주가지수가 2000point를 넘어서면
펀드를 환매해야 한다는 교육을 시키는 것이기에요.

이렇듯, 자생력을 잃어버리면
기관들의 존재감은 없어져 버리고요.
기관투자자들을 믿지 않게 되고요.

기계적으로 1800point帶에서 매수하거나, 혹은
펀드에 투자한 다음에 2000point를 넘어서면
매도해야하는 학습효과만 보여줄 것이기에요.



2013년 11월 8일(금) 거래소 현황


2013년 11월 8일(금)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핑계(pretext)

U.S. economic growth,
U.S. consumer credit up,
ECB cuts rates,
etc,.

이토록 좋은 호재들이 있었는데도
미국증시는 하락을 했는데요.

이러한 면에서, '주식시장을
신(信.God)도 모른다'고 하지요.



2013년 11월 7일 세계주요증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