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5일 일요일

KRX[한국거래소], KRX 파생상품 아케데미 홈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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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증권시장 10대 뉴스 [자료 : krx]




1. 선정기준

□ 한국거래소 출입기자단 및 한국거래소
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국내 증권시장에 영향을 준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2012년 증권시장 10대 뉴스를 선정․발표



2. 증권시장 10대뉴스(무순서)


□ 삼성전자 시총 200조 돌파

ㅇ 2012.10.2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200조를 넘은 이후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가고 있음. 주된 이유로는
매출액 및 영업이익 등의 최고 실적 등이 주가에 반영됨.

* 2012.10.2 KOSPI 2,228.96p, 삼성전자 시총 : 201.65조원
  (코스피내 시총비중 : 17.53% )

ㅇ 2012.12.13 삼성전자 보통주 주가는 153만원,
시총 225.81조원(비중 19.58%)이며,
년초 대비 41.9% 증가로 최고치 기록







□ 테마주 등에 대한 불공정거래 감시강화

ㅇ 거래소는 대선‧총선 등과 맞물려 이상급등하는
정치인 테마주 등이 시장 불안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금융당국과 공동으로 두 차례(‘12.1, 10월)에
걸쳐 시장 건전화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

ㅇ 감시강화 주요내용

- 테마주 등 이상급등종목 등에 대한
   최우선적인 심리 실시
- 불공정거래 제보 활성화를 위한
  포상금 한도 증액(1억원→3억원) (7.9)
- 불공정거래 특징과 투자유의사항 안내(9.6)
- 투기수요 진정을 위한 시장경보종목의 조기 지정(10.8)
- 매매거래정지 및 단일가매매(3일)등의
  단기과열완화장치 도입(11.5) 등



□ 30년물 국채발행 성공

ㅇ ‘12.7.25 기획재정부가 30년물 국채 발행방안을
발표한 이후 9.11 4,060억원 최초 발행을 시작으로
12월 현재 1조 6,355억이 발행되었음.

ㅇ 30년물 국채 발행은 장기 재정수요에 대비한
정부의 안정적인 재정자금조달을 가능하게 하고,
초장기 금융상품의 벤치마크 금리제공 등으로
장기금융시장 발전과 국가신용도를 제고하는데 기여





□ ETF시장 개설 10주년 

ㅇ 투자자에게 저비용의 분산투자 수단을 제공하고,
증권시장의 장기 안정적인 수요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설(‘02.10월)된 ETF시장이 2012년 10주년을 맞이하였음.

ㅇ 지난 10년간 ETF는 시장규모, 상품 다양성,
투자자 등에서 괄목할 만큼 성장,
세계 10위 시장으로 도약

- (규모) 순자산이 3,400억원(‘02)→14조 1천억원(’12.12.14)으로
   41배 증가
- (상품) 상장종목은 4개(‘02)→134개(’12.12.14)로 증가
- (투자자) 참여계좌가 1만개(‘02)→38만개(’12.9월)로 증가
- (ETF산업) 종사자가 20여명(‘02)→250여명(’12.9월)으로 증가

                   
□ 유로존 재정위기에 따른 시장급변

ㅇ 2010년 5월 그리스 구제금융으로 촉발된
유럽 재정위기는 이후 3년 동안 지속적으로
국내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 (12년 주요 사건) S&P의 프랑스(AAA→AA+)등
유로존 9개국 신용등급 강등, 그리스 및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 포르투칼 국가부도위기 직면 등
2012년 지속적으로 유럽위기 발생

 - (국내증시 영향) 기존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과 함께
스페인의 구제금융설 등이 확대되면서 국내증시 하락에 영향


* S&P, 프랑스등 유로존 9개국 신용등급 강등(1/16) : 0.87%하락
* 스페인 구제 금융설 확대(6/4) : 2.8%하락


□ 미국 재정절벽 우려 본격대두

ㅇ 미국의 경기부양책 종료(12.12.31)와
자동재정적자감축 실행(13.1.2)이전 미 의회가
새로운 법을 제정하지 못할 경우, 2013년부터
세금인상과 정부예산 지출 삭감 등으로 인한
유동성 위축으로 미국 등 세계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

* 재정절벽 : 정부의 재정 지출이 급격히 줄거나,
  중단되어 경제에 충격을 주는 현상.

ㅇ 미국의 재정절벽으로 인한 글로벌적
   유동성 위축 우려로 10월 코스피 지수는 4.21% 하락

* 10월 코스피지수 4.21% 하락 : 1,996.03p(10/2) →
                                              1,912.06p(10/31)

□ 국가 신용도 상승

ㅇ 한국의 신용등급이 사상 처음으로
S&P, 무디스, 피치 등 3대 국제신용등급
기관에 의해 일제히 상승

* 무디스(8/27) : A1 → Aa3,
   피치(9/6) : A+→AA-, S&P(9/14) : A→A+

ㅇ 국제신용등급 기관은 한국의 재정 건전성 강화,
양호한 순대외부채 수준 등을 상향 원인으로 뽑았으며,
이에 따라 증시는 8월 이후 9월말까지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로 6.18%상승

* 코스피 지수 : 1,879.93p(8/1) → 1,996.21p(9/28),
   8,9월 외국인 순매수 : 8조 5, 404억


□ 증권사 순익급감 및 구조조정

ㅇ 증권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영향으로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의 일평균거래대금이
전년 대비 각각 △29.35%, △4.31% 감소하여,

- 증권사의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급감함에 따라,  업계 전반의 지점 통폐합,
  인력 구조조정 등의 자구책 마련이 본격화됨







□ ELW 시장 위축

ㅇ ‘ELW 시장 건전화 방안’ 시행에 따른
규제효과 및 증권시장의 변동성 감소로 인해,
2012년 ELW 시장 일평균거래대금은
전년대비 80.74% 급감

- 상장종목수 역시 작년 말 대비 43.03% 감소






□ 자본시장법개정안 국회통과 무산

ㅇ 글로벌 투자은행(IB) 육성, 대체거래소(ATS) 설립 등
자본시장과 금융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국회통과무산

 - 2012.11.19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도입 등
일부 안건만을 의결 후 법사위에 계류 중






2011년 증권시장 10대 뉴스 [자료 : krx ]




1. 선정기준

□ 한국거래소 출입기자단 및 한국거래소
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11년 국내 증권시장에 영향을 준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2011년 증권시장 10대 뉴스를 선정․발표


2. 증권시장 10대뉴스(무순서)


 □ 코스피 사상최고치 경신 및 시가총액 사상 최대

ㅇ 자동차/화학/정유업종의 상승에 힘입어
2011년도 상반기에 코스피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시가총액도 사상최대치를 기록

 * 2011.05.02(종가 기준)  KOSPI 2,228.96p, 시가총액 1,250조원

ㅇ 그러나 하반기에 들어 유럽재정위기 등으로
주식시장이 2,000p 이하로 하락하였으며,
향후 경기전망도 불투명해짐

 - 반면에 유가증권시장 대표종목인 삼성전자는
   실적을 바탕으로 100만원대에 안착함으로써
   지수 하락 방지에 기여





□ ELW 관련 12개 증권사 대표 등 기소 및 무죄판결

ㅇ 스캘퍼들에게 일반투자자들에 비해
속도가 빠른 전용회선을 제공하는 등
부당거래 혐의로 12개 증권사 대표가
검찰에 기소(6.23)됨

- 이에 따라 증권업계가 긴장하고 ELW 시장이
한때 크게 위축되었으며, 거래소는 관련규정을 개정해
증권사들로 하여금 투자자들이 주문속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음

ㅇ 그러나 최근 관련재판 1심에서
2개 증권사(대신,HMC투자증권)가 무죄판결을
받음에 따라 증권사들은 안도하는 분위기

 * 재판부 판결 요지 : 스캘퍼(초단타매매자)에게
전용선을 제공한 사안 등을 '부정한 수단'으로 보기
위해서는 다른 투자자의 이익을 침해할 위험이 있어야 하나,
스캘퍼의 거래가 일반투자자의 거래기회를 직접 박탈하여
일반투자자의 이익을 침해했다고 보기 어려움




□ 김정일 사망

ㅇ 김정일 사망(12.17)으로 인한 불안심리
확산으로 사망사실이 보도된 12월 19일
증시(유가증권시장)는 3.43% 하락하였으며,
 상장주식회전율이 1.95%(연중 2위)로 급증

- 그러나 증시는 다음날(12.20)부터 빠르게 안정을
되찾음으로써 이로 인한 경제적 충격은 제한적임을 시사




□ ETF시장 급팽창

ㅇ 국내 ETF시장은 2002년도 시장 개설이후
지난 10년간 연평균 약 40%이상 급성장하여
세계 4위(‘11.10월 일평균거래대금 기준)의
시장으로 자리매김

* ‘11.12.22일 현재 상장종목수 106종목,
순자산총액 10조 396억원, 일평균거래대금 4,894백만원



ㅇ 거래소는 ETF시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수개발과 더불어 매년 『글로벌 ETF 컨퍼런스 서울』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경주 중이며,

- 아울러 투자방법이 단순해 접근성이 용이하면서도
다양한 투자전략 구사가 용이한 ETF시장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전망

* 글로벌 ETF시장은 향후 5년 내 지금의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맥킨지, “글로벌 ETF 성장 및 전망”)


           
 □ 헤지펀드 도입 및 ATS 허용 예정 등 자본시장 변혁 예고

ㅇ 자본시장법시행령 개정(‘11.11.5)으로
‘전문사모펀드’(헤지펀드) 가 도입되어 다양한
투자기회 제공 및 신성장동력 분야 육성이 원활화될 전망


 < 자본시장법시행령 개정 주요 내용 >
ㅇ 위험감수능력이 있는 개인(5억원) 등의
    헤지펀드 투자 허용
ㅇ 구조조정기업에 대한 의무 투자비율(50%이상) 폐지
ㅇ 공매도․레버리지 등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금전차입 한도 상향(300% → 400%),
    파생상품 거래제한 완화(펀드재산의 100% → 400%)
ㅇ 프라임브로커(자기자본 3조원)의 헤지펀드에 대한
    신용거래융자 등 허용

* KDB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삼성증권이 유상증자 등으로 프라임브로커로
  등록(현대증권은 29일 이후 유상증자 완료시 가능)

* 12개의 헤지펀드가 등록되어 12.23일부터 판매중


ㅇ 11.11.22(火)「자본시장법」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투자은행의 등장 및
증권시장 경쟁체제 돌입 등 자본시장 변혁 예고

    < 자본시장법 개정안 주요 내용 >
ㅇ 종합금융투자사업자(자기자본 3조원 이상)에게
(ⅰ)기업에 대한 신용공여
(ii) 비상장주식 등 내부주문집행
(iii) 프라임브로커 업무를 허용

ㅇ 다자간매매체결회사(ATS) 및 거래소 허가제를
    도입하여 유통시장의 경쟁을 촉진
ㅇ ATS 도입으로 다수의 거래장소가 존재하므로
    금융투자업자에게 종전 시장매매의무 대신
    최선집행의무를 부과
ㅇ 금융투자상품거래청산업 신설 및 청산회사 인가제 도입
ㅇ 모집주선인도 인수인과 동일한 증권신고서 부실기재
    손해배상책임 부담



 □ 일본 대지진 발생

ㅇ 3월 11일 일본 역사상 최대 규모인 9.0의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하여, 수만 명의 사상자를 내고
일본 경제 전반에 큰 타격을 입힘

- 사건 발생 후 5일간, 코스피지수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며 1981.58p → 1923.92p(기간:3.11~3/15)로
△57.66p(△2.91%) 하락

*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누출 공포가
확산됐던 3/15일, 코스피지수   하루 변동폭(고가-저가)은
103.73p, 일간변동성은 5.36%에 달함

- 이후 국내 일부 업종(자동차, 화학, 정유)의 경우,
일본 지진에 따른 반사 이익이 부각되며 시장 대비
큰 폭의 상승률을 보임





□ 테마주 열풍

ㅇ (정치테마주) 내년 총선 및 대선을 앞두고
무상급식 주민투표, 서울시장 보궐선거 등
굵직한 정치이슈에 따라 정치테마주의
주가급등락 현상 발생

* 안철수연구소 및 아가방컴퍼니의 경우,
연초대비 각각 621.37%, 593.68% 상승(12.21 기준)하여
전체 코스닥시장 상승률 3, 4위를 나란히 기록

ㅇ (엔터테인먼트주) 전 세계적으로 부는
‘케이팝(K-POP)' 열풍으로 한류 가수들이 속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실적 기대감이 시장에서
부각되며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

- 에스엠 및 JYP Ent의 경우,
연초대비 각각 165.09%, 127.04%(12.21 기준) 상승

 * 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올해 IPO 코스닥기업 중
가장 많은 공모주 청약증거금(3.6조원, 청약경쟁률 560:1)이
몰려 엔터주에 대한 시장 기대감을 반영



 □ 한미 FTA 국회 통과

ㅇ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11월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빠르면 내년 2~3월쯤 발효 예정

 - 대한민국은 세계 1ㆍ2위 경제권역인 EU․미국과
동시에 FTA를 맺은 유일한 아시아 국가가 되어,
전 세계 경제 규모의 60%(GDP 기준)를  차지하는
국가들과 무관세로 교역 가능

 - 자동차, 전기전자 등 수출 위주 업종의 수혜 및
의약품, 서비스업 등의 직ㆍ간접적인 타격이 예상되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까지 미미

 * 업종지수 등락률(11/22 ~ 12/21) : 의료정밀(12.53%),
전기가스(8.45%), 전기전자   (7.74%), 건설업(5.31%),
운수장비(△3.30%), 서비스업(△3.41%), 의약품(△3.56%)

 ** 동기간 KOSPI(1.21%)


 □ KRX-동경증권거래소와 시장연계 합의

ㅇ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12월 8일
일본 동경증권거래소그룹(TSEG)과 '양 거래소간
시장연계‘에 관한 협약서(MOU)를 체결

 - (주요 내용) 양국 시장참가자가 상대거래소
상장기업 주식을 직접 매매할 수 있는 주식시장간
연계를 비롯하여, ETF 교차상장, 파생상품시장간
연계, 양국 시장정보 공표 등을 포함

- (기대 효과) 양국 시장참가자의 상대방 시장에 대한
이해 및 접근성을 향상시켜, 양국 간 자본교류 증대 및
자국 자본시장의 경쟁력 제고 기대



□ 미국신용등급 강등 및 
   그리스발 유럽 재정위기 심화

ㅇ (미국신용등급 강등) 미 신용평가회사 S&P는
미국의 부채상한 증액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재정적자 감축 방안 부족의 이유로 7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신용등급을 “AAA → AA+"로 한 단계 강등

 - 8월 5일 S&P의 발표 이후 2일간,
코스피지수 급락, 환율 급등* 등 국내 금융시장에도
큰 외부 충격으로 작용

* 코스피지수 △7.33% 하락,
원달러 환율(서울외국환중개 공표가격 기준)
1.94% 상승(기간 : 8/8 ~ 8/9)

ㅇ (유럽 재정위기) 지난 2년여 동안 지속되었던
유럽 재정위기가상반기에 S&P의 그리스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 이어, 하반기엔 이탈리아 및 스페인 등으로 확산되며
전세계 금융시스템을 동요시킴

 - 유럽 금융위기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8월 이후,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지며 코스피지수는 추세적인
하락세*를 보임

 * 외국인 7조6747억 순매도(유가증권시장 기준),
코스피지수 △13.35% 하락 (기간 : 8/1 ~ 12/21)








KRX[한국거래소] 고객상담센터 개설 서비스 실시 [자료 : krx]





□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거래소 업무전반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상담센타”를 
본관 1층에 개설하고 ‘11. 7. 25(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함.

□ 새롭게 구축된 “KRX 고객상담센터”는 
전문상담사를 통한 전화상담서비스는 물론 
내방고객을 위한 대면상담서비스도 제공하게 됨.

□ 기존 KRX 콜센타는 ARS 서비스 안내에 따라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쳐서 상담원과 연결되는 
불편함이 있었으며, 연결지연, 미연결 등 
고객의 민원사항을 즉시 해결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ㅇ 앞으로는 고객의 불편 및 문의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어 고객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함.


□ KRX 고객상담센타 이용안내

ㅇ 상담센타 : 1577-0088번, 

    02-3774-9000번, 051-662-2000번


ㅇ 상담업무 : 상장, 공시, 파생상품, 매매제도,

   불공정거래 신고, IT서비스 불편사항 신고 등







ELW 건전화 방안 시행 일정 [자료 : krx]











2011년 ELW와 옵션매수 전용계좌의 기본예탁금 1500만원이 부과되기 前까지만 해도



아주 많은 분들이
ELW 투자를 했었는데요.

저 또한 기본예탁금이 부과되기 前에는
ELW매매에 주력을 했었지요.

문제는, ELW의 경우 시간가치와
LP[유동성 공급자]의 불성실,
外가격의 발행물량 증대 등등으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불나방처럼
자기 몸을 태웠지만요.

해서, 증권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명목으로
기본예탁금을 부과했고요.

아마도, 기본예탁금이 부과되지 않았다면
기본예탁금이 부과되기 前처럼 많은 투자자들이
불나방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파생상품의 기본예탁금 변경 현황


2011년 4월 4일부터 금선물, 미니금선물 및 돈육선물의 파생상품 증거금률이 조정되었네요.











2010년 증권시장 10대 뉴스 [자료 : krx]




1. 선정기준

 □ 한국거래소 출입기자단 및
한국거래소 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10년 국내 증권시장에 영향을 준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2010년 증권시장 10대뉴스를 선정․발표


2. 증권시장 10대뉴스(무순서)


 □ 코스피 2000 돌파 및 시가총액 사상 최대

ㅇ 유럽지역 재정위기, 중국 긴축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는 3년 1개월여만에 2,000선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2,038.11p, 12.22 종가) 기록

 - IT제품, 자동차 등 수출호조, 설비투자 확대 및
민간소비 증가로 기업실적이 호전되고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라 증시의 시가총액도 
1,133조6,191억원으로(12.23) 사상 최대를 기록

 * 2009년말(1,682.77p) 대비 20.61% 상승한
   2,029.60p(12.24 종가) 기록

ㅇ 한편 코스닥은 전년말(513.57p) 대비 13.94p 하락한

    499.63p기록(12.24 종가) (2.71% 하락)


□ 외국인 순매수 행진 지속(유가증권시장)

ㅇ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1조 2,436억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 순매수금액이
역대 두번째를 기록(2010.12.23 기준)

- 2009년 외국인이 순매수금액 사상 최대를 기록한 이후
   2년 연속 순매수 기조 유지로 외국인 시총비중도 증가



□ 연평도 포격사건 등에 따른 증시불안과 회복

ㅇ 연초의 연평도 해안포 발사(1.27),
    천안함 침몰사건(3.26) 및
    연평도 포격사건(11.23) 발생

- 특히 연평도 포격사건은 한국 영토에 대한 직접적인
   발포라는 점에서 국내외적으로 큰 충격과 우려를 초래

ㅇ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단기 조정을 거친 후
재상승하는 추세를 보임으로써, 한반도 리스크가
제한적으로 평가되고 있고 이보다는 경제지표나
실적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





□ G20 정상회의 개최

ㅇ 서울 G20 정상회의(11.11~12)를 개최해
환율과 경상수지 불균형 해소,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IMF 지배구조 개선, 반부패 등에 관한 합의가 담긴
서울선언문 발표 도출

ㅇ 신흥국 가운데 최초의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로
    외교 역량 강화 및 국격을 높이는 계기 마련


 □ 옵션만기일 쇼크

ㅇ 옵션만기일인 11.11(목) 장종료 동시호가 시간대에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프로그램매도로
주가지수가 △53.12P(△2.70%) 폭락

- 이로 인해 일부 증권사/자산운용사들에게
많게는 수백억원대의 손실 발생 및 파생상품을 이용한
외국인들의 불공정거래 가능성 제기

ㅇ 재발 방지를 위해 차익거래 모니터링 강화,
금융투자업계 관리감독 강화, 프로그램매매
신고 규제 강화 및 손해배상공동기금 상향 등의
조치 시행

 - 또한 사후증거금 제도, 일중 주문 한도,
임의종료(random end)제도 확대, 포지션 한도 제한 등에
대한 제도 개선 논의 중


 □ 네오세미테크 퇴출 및 우회상장제도 개선

ㅇ 2009년 우회상장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네오세미테크의 퇴출(9.3)로 코스닥시장 신뢰성
문제 및 우회상장제도개선 필요성 대두

ㅇ 거래소와 감독당국은 연구용역, T/F 구성 및
관련 공청회 등을 거쳐, 우회상장의 범위 확대 및
우회상장에 대한 질적심사제도 도입 등
제도 개선(시행 ‘11.1.1)



□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상장 활성화

ㅇ 금년 3.3일 ㈜대우증권그린코리아기업인수목적회사의
최초 상장후 꾸준한 상장으로 12.24일
현재 21종목(시가총액 6,292억원)의 스팩 상장

 ㅇ SPAC의 상장으로 자본시장을 통한 우량중소기업의
신속한 상장, 자금조달 및 기업구조조정지원이 가능해지며,
정부의 합병관련 세제개편* 등의 지원으로 향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





□ 유럽 재정위기 대두

ㅇ 그리스를 시작으로 남유럽지역 국가들의
재정악화로 해당국들의 신용등급이 잇따라
하향 조정

- PIGS 국가들의 재정위기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로 상반기
세계증시 조정의 계기로 작용

ㅇ 5월 EU와 IMF의 대규모 구제금융대책 발표를 계기로
안정되는 듯 하였으나, 아일랜드의 구제금융 요청 및
스페인 신용등급 하락 우려 등으로 재부각



 □ IPO 규모 사상 최대

ㅇ 2010년도 IPO 규모는 10조 908억원으로
09년도 3조 3,839억원 대비 198% 증가하였으며,
2002년 이후 최대치 기록

ㅇ 금년 들어 신규상장된 기업은
 96개사(유가 22, 코스닥 74사)*이며,
신규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42조 7,760억원

* SPAC 포함





□ 스마트폰 열풍

ㅇ 올해 스마트폰 가입자가 전년대비 10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스마트폰 관련 업계에 대한 관심도 집중

ㅇ 스마트폰 활성화에 따라 증권업계에서도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 경쟁이
고조되면서 무선단말을 이용한 증권거래가 꾸준히 증가







2010년 10월 4일부터 천원[₩1,0000] 未滿 저가주[低價株]의 호가가격단위를 5원에서 1원으로 하향 조정함



[자료 : krx]




□ 한국거래소(KRX)는 2010년 10월 4일부터 
천원 미만 저가주[底價株]의 호가가격단위를 
5원에서 1원으로 하향조정

ㅇ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6단계,
4단계로 운영되던 호가가격단위가 1단계씩 증가




□ 호가가격단위 세분화는 투자자 거래비용 감소 및
시장의 질적 측면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

ㅇ 제도 시행 이전에는 5천원미만 종목에 대해
동일한 호가가격 단위(5원)를 적용함에 따라
천원미만 저가주에 대한 주가변동성 심화,
거래비용 증가, 균형가격 발견지연이 발생


2010년 10월 11일부터 파생상품 증거금률이 조정되었네요.



한국거래소는 9월 14일 코스피200선물 등
일부 파생상품의 증거금률을 조정하고
2010년 10월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힘


 1. 증거금률 조정 내용


 □ 파생상품의 거래대상이 되는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성 현황 및 추이, 상품별 특성 등을 감안하여
일부 품목의 증거금률을 인하(5개품목) 또는 인상(1개품목)

  ㅇ 인하품목 : 코스피200선물, 코스피200옵션, 
      3년국채선물, 5년국채선물, 돈육선물

  ㅇ 인상품목 : 엔선물




 ※ 증거금률 및 변경내역은
    거래소 국․영문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음
    (접속경로 : 거래소 홈페이지http://www.krx.co.kr/index.jsp
    (http://www.krx.co.kr) > 파생상품 > 증거금)



2. 조정배경 및 기준


 □ 이번 증거금률 조정은 거래소가 가격변동성에
기초한 증거금률의 적시(適時) 조정 및 일관성 있는
관리를 위하여 지난 7월 마련한「파생상품시장
증거금률 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른
첫 번째 조정임

 * 거래소는 증거금률의 적시 조정을 위해
매일 가격변동성을 측정․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매분기 정기적으로 증거금률의 적정성을
점검(정기점검)하고, 시장급변 등의 경우에는
그 때마다 증거금률 적정성을 수시로 점검(수시점검)하여
필요시 증거금률을 조정함

 □ 특히, 이번 증거금률 조정에는
상장 이후 거래증거금률* 10%, 
위탁증거금률** 15%이던 코스피200선물․옵션의 
거래증거금률 및 위탁증거금률을 각각 9%, 13.5%로 인하

 * 회원이 거래소에 예탁하는 증거금,
** 위탁자가 회원에게 예탁하는 증거금

  ㅇ 이는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의 가격변동성
축소에 따른 것으로, 96년 주가지수선물 시장 개설 이후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질적 성장과 회원 및 투자자의
위험관리능력 향상 등도 감안되었음

 ➡ 거래소는 향후에도 코스피200선물․옵션 등
모든 파생상품의 증거금률을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이고 일관성있게 관리함으로써 적정수준의
증거금률이 유지되도록 할 예정임


 3. 조정 증거금률 시행일 : 10월 11일(월)

 □ 조정 증거금률은 시스템 변경 등 회원사
준비일정 등을 감안하여 10월 11일부터 시행

ㅇ 조정에 따른 경과조치로 시행일 직전거래일(10월8일,금)
정규거래시간이 종료된 때에는 조정 증거금률이
적용될 예정임





KRX, Published in English for foreign investors to convert occasional services [krx,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수시공시 영문변화 서비스 제공]


[자료 : krx]

 □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국내자본시장에서 외국인 투자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외국인투자자들의 투자정보 접근이
    용이하도록 수시공시 영문변환 서비스를
    제공(9월13일) 하기로 하였음

  * 2010년 8월말 현재 외국인 상장주식
      보유규모는 311조원으로 전체
     시가총액 대비 29.7%를 차지함


 □ 현행 공시규정상 상장법인이 제출하는
    공시내용은 한글기재가  원칙이며,
    상장법인은 자율적으로 한글로 공시한 내용을
    그 익일까지 영문으로 공시 할 수 있음

  ○ 그러나 상장법인의 인식 부족,
     공시내용의 오역에 따른 책임 및 비용 등의 사유로
     영문공시 실적은 많지 않으며,
     이로 인해 외국인투자자가 직접 공시를 통해
     투자관련 정보를 취득하는 것이 어려움*

  * 외국의 기관투자자들은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영문공시제공을 요구한 바 있음


 □ 거래소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상장법인이 한글공시를 제출하는 즉시
    해당공시 제목 및 서식의 레이블(Label)등을
    영문으로 변환하여 KIND시스템[
    http://engkind.krx.co.kr/main.do?method=loadInitPage&scrnmode=1]
    (http://engkind.krx.co.kr)에 제공함


○ 다만, 한글공시 내용 중 상장법인이
    한글로 입력한 사항은 변환과정의
    오류로 인한 책임 문제로 변환대상에서 제외함


 □ 향후 동 서비스의 제공으로 상장법인의 공시부담을
    가중시키지 않으면서도 외국인투자자들에게
    공시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외국인투자자를 위한 투자편의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다른 비영어권 국가들(대만, 일본 등)의 경우
      영문공시제출이 의무화되어
     있지 않고, 현재 영문변환서비스도 제공하지 않음







2010년 6월 7일부터 Kospi200선물을 증권사나 선물회사의 HTS으로 야간에도 거래가 가능하게 함.


당시에는 획기적인 진전이였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거래량이 많지 않는 것
같더군요.
더하여서, 야간 선물거래에 대해서 아는 사람도
많은 것 같지 않고요.




1. 6월7일부터 회원사 자체시스템을 통해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 참여 허용

□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 이하 KRX)는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 참여 수요 증대에 부응 및
투자자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6월7일부터 회원사 자체시스템을 통한
거래도 허용하기로 함

 ※ 현재, 회원사는 회원공동파생상품시스템*을 통해서만
 글로벌시장에 참여할 수 있으며, 투자자는 정규시장에서 
 사용하는 HTS 외에 별도의 글로벌시장 
 전용 HTS를 통해서만 글로벌시장 참여 가능

* KRX가 회원사의 전산개발비용 및 업무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개발한 공동시스템으로서
모든 글로벌시장 참여 회원사가 이용

ㅇ KRX는 글로벌시장 개설(‘09.11.16) 후
안정적으로 관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회원사는 최초 20개 회원사로 출발하였으나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현재(’10.3.15)는 28개 회원사가
참여 하고 있음

ㅇ 거래규모에 있어서도, ‘10년 2월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의 일평균 거래량은 2,258계약으로
개설 당시(’09년11월) 507계약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외국인 거래비중 또한 7.3%로 개설 당시 1.1%에 비해
크게 증가함

ㅇ 따라서, 회원사 및 투자자의 글로벌시장 참여방법
다양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회원공동파생상품
시스템을 통한 참여 외에, 개별 회원사 자체시스템을
통한 글로벌시장 참여도 허용


2. 회원사 자체시스템을 통한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 참여 기대효과

□ 정규시장과 마찬가지로 회원사 자체 HTS를 비롯한
‘전화’, ‘기타매체*’등 기존 주문매체를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정규시장 참여 투자자의 글로벌시장
참여 활성화 기대

 * ‘위탁자와 회원사간에 직접 구축된 주문 프로그램 및
    네트웍’을 말함

ㅇ (일반투자자) HTS 이용 비중이 높은 일반투자자의 경우
정규시장과 글로벌시장별로 서로 다른 HTS사용에 따른
불편 제거 및 회원사별 특화된 HTS 기능을 야간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등 투자자 편의 증대

ㅇ (기관 및 외국인) ‘전화’ 또는 ‘기타매체’를 통한
거래 비중이 높은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에도,
정규시장과 같이 이들 매체를 통한 거래가 가능해짐에 따라
적극적인 시장 참여 기대

* 개인투자자의 HTS 이용 비중 : 89%(‘10년 2월, 체결건수 기준)
기관투자자의 영업점 이용 비중 : 90%(‘10년 2월, 체결건수 기준)
외국인투자자의 기타매체 이용 비중 : 73%(‘10년 2월, 체결건수 기준)

ㅇ (회원사의 고객 위험관리 용이) 코스피200선물 및
코스피200옵션(‘10.8.30 예정) 글로벌시장
동시 참여 회원사의 경우 단일 원장을 통한
거래가 가능하여 고객 위험관리 용이

3. 향후 계획

□ 국내 및 해외(홍콩, 싱가포르 등) 투자자 마케팅(4월~5월)

□ 모의시장 운영(5월) 및
    회원사 자체시스템을 통한 거래 개시(6월7일)







울랄라, 2010년 1월 6일에 kosdaq시장에 신주인수권증권이 상장되었네요.



BW[신주인수권부사채]나 제3者 배정 유상증자에
좋지 않는 기억들이 있어서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신주인수권증권이 kosdaq시장에 상장되었군요.



[참고]
신주인수권증권이란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서 분리되어 
발행되는 증권 으로 분리형 BW와 함께 발행

* 일정기간내에 일정한 행사가격으로 
  신주를 정해진 수량만큼 인수할 수 있는 권리


□ 거래소는 코스닥기업의 자금조달을 원활히 하고, 
자자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9년 12월 21일 신주인수권시장을 개설

□ 시장 개설이후 최초로 오성엘에스티(주)등 
총 3개 코스닥시장 상장 기업이 
2010년 1월 6일 38,913,797증권을 상장


- 투자자는 상장일(‘10.1.6)부터 증권사를 통하여 거래 가능

거래시간: 정규시장(09:00~15:00), 
매매수량단위:1증권, 가격제한폭:없음, 
매매체결방법 : 주식시장과 동일





2009년 주요그룹 시가총액 및 주가등락 현황 [자료 :krx ]




2009년 주요그룹 시가총액 및 주가등락 현황


<분석개요>

□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자산총액 상위 10개
   기업집단 소속 상장법인의 시가총액 및
   주가등락 현황 조사 (공기업 제외)

  ㅇ 시가총액 및 주가 : 2008년말 대비 2009. 12. 17 비교







2009년 세계주요증시 시가총액 현황 [Status of the world's major stock markets in 2009 market capitalization] [자료 : krx ]


Status of the world`s major stock markets
in 2009 market capitalization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가 한국거래소[KRX]로 2009년 02월 04일 변경되었군요. [자료=krx]


[참고]
별첨은 생략했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krx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2008년 증권시장 10대 뉴스 [자료 : krx]




1. 선정 기준

증권시장 10대 뉴스는
2008년 국내 증권시장에 영향을 준 사건들을 대상으로
증권선물거래소 출입기자단의 설문조사에 따라 선정함


2. 증권시장 10대 뉴스


 미국발 금융위기 전세계로 확산

ㅇ 2007년 후반부터 본격화된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는 2008년 들어 베어스턴스가 JP모건에 매각되는
것을 시작으로 리먼브라더스 파산, 메릴린치 매각,
AIG 구제금융 신청 등을 거치며 전세계 금융위기로 확산됨

- 한편, 미국 양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도 은행 지주회사로 전환하기로 결정


 코스피 1000p 붕괴

ㅇ 코스피는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로
2008년 10월 24일 연중 최저치인 938.75p을 기록,
1,000p를 하향 돌파함

- 이는 2007년 10월 31일 기록한 코스피
  사상 최고치(2,064.85p) 대비
  54.54% 하락한 수치임

    * 코스닥지수 : 261.19p (’08.10.27, 사상최저치)

ㅇ 특히, 9월 들어 리먼브라더스, 메릴린치 사태가 발생하고,
7000억 달러 구제금융법안이 미 하원에서 부결(’08.9.29)되는 등
미국 금융시장의 혼란이 가중되어 한국 증시도 직접적
영향을 받음

- 이러한 시장불안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금융감독당국 및 거래소는 10월 1일부터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전체 상장종목에 대한 차입공매도를 한시적으로 금지함


 한국증시 FTSE 선진지수 편입

ㅇ FTSE는 2009년 9월부터 한국 증시가
신흥시장(Advanced Emerging) 에서
선진시장(Developed)으로 편입된다고 발표 (’08.9.18)

- 한국 증시가 FTSE의 선진지수에 포함됨으로써
글로벌 투자자들의 한국 시장에 대한 신뢰도 제고,
국내 증시의 체질 강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됨


 원/달러 환율 폭등

ㅇ 900원 초/중반대의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던
원/달러 환율 (936.1원, 2007년말)은 미국 발 금융위기의
여파로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1,500원 선을 기록

- 11월 24일에는 연중최고치인 1,513.0원 기록 (서울외국환중개)
    * ’08.12.16 현재 : 1,349.6원


 미국 연준(FRB)과 300억 달러 
    통화스와프계약 체결

ㅇ 2008년 10월 30일 발표된 미국과의 300억달러
통화스와프계약은 대외 지급능력에 대한 우려 해소로
국내 외환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아울러, 한중일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 및 확대(’08.12.12)도
 외환시장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 외국인순매도금액 사상최고치 경신

ㅇ 올들어 12월 16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외국인 순매도 금액은 34조 237억원으로
사상 최고치 경신 (2007년 : 24조 7117억원)

   - 기관은 23조 4,937억, 개인은 3조 2,789억원 순매수(유가증권시장)

        * 코스닥시장 외국인 순매도 : 2조 2,832억원


미국 오바마 대통령 당선

ㅇ 정부주도의 강력한 경기부양정책에 대한 기대와 함께
경제분야에 대한 정부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보호무역주의
대두 우려


 국제유가 급등 후 급락

ㅇ 국제유가는 올해 7월 배럴당 140달러 대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전 세계 실물경기 침체 우려로 급락,
12월 16일 현재 40달러 수준을 기록


 기준금리 인하 & 시중금리 상승

ㅇ 전세계 중앙은행들이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잇따라 인하하면서 한국은행도
동참 (‘08년 10월부터 4회에 걸쳐 기준금리 2.25%p 인하)

- 한편, 시중금리는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상승

         (8.8%(회사채 무보증 AA-), 5.45%(CD), ’08.12.5)

 키코(KIKO) 등 장외 외환파생상품 
    문제 대두

ㅇ 코스닥시장이 사상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국내 중소/벤처기업도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한 상황에서

- 환율이 폭등하면서 키코(KIKO) 등 환헤지 장외
통화옵션 계약을 맺은 중소기업들의 손실이 급증





미국투자자들이 한국Kospi200선물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No-Action Letter의 개요 [자료 : krx ]



- No Action Letter[비조치 의견서]란 -


▪美상품거래법(Commodity Exchange Act)은
 미국외거래소에 상장된 선물상품에 대하여
 투자권유 등 미국내 영업행위를 금지하고 있어,

 ․미국투자자가 해외선물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함

 ․다만, 미국외거래소가 CFTC로부터
  No-Action Letter를 취득한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해당상품에 대한 미국투자자의
  해외투자를 허용하고 있음

 ․No-Action Letter 취득 전제조건인 해당상품의
 투자적격여부 심사 및 불공정행위 규제를 위한
  CFTC와 한국감독기관간 정보공유 합의 완료

 ※ 코스피200선물은 아래의 투자적격여부
     심사요건을 모두 통과함

    - 지수 요건(기준 구성종목 10개 이상)을 충족할 것,
      지수의 조작가능성(지수구성, 시가총액 등)이 없을 것,
      투자자 보호(시장운영, 감리/규제체계)가 철저할 것,
      거래소의 안정성 및 시스템의 신뢰성이 높을 것 등


1. No Action Letter 취득 추진배경 및 경과

□ (추진배경)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파생상품인
코스피200선물시장에 해외 신규투자자 유입을
촉진시킴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


ㅇ 주식시장은 美감독당국으로부터 투자적격시장으로
인정받았으나, 선물시장은 인정받지 못해 미국투자자의
거래비중이 낮음(See next page)

* 美감독당국인 SEC로부터 ’00.9월 유가증권시장,
  ’07.2월 코스닥시장 적격 인정

 - 현재 국내선물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없는
   미국투자자들은 홍콩 등 역외시장을 이용한
  투자만 가능하여 시장 참여에 제약요소가 많음

  * ’08.10월 코스피200선물시장의
   (역외시장을 통한) 미국투자자 거래·비중은 1.2%에 불과한 반면,
   현물시장(유가증권시장)의 미국투자자 비중은 4.6%


   ➡ NAL 취득을 통한 미국투자자의
      국내선물시장 참여를 촉진시켜 코스피200선물시장의
      신규 성장동력 확보





-No Action Letter 추진 경과-

▪美CFTC에 No-Action Letter 취득 신청(’04. 6월)

▪NAL 취득을 위한 금융실명거래법 개정 정부 건의(’04. 8월)

▪금융실명거래법 개정안 국회 의결(’06. 3월) 및
시행('06. 6월)으로 국내감독기관이 외국감독기관에
불공정행위정보 등의 제공이 허용됨

   ➡ No Action Letter 취득 본격 추진

▪CFTC로부터 ‘한국감독당국과 정보공유문제 이외에
코스피200선물의 상품성 등에 문제없음’ 의견 수신(’06. 7월)

▪금감위와 美CFTC간 정보공유범위 관련 의견조율(‘07. 8월 ~ )

▪금융위원회의 정보공유 협력서신(Confirmation Letter)
 CFTC로 발송(‘08. 8월)

▪CFTC의 No-Action Letter 발급(‘08. 11. 28)




2. No Action Letter 취득의 기대효과

① 미국의 공신력 있는 규제기관인 CFTC로부터
상품안정성 등의 철저한 검증 후 투자적격시장으로
공식 지정됨으로써, 국내주식시장의
FTSE 선진국시장 편입 못지않은 효과*를
선물시장에서 기대 가능

* 세계적인 선물상품으로서 브랜드 가치 향상,
  국제적인 인지도 및 신인도 제고 등

② 미국투자자 직접참여 가능으로 해외투자자의
 시장참여를 활성화시킬 수 있어 코스피200선물의
 유동성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임




③ 국내선물업자의 미국FCM등록면제시
 해외지점 설치 등을 통한 미국 및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영업활동 강화로 국내선물업자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음



④ NAL 취득으로 국내선물시장의 접근제약요인이
 해소됨에 따라, 미국투자자가 보유주식의
 가격변동 위험을 선물거래를 통해 손쉽게
 헤지할 수 있어 국내주식시장 참여비중도
 증대될 것으로 예상됨

3. 향후 추진계획

□ 국내선물업자가 미국에서 미국투자자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CFTC에
   FCM(Futures Commission Merchant)으로
  등록하는 절차가 필요한 바

 ㅇ 절차가 복잡한 국내선물업자의 개별 등록 대신
    거래소가 CFTC에 일괄적으로 FCM 등록 면제 절차를 추진

□ 코스피200옵션 및 국채선물도 미국투자자의
    직접 참여가 허용될 수 있도록 미국규제기관*으로부터
     관련절차 추진

* 미국규제체계상
주가지수옵션은 SEC(증권거래위원회,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의 규제를 받으며,
국채선물은 CFTC의 규제 영역임



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 [CFTC : 상품선물거래위원회] Overiew and Korea`s efforts



1. CFTC History

2. The Korea market and promote
    internationalization

3. Trading foreign investors in 
    domestic equity investment market share

4. No Action Letter Exchange Acquisition
   







지금까지 富 축척의 지름길은 부동산이였지만, 앞으로는 금융도 한 몫을 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참고]
Naver blog에 2012년 04월 25일에 올렸던 글을
퍼온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아니 앞으로도 상당기간은 
부의 축척은 부동산이 秀位를 달릴 것입니다.

문제는 부동산이 예전처럼 부를 축적하는 1등 공신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점점 퇴색시키고 있다는 것이지요.
즉, 국가 행정 System이 전산화되고 세금이 강화되고
사람들의 지적 수준이 향상되면서 정보와 지식의 
보편화로 인한 무한경쟁의 시대에서는 빠르게 움직이는 
금융도 부를 축적하는데 한 축을 담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금융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적)금을 비롯한 
은행의 업무를 생각하지만 증권(주식)을 비롯한 수 많은 
금융투자상품은 어느 개인을 부자로도 혹은 
파멸로 이끌어 생을 마감하게 만들 것입니다.



흔히들, "주식투자도 마약과 같다"도 표현합니다.
즉, 도박만 나쁜 것이 아니라 주식투자도 나쁘다는 
표현일텐데요.
앞으로는 우리가 상상했던 많은 것들이 금융상품이란 
명목으로 정형화되어 제도권 내에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이렇듯, 누군가에게는 부자를 꿈꾸게 해주겠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불나방처럼 허망하게 자신의 탐욕을 탓하며 
후회를 안고 떠난 후에  또 불나방이 되어서 제 몸을 태우고야 
끝내는 금융의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아니, 벌써 금융의 시대가 열렸다고 봐야겠지요.


우리는 금융을 나쁘게만 볼 것이 아니라 공부하고 노력해서 
최소한 금융으로 손해를 보지 않을 정도의 실력은 길러야 
할 것입니다.

노력에 의한 실력이 완비되었때는 투자에 참여해서 이익을 남겨서
부를 축적하는데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고요.

분명한 것은, 모두가 부자를 꿈꾸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나방이 되어서 제 몸을 태우고야 만다는 것이고요.
슬픈것은, 누군가 사라져도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또, 부자를 꿈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뒤 따르도록 돌고 
돈다는 것이지요.




August 2002 August 2013 compared international oil and commodity prices [2002년 8월과 2013년 8월의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비교]



Created by the Bank of Korea announced
when foreign economic focus
August 2002 commodity prices and
commodity prices in 2013
I'm showing a very large difference.

In particular, oil prices can feel the difference in price,
even though the more severe People do not feel
the price difference be immune
When oil prices fell rather retreat to the game
When to worry about mistaking the mid-2000
Oil prices rise in oil prices to $ 50 when the economy
seemed to Now that the news is depressing, and
shows the difference in the Phenomenon

Clearly, in August 2013, and in 2024 the oil and
commodity prices Commodity prices will be
a lot of difference.


August 2002 August 2013 compared international oil and commodity prices


한국은행이 작성발표한 해외경제포커스를 보면
2002년 8월의 원자재 가격과 2013년의 원자재 가격은
아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油價는 가격차이가 더 심한 것을 느낄 수 있는데도
사람들은 면역이 되어서 가격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유가가 하락하면 오히려 경기가 후퇴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2000년 중반
유가가 50$를 보였을 때 유가상승으로 경제가
암울하다는 소식은 지금과 차이를 보이고 있는
현상이지요.

분명, 2013년 8월의 원자재 가격과 2024년의 유가 및
원자재 가격은 많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I thank, Fluctuations of Composite index are too big.




Composite Stock Price Index and GDP think that
the scale and Does not change significantly in the
 GDP price index fluctuations Greater greed of
investors in the stock market.
I think that has been added since.

`Human greed Raised volatility of the stock market',
I think the idea is alone?




종합주가지수와 GDP규모는 같다고 생각하며,
GDP는 크게 변하지 않는데 주가지수의 변동폭이
크다는 것은 주식시장에 투자자들의 탐욕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탐욕이 주식시장의 변동폭을 키운다는
생각은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96년 7월 1일 출범한 코스닥시장이 2007년 10월 1일 상장기업수 1000社 돌파에 따른 현황과 특징


으음, 다시 지난 자료들을 들쳐보니까
지난날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1. 코스닥 상장기업 1,000사 돌파 현황

 □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수, 11년 3개월만에 1,000사 돌파

o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수가 ’07.10.1자로
미래나노텍, 네오티스, 아이에스시테크놀러지,
상보 등 4사가 신규로 상장되면서 
시장 개설 11년 3개월만에 1,000사를 돌파

  - ‘96.7.1 코스닥시장 개설 당시 상장기업수 343사,
시가총액 8.6조원에 불과했으나, 양적․질적인 성장을 통해
상장기업수가 1,000사를 돌파했으며, 시가총액도 12배 가까이
늘어난 100조원을 돌파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

 - 또한, 코스닥시장은 개설 이후 11년여 동안
1,350여 중소․벤처기업에 IPO(10.2조) 및 유상증자(24.2조)를
통해 총 34.4조원의 직접자금을 공급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과
국민경제 발전의 성장 동력을 제공





o 세계 주요 신시장 중 상장기업수가 1,000사를 
넘는 시장은 미국의 Nasdaq(3,095사), 
캐나다의 TSX-V(2,129사), 영국의 AIM(1,685사) 뿐으로 
코스닥시장이 1,000사를 돌파하면서 
Jasdaq(978사)을 제치고 4위로 등극

 - 코스닥시장은 거래대금 기준으로도 Nasdaq에
이어 2위(‘00년 이후 7년 연속)로 역동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지닌 세계적으로 성공한 신시장임을 증명

 □ 신규상장 및 상장폐지 현황

o 코스닥시장 개설시 343사가 일괄 상장된 이후 현재까지
총 1,010사, 연 평균 92사가 신규상장 되었으며,
연 평균 32사에 해당하는 352사가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됨

- 특히, 벤처기업의 신규상장이 활발히 이루어져
소속부제도가 신설된 ’98년 이후 신규상장 기업의 72%가
 벤처기업으로 코스닥시장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

 - 한편, ‘07년 8월에는 국내증시 사상 최초로 외국기업인
 3노드디지탈이 상장되면서 코스닥시장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

o 상장폐지 기업수는 ‘99년 이후 감소추세를 보였으나
부실기업의 퇴출강화 노력으로 점차 증가하다
’06년 이후부터 급감

* 대규모 경상손실 등 강화된 퇴출요건이 작동되는
‘07년 결산부터 퇴출기업수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

 2. 코스닥 상장기업의 성장과 쇠퇴 사례

 □ 역대 1조원 돌파 기업

o 코스닥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던 기업은
총 35사로 KTF가 37.4조로 역대 최고 시가총액을 기록했으며
10.3조를 기록한 NHN이 2위 기록

- 35사 중 현재 상장된 기업은 총 24사로 특히 NHN, 메가스터디,
하나투어 등 7사는 ‘07년 중 최고 시가총액을 기록

 □ 성장기업

o 코스닥시장 대표기업인 NHN은 ‘02년 상장될 당시 3,272억원이던
시가총액이 상장 5년만에 31배 이상 급증하며 10조원을 돌파했으며


- 온라인교육이라는 새로운 분야로 ‘04년 신규상장 한
메가스터디도 3년도 안 되는 상장기간 동안 주가가
10배 이상 급등

- 하나투어, 서울반도체 등도 상장일 당시 시가총액이
각각 200억, 800억에 불과했으나,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시가총액 1조원을 넘어서며
코스닥시장의 대표주로 부상

o 이외에도 다음, 휴맥스 등 새로운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많은 벤처기업들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해 비약적인 성장을 기록

 □ 쇠퇴기업 및 정체기업

o 한편, 리타워텍, 솔본 등과 같이 ‘99년~’00년 벤처붐을 통해
최대 호황기를 누린 이후 상장폐지 되거나 정체 상태에 있는
기업도 존재

- 코스닥시장 벤처 1세대라고 할 수 있는 솔본(구, 새롬기술)은 
시가총액이 5조원에 육박하며 스타급 벤처기업으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으나, 실적악화와 사업전망 불투명 등으로 
주가가 급락

- 특히, 리타워텍은 A&D(인수후 개발) 테마주로 급부상, 
주가가 1,635,000원까지 급등하며 코스닥시장의 황제주로 
불리기도 했으나, ‘03년 중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되어 
코스닥시장에서 퇴출

o 그밖에도 핸디소프트, 벅스인터(구, 로커스) 등도
벤처붐을 타고 코스닥시장의 대표주로 부상하기도 했으나,
지속적인 수익모델 창출부진, 실적악화 등으로
주가 및 시가총액이 급락

 3. 코스닥 상장기업 특이사항

 □ 연도별 특징주

o 벤처붐을 타고 코스닥시장이 본격적인 활황기에 접어든
‘99년은 벤처․기술주의 강세가 두드러져
한글과컴퓨터가 130배 가까이 급등했으며, 테라,
한국정보통신 등 벤처기업의 강세가 두드러짐


- '00년 3월 코스닥시장이 사상 최고치(2,834.40p)를
기록한 이후 본격적인 조정기로 전환한 ‘00년에는
시장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스타맥스(구, 가오닉스)가
A&D 테마주로 부상하며 3,460%의 상승률을 기록

- 코스닥시장의 장기 침체기였던 ‘01년~’03년 중에는
특별한 테마주가 부각되지 못한 채 개별 재료주가
강세를 보임

o 한편, ‘04년 말부터 줄기세포 관련주가 조류독감,
탄저균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산성피앤씨, 코미팜,
제일바이오 등이 동반 강세 기록

 - ‘05년에도 줄기세포 테마주의 강세가 이어졌으나,
하반기 들어 황우석 쇼크로 급락세로 전환한 가운데
팬텀엔터그룹, 3SOFT, 여리 등 엔터테인먼트주와 다스텍,
플래닛82 등 로봇 및 나노주 등이 코스닥시장의 새로운
테마주로 부상

o ‘06년 들어서는 헬리아텍, 유아이에너지, 케이피티,
스카이뉴팜 등 에너지 및 M&A 관련주가 강세 기록

 - 에너지 및 M&A주의 강세는 ‘07년에도 이어져 에이치앤티,
동일철강, 액티패스, 동국산업 등이 급등했으며 화우테크 등
신기술 관련주도 강세 기록

 □ 시가총액 증가율 상위기업

o 상장 이후 시가총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99년 이후 상장기업 중 3년 연속 매출액 100억 미만 및
3년 연속 적자기업 제외)은 CJ인터넷으로

- 영화사업 철수 등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경쟁력 있는
게임부문으로 핵심역량을 강화하면서 실적이 크게 호전,
상장시 76억원이던 시가총액이 5,300억원을 넘어서며
70배 가까이 급증

o NHN, 다음, 인터파크 등은 성장성 높은 미래 흐름에
과감히 투자하여 고부가가치 아이템을 창출하였으며

- 하나투어, 메가스터디의 경우 소비자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패러다임 변화를 투자대상으로 연결하여
높은 성장성을 기록하기도 함


o 한편, 소디프신소재, 태웅 등과 같이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수익 확대를 이룬 기업도 다수 있었으며,
지엔텍홀딩스, 동국산업의 경우 적극적 M&A 및 사업다각화로
수익성 제고

 □ 11년 연속 순이익 달성기업 등

o 코스닥시장이 개설된 ‘96년 상장된 이후
’06년까지 11년 연속 순이익을 달성한 기업은 동서를 비롯해
총 45사로 나타남

o 한편, 코스닥 상장기업 중 누적 매출액이
가장 많은 기업은 아시아나항공으로, ‘99년 상장 이후
8년 동안 20.7조원의 매출액을 기록

- 누적 영업이익은 ‘00년 상장한 LG텔레콤이 1.4조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누적 순이익은 3,845억원을
기록한 동서가 1위 기록

o 연평균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LG텔레콤이 각각 2.7조원,
2,006억원을 기록하며 가장 많았으며

   - 연평균 순이익은 587억원을 기록한 NHN이 1위 기록

 □ 코스닥시장 최고가 기록

o 코스닥시장의 최고주가는 리타워텍이
‘00년 4월 기록한 1,635,000원이며 최근 강세를 보인
동일철강도 1,458,4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 주가
2위 기록

- 최고주가가 100만원을 넘었던 기업은 리타워텍,
동일철강, 핸디소프트, 스타맥스(구, 가오닉스) 등 총 4사

o 한편, 액면가 5,000원으로 환산한 주가를 기준으로 한
최고주가는 다음이 ‘98년 12월 기록한 3,865,000원이며,
3,455,000원을 기록한 NHN은 2위를 기록





종합주가지수 2000point를 돌파한 때는 2007년 7월 25일이네요.



[자료 : krx]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1000兆원을 돌파한 때는 2007년 7월 4일이네요.




[자료 : kr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