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5일 수요일

2019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투자자(소유자)는 약 619만명

2019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투자자(소유자) 현황
- 약 619만명으로

 전년 대비 58만여명(10.3%) 증가

         한국예탁결제원         등록일   2020-03-10


[참고]
2018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투자자(실질주주) 현황
- 약 561만명으로
  전년 대비 55만여명(10.9%) 증가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3/2018-2018-561.html

□ 2019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2,302사의 소유자*
(중복소유자 제외)는

약 619만명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대비 10.3% 증가하였음

*p8 (정의) 전자증권법 시행
(2019년 9월)이후 실질주주의 개념을
“소유자”로 변경

□ 전체 소유자
약 619만명이 보유한 주식수는

총 약 944억주로
주주 1인당 평균 약 15,251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남

ㅇ 개인주주는 612만명(98.9%)이었으며
1인당 평균 보유주식은 약 7,221주였고,
법인주주는 2.7만명(0.4%)으로 1법인당
평균 보유주식은 약 131만주,
외국인주주는 1.9만명(0.3%)으로
1인당 평균 보유주식은 약 72만주


ㅇ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법인주주의 보유비중이 44.9%(245억주),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주주의
보유비중이 65.1%(253억주)로
가장 많았음


□ 연령별로는
40대가 158만명(25.8%)으로 가장 많았고,
보유주식수는 50대가 148억주(33.5%)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50대 남성이
약 11억7천만주로 최다 보유함


□ 소유자가 가장 많은 회사는
삼성전자(610,274명)였으며,
외국인 주식 보유비율이
가장 높은 상장법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생명보험(83.8%)이며
코스닥시장에서 한국기업평가(80.5%)임










한국은행 창립 70주년 「한국의 주화」 세트 발행

한국은행 창립 70주년 「한국의 주화」 세트 발행

         한국은행       등록일   2020-04-16


[참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은행권 발행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6/12/blog-post_21.html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
(1차분) 발행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6/02/2018-1.html

2016년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발행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6/05/2016_1.html

2015년 「광복 70년」기념주화 발행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5/05/70_29.html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기념주화』 발행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4/04/17.html

2014년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발행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4/10/2014_25.html

2014년 교황 방한(訪韓) 기념 주화 발행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4/07/blog-post_93.html

2013년『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발행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3/11/blog-post_7681.html

□ 한국은행은
2020년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과 함께 우리나라 중앙은행의
역사적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은행 창립 70주년 특별
「한국의 주화」세트를 발행할 예정임


ㅇ「한국의 주화」세트는
2020년 4월 29일(수)부터 5월 18일(월)까지
국민들로부터 구매예약을 받아
6월 12일(금)부터 교부할 예정임




국제유가(OIL)가 애물단지가 되나요.

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의 말을 빌리자면
전세계에서 소비하는 원유량이 1일 1억배렬(bbs)
정도라고 하고요.
이번,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1일 2000만배럴의 수요 감소가 생겼는데
OPEC+가 2020년 4월 12일 원유감산을 위한
화상회의에서 1000만 배럴 감산을 계획했는데
멕시코가 40만배럴이 아닌 10만배럴 감산을 고집하면서
원유감산량이 1일 970만 배럴로 결정되었지요.

문제는, 2000만배럴의 감산이 필요한데
970만 배럴의 감산 합의로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배럴당 20달러를 또 다시 위협하는 사태가 되면서
국제원유시장 나아가 관련 기업들에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다는 것이지요.

CRUDE OIL가격(자료=cme)
Natural Gas(자료=cme)

심지어, 국제유가 상승을 노리고 투자한
대한민국 개미투자자들에 대한 걱정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국제유가 상승이야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만,
김치 프리미엄(괴리율 폭등)까지 지불하면서
유가 상승에 투자한 개미투자자들의 걱정이
있네요.

다행히 오늘은 국회의원 선거로 우리 증시가
휴장을 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원유선물 레버리지에 투자한 개미들이
많이 힘들었겠지요.


[참고]
2020년 4월 13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4/19_14.html


2020년 4월 1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20년 4월 14일, 제4차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선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방안’ 후속조치 계획 점검 -

2020년 4월 14일,
제4차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선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방안’
 후속조치 계획 점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0-04-14

[참고]
2020년 4월 8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제4차 비상경제회의 개최
- 취약 개인채무자 재기지원 강화방안 논의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4/2020-4-8-4.html

2020년 3월 27일,
제2차 비상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 17개 광역지차체 주요 재정사업
집행상황 점검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3/2020-3-27-2-17.html


□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020년 4월 14일(화) 14:00,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여,

* (참석대상) 관계부처 기획조정실장,
  광역자치단체 부단체장, 공공기관 부기관장 등

ㅇ 지난 4월 8일 대통령 주재
「제4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발표한 
「선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방안」의
후속조치 계획을 점검하였음

※ [ 붙임 ] 기획재정부 제2차관 모두 발언


□ 제4차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
(제9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 코로나19 發 경제위기에 대응한 정책 노력 】

□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우리 경제는
미증유의 위기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32조원 규모의 실물피해대책,
100조원+@ 규모의 금융안정대책에 이어
18조원 수준의 긴급재난 지원 및
국민부담 경감대책 등 우리 기업을 살리고
국민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ㅇ 그러나, 코로나19 발생 이후
강력한 방역 대응 과정에서
경제의 이동성이 크게 위축되며
소비 등 경제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에 정부는, 
지난 4월 8일 대통령 주재 
「제4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선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ㅇ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교육청 등
모든 공공부문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기업과 국민들이 당장 몇 개월간의
내수 절벽을 견디고 일어설 수 있도록
3.3조원 규모의 소비·투자를
최대한 신속하게 상반기 內 집행할 계획입니다.

- 우선, 공공부문에서
기존 지출관행을 과감히 탈피해
선결제·선구매 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함으로써
2.1조원 규모의 내수를 조기에 창출하고자
합니다.

▪ 공공부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에 
업무추진비를 선결제하는 등
나중에 사용할 것이라도 최대한 먼저 결제하고,
비축 가능한 물품과 자산을 최대한 조기 구매하여
착한 소비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입니다.

- 건설활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공공기관의 건설·장비 투자 집행시기를 앞당겨
1.2조원을 조기 투입할 계획입니다.

▪ 건설현장에서 조속히 자금이 돌 수 있도록 
미착공 사업은 조기 발주하고, 
자재 구입 등에 대해서는 선금 지급을 확대하는 한편, 
민자사업의 경우 보상금을 앞당겨 지급하겠습니다. 

【 내수 보완방안 향후 관리 방향  】

□ 전례없는 보건‧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이번 특단의 대책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ㅇ 이를 위해 재정당국에서는
맞춤형복지비·위탁용역비·국외여비·업무추진비 등
선지급 특례를 규정한 예산집행지침을
오늘 개정하여 배포할 예정입니다.

- 업무추진비 선결제는
감사원과도 사전 협의를 완료하였고,
선구매 적극추진은 국고금관리법 개정을 통해
선급금 규모를 70→80%로 확대하여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ㅇ 항공권, 화훼, 관광상품권 등
과제 전담부처에서도 표준계약서 등
세부 이행방안을 전 공공부문에
즉시 시달·안내해주시기 바랍니다.

ㅇ 특히 행안부와 교육부는
지자체와 지방공기업, 시·도 교육청의
계획 수립과정과 실적을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ㅇ 그리고 현장 일선의 실무자들이
동 대책에 따라 즉시 앞당겨 집행할 수 있도록 
오늘 모이신 분들의 관심과 독려를 당부드립니다.

□ 앞으로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를 통해
집행 과정과 실적을 꼼꼼히 점검할 것입니다.

ㅇ 집행 과정에서 애로사항이 발생한 경우
즉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ㅇ 집행 현장에서 실무자들과
국민들의 의견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마무리 말씀 】

□ 全 공공부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단비와 같은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버팀목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ㅇ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기업과 국민이
위기를 견뎌내지 못하고, 일자리가 사라지면,
정부도 존재할 수 없다는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공공부문이 앞장서야 합니다.

ㅇ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2020년 4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 발표

2020년 4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 발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0-04-14


[참고]
2019년 4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4/2019-4-imf.html

2018년 4월
IMF(국제통화기금) 세계경제전망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04/2018-4-imf.html

2017년 4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7/04/2017-4-imf.html

2016년 4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6/04/2016-4-imf.html

2014년 4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4/04/imf-2014-37.html


◇ 국제통화기금(IMF)은
2020년 4월 14일(화) 21:30
(워싱턴 D.C. 현지시간 4.14.(화) 08:30)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발표할 예정

◇ 同 전망에서 IMF는
2020년(올해) 세계경제가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를 겪을 것으로 예상하며,
2020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3.0%로 전망
(2020년 1월 전망 대비 △6.3%p)


ㅇ 선진국의 경우, -6.1%
(2020년 1월 比 △7.7%p),
신흥개도국의 경우, –1.0%

(2020년 1월 比 △5.4%p)로
성장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


◇ 한국(IMF 분류상 선진국)의 경우,
올해 -1.2%(2020년 1월 比 △3.4%p)

성장을 전망하며,
이는 코로나19 억제를 위한
한국의 전방위적 접근과
신속한 경기 대응정책이
국내 경기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화한 데 기인한다고 IMF는 평가


ㅇ OECD 국가(36개) 중 한국의
①금년 성장률 하향 조정폭(△3.4%p)은
가장 작은 수준이며,  


②금년 성장률 전망치(-1.2%)는
가장 높은 수준임


◇ 붙임자료는 참고용으로 제공하는
비공식 한글요약본이며, 자세한 내용은
www.imf.org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