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0일 화요일

2013년 10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현황

2013년 10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현황

                       한국은행    등록일   2013-12-10




□ 2013년 10월중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 (+1.2조원 → +4.0조원)

□ 지역별로는 수도권(+0.1조원 → +1.5조원),

   비수도권(+1.2조원 → +2.5조원) 모두 증가폭 확대

  ※ 자세한 내역은 <붙임> 참조








이제는 펀드정보를 한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찾는다.

이제는 펀드정보를
한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찾는다.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3-12-09



□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적극적인
펀드투자자 보호 및 국내 펀드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 투자자가 펀드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펀드정보
   원클릭(One-Click) 시스템)구축을 추진하여 왔음

□ 현재 다수의 펀드관련회사(자산운용사,

   펀드판매사 등 약 240사)에서 수많은
   펀드관련 정보가 제공되고 있고

- 펀드정보의 검색과정도 복잡하여 투자자들이

  펀드선택 및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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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악성앱 설치를 통한 대출사기 주의

스마트폰 악성앱 설치를 통한 대출사기 주의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3-12-09



□ 금융감독원은 최근 정상적인 전화번호를
    입력하여도 사기범의 전화로 연결되는
    스마트폰 악성앱 설치를 통한 대출사기
    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음

- 사기범은 제도권금융기관(--캐피탈 등)을
   사칭하여 대출이 가능하다는 문자.전화를 한 후 
   대출상담을 위해 전화하는 사람에게
   문자로 공인인증서 등을 가장한 인터넷주소를 발송

- 해당 인터넷 주소 클릭시 스마트폰에 악성앱이 
   설치되어 금융감독원.금융회사 등 공공기관의
   정상적인 전화번호를 입력해도 사기범의
   전화로 연결되며 정상적인 기관인 것처럼
   피해자를 속여 대출금 상환, 각종 수수료 등
   명목으로 금전 편취



<피해사례>

□ L씨는 ㅇㅇ캐피탈을 사칭한 사기범으로부터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는 전화를 받음

- 사기범은 본인 인증이 필요하다며
   문자로 인터넷 주소를 보냈고
    L씨는 해당 주소를 통해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함

- 사기범은 L씨에게 대부업체의 기존 대출금을
  상환해야 저금리대출이 가능하다고 하였고
  L씨는 대출금 상환을 위해 S대부의 실제
  전화번호로 전화하였으나 해당 전화는
  S대부가 아니라 사기범의 사무실로 연결됨

- 사기범은 S대부 대출심사팀으로 가장하고
  L씨에게 계좌번호를 알려주며 대출금을
  상환할 것을 안내하였고 L씨는
  동 계좌로 총 1,000만원을 송금함

- 저금리 대출이 이루어지지 않자 이상함을 느낀
   L씨는 경찰에 신고하고 우리원
   불법사금융신고센터로 상담 요청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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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조짐 점차 강화…지난달 부진 만회"

"경기 회복조짐 점차 강화…
 지난달 부진 만회"

- 최근 경제동향 12월호…
   "주요 실물지표 모두 증가…
   대외 위험요인은 여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3-12-10



기획재정부는 10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2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고용ㆍ물가의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생산ㆍ소비ㆍ투자 등
주요 실물지표가 모두 증가해 지난달
일시적 요인에 의한 부진을 상당한
정도로 만회했다"고 밝혔다.

다만 "경제의 회복조짐이 점차 강화되고
있음에도 투자 등 민간부문의 회복세가
아직은 견고하지 않은 모습이며,
미국 재정ㆍ양적완화 리스크 등
 대외 위험요인도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10월 취업자 수는 전달과 비교해
47만6000명 늘어 증가폭이 커졌다.

11월 소비자물가는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 등이 하락하며
석 달 연속 전년동월대비 0%대 상승세를
유지했다.

11월 광공업생산은 10월 반등효과가
부정적 기저로 작용하고 수출 개선세 둔화 등의
영향을 받아 다소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11월 서비스업생산은 번호이동이 줄면서
통신업 등은 감소하겠으나, 유통업체 매출이
늘면서 도소매업 등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소매판매는 승용차 등이 감소하겠으나,
계절의류 및 음식료 판매가 늘어 10월보다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설비투자는 국내기계수주ㆍ제조업평균가동률 등
선행지표는 개선됐으나 기업심리 개선세가 주춤하고
10월에 크게 증가한 점을 고려할 때,
다소 조정 받을 가능성이 있다.
건설투자는 작년 2분기 이후 건설수주와
허가면적 등 선행지표 부진이 점차 가시화되면서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겠으나, 미국 양적완화
축소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흥국 경제가 둔화할 것이란 우려도 여전하다.

11월 수출(잠정)은
작년 11월 대비 0.2% 증가한 479억2000만달러,
수입(잠정)은 0.6% 감소한 431억1000만달러를
각각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따른 수출입차(잠정)는 48억달러 흑자로
22개월 연속 흑자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경상수지도 수출입차 확대에 따른 상품수지
흑자에 힘입어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재정은 10월말 기준으로 연간계획 289조1000억원
가운데 234조5000원이 집행돼 81.1%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기재부는 "대내외 경제동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경제활력 제고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내수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서비스산업 규제개선 등
경제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044-215-2733)



쪽박으로 변해버린 기관투자자들의 밥그릇

요즈음 기관투자자들의 밥그릇을 보셨나요.

점유율이 거의 쪽박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좀처럼 회복될 기미도
보이지 않고요.

늘상 이야기했듯이 기관들의 밥그릇이
쪽박에 가깝기에 기관들에게 주식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기에는 물건너 간 것 같고요.

개인들도 가계부채와 소비침체로 인해서
투자할 돈이 없기에 기대할 수가 없고요.

연.기금도 이미 주식시장 부양을 위해서
많은 돈을 허비해버렸으며, 급락시 주가방어에
나서야 할 것이기에 여력이 없을 것 같고요.

오직 외국인 투자자들만이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요리할 수 있는 힘이 남아있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행태가 어떨지
자못 궁금하네요.



2013년 12월 10일 대한민국 증시 현황






일반투자자도 시간가치에 투자한다면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다.

주식시장은 경제규모 만큼 
커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경제규모만큼 커진다고 해서 모든 회사의
주식들이 상승한 것은 아닐 것이고요.

상장된 주식의 40% 정도만 상승하고
40% 정도는 하락하고, 나머지 20% 정도는
도태되면서 새로운 회사에 길을 내줄 것으로
생각합니다.<===훗날, 실증적으로 분석해볼
계획도 있음.

이렇듯, 경제규모가 커짐에 따라서
상승하는 40%의 종목에 투자해야만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고요.

개인들이 투자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는
40%에 포함될 수 있는 회사의 주식에 투자해서
목표수익률에 도달할 때 까지 기다리는
전략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개인들의 투자자금이 생활비여서
필요할 때 마다 인출해야 해서 시간가치에
투자할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고요.



2013년 12월 9일 해외증시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