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4일 금요일

경기도, 14일까지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업체 공모

경기도,
14일까지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업체 공모

○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 담당



경기도가 이달 14일까지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공급 업체 공모를 실시한다.

선정업체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경기도내 초·중·고에 친환경 급식재료를
공급하게 된다.
참가 기준은 영업소가 경기도에 있는
업체(공동수급자의 경우 모두 해당) 가운데
‘비영리 법인’ 또는 ‘생산자 단체(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조)’이어야 한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와 달리 계약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됐으며,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친환경매장 운영 여부 등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 활동여부를
평가 항목에 포함했다.
도는 계약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변경하면서
매년 계약이행(공급대행업체 세부업무)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계약을 유지하거나
해지 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는 경기농림진흥재단 친환경급식사업단
(☎031-271-9571~4)으로 하면된다.
  
담당 : 민경록(031-8008-4456)

문의(담당부서) : 농식품유통과
연락처 : 031-8008-4456
입력일 : 2015-12-03 오후 6: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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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변(慘變.慘事.disaster)

어제도 이야기했지만,
서민들이야 하루하루가 전쟁터겠지만
대한민국 역사에서 평온하게 보냈던 세월이
100년이 넘는적이 있었던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12/blog-post_44.html)

6.25 동란 이래로 60여 년을 평온하게
보내고 있지만 앞으로의 상황이 만만치가
않을것 같지요.

다행인것은, 기술의 발전으로 예전처럼
총이나 칼을 비롯한 재래식 무기로
오랜시간 싸우는 것이 아니기에 승패가
빠르다는 것이고요. 한꺼번에 다량의 피해가
발생해서 덜 외롭다는 것이지요.

오늘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장기재정전망"을 보면,
인구구조와 성장률 하락 그리고 수명연장으로
재정으로는 감당할 수가 없어서 "적정하게 부담하고,
적정하게 급여를 받도록 해야 한다"가 핵심인데요.

한마디로, 더 많은 돈을 납부하고 더 적게
받아야만 살 수가 있다는 뜻으로 시간이 갈수록
정부의 의도대로 진행될것 같지요.

다혈질이면서 남이 잘되는 꼬라지를 못봐주고,
강자에게는 먼저 꼬리치고 아부하는 족속들로
서로 간에 참변.참사를 일으키는 근성을
어찌해야 할까요.



2015년 12월 04일 대한민국증시현황














12월은 자동차세(2기분) 납부의 달입니다.




2015년 10월 국제수지(잠정)

2015년 10월 국제수지(잠정)

           한국은행        등록일    2015-12-02



□ 2015년 10월 경상수지는
89.6억달러 흑자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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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2060년 국가채무비율 40% 이내로 관리

기획재정부, 
2060년 국가채무비율 40% 이내로 관리
- 지속적인 세출구조조정 없을 경우
  60%까지 상승 가능
- 공적연금 및 사회보험은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개혁 긴요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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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장기재정전망 개요

2016년 장기재정전망 개요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2-04








 



장기 재정전망 중에서 일반재정부분(국가채무 추계)

장기 재정전망 중에서 
일반재정부분(국가채무 추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2-04








장기 재정전망 결과의 시사점 및 향후 대응방안

장기 재정전망 결과의 시사점 및 
향후 대응방안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2-04








2015년도 세법개정안 12개 국회 본회의 통과

2015년도 세법개정안 12개 국회 본회의 통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2-02



예산부수법률안에 해당하는
12개 세법개정안이 2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대상법안은 국세기본법, 소득세법, 법인세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부가가치세법, 개별소비세법,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조세특례제한법,
관세법, 교통·에너지·환경세법, 농어촌특별세법,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에 관한
특례법 등이다.

이와 함께 예산부수법률안이 아닌 관세사법,
교육세법, 국세징수법, 세무사법, 자유무역협정의
이행을 위한 관세법의 특례에 관한 법률,
조세범 처벌법, 증권거래세법 등 7개 법률안도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12개 세법개정안은 기획재정위원회 합의사항
등을 반영한 것으로서 대부분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국회를 통과한 세법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종교인소득 과세체계가 정비됐다.

당초 정부안은 종교인이 받는 소득을
‘종교소득’으로 법률에 명시하고,
종교단체의 원천징수는 선택사항으로 규정했으나
국회 심의과정에서 ‘종교소득’을 ‘종교인소득’으로
수정하고, 근로소득으로도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종교인소득과 관련하여
종교단체의 장부 확인은
종교인소득 관련 부분에 한정했으며,
2018년 1월부터 과세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과세특례 신설돼 금리 시대 종합적
자산관리를 통한 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재산형성이 지원된다.

가입대상은 근로소득자와 사업소득자 및
농어민으로 직전연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제외되며 계좌에서 발생하는
손익을 통산하고 만기 인출 시 소득
200만원까지 비과세하고 초과분은
9% 분리과세가 이뤄진다.

또한 총급여 5,000만 원 이하 근로자와
종합소득금액 3,500만 원 이하 사업자의 경우,
소득 250만원까지 비과세하고
초과분은 9% 분리 과세된다.

의무가입기간은 5년이지만, 청년(15~29세) 및
총급여 5,000만 원 이하 근로자와
종합소득금액 3,500만 원 이하 사업자의 경우,
가입 3년 이후부터 언제든지 인출이 가능하며
납입한도는 2천만 원으로 정해졌다.

업무용 승용차의 과세 합리화방안으로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 가입 시 법인차에
한해 운행기록 작성 없이 전액 비용으로
인정된다.

다만, 승용차 관련 비용이
연간 1,000만원 초과인 경우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 가입(법인차에 한해 적용)시에
1,000만원보다 비용 공제를 더 받으려면
운행기록 작성이 필요하며 입증된 업무용
사용비율에 따라 비용이 인정된다.

이와 함께 업무용으로 인정된 승용차 관련
비용 중 차량 감가상각비가 연간 800만 원
이상인 경우 매년 800만원까지만 비용이
인정되며 800만원 한도 초과액은 다음 연도로
이월해 비용이 공제된다.

문의. 기획재정부 조세총괄정책관실 조세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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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내년) 예산안 확정…총지출 386조 4000억원

내년 예산안 확정…총지출 386조 4000억원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2-03




2016년 예산안이 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총수입은 정부안 대비 2000억원 줄어든
391조 2000억원,
총지출은 3000억원 감소된 386조 4000억원으로,
재정수지와 국가채무가 정부안에 비해
소폭 개선됐다.

총수입의 경우 당초 정부안에서 국세 2000억원,
세외수입 400억원이 감소했다.
총지출의 경우 당초 정부안보다 3조 8000억원
감액하는 대신, 주요 정책 사업을 중심으로
3조 5000억원을 증액해 총 3000억원이
감소했다.

증액된 3조 5000억원은 경제활력 회복과
민생안정, 문화·안전 투자 확대 등에 사용된다.

먼저 경제활력 회복과 관련해
▲한중FTA 추가보완대책으로 밭직불금 371억원
▲가뭄피해 대책 1000억원
▲SOC 확충 4000억원
▲전통시장 주차장 개선 200억원
▲달탐사 개발 100억원 등이 증액됐다.

서민생활 안정과 관련해서는
▲경로당 냉난방비 301억원
▲참전 명예수당 월 2만원 인상
▲영유아 보육료 6% 인상(1448억원)
▲보육교사 수당 269억원이 증액됐으며
임대형리츠 공급 규모 확대 예산도 늘어났다.

문화·안전투자 관련 예산도 증액됐다.
▲평창아트센터 건립 38억원
▲문화올림픽 지원 70억원
▲대테러 지원을 위한 장비·시설 확층 등 243억원
▲국방력 강화를 위한 병 1만명 추가 입영을
위해 635억원이 증액됐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 국회 확정 이후
처음 개최되는 국무회의(12.8일, 잠정)에
‘2016년 예산의 공고안 및 배정계획’을
상정·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회계연도 개시 직후부터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총괄과, 예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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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비 11조 625억 원 확보. 사상 첫 국비 11조 시대 열어

도, 국비 11조 625억 원 확보.
사상 첫 국비 11조 시대 열어

○ 경기도, 사상최대 국비 11조 625억 원 확보.
    지난해 대비 4% 상승
○ 당초 정부예산안 9조 4,112억 대비
    1조 6,513억 원 추가 반영
○ 도로와 철도 등 교통인프라와 일자리 창출,
    안전분야 예산 확대



경기도가 3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6년도 정부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상 최대인 11조가 넘는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국비확보액은
11조 625억 원으로 사상 첫 국비 확보액
10조를 돌파했던 지난해 10조 6,391억 원보다
4,234억 원(4%)이 늘어난 규모다.
이는 2016년도 당초 정부예산안 9조 4,112억 원
보다도 1조 6,513억 원이 추가 반영된 것이다.
국회예산 심의과정에서
정부예산안 보다 증액된 주요사업은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600억(증 50억)
▲별내선 복선전철 705억(증 50억)
▲상패~청산 도로건설 221억(증 20억)
▲삼가~대촌 도로건설 391억(증 40억)
전곡~영중 도로건설 292억(증 55억)
▲토당~원당 도로건설 147억(증 30억)
▲공도~대덕 도로건설 33억(증 20억) 등이다.
사업 분야별로 살펴보면 SOC 분야에서는
경기 북부 발전을 위한 5대 핵심도로인
상패~청산 국대도 건설비 221억 원을 포함한
37개 사업에 1조 8,576억 원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건설 관련 예산
354억을 포함한 21개 사업 1조 811억을 확보해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예상된다.
일자리 창출 예산으로는
▲고덕 산단 등 산업단지 인프라 조성 사업비로 934억,
▲판교테크노밸리 활성화 등 15개 사업에 1,148억 원,
▲수해상습지 하천 정비 등 안전 및
재난 예방 사업비로 2,703억 원을 확보했다.
한편, 남경필 지사는 지난 8월 기재부 방문,
같은 달 새누리당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10월에는 새정치민주연합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 데 이어 11월에는 국회 예산결산심의
위원회를 방문하는 등 경기도 현안사업의
적극적인 국비 반영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의 최대 관심사인 수도권 도로, 철도 등
교통 인프라와 일자리 창출, 안전 분야 예산이
정부안보다 추가로 확보됐다.”면서 “민선 6기
핵심사업과 지역경제활성화, 경기도 균형발전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황 실장은 이어 “국비확보에 노력해 준
도내 국회의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07
입력일 : 2015-12-03 오후 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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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능력개발센터, 8일 여성IT 채용박람회 개최

여성능력개발센터,
8일 여성IT 채용박람회 개최


○ 도내 우수 중소기업 참여하여 현장면접 진행
○ 직업적성검사, 이력서클리닉, 구직상담,
    이력서사진촬영 등 진행
○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박람회로
    여성 취업기회 확대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IT채용박람회가 열린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차정숙)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용인시 마북동에
위치한 센터 내 다목적홀에서 여성 IT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교육생 및 구직자 200여명도 참석할 계획이다.
여성채용박람회는 ‘취업지원관’과
‘채용관’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경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설계사가 1대1로 구직상담과 취업알선을
진행한다.
또한 전문 커리어코치에게 직업적성/심리검사,
여성유망직종 정보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채용관’에서는 웹디자이너, 웹기획, 개발자 등
IT분야의 우수인력 채용을 원하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현장면접이 진행되며
면접을 위한 이력서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여성능력개발센터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교육에서 취업연계,
사후관리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문의는 031-899-9180.

담당 : 윤혜랑 (031-8008-8139)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연락처 : 031-8008-8139
입력일 : 2015-12-03 오후 6: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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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화성시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지 입후보안내 설명회 개최안내

제20대 화성시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지 입후보안내 설명회 개최안내

화성시, 농촌 자살예방을 위한 공동체 강화 방안 논의

화성시, 농촌 자살예방을 위한
공동체 강화 방안 논의
4일․5일, 보건복지부와
생명사랑 국제심포지엄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5-12-03


 
화성시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라비돌리조트에서 농촌지역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 농촌의 자살예방 『생명마을 만들기』로
말한다’를 주제로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관계자, 전국 농촌지역 자살예방
관계자, 국·내외 자살예방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농촌지역의 자살 예방을 위한 공동체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기조강연으로 박지영 상지대학교 교수가
최근 3년간 국내 농촌지역 실태 분석을
통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중남재경정법대의 천바이펑교수는
중국 후베이성 일대 농촌마을의 노인자살 분석,
교토부립대 모토하시 유타카교수는
일본 대표 농촌지역인 아키타현에서 공동체
중심으로 펼쳐진 자살예방 사업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여민동락’공동체를
이끌어온 강위원 광산구노인복지관장을 초청해
성공 사례를 들어본다.
 
한상녕 보건소장은 “화성시는 전국 최초로
농약과 번개탄 판매를 제한해 자살을 예방하는
‘생명사랑 실천가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마을 공동체 강화를 통한 자살예방사업’으로
생명사랑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2013년 화성시자살예방센터를 설치해
자살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했으며,
2010년 전국 최초로 농촌지역 자살예방사업인
‘생명존중 그린마을’을 시작해 현재까지
14개 마을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경찰서, 소방서와 자살예방 공동대책을 위한
   MOU 체결
▲번개탄 판매 개선 캠페인 사업
▲우울증 선별검사
▲초·중고등학생 대상 생명존중 교육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4년 통계청 기준 경기도 31개 시군 중
화성시 자살 사망률이 3번째로 낮아 성공적인
농촌형 자살예방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심포지엄 및 자살예방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보건소 재활보건팀(031-369-6263) 또는
화성시자살예방센터(031-352-0175)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좋은 부모대회 개최

화성시, 좋은 부모대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5-12-03


 


화성시는 지난 2일 반월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관내 유치원․초․중등 10개교 40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좋은 부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람직한 부모 역할 정립을 통해
아이와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자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진행한
‘2015년 좋은 부모학교’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부모특강을 비롯해 그간 ‘좋은 부모학교’를
통해 배운 내용 공유와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돌이켜 보니 부모의 잣대로만
아이에게 화를 낸 것 같아 아이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어려움을 다른 부모들과 나눌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2015년 좋은 부모학교’는 “부모와 자녀의
의식 성장을 돕는 에니어그램”,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감정코칭”, “부모-자녀간 대화법”을
주제로 각 7차시로 진행됐으며, 내년에도
운영할 계획이다.(문의 031-369-3832)
 
 

화성시 시정 소식지 ‘커뮤니케이션 대상’ 영예

화성시 시정 소식지
‘커뮤니케이션 대상’ 영예
 
                화성시             등록일     2015-12-03



화성시 시정 소식지 ‘길이 열리는 화성시’가
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외부유관단체장 부문 클린컨텐츠
국민운동연합의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공공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
‘2015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주민소통분야 특별상에 이어 세 번째
수상소식이다.
 
올해 2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조선일보‧KBS 등 국내외 30여 단체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가기관을 비롯해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에서 제작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한다.
 
화성시는 정책, 보육, 보건, 복지, 문화 등
다양하고 유용한 소식을 짜임새 있게 구성해
시민들의 시정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넓힌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상배 공보담당관은 “보다 다양하고
유용한 콘텐츠로 완성도를 높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식지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와 시민을 이어주는 소통의 다리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1990년부터 연 2회 책자 형식의
소식지를 제작해 오다 50만 대도시로 성장하면서
보다 많은 시정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고자
2012년 6월부터 타블로이(신문)형식으로
매월 발행하고 있다.

  

화성시, 2016년도 농업인 월급제 신청 접수

화성시, 2016년도 농업인 월급제 신청 접수

            화성시          등록일    2015-12-03


 
화성시는 2016년도 농업인월급제 사업신청을
오는 11일까지 화성시농산물유통사업단과
지역농협, 관내 미곡종합처리장(RPC),
원예협동조합 등에서 접수 받는다.
 
농업인월급제는 가을 수확기에 편중되어 있는
농업인의 소득을 매달 월급으로 지급해
농가 경영안정과 농촌정주의식 고취를 위해
화성시가 2013년 전국최초로 시행한 제도이다.
 
화성시는 2016년도 농업인월급제 예산으로
올해보다 12억 3천여만원 늘어난 26억원을
편성했다.
사업대상은 RPC ・농협 출하 약정농업인,
농협, 원예협동조합 등에 과실・채소・버섯・화훼류 및
특용작물 등을 출하하는수도작 재배농업인과
성시 유통사업단을 통해 학교급식용
농산물을 납품하는 농업인이다.
 
신청 농민은 월 30만원부터 2백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시 농정과는 사업접수 후
농업인월급제 운영협의회를 통해 사업대상자 확정,
사업추진을 위한 운영 및 개선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ECB`s Draghi 노력에도 "유럽증시 Tumbled"

요즈음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는 국제적인
인물을 꼽으라면 유럽중앙은행의
드라기 총재(ECB. European Central Bank
President Mario Draghi)도 포함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자국의 중앙은행 총재 이름은 알지 못해도
Yellen 과 Draghi의 이름은 세살 먹은 애도
알 수가 있을만큼 언론에 자주 오리내리고
있지요.

한편, ECB는 예금금리를 -0.20%에서 -0.30%로
-0.10%를 낮추기로 했지요.
물론, 기준금리와 한계대출금리는 각각 0.05%와
0.30%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지만요.

또한, 2014년과 2015년을 뜨겁게 달궜던
"QE(Quantitative Easing)"라는 단어가
다시 등장할줄을 몰랐는데 ECB에서 
또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상당기간
더 보게될 것 같지요.

예금금리를 낮추고 양적완화를 실시한다고
죽었던 소비가 다시 살아날만큼
국민들의 배가 부르게 될까요.



2015년 12월 0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