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5일 수요일

경기도 섬유로 만든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작품 선보일 패션쇼 열려


경기도 섬유로 만든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작품 선보일 패션쇼 열려

○ 7일, “2014 경기 의류 & 섬유 페어”
    패션쇼 개최
- “섬유기업 &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패션쇼 및 대학생 패션쇼
○ 경기 섬유인의 날, 일자리박람회,
    의류기부 바자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한국을 빛낸 세계적 디자이너들이
경기도에서 생산된 원단으로 만든
특별한 작품을 선보이는 이색 패션쇼가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7일 오후 1, 양주시 소재
섬유종합지원센터 1컨벤션홀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섬유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경기 의류 &
섬유 페어 패션쇼와 경기 섬유인의 날 행사
등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원단을 소재로 이상봉, 장광효, 곽현주
8명의 세계적 디자이너들이 직접 제작한
의상을 이평, 황수진, 김채령 등 정상급
모델과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등이
선보이는 경기도 섬유기업 &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패션쇼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향후 대한민국 패션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디자이너가 될
대학생 패션쇼에서는 수원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장안대학교,
평택대학교 등 도내 섬유.패션학과
대학생들이 선보이는 작품 전시회도
열린다.
   
이 외에도 섬유산업 현장 인력 및
디자인 전문 인력 채용을 위한
섬유산업 일자리박람회, 사회적 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의류기부 바자회,
인기그룹 킹스턴 루디스카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2014 경기 의류 &
섬유 페어 패션쇼를 계기로 경기도가
섬유소재 생산 중심에서 패션.디자인과의
융합을 통한 세계적 패션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 될 것이다.”라며
경기도 패션.디자인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비 고
담당과장
김 기 세
031-8030-2710

담당팀장
김 상 환
031-8030-2721
담 당 자
신 현 수
031-8030-2723

   
   
문의(담당부서) : 경제실
연락처 : 031-8030-2723
입력일 : 2014-11-04 오후 6:00:58


첨부파일


최 부총리, "국민 체감도 높이기 위한 고용보조지표 발표"


최 부총리, "국민 체감도 
높이기 위한 고용보조지표 발표"

- 국가통계위원회…"'사실상 실업률' 같은 
  비공식지표로 인한 혼선 줄어들 것"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1-05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주재한 
제10차 국가통계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이번 달부터 고용ㆍ실업통계 분야의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고용보조지표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주재한 제10차 국가통계위원회에서
"고용보조지표를 제공하면 '사실상 실업률'과
같은 비공식지표로 인한 혼선이 줄어들어
고용통계의 대국민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통계청은 '10월 고용동향'을 발표하는
오는 12일부터 기존의 실업률 지표와 함께
고용보조지표를 발표할 계획이다.

국가통계위원회는 또한 1925년부터
90여년간 현장조사 중심으로 이뤄져 온
인구 총조사 방식을 공공기관의 행정자료를
활용하는 '등록 센서스' 방식으로 바꾸는
내용의 '2015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기본계획'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등록 센서스를 통해
약 1400억원의 예산절감이 기대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경우 그간 5년 단위로
이뤄져 온 인구주택통계를 매년
갱신ㆍ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이는 자료의
개방ㆍ공유 확대, 기관 간 협업을 핵심
가치로 하는 '정부 3.0'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가통계위는 이밖에도
'제1차 국가통계 발전 기본계획' 중
2015년 시행계획과 '국가통계 품질관리
체계 개선 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최근 경제ㆍ사회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국가통계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계 생산의 효율성과 함께,
통계의 현실 반영도 및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044-215-2733,2734)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 안건1 한글문서 다운로드 안건1 한글문서 바로보기 안건1
  • 안건2 한글문서 다운로드 안건2 한글문서 바로보기 안건2
  • 안건3 한글문서 다운로드 안건3 한글문서 바로보기 안건3 

지방행정연수원, 지방간부급 여성공무원을 위한 여성리더심화과정 운영

“여성시대에 맞는 능력개발 및 
 리더십 역량 제고의 場 마련”

지방행정연수원, 지방간부급 
여성공무원을 위한 여성리더심화과정 운영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11-05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임채호)은 
여성의 사회진출이 확대되고 여성공무원이 
지방자치단체 전체공무원의 31%를 차지하는 
여성시대를 맞이하여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간부급 여성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리더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문경시 STX리조트에서 
지방자치단체 간부급 여성공무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리더와 소통·공감 한마당’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이 자리에는 경상북도 
우병윤정무실장과 고윤환 문경시장도 
참석하여 전국에서 온 여성공무원들과 
함께 한다.

이번 교육에는 
최고의 여성리더인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전혜정 서울여자대학교 총장, 
이명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을 특별히 
초청하여 여성시대의 창조적 리더십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지식과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특강으로 한명기 명지대 교수의  
“공직자의 역사의식”, 이재만 법무법인 
청파 대표변호사의 “진심은 길을 잃지 않는다”를 
진행하여 아주 유익하고 내실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국 여성공무원들의 소통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자체 발전 포럼과 
소통·공감의 시간도 가진다.

「여성리더심화과정」은
 여성의 공직진출이 
확대되면서 자치단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성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해 짐에 따라 
1997년에 처음 개설한 이래로 올해 18회째를 
맞고 있으며,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성리더양성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재교육 차원의 전문교육프로그램 형태로 
운영함으로써 여성공무원이 지방의 핵심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여성리더양성과정」은
 
1994년에 개설된 이후 지난해까지 
총 20기 838명의 여성리더를 배출하였으며, 
수료생 중 지방자치단체 5급 이상 
여성공무원은 299명(고위 1명, 3급 6명, 
4급 48명, 5급 244명)으로 전국지자체 
5급이상 여성공무원의 14%를 점유할 만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우수 여성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실용적 직무교육과 국가비전의 
지방 실현을 위한 국정과제 교과는 물론 
차별화된 여성리더십 교육과 외국어, 정보화 등 
다양한 자기개발 교과까지 운영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최고의 과정으로 입교 경쟁이 
치열하다.

임채호 지방행정연수원장은 “여성공무원의 
역할과 비중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행정환경에 
대응하여 여성리더에 맞는 전문화되고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여성공무원 교육의 메카로 자리 매김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 지방행정연수원 김일용 (063-907-5197)


[첨부파일]
  

‘130년간의 소통, 기록으로 보는 우정(郵政)이야기’


‘130년간의 소통, 
기록으로 보는 우정(郵政)이야기’

국가기록원, 
한국 우정(郵政) 130주년 기록전시회 개최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11-05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원장 박동훈)은 
2014년 11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세종특별자치시 국립세종도서관(1층 전시실)에서
‘130년간의 소통, 기록으로 보는 
우정(郵政)이야기’라는 주제로 
‘한국 우정(郵政) 130주년 기록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기록원이 주최하고 국가기록원, 
우정사업본부, 국립세종도서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1884년 우정총국(郵征總局) 설치이후 
130년 동안 국민의 손과 발이 되어 
가족과 친구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하며, 
온 국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던 
우정(郵政)의 역사를 기록을 통해 
재조명하고자 마련되었다.

국가기록원과 우정사업본부가 
소장하고 있는 사진·문서·영상·우표 등 
기록물 250여 점이 전시되며, 
‘소통의 문을 열다’, ‘세상을 연결하다’, 
‘새롭게 거듭나다’, ‘우표 속 우리 삶과 역사’, 
체험존 등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세상을 연결하다’ 코너에서는 
근대식 우편제도 도입부터 현재까지 
한국 우정(郵政)이 걸어온 길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 우편의 새로운 면모를 갖추게 된 
법령 ‘우편법(1960)’, 농어촌·산간벽지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된 
‘별정우체국 설치법(1961)’, 
‘행정우편제도(1974)’, 
‘편지쓰기 운동 추진계획(1982)’ 등 
문서를 통해 시대별 우정 사업의 
주요 정책을 살펴 볼 수 있다. 

전화가입권을 얻기 위해 추첨을 하는 
할머니의 모습, 체신부가 저축 장려를 위해 
전국에서 현상 모집한 저축 퀴즈정답자 
공개추첨 모습 등 우리의 지나간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사진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1950년대 우편물이 우리에게 
도달하기까지의 과정, 1960년대 자동전화 사용예절, 
1970년대 집에 문패가 없어 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집배원의 모습을 담은 
영상도 접할 수 있다.

아울러, ‘새롭게 거듭나다’ 코너에서는 
우정(郵政)의 변천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대한제국 시기부터 현재까지 우체통, 집배원, 
서울중앙우체국 등 변화 모습과 1970년에 
처음 실시된 우편번호제도의 개편 과정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우편번호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체신부에서 제작(1970)하여 발표한 
‘우편도령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우표 속 우리 삶과 역사’ 코너에서는
 
삶의 변천과정을 보여주는 우표를 
시기별·주제별로 다양하게 다루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 ‘문위우표(文位郵票)’ 와 
‘태극우표(太極郵票)’, ‘이화우표(李花郵票)’, 
‘어극(御極) 40년 기념우표’, ‘독수리우표’ 등 
대한제국 시기의 우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광복 이후 일본우표에 
조선우표라는 글자와 액면 금액을 가쇄한 
‘잠용가쇄(暫用加刷)보통우표’(6종)와 
1946년 5월에 발행한 최초의 우표인 
‘해방기념우표’(6종)는 원본으로 전시한다.

한편, 체험존에서는 특별한 추억을 우표로 
간직할 수 있는 ‘나만의 우표 만들기’(유료)와 
부모님·친구 등에게 마음을 전하는 ‘사랑담은 
우편엽서 보내기’(무료) 체험이 진행된다.

박동훈 국가기록원장은 “올해 한국 우정(郵政) 
130주년을 축하하며  국민과 함께 성장한 
우정(郵政)의 발자취를 기록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담당 : 국가기록원 김지훈 (042-481-6398)  



[첨부파일]

안전신문고가 국민들의 안전 지킴이 ‘톡톡’


안전신문고가 
국민들의 안전 지킴이 ‘톡톡’

액화석유가스 저장탱크 안전장치 
설치 의무화 대상 확대 권고 등 
실질적 성과 거둬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11-05



지난 9월 30일 개설된 안전신문고가 
국민들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전행정부는 앞으로 실외에 설치된 
‘액화석유가스 저장탱크’ 안전장치(펜스, 
방호벽 등) 설치 의무화 대상을 확대하도록 
권고하였다. 

이같은 제도개선은「다가구 주택 주차장 
바로 옆에 안전장치 없이 설치된 
‘액화석유가스저장탱크’ 시설에 대해 
한 주민이 차량 충돌 시 대형 인명사고 
발생소지가 매우 높다」며 안전신문고에 
신고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에 안행부 안전신고관리단은 완도군, 
가스공사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점검 결과, 문제가 된 저장탱크는 
펜스나 방호벽 등 안전장치 의무화 규정을 
적용받지 않기 위해 1톤 미만으로 설치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관계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태조사와 의견수렴을 거쳐 
‘대상이 1톤 이상’이라는 관련 기준(KGS code) 
보완을 검토하기로 하였다.

지난 9월 30일 개설한 ‘안전신문고’에 
국민들의 안전관련 신고와 개선요구 사항 
총 317건이 접수돼 229건이 처리(10.29일 
기준)되는 등 국민들도 ‘안전신문고’를 통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정부에서는「안전신고 관리단」을 통해 
국민들의 안전신고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철저히 실시하고 국민안전과 직결된 
긴급·중대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적극 개선하기로 했다. 
기존의 신고절차와는 달리 중요한 신고에 
대해서는 3번의 검토과정을 거쳐 국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할 예정이고, 
7일 이내에 답변이 통보되고, 담당과장(담당자)도 
실명으로 운영돼 신속하고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유형별 우수사례는 중앙부처, 
지자체에 전파·공유하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우수 신고자에 
대해서는 정부포상 등 인센티브 지원을 
통하여 신고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김범석 안전신고관리단장은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역실정을 잘 아는 국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생활 주변에서 발견될 수 있는 사고 위험 징후와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에 대해 신고해 주시면 
나와 우리 이웃들의 안전을 지키고 큰 사고를 
예방하는 강력한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신문고는 국민들이 일상생활 주변에서 
접하는 안전위해요소*를 신고하면 정부와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제도다. 

안전신고를 하고자 하는 분들은 정부부처, 
권익위, 지자체 홈페이지를 방문, ‘안전신문고’를 
클릭하거나, 포털(네이버, 다음)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담당 : 안전신고관리단장 김범석 (02-2100-1485) 



[첨부파일]
 

강원권「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개최


강원권「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개최

지역 공무원 및 전문가와 
‘열린 소통의 장’ 마련키로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11-05



안전행정부는 5일 오후 2시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원권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10월 24일 수도권(서울)을
시작으로 4개 권역에서 실시된
이번 포럼은 강원권(춘천)을 대상으로
지역 공무원 ·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무원연금개혁 및 공직사회 활력제고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에는 안전행정부 제1차관(박경국)을 비롯해
공무원·시민단체·언론인·전문가 등이 참여하며,
해당 지역 공무원 및 일반 국민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 토론·발언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은 앞으로
광주 · 대구 등 2개 도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 대상권역과 지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경국 안전행정부 제1차관은
“‘국민포럼’을 통해 공무원연금개혁에 관한
모든 이야기들이 논의되고, 건전한 대안이
마련되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된
정보는 공무원연금개혁 홈페이지(www.gepr.go.kr)를
통해 모두 공개되고 있으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연금복지과 문일곤 (02-2100-4407)



[첨부파일]

(설명) "하수도 요금 2배 인상 권고" 서울신문



(설명) <하수도 요금 2배 인상 권고> 서울신문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10-30



10월 30일(목) 서울신문 가판 등에 
보도된 「공공요금 인상 부추기는 정부, 
하수도 요금 2배 인상 권고」제하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 2017년까지 전국의 하수도 
    요금이 2배 정도 오를 전망
- 안행부의 권고에 따라 각 자치단체가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음 



 □ 설명내용

○ 상·하수도 요금은 지방자치단체 
상하수도 현실화율, 물가 인상률 등을 감안하여, 
자체 물가심의위원회를 거쳐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따라서 각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정한 방안을 강구할 예정으로, 
보도내용과 같이 2017년까지 일률적으로 
2배의 요금이 인상되는 것은 아님을 밝힙니다.



담당 : 공기업과 정광근(02-2100-3813)  



[첨부파일]



(해명) "공무원 정년·연금 지급 65세로 늦춘다" 서울신문


(해명) <공무원 정년·연금 지급 
65세로 늦춘다> 서울신문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10-28





10월 28일(화) 서울신문 가판에 보도된 
「공무원 정년·연금 지급 65세로 늦춘다」제하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 정부가 공무원의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함
- 27일 정부와 새누리당에 따르면 
안전행정부는 조만간 
공무원 정년연장과 보수 인상, 
퇴직수당 현실화 등 
공무원 사기진작책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




□ 해명내용


○ 정부가 공무원 정년연장을 
추진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담당 : 인사정책과 김남옥 (02-2100-1709)  



[첨부파일]

주가지수 하락폭은 적지만 체감폭은 크다.

일본의 양적완화 발표 이후
우리증시가 힘을 쓰지 못하고
계속해서 하락을 하고 있는데요.

그동안의 하락폭이 컸기에
지금은 조금만 하락해도
종목별로 하락폭이 커지면서
일부종목에서는 공포감을 느낄 수
있네요.

왕왕 이야기했듯이, 세계주요국증시들과
동조화(Coupling)되지 못하고 하락하면
세계주요국증시들이 하락할 때
우리증시의 변동성은 더 커질 수가
있다는 뜻인데요.

투자심리 회복을 위해서
경제를 다시한번 뒤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4년 11월 05일 대한민국증시 현항






“15년 전 일본처럼 제조업 살리기 ‘원샷법’만든다” 중앙일보 기사 관련


[보도해명] 2014.11.5(수) 중앙일보
“15년 전 일본처럼 제조업 살리기 
‘원샷법’만든다”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1-05






<언론 보도내용>

□ 중앙일보는 “정부는 기업의 투자애로와
사업구조 개편을 단박에 해결하기 위해,
일본의 ‘산업활력법’을 벤치마킹하여
상법․세법․공정거래법 등 여러 법에 걸쳐
있는 규제를 하나의 특별법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무역투자진흥회의까지
최종안을 만들 계획”이라고 보도






<기획재정부 입장>

□ 기업의 투자 및 사업구조 개편과 관련된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하여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방안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첨부파일
  • 중앙-원샷법 기사 보도해명 한글문서 다운로드 중앙-원샷법 기사 보도해명 한글문서 바로보기 중앙-원샷법 기사 보도해명 

누가 빨리 매도하나 경쟁

2014년 11월 05일 대한민국증시를
한마디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누가 빨리 매도하나 경쟁'지를
지켜보는 것이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현대차의 매도를 지켜보면서
공포감을 느낄 정도로 매도의 위력을
느꼈는데요.

현대차의 주가 하락이 엔저(円低)의
영향으로 경쟁관계에 있는 일본차의
가격 경쟁력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근래의 현대차 가격 하락폭은
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4년 11월 05일 오후 1시 30분 거래동향


화성시 상수도 체납 징수팀 5억 2천여 만원 징수


화성시 상수도 체납 징수팀
5억 2천여 만원 징수

             화성시       등록일     2014-11-05


화성시가 91일부터 1031일까지
2달간 운영한 상수도요금 체납징수팀이
173천여건의 체납을 정리해
모두 522백만원을 징수했다.
 
시는 50만원 이상의 고액, 고질 수도요금
상습 체납자에 대해 9월초 단수예고 및
체납처분 안내문을 발송하고,
6명으로 편성된 특별징수 독려반 3개 팀을
운영해 수도요금 미납 가구를 직접 방문해
납부를 독려했다.
 
특히, 특별징수 기간 내 납부 안내를
받고도 요금을 납부하지 않은 미납자에
대해서는 단수 및 체납처분을 실시했다.
 
시 상수과 관계자에 따르면 봉담읍에
소재하고 있는 A기업의 경우 4회에 걸쳐
670여만원을 상수도 요금을 체납하다
단수 조치를 취한 당일 체납액 전액을
완납했으며, 남양읍에 사는 B모씨도
3년간 수도요금 120여만원을 미납하다
특별징수반의 납부 독려로 10월에
모두 납부했다고 말했다.
 
시는 이처럼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요금체납에 따른 불이익이 없고
도덕적해이로 체납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상수도요금 징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고액체납자 중 무재산,
행방불명 등의 수도요금 부과자료를 정비해
납부능력이 없는 경우 결손처분 등
지속적으로 정리해 날 계획이다.
 
상수도 요금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분할납부, 지로 납부, 인터넷납부(http://water.hscity.go.kr)
다양한 방법으로 납할 수 있으며,
자동이체를 신청할 경우 수도요금
일부를 감면 해주고 있다.
 
한편 시는 11월부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가구 등 복지서비스 대상자는 사용
요금의 20~30%를 일률적으로 감액 해주던
방식에서 조례규칙 개정을 통해
사용량 10(요금 5,700)까지 정액 
감면해 주는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