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7일 금요일

통일 공감대 확산, 지방이 함께 합니다.

통일 공감대 확산, 
지방이 함께 합니다.

시·도 실·국장, 시·군·구 부단체장 
총 360명, 통일 워크숍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2-27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2월 27일·28일 이틀간 경기도 파주시 
DMZ 일원에서 지방고위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통일마인드 제고 워크숍’을 
개최했다. 
그간 지방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실시해오던 국정시책교육을 이번에는 
‘통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색 있게 
실시하였다. 
DMZ 안보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 참여하여 통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범사회적으로 통일논의가 확산되고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야할 시점에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생한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DMZ 현장”에서 전국 지자체에 
전파자 역할을 하는 시·도 실·국장, 
시·군·구 부단체장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하게 되었다.

워크숍은 통일마인드와 안보의식을 
현장에서 바로 보고 느끼도록 
“시설견학과 안보체험 활동시간”으로 
시작하였다. 
정전협정의 역사적 장소인 
“판문점”을 시작으로 민통선내 “대성동마을”, 
“제3땅굴”, 서부전선 군사분계선 최북단에 
자리 잡고 있는 “도라 전망대” 등을 
견학하였다.

다음으로 파주시 임진각 민방위대피소에서 
통일준비정책에 대한 특강이 이루어졌다. 
통일부차관(통일정책 이해), 통일준비위원회 
위원(통일준비와 한반도 정세) 등의 강연을 
통해 통일·안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지방핵심간부 공무원들이 심도 있는 
토론을 하고, 안보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캠프 그리브스 DMZ 체험관에서의 
토론회 및 체험행사를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정종섭 장관의 
“대한민국과 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으며, 
지방공무원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정종섭 장관은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소신 
있는 업무 추진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국가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중앙과 지방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행정자치부는 지속적으로 간부공무원 
합동 연찬회를 개최하는 등  공직사회 
전반에 국정철학과 공직관 전파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 : 지방인사제도과 김윤일 (02-2100-3777) 


[첨부파일]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 지방현장 소통 행보 !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 
지방현장 소통 행보 !

경남도정 소통 간담회 가져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2-26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지방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2월 26일 경상남도를 방문하여 
도정 서포터즈, 도의원, 경찰관 등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 정종섭 장관은 
경남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주부민방위 기동대, 안전모니터봉사단, 
명예기자단 등 ‘경남도정 서포터즈’들과 
간담회를 갖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에 대한 고민, 
행정자치부와 경상남도 블로그 기자단 
협업방안, 
무선인터넷 서비스 개선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가 오고 갔다. 
정종섭 장관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오늘 간담회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경상남도가 표방하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도정처럼, 국민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종섭 장관은 경남도청에서 
도정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상남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경남의 정부3.0 우수시책과 
예산효율화 사례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정종섭 장관은 ‘공공임대형 아파트 
분양전환 가격개선’, ‘거가대로 민간투자사업 
재구조화 사업’ 등 경남의 우수사례가 
전국 지자체에 확산·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정종섭 장관은 경남도 의회를 
방문하여 의회와 행정부 간의 협력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갖는 한편, 경남지방경찰청을 
방문하여 일선 경찰관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정종섭 장관은 지난해 ‘4대 사회악 근절 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한 경남지방경찰청의 
노고를 치하하며, “경찰관 여러분이 
제복에 자긍심을 갖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 자치행정과 이명구 (02-2100-3705) 


나라사랑 태극기 물결, 국민 모두 함께 해요 !


나라사랑 태극기 물결, 
국민 모두 함께 해요 !

3·1절 및 광복 70주년 맞이 
범국민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2-26





2.26(목) 정부와 민간이 손을 잡고 
전국적으로 동시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태극기는 1919년 3·1운동과 
1945년 8·15 광복의 기쁨 속에서 
우리 민족을 하나로 모아주었으며,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에서도, 
손기정 선수의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에서도,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에서도 우리 민족의 역경과 
영광을 함께했다. 
그러나 최근 우리 주변에는 국경일에도 
각 가정과 거리, 주요 건물에 태극기가 
게양되는 모습을 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이에 광복 70주년인 올해 첫 국경일인 
3·1절을 맞이하여 태극기의 의미를 
되살리고, 선열들의 자주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한 차원에서 범국민 태극기 
달기 캠페인이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열렸다. 

먼저, 이날 1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행정자치부, 새마을운동중앙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중앙협의회,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와 일반시민 등 15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특히, 많은 어린이와 대학생들도 참여하여 
세대를 초월한 태극기 사랑의 마음을 한데 
모았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참여한 어린이들 
모두에게 태극기를 전달하는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에게 국기 사랑의 마음을 심어주는 
한편, 대학생들과 함께 캠페인 참여자들이 
준비된 나무에 소형 태극기를 직접 다는 
‘태극기 나무’ 만들기 퍼포먼스도 진행하였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 인근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직접 나눠주고, 
태극기의 의미와 게양방법이 담긴 
홍보자료를 배포하면서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을 호소하였다.

또한, 지역에서도 해당 자치단체와 
국민운동 3단체 지부 및 새마을금고 
지역본부가 협력하여, 다채로운 태극기 
사랑 퍼포먼스와 태극기 달기 
홍보운동을 전개했다. 
시민이 참여하여 손도장으로 
대형 태극기 만들기, 
태극기 관련 플래시 몹(flash mob), 
차량용 태극기 스티커 부착, 
태극무 공연 등 흥미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서울 광화문광장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행정자치부 정재근 차관은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존립을 세계만방에 
선포하고 민족 자긍심을 지켜낸 우리 
선열들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상징물”이라며, 
“태극기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곧 우리나라의 자긍심을 지키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많은 국민들이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 : 자치행정과 이명구 (02-2100-3705) 
        의정담당관실 이홍석 (02-2100-3144)  


[첨부파일]

언(言)행(行) 불일치 주식시장

우리는 때로 주식시장을 마주하면서
언(말)과 행(행동)이 따로 놀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데요.

특히, 초보투자자들과 손실이 많이 발생해서
빨리 회복하기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서
더 많은 사례를 찾아볼 수가 있는데요.

언행 불일치의 주식투자에 대한
원인이야 여려가지가 복합적이겠지만
하락에 대한 두려움,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착각, 
투자 가치관 미비가 답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성격이나 처음 주식시장에 입문할 때
습관도 떼놓을 수 없는 원인이겠지만요.

이유야 어떻든 간에 개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개발하고 발전시켜야
함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고요.

보유하거나 투자할 종목에 대한 공부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 전반 나아가 국내와 국제경제의
흐름까지도 공부를 해서 미래의 변화를
미리 읽어서 투자로 연결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보유한 종목에 대한 믿음과
흔들림없는 기다림이 있어야 할 것이고요.

주식시장은 우리가 생을 마치는 날까지
열릴 것입니다. 짧다면 짭고 길다면 긴
시간이 기다라고 있기에 조급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해야 할 텐데 안돼지요.




2015년 02월 26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광화문 거리에 대형 태극기 물결!

광화문 거리에 대형 태극기 물결!
제96주년 3·1절 기념식, 
2015년 3월 1일(일) 10:00, 세종문화회관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2-26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제96주년 3·1절 기념식을 3월 1일(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독립유공자와 
주한 외교단, 사회각계 대표, 학생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한다. 

정부포상자는 186명이며, 
그 중 1908년 충남 논산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다 체포되어 종신 징역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룬  故 이창규 애국지사 등 
5명의 후손에게 친수된다.

이번 행사가 지난 해와 달라진 점은 
광화문 거리 주요빌딩 벽면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하여 3·1절과   광복70주년을 되새기는 
태극기 선양 운동을 전개한다. 
또한, 독립유공자 후손 남녀 초등학생과 
대학생 4명이 동반 입장자로 참여하고
기념공연에는 40여명이 출연하여 대합창과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다. 

기념공연은, 안중근 의사와 
신세대 중학생 소녀가 대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를 얘기하는 
창작극을 공연한다.

해외 및 지역별 행사로 재외공관에서는, 
일본·미국 등 97곳에서 1만7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과 교민화합 행사를 갖는다. 
자치단체에서는, 서울 등 전국 200개소에서 
15만7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체 기념식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자치단체에는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3·1절 1주일 전부터 당일까지 
전국 주요 가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하도록 
협조요청 했다. 
관계부처와 3·1절 당일 과학관, 고궁, 문화재 등 
관람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협의하였다.



담당 : 의정담당관실 김용권 (02-2100-3137)  


[첨부파일]

주마가편(走馬加鞭.Whipping an already galloping horse)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세계주요국증시들의
상승세가 멈추질 않는군요.

이처럼 "달리는 말에 채찍질 한다"는
속담이 떠올랐는데요.

전세계가 함께 양적완화를 실시하였고 
더하여서 사상최저금리로 하향을 했기에
풀린 돈들이 금융으로 이동하고 있어서
전세계 증시는 한 동안 나쁘지 않을것도
같은데요.

중요한것은, 주가지수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어도, 국가별로 상승폭이
다르고요. 종목별 혹은 개인별로 수익이
다르겠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에 비춰보면
조금 더 먹어보겠다고 옮겨다니기 보다는
계속 홀딩하고 있는것도 전략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하여, 조금 더 빨리 수익을 얻겠다고
보유한 종목을 매도하고 다른 종목을 매수했을 때
매도한 종목이 높이 상승해 버리면
"꿩만 춥다"는 격언처럼 다시 매수하기가
힘들기에 보유종목을 홀딩하는것도 전략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좋은것은, 많이 하락했을 때
좋은 회사, 좋은 주식을 매수해서
기다리는 전략이고요.




2015년 2월 26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만세고개·아우내장터… “3.1운동 함성 들리는 듯”

만세고개·아우내장터…
“3.1운동 함성 들리는 듯”

- 3·1절 인물·지명 분석 통해
  독립운동·애국선열 넋 기려

부서: 국토조사과 등록일: 2015-02-26 11:00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최병남)은
3·1절을 맞아 만세고개, 아우내장터 등
3·1운동이 전개된 전국의 사적지* 지명을 분석하고,
유관순 열사의 삶과 독립운동 발자취를
지명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냈다.

* 출처 : 독립기념관 제공
3·1운동은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한반도의 자주독립과 민족자결을
전 세계에 알린 대규모 항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에 커다란
분수령이 된 사건이다.

지식인, 상인, 종교인, 노동자, 농민, 학생 등
각계각층의 광범위한 민중이 폭넓게 동참했으며,
전국적으로 수개월여에 걸쳐 진행된
항일 독립운동이었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3·1절을 맞아
일제에 항거한 조상들의 함성을 느낄 수
있도록 지명을 통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잊혀가는
애국애족의 뜻을 되새기고자 하였다.

3·1운동과 관련된 지명은 탑골공원, 보신각 등
전국 곳곳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제의 침탈에 맞서 전국적으로 일제히
항일운동이 전개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3·1운동 자체가 지명으로 남아 있는 곳도 있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만세고개’는
3·1운동 당시 이 고개에서 원곡면 주민
1천여 명이 만세시위를 펼쳐 지명이
유래되었다.

또한 3·1만세운동의 중심지였던
서울특별시의 보신각, 학생단이 주최해
만세시위가 펼쳐진 남대문역전을 비롯해
기독교, 천도교, 불교 등 종교계의
옛 교육기관이 있었던 장소들도 3·1민족운동의
산실로 기록되어 있다.

특히 3·1운동으로 체포돼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삶과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지명과 함께 살펴봄으로써 역사적, 교육적
의의를 더했다.

충청남도 천안시 유관순 열사의 생가를 비롯해
유관순 열사가 만세시위를 주도했던 병천면
'아우내장터'와 '매봉산' 등도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지명이다.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병천(並川)지역은 백전천과 갈전천의
두 물길이 어우러지는 곳이라 하여‘아우내’라
부른데서 유래되었으며, 유관순 열사가
독립만세를 부르던 아우내 장터에는 이러한
옛 지명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우리의 문화와 역사가
녹아들어 있는 지명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래 등을 발굴하여 지명이 우리 생활에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Korea Polytechic College(폴리텍대) 경기북부캠퍼스 부지 제안공모 사업설명회 개최

폴리텍대 경기북부캠퍼스 부지
제안공모 사업설명회 개최

○ 24일, 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
    부지 제안공모 사업설명회 개최
○ 고양, 남양주 등 북부지역 시군
    설립 관심 표명
○ 오는 4월 15일 최종부지 선정 후
    2016년 착공 예정


경기도는 24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 설립 부지
제안공모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캠퍼스 유치를 희망하는
고양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 가평군 등 북부지역
7개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캠퍼스 유치노력 경과보고와
경기북부 폴리텍 설립 부지제안
모 사업설명이 진행됐으며
각 시군 관계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도와 폴리텍대학은 오는 410일까지
·군에서 부지 제안신청서를 받아
입지여건과 학생 수, 지역산업수요 등을
고려한 부지선정위원회 심사를 실시한다.
최종 부지 415일 선정되며,
이후 디자인과 실시설계를 추진해
2016년부터 캠퍼스 착공을 시작해
2018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연희 일자리정책과장은
폴리텍 대학은 320만 북부도민의
염원이라며, 향후 폴리텍 대학
경기북부캠퍼스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기술인력 공급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1월부터 폴리텍 대학과 함께
설립 준비단을 구성한 바 있으며
213일부터 도내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왔다.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943
입력일 : 2015-02-25 오후 1:26:56


첨부파일


남 지사, 중소기업 살리기 위한 방안 모색한다.

남 지사, 중소기업 살리기 위한
방안 모색한다.

○ 도, 26일 남경필 지사 주재
    ‘중소기업 살리기 정책 토론회’ 개최
○ 중소기업 자금수요를 반영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운용’논의
○ 저신용기업 우선 지원을 위한
    자금운용 효율화 방안, 기업의 금리
    부담 절감방안 등 논의



경기도가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도는 26일 집무실에서 남경필 지사 주재로
중소기업 살리기 정책 토론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기도 경제단체 대표,
은행관계자, 유관기관 전문가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효율적인 자금지원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토론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현황,
운용의 문제점,
운용방안 검토사항,
기금수지계획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자금운용 효율화 방안과
기업의 금리부담 절감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경영 및
시설 투자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낮은 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투자활성화를 통한 경영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를 해왔다.
도는 금년도에 13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중소기업육성을 위해 운용할
방침이다.
도내 중소기업에 대하여
운전자금으로 6,000억원,
시설투자자금, 벤처집적시설 건립자금
등에 7,000억원 등 총 13천억원을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지원한다.

손수익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토론을
통해 기금의 효율적 운용과 기업의
금리부담 절감, 창업 및 투자활성화
지원 등 현장의 소리를 담은 자금운용
방안을 마련하겠다.”, “기업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23
입력일 : 2015-02-25 오후 1:25:23


첨부파일


농림재단-안성시,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성공 개최 합심

농림재단-안성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성공 개최 합심

○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경기농림진흥재단·안성시 협약체결
○ 모델·실험정원 조성 협조



도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생활 속의 정원문화를 확산하고자
오는 10월 안성시에서 열리는
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농림진흥재단과
안성시가 손잡았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안성시와
25일 오후 안성시청에서
모델·실험정원 조성 착수보고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형근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황은성 안성시장과
경기도의회 천동현 부의장, 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장, 정원 참여작가 20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작가들은
오는 108일부터 11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장 내에
정원을 직접 조성한다.
모델정원 10개소 및 실험정원 10개소 등
다양한 정원 유형에 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원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정원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정원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기존 공원을
리모델링하여 시민참여형 공원으로
탈바꿈하는 것으로,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관한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농림진흥재단

연락처 : 031-250-2772
입력일 : 2015-02-25 오후 1:12:02


첨부파일


경기도, 국립외교원과 외교 교육·인적 교류 실시 합의

경기도, 국립외교원과
교 교육·인적 교류 실시 합의

○ 경기도, 25일 국립외교원과
    상생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
○ 지방외교 역량 강화 차원.
    교육훈련, 인력지원, 전문인력 교류 등 추진


경기도와 국립외교원이
도의 지방외교 역량 강화를 위해
외교업무 관련 교육훈련과 인적자원
교류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은
225일 오전 1030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경기도서울사무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국립외교원 상생협력
협약서에 서명했다.
남 지사와 윤 원장은 이날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방외교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외교업무 관련 교육훈련,
영어 및 특수외국어를 포함한
   제2외국어 교육 및 인력지원,
외교업무 분야 전문 인력의 교류와
   인적자원 추천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경기도는 국립외교원 출신
인력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남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체결은 경기도와 국립외교원
양 기관의 상호 협력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며, 지방외교의 도약을 통하여
국격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이라고 말했다.
윤 원장은 지방외교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경기도와 금번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국립외교원은 외교부장관 소속으로
외교 인재의 교육양성 및 중장기
외교정책의 연구개발을 위한 기관이다.
1963년 외무공무원교육원으로 출범하여
2012년 국립외교원으로 확대 개편됐다. 
담 당 자 : 현 병 천 (전화 : 031-8008-4031)

문의(담당부서) : 인사과
연락처 : 031-8008-4031
입력일 : 2015-02-25 오후 12:40:21


첨부파일


남 지사, 올 첫 국회의원 정책협의회 열고 주요 현안 협조 요청

남 지사, 올 첫 국회의원 정책협의회
열고 주요 현안 협조 요청

○ 도내 국회의원 38명 참석.
    도정현안 논의
○ 남 지사 직접 프레젠테이션 실시하며

    시책오디션, 2층버스 도입 등
    주요 도정현안에 대한 국회의원 협조 요청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시책오디션,
경기북부지역 발전, 수원 농생대 부지
활용방안, 2층버스 도입,
어린이집 CCTV설치 지원 등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남 지사는 25일 오전 730
국회 의원식당에서 경기도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11개 도정 주요과제에 대해 설명과
2016년 국비보조사업 등 5개 건의사항을
발표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새누리당 16,
새정치민주연합 20, 비교섭 2명 등
38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에서는 남 지사를 비롯해
행정 1·2부지사와 사회통합부지사,
·국장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남 지사는 이날 협의회에서 의원님들의
협조로 지난 해 국비 106천억 원을
확보했다. 감사드린다.”면서 도지사와
국회의원은 운명 공동체라고 생각한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만드는 것이
경기도의 꿈이고 경기도 국회의원과
함께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특히 남 지사는 이날 준비된 자료와
별도로 주요 도정과제를 중심으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펼쳐 국회의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남 지사는 이날
일자리 70만개 창출비전수립,
시책오디션,
통일을 대비하는 경기북부 발전사업,
K디자인 빌리지,
규제합리화,
서울 농생대 부지와
   곤지암 도자공원 부지 활용방안,
소방공무원 증원과 안전대동여지도 제작,
재난안전본부의 도지사 직속 편제,
2층 버스 도입,
어린이집 CCTV 설치 지원,
따복공동체,
연정 등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진행상황을 설명하면서 의원들의
협조를 구했다.
남 지사에 이어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4월부터 예산 심의가 시작된다.”면서
어제 경기도 연정 예산을 심의하는
기구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어느 한 쪽에 편중되지 않게 경기도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평소 보다 많은
국회의원들이 함께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정책협의회 시작 전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취임한 이찬열 국회의원에
축하 꽃다발을 전해 의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찬열 의원은 꽃다발을 받은 후
“(경기도당 위원장에 취임했다고
여당 국회의원이 축하 꽃다발을 주는 것은)
경기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었다.”면서 역사가 있는 날이라고
기쁨을 표시했다.
 
연정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긍정적 평가와
기대 섞인 발언도 계속 됐다. 김태년 의원은
남경필 지사가 당선자 시절부터
연정 성사를 위해 노력하고 뛰어
다녔던 과정들이 생각난다.
감회가 새롭다.”라며 이기우 부지사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적대감이
다 사라져 버린다.”라며 기쁨을 표시했다.
김현미 의원 역시 남경필 지사가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 역대 도지사
간담회 중 이렇게 많은 의원님들이
참석한 것이 처음이고, 분위기가 이렇게
화기애애한 것도 처음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 도는
’16년도 국고보조사업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임진강 평화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 국비 확보,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지정고시
   관련 법률 개정,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도 위상 정립,
세월호 후속조치 안산시 유치 등
   5개 사항을 건의했다.
국회의원들도 토론회를 통해
주한미군 공여지 문제, 외국인 근로자와
북한이탈주민·다문화 주민들에 대한 배려,
폴리텍대학 유치문제, 수도권규제완화 문제,
보금자리 주택 부지 활용 문제,
광역 교통망 문제 등 해당 의원 소속
지역구 현안에 대한 도의 대책과 협조
등을 요청했다. 
  
담 당 자 : 오충환(전화 : 031-8008-5081) 

문의(담당부서) : 대외협력담당관
연락처 : 031-8008-5081
입력일 : 2015-02-25 오전 11:42:20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