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2일 금요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화성 함백산메모리얼파크 조건부의결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화성 함백산메모리얼파크 조건부의결

○ 높이 2층 이하, 지상 도출 부분 최소화,
    국도 39호선 직접 연결,
    주차대책 수립 조건 달아 의결
○ 도, 6월 초순 경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 예정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가
화성시 숙곡리에 건설 예정인
‘화성 함백산 메모리얼파크’에 대해
조건부 의결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22일 오후 2시
‘2016년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안’ 심의를 열고 화성 함백산
메모리얼파크에 대해
‘건축물의 높이를 2층 이하로 하고,
경사도와 주변 수목 등을 고려해
지상에서 돌출되는 부분이 최소화되도록
하라.’고 전원 합의 의결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이어 인근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화성 함백산메모리얼파크를
국도 39선과 직접 연결하도록 했으며,
성묘시기 등 성수기에 대비한 주차대책도
세워야 한다고 조건을 달았다.
경기도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를 담아 오는 6월 초순경 국토부에
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다.
최종 결정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앞서 20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현장조사를 진행했었다.


담 당 자 : 서정인(전화 : 031-8008-4883)


문의(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83
입력일 : 2015-05-22 오후 5: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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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차관, "Nut Cracker(넛크래커) 타개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중요"

주 차관, "넛크래커 타개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중요"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22


22일 주형환 1차관은 부산·경남지역의
주요 기업을 방문하고 해양경제 허브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방문은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
주력산업의 동향과 애로를 점검해
향후 정책대응 방향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차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예상보다 빠른 중국의 기술추격과
엔저에 끼인 신 넛크래커(Nut Cracker)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중요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순한 항만물류 도시를 넘어
종합적인 해양경제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부산이 지역경제
발전의 최고모범사례(Best Practice)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 차관은 이날 창원 국가산단에 소재한
현대로템 현장을 방문해 전동차 공장을
시찰하고 중국·일본과의 경쟁에서
넛크래커(Nut Cracker) 상황에 처한
기계·소재·부품산업의 현황을 점검하였다.

이어 부산에서 부산상의 부회장,
부산항만공사 부사장,
조선해양플랜트협회·선주협회 관계자 등과
함께 해양경제 중심지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후 마지막으로
거제지역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하여 조선업황 및 애로사항을
점검하였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산업경제과(044-215-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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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게 복(福)이 따라주지 않는 투자자들

주식투자를 하면서 듣게되는 많은
말들 중에서 "운칠기삼(運七氣三)"도
포함되는데요.

즉, 주식투자에서는
자신의 능력이나 투자규모 혹은
흐름보다도 운(Luck)이 70%를 차지해서
운(운)이 좋은 사람이 수익률을
올리게 된다는 뜻이지요.

여려분들은 주식투자에서
얼마나 운이 따라주는지요.

저의 경우는 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제가 매도하면 큰 폭 상승을 하고,
교체매수한 주식은 하락하는 지독히도
운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됩니다.

투자종목을 선택하는 것은 정말 잘하는데
탐욕(욕심)때문에 시간에 대한 투자를
하지 못하고 조금 수익이 나면 매도해
버리지요.

생각해보면, 제가 보유했던 많은 종목들을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었다면
해피(Happy) 할 텐데요.

여려분들은 저처럼 단기매매에
집착하지 마시고, 좋은 종목을
때가 되었을 때 매수를 해서
많은 수익을 올리시기 희망해 봅니다.



2015년 5월 22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5년(올해) 재정사업 21.7% '미흡'…2800억원 규모 지출 구조조정

올해 재정사업 21.7% '미흡'…
2800억원 규모 지출 구조조정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22



기획재정부는
22일 "'2015년 재정사업 자율평가' 결과
평가대상 466개 사업 가운데 101개(21.7%)가
'미흡' 이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등급별로 보면 '매우 우수' 17개(3.6%),
'우수' 65개(14.0%), '보통' 283개(60.7%),
'미흡' 70개(15.0%), '매우 미흡'은
31개(6.7%)였다.

각 부처는 '미흡' 이하 등급을 받은
101개 사업에 대한 대책으로
74개 사업에서 총 2800억원 규모의
지출을 구조조정하고,
27개 사업에 대해서는 관리 또는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기재부는 부처별 방안을 토대로
최종 지출 구조조정 규모를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서 확정할 방침이다.

기재부는 "올해는 자체평가가 대체로
적정하게 시행됐다"면서 "상대평가를
강화해 '미흡' 이하 비율을 기존의 10%에서
15%로 상향 조정했음에도,
모든 부처가 이 비율을 준수하며 평가를
관대하게 하는 경향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2013년에는 38개 부처 중 12곳이,
작년에는 40개 부처 중 8곳이 상대평가
비율을 지키지 않았다.

기재부는 다음 달 기재부 홈페이지와
각 부처별 홈페이지를 통해 자율평가
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내년부터는 국고보조사업,
연구개발(R&D), 지역사업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합해 부처 단위의 '통합 자율평가'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044-215-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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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23일 도쿄에서 '한일 재무장관회의' 참석

최 부총리, 23일 도쿄에서 
'한일 재무장관회의' 참석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21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6차 한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출국했다.

이번 재무장관회의는 한일 수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약 2년6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현 정부 출범 이후 부총리급 이상
고위 각료가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재부는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계기로
그동안 소원했던 양국 경제 및 금융협력
관계에 개선의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와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은
이번 회의에서 세계경제 동향 및 양국의
주요 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경제협력 및
공조 강화 방안을 협의한다. 

재무장관회의와 함께 열리는 기재부와
일본 재무성 간 회의에서는 거시경제,
예산ㆍ재정, 조세, 관세, 국고, 국제금융 등
6개 분야 국장 및 과장급 이하 실무진이
참석해 분야별 핵심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양측은 지속적인 구조개혁 및 새로운
성장엔진 발굴 등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공유할 계획이다.

양국은 재무장관회의가 끝난 뒤 논의 결과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최 부총리는 재무장관회의에 앞서
22일 나고야시를 찾아 세계적인 탄소섬유 기업인
도레이사의 생산시설과 산ㆍ관ㆍ학 협력
 연구개발(R&D) 센터 등을 방문한다.

이 방문 일정에는 한국의 부품소재
기업 관계자들이 동행한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지역금융과(044-215-4811),
대외경제국 통상정책과(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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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 사업 실명제」실시한다.

「지방공기업 사업 실명제」실시한다.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21



앞으로 지방공기업이 추진하는 
일정규모 이상 사업은 자치단체 및 
공기업 담당자의 실명과 사업추진배경, 
진행경과 등을 주민에게 공개하는 
사업실명제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지방공기업 추진사업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지방공기업의 주요사업 추진 시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사업실명제를 
도입하고 설립 및 사업타당성 검토를 
강화하는 한편, 부실이 심각한 
지방공기업은 해산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요건과 절차를 규정한 
지방공기업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업실명제를 도입한다.
그간 일부 지방공기업은 지자체장의 
공약사업 등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문제가 발생해도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일정규모 
이상(광역 총사업비 200억, 기초 100억 이상) 
사업 추진 시 자치단체 및 공기업의 
담당자와 추진배경 및 진행경과 등을 
주민에게 공개토록 하여 사업추진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제고토록 했다.

둘째, 지방공기업 설립 및 
사업타당성 검토를 강화한다. 
현재 지방자치단체의 지방공기업 설립과 
신규사업 추진 시 외부기관의 
타당성검토를 거쳐야 하나, 
해당 자치단체나 공기업이 선정한 
기관에서 타당성검토를 수행함에 
따라 공정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번 개정안은 설립 및 사업타당성 
검토를 행정자치부 장관이 지정한 
기관에서 실시토록 해 타당성검토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했다.

셋째, 부실 지방공기업의 
해산요건 및 절차를 마련했다. 
현행 지방공기업법은 부실 지방공기업에 
대해 청산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정하고 
있으나, 청산에 장기간이 소요되어 
지방재정 및 주민에게 심각한 부담을 
초래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부실이 심각한 지방공기업에 
대해 해산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요건, 
절차를 구체적으로 규정해 부실 지방공기업은 
신속히 해산한 후 잔여재산을 정리하는 
청산절차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부채상환 능력이 없고 
사업전망이 없는 부실 지방공기업에 대해 
행정자치부장관은 경영개선에 필요한 
조치를 명하거나 해산을 요구할 수 있고, 
경영개선명령을 정당한 사유 없이 
이행하지 않거나 해산 요구 후 6개월이 
지나도 해산하지 않을 경우 청문절차를 
거쳐 해산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해산명령을 받은 지방공기업은 3주 내에 
해산 등기를 마쳐야 한다. 
개정안은 그 밖에「지방공기업평가원」을 
경영평가 기관에서 정책연구 및 교육기관으로 
개편하기 위한 법령정비사항을 담았다. 

이주석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이번 개정안은 지방공기업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담당자와 진행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건전한 지방공기업 토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데 의미가 있다.”라고 
개정안 취지를 설명했다.



담당 : 공기업과 남호성(02-2100-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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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직자 대상 성희롱 등 폭력예방 교육

화성시, 공직자 대상
성희롱 등 폭력예방 교육

              화성시           등록일    2015-05-21
 


화성시는 지난 19일과 21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 등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월 실시한 조직 내 성희롱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여성공직자와
남성공직자를 구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남성은 사례중심, 여성은 대처 방법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부장님! 그건 성희롱입니다’란 주제로
사례와 대처 방안을 유머와 재치 있는
강의로 진행했으며, 현실에서 접했을만한
사례를 중심으로 공연한 연극도 교육의
집중도를 높여 직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시 여성보육과는 “폭력예방교육이 직장 내
성희롱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직장 내에서의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건전한 문화가
확립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예방교육을
필수교육으로 지정해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토록 하고 있으며 오는 6월 16일까지
5차에 걸쳐 진행된다.

화성시,‘제45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우수 단체상 수상

화성시,‘제45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우수 단체상 수상

              화성시            등록일    2015-05-21
 


화성시가 ‘제45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5회째를 맞는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해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인 민속공예에
현대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창의적인
공예품을 발굴․육성해 국내 공예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6개 분야 454점의 공예품이
출품됐다.
그 가운데 화성시가 출품한 작품은 50점이며,
심사를 통해 동상 2점, 특선 2점, 입선 6점 등
모두 10점이 입상했다.
또한, 입상자 수와 수상등급에 의해 평가되는
단체상 부문에서도 총점 102점을 받아
단체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상을 수상한 수원대학교 한아남씨는
“우리의 전통문화의 계승하면서도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공예품을 만들어 전통문화 발전에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수상작들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일반인들에게 홍보 전시됐으며, 특선 이상 작품은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45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 전시될
예정이다.




화성시, 행복한 기업을 위한 인문학 교육 "터" 운영

화성시, 행복한 기업을 위한
인문학 교육 ‘터’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5-05-21
 


화성시가 평생교육의 실현을 위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문학 교육 ‘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행복한 기업을 꿈꾸는 ‘터’ 인문학 교육’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기업 맞춤형 교육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일터’에서 ‘앎’을 통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행복한 ‘삶터’로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전문강사와 대학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일터교육’, ‘앎터교육’, ‘삶터교육’ 등
주제별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한광(양감면 소재) 등 모두 9개 업체에서
730여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올 11월 말까지 업체별 4회차 교육으로
진행된다.
 
시 평생학습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교육의 장을 기업체로 확산시켜 근로자들의
인문학적 소양도 높이고, ‘일터’로서의 직장에
대한 만족감을 높여 기업 발전은 물론이고
평생교육도시 화성시의 위상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가칭) 함백산 Memorial Park(메모리얼파크) 주민주장 관련 화성시 입장










화성시 “비과학적․비합리적 주장으로는 건강한 미래 만들 수 없어”

화성시
“비과학적․비합리적 주장으로는
건강한 미래 만들 수 없어”

(가칭)함백산 메모리얼파크
호매실 주민 건립 반대 주장에 반박자료 내놔
 
               화성시         등록일    2015-05-20




화성시가 비과학적․비합리적 주장으로는
건강한 미래를 만들 수 없다며,
안산․시흥․광명․부천 4개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종합장사시설 ‘(가칭)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에 반대하는 서수원 호매실 지역 주민들과
일부 정치인들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자료를 내놓았다.
 
화장시설에서 2~3km정도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호매실동 주민들이 반대하는 논리는
크게 두 가지로 첫째는 화장시설로 인한
대기오염이고, 둘째는 부동산 가격하락이다.
 
화성시는 11일 발표된 ‘용인 평온의 숲’과
‘수원 연화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연구원
‘화장시설 환경 영향분석 및 관리방안 연구’
보고서를 토대로 다이옥신은 담배연기의
1/22수준이 검출됐고 먼지,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등의 배출량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정해진 법적 허용치보다 적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은과 아연, 구리 등 유해성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다며 환경문제가 기우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화성시 위생과는 밀실행정과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는 주장에는 ‘장사 등의 관한
법률’에 따라 중장기 수급계획을 수립하고
후보지 선정과정에 주민들의 적극 참여와
시민 대표가 포함된 건립추진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는 등 오히려
공개․투명행정이었다고 설명했다.
 
호매실 주민의견 미수렴, 정서적 피해 주장과
관련해서는 우선 장사시설이 지방자치단체장이
설치해야하는 의무시설로 분쟁조정 대상이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또, 지속적인 언론보도로 의견을 제시할
기회가 많았고, 호매실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지만 주민설명회도 개최하려
노력했으며 민관협의회 운영 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장시설은 각 지자체별로 소규모로
건립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가 지자체 공동 건립을 장려하고 있으며,
5개 시가 공동으로 화장로 13기를 이용하면
건립예산이 획기적으로 줄어 예산절감 효과도
얻을 있다고 설명했다.
단독으로 이용하는 성남시는 15기,
인천시는 20기를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가 건립하는 함백산 메모리얼파크의
부지면적은 용인 평온의 숲의 절반 수준으로
건축연면적은 13,858㎡로 수원시 연화장(18,066㎡)이나
용인 평온의 숲(27,983㎡)보다 작고
전체면적의 2/3가 공원, 녹지, 공연시설,
산책로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피시설로만 여기던 장사시설
(가칭)함백산 메모리얼파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유치 경쟁으로 님비를 핌비로
극복한 사례로 국내외 언론에 소개됐다.
이와 함께 시민으로 구성된 건립추진위원회의
심사로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는 등 지금까지의
실패사례를 극복한 예로 관심을 받고 있다.
 
시 위생과는 “최대한의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최첨단 설비를 이중·삼중으로
설치할 예정”이라며, “실시간모니터링시스템 도입,
시설개방을 통한 주민검증 등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15일 상정된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변경안’과 관련
20일 매송면 숙곡리 (가칭)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지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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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열린마음(Open mind)으로

왕왕 이야기했듯이(http://gostock66.blogspot.kr/2014/01/blog-post_8774.html)
주식투자자들 중에서
상당수는 자신의 원칙이나, 통계 혹은
자신의 생각만을 가지고 투자를 진행하는데요.

이처럼 자신만의 아집(我執.obstinacy)에
빠져서 투자를 하는것은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우(愚)를 범할 수 있어서
나쁜데요.

열린마음으로 투자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어렸을 때 폭 넓은 금융교육을 시키거나,
부모님 혹은 경험자들이 투자 교육을
시키면서 아집에 빠지지 않고 열린마음을
갖고 투자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주식투자자들을 하나의 직업군으로 인정하고, 
투자자들 간(間), 혹은 투자자와 일반인 간의 
의견이 교환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투자자들 스스로도 아집에 빠지지 않도록
공부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고요.




2015년 5월 2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도내 600여개 뷰티 중소기업 지원 사업 시행

경기도, 도내 600여개
뷰티 중소기업 지원 사업 시행

○ ‘경기뷰티산업 R&DB 사업 활성화
    지원사업’ 총 5억 원 자금 지원
○ 임상전주기, 시제품제작, 디자인개발,
    해외인허가,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5개 분야


경기도내 600여개 뷰티관련 중소기업의
매출향상과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원스톱 통합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바이오센터는
도내 뷰티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도약기반
마련 및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기 뷰티산업 R&DB 사업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참여 기업을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뷰티사업이다.
전담기관인 경기과기원은 영세한 도내
뷰티 기업에게 연구개발과 비즈니스를
연계해 중소기업 제품의 마케팅과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사업자 등록 및
공장 등록을 완료한 뷰티제조
중소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임상전주기, ▲시제품제작,
▲디자인 개발, ▲해외인허가 지원 등으로
6개월간 총 5억 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와 경기과기원은
오는 7월에 열리는 ‘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
9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광저우 국제
미용박람회’와 일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을 선정해 전시부스 임대 및
설치비 전액을 부담한다.
또한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는
미백 기능성 임상시험과 주름개선
기능성 임상시험 등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피부 기능성 임상시험을 수행한다.
도 과학기술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뷰티 관련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각 분야별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9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는 선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과기원 홈페이지
(www.gstep.re.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바이오센터 연구협력팀(031-888-6893)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편 도내 뷰티 제조업체수는
전국 1위로 약 37.3%를 차지하고 있지만
생산실적이 10억 원 미만인 중소기업이 많아
연구개발(R&D)과 판로개척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담 당 자 : 곽 장 미 (전화 : 031-8008-4635)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635
입력일 : 2015-05-20 오후 9: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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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경기도 어린입집 보육자료 통계

경기도 유형별 어린이집 보육교사 추이


경겨도 어린이집 유형별 시설수


경기도 어린이집 정원 및 현원


경기도 시군별 어린이집 시설수


경기도 영유아 인구수 추이

어린이집 개소 대비 영유아 인구


경기도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매일 13명씩 늘어

경기도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매일 13명씩 늘어

○ 경기도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7만3천 명.
    5년 전 비해 2만4천여명(50.0%) 증가
○ 어린이집 1만3천259개소.
    5년 전 비해 2천794개소(26.7%) 증가
○ 어린이집 1개소 당 영·유아 인구수 65.4명.
    5년 전 비해 20.0% 감소



경기도 도내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5년 전에 비해 2만4천261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가 2014년 주민등록인구통계 및
보육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말 현재 도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는 7만2천742명으로 5년 전에
비해 2만4천261명(50.0%)이 증가했다.
이는 5년 새 매일 13명씩 늘어난 셈이다.
어린이집 유형별로는
가정 어린이집이 1만798명(증가율 49.3%)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이어 민간 어린이집이 1만109명(48.7%),
국·공립 어린이집이 2천29명(65.1%)
순으로 늘었다.
도내 어린이집은 모두 1만3천259개소로
5년 전인 2009년에 비해 2천794개소가
증가(26.7%)했다.

시군별로는 수원시가 1천311개소로 가장 많고,
용인시 1천161개소, 고양시 1천114개소 순이며,
가평군이 38개소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전에 비해 수원시는 368개소,
용인시는 273개소, 김포시는 232개소가
각각 증가했으며, 도내 시군 가운데
28개 시군에서 어린이집이 증가한 반면,
의정부시와 동두천시는 각각 12개소,
2개소 감소했다.
어린이집 정원은 47만9천93명,
현원은 40만2천945명으로 2009년에 비해
정원은 11만9천374명,
현원은 11만9천171명 증가했다.
어린이집 이용률은 정원대비 78.9%에서
84.1%로 늘어났다.
어린이집 유형은 국·공립, 사회복지법인,
법인·단체 등, 민간, 가정, 부모협동,
직장 어린이집 등이며, 이 가운데
가정 어린이집이 8천186개소로
전체의 61.7%를 차지했다.
이어 민간 어린이집 4천76개소(30.7%),
국·공립 어린이집 575개소(4.3%),
직장 어린이집 151개소(1.1%) 순으로
나타났다.
5년 전과 비교하면
정 어린이집은 1천990개소,
민간 어린이집이 562개소,
국공립 어린이집이 152개소 순으로
증가한 반면, 사회복지법인 및 법인·단체 등
어린이집은 감소했다.
어린이집 1개소 대비 영·유아 인구수는
2009년 81.8명에서 2014년 65.4명으로
줄었다.
시군별로는 31개 시군 중 30개 시군에서
어린이집 1개소 대비 영·유아 인구수가
감소했다.
의왕시가 2009년 99.0명에서 2014년 58.0명으로
가장 큰 비율(41.4% 감소)로 감소했고 이어
양평군 132.2명에서 84.3명(36.2% 감소),
군포시 103.2명에서 67.8명(34.4%) 순으로
줄었다.
이들 지역은 어린이집 시설이 영·유아 인구보다
더 많이 증가한 지역이다.
반면, 파주시는 61.5명에서 62.1명으로
소폭(1.0%) 증가했다.
 

담 당 자 : 김 형 락 (전화 : 031-8008-2936)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936
입력일 : 2015-05-20 오후 9: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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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구인 어려움, 경기도 맞춤형 채용지원으로 해결

중소기업 구인 어려움,
경기도 맞춤형 채용지원으로 해결

○ 상시적인 구인난을 겪고 있는
    구인기업에 대한 기업컨설팅, 정보제공
○ 구인기업에 맞는 구직자 발굴,
    동행면접 지원 등 맞춤형 알선
○ 2010년부터 시작.
    652개사에 1,333명 취업시켜


#사례
안산 반월공단에 위치해 있는 M기업은
LED 등 프레임을 제작하는 직원 수
총 15명의 소규모 기업이다.
매출 증가로 직원을 구하려고 했지만
전화만 올 뿐 적합한 직원을 채용할 수가
없어 고민이 컸다.
때마침 경기도 중소기업맞춤형 채용지원
컨설턴트로부터 연락을 받은 M기업은 구
인지원을 요청했다.
컨설턴트는 다음날 회사를 직접 방문해
구인컨설팅을 실시, 회사가 원하는
구직자를 발굴해 소개했다.
컨설턴트는 구직자에게 입사에 필요한
세정보와 아울러 이력서 컨설팅, 자기소개서,
면접요령 등을 상세하게 설명한 후
동행면접까지 제공했다.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채용했다며,
구직자는 직장을 얻었다며 컨설턴트에
사를 표했다.
  
  
경기일자리센터에서 실시중인
맞춤형 채용지원 사업이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취업희망자의 일자리 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구인기업을 직접 찾아가 구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정보와
동행면접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채용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규모 채용박람회와 달리 사전에 구인내용을
상세하게 분석해 구직희망자들에게
사전 설명을 하고, 회사대표가 직접 면접을
실시하기 때문에 취업성사율이 높다는 것이
도의 설명.  
  
경기도일자리센터는 그동안 652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1,333명을 채용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도내 60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채용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덕진 경기일자리센터장은
“중소기업 대부분은 쉽게 찾아가기 어려운
위치에 있어 현장으로 찾아가는 채용지원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중소기업
맞춤형 채용지원은 수시로 발생하는
채용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의 생산활동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금년 7월 성남, 8월 양주,
10월 용인 등에서 맞춤형 채용지원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참가문의는 전담 상담센터 031-222-5093번이다.
경기도는 하반기에 운영성과를
분석한 후 대상 기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담 당 자 : 오현미 (전화 : 031-8008-8676)

문의(담당부서) : 경기일자리센터
연락처 : 031-8008-8676
입력일 : 2015-05-20 오전 9: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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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겸 행정2부지사, 21일 구리·남양주 철도사업 현장 방문

김희겸 행정2부지사,
구리·남양주광역 철도사업 현장방문

○ 김희겸 행정2부지사,
    21일 구리·남양주 철도사업 현장 방문
○ 공사 관련 현황 청취 및 현장 점검 실시
○ 김 부지사, 동북부 지역 교통 환경
    개선에 대해, 적극적인 사업추진 당부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1일 경기 동북부 구리·남양주 지역
광역철도사업 현장 4곳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별내선, 진접선 사업 추진 상황과
별내-진접선 연결 및 구리-남양주
6호선사업의 향후 추진방향 등을 청취하고,
해당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부지사는 “광역철도사업은
동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끌어갈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최근 동북부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인구유입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민들의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별내선은 서울 강동구 8호선 암사역에서
구리시 중앙선 구리역과 농수산물도매시장,
다산 신도시를 경유해 남양주 경춘선
별내역까지 연결하는 총 12.9km 구간의
복선전철이며, 총 6개 정거장이 설치된다.
공사는 올해 12월부터 우선시공분인
6공구에 대해 착공을 시작해 2021년
완공될 예정이며, 개통 후에는
별내에서 잠실까지 27분이면 서울진입이
가능해져 주변 택지개발지구 18만 입주민의
숙원사업이 이뤄질 전망이다.
진접선은 서울 당고개에서
남양주 진접까지 3개의 정거장이 설치되는
총 14.5km 길이의 노선이며,
지난 2014년 12월 착공해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서울 당고개역까지 15분,
서울역까지 환승없이 49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돼 별내, 오남, 진접지구 등 경기 동북부
대규모 택지개발 지역주민의 교통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 부지사는 이날 점검을 마친 후
“낙후된 경기 동북부 지역의 발전은
교통환경 개선에 따라 획기적으로 변할
수 있다.”며, “이번 광역철도 사업을
철저히 준비해, 지역발전과 주민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기획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30-2122
입력일 : 2015-05-21 오전 3: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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